(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수행자를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로 선정했다. 시는 우수한 지적측량 수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지적재조사측량수행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수행자의 지적측량 기술자, 측량장비, 재정상태, 신용도, 수행계획서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시는 2019년 장평3지구의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 조정금 정산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 12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되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해소 등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여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월 SK하이닉스가 ‘행복나눔 孝한마당’ 행사시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준 ‘이천사랑 지역화폐’ 5억 원 중 4억 3천여만 원을 저소득 세대를 위해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지역화폐는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장애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561세대에 3억7천7백여만 원을, 사회복지시설 27개소에 5천4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좀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되게 하고자 명절 생계비로 지원되어 읍면동을 통해 직접 전달됐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지역자본 유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수요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었으며,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매출액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6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홈데코&리빙 인테리어 제품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파리”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이천 도예가 15인의 제품 400종 2500점을 가지고 참가한다. 메종&오브제 파리는 총 9개관 75,000평에 달하는 대형 행사장에서 5일간 70개국 3,200업체가 참가하고 171개국 13만명이 방문하는 박람회로 리빙 인테리어 및 공예제품의 트렌드와 거래 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는 무대이자 다음 시즌 유행을 결정짓는 선두 주자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리빙 박람회로 평가된다. 올해로 5년째 메종오브제에 참가하는 이천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해외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 도시로서의 면모를 적극적으로 보여 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이천의 우수한 도자문화를 메종&오브제와 같은 세계적인 박람회에 소개하여 문화도시 이천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 제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물론, 요즘 전 세계적으로 회자되고 있는 지구 환경과 인류의 건강, 그리고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 감각을 두루 갖
(경기뉴스통신) 데플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대한민국 이천에 농아인 컬링클럽이 창단됐다.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대한민국 농아인 컬링의 새로운 역사를 이뤄낼 컬링팀이 창단됐다. 대한민국 농아인 컬링팀은 2015년 러시아 한티만시스크 동계 올림픽에 첫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2019년 1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동계 농아인올림픽에서는 여자선수가 부족해 국가대표 선발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이천에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천 장애인 훈련원 관계자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국가대표를 목적으로 하는 농아인 컬링팀이 창단된 것은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천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메카인 장애인국가대표 훈련시설인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이 있는 곳이고 또한 전국에 몇 안되는 국제 규모의 훌륭한 컬링장이 준비되어 있어 이천에 농아인 컬링팀이 마음 놓고 편하게 연습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치러졌으며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런 좋은 환경에서
(경기뉴스통신) 호법면 안평리 소재 ㈜수정실업은 지난 3일 호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100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정실업 이정수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호법면에 사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느낄 수 있으시길 바라며, 여유가 생기면 많은 금액을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매월 정기 기부를 하여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달했다. 이에 김익정 호법면장은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큰 힘을 얻게 되어 기쁘고,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기업이 있어 호법면이 빛나는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는 4일 이번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황규관 이천지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어른신에게 작은 선물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고 대월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더 많은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해마다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에 감사드린다" 며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소외계층가구가 행복한 명절연휴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가 기탁 받은 성품은 독거노인 및 취약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민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시정참여를 이끌어 내고,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구현하기 위해 올 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이 그 첫 번째 성과로 제1기 졸업생을 지난 3일 배출 했다. 민주시민교육이란 시민을 대상으로 민주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지식·사고·가치·태도 등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교육을 말하는데, 이천시는 지난해 엄태준 이천시장 취임 후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 이천 시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시민이 주인인 학교’라는 이름으로 민주시민교육 과정을 기획·운영해 오고 있다. 시민이 주인인 학교는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소양은 물론 실질적 시정참여를 위한 기본 지식 습득과 실습을 통한 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민주시민과정, 감사청렴과정, 참여예산과정, 그리고 시민활동가 과정의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1기 졸업생들은 전체 과정 중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는 시민활동가 과정을 제외한 민주시민, 감사청렴, 참여예산 과정을 수료한 83명으로, 이들은 향후 시정 참여를 위한 전문 인력풀로 관리되면서, 이천시 주민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산하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천시연합동문회 및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지난 3일 증포동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를 집안 가득 쌓아 놓고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해당 가구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로 봉사자 모집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센터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천시연합동문회 및 소비자교육중앙회 이천시지회 회원 30여명은 비가 흩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집안 가득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어르신 집 주변 청소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천시연합동문회 이필성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와 회원들이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지금부터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와
(경기뉴스통신) 중리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포2통 마을회관 인근 약 1,000㎡ 농경지에 배추모종 1,000포기, 무, 대파 등을 심었다. 이날 심은 배추 및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하게 될 것이며, 정성 가득 담가진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최수선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장 배추 심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알찬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시훈 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첫날 “제23회 부발읍민의 날 체육대회”가 부발읍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술 공연팀의 사전 축하공연과 부발농협 풍물패의 길놀이로 풍성하게 채워졌고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 1,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48개 마을 주민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해 추진했던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400계주, 여성 승부차기, 신발양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노래자랑 한마당 잔치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죽당 2리 마을 주민들과 생활 개선회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작은 가게를 열어 연말에 불우이웃을 도울 수익금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손기흥 회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읍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로 인해 읍민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오늘 부발읍 48개리가 하나 되는 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읍민이 더욱 건강하고 신명나는 부발읍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월 30일 강상률 후원자는 햄와 라면 일백만원 상당의 성품을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써 달라며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왔다. 강상률 후원자는 “비록 많지는 않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며 보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금번에 기부된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캠프닉”을 주제로 지난 8월 30일 개최한 제6회 중리동평생학습발표회 및 제3회 달빛소리 작은 음악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소인 남천공원 곳곳에 캠핑용품을 세팅하여, 편히 쉬며,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편안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천남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마술을 연계한 음악회를 진행하여 시민과 아이들의 높은 참여률을 보였다. 중리동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으며, 성인문해반 수강생 두분이 학습에 대한 소감문를 발표하여 큰 감동을 안겨줬다. 또한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연계하여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사진동아리에서 발표회 사진과 영상촬영에 도움을 줬다.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전투식량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판매수익 전액을 홀몸어르신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개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학원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단체장,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겼다. 이번 행사에 936명이 체험에 참여했고, 20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폐수 등 오염물질 불법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관련 사업장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추석 연휴기간을 3단계로 나누어 폐수 다량배출 사업장 및 환경오염 취약업체 등에 대한 계도와 특별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 및 수질오염 우려 하천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현녀 환경보호과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은 환경오염행위를 발견 할 경우 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 역할인 ‘사람책’을 발굴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진솔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우리동네 사람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람책’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전문지식을 나누거나, 삶의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 등 자유로운 대화로 열람을 신청하는 자들에게 공유하는 활동이다. 2019년 첫 번째 사람책은 ‘살면서 문득’ 저자인 엄태준 이천시장이 선정됐다. 살아가면서 문득 삶을 뒤돌아보았을 때 드는 여러 생각에 대해 책으로 펴낸 엄태준 시장은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본 강연은 오는 10월 24일 저녁 7시 마장도서관에서 운영되며, 10월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0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참여로 운영된다. 자신의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사람책 신청이 가능하며, 사람책으로 활동하게 되면 자원봉사시간과 자원봉사실비를 지급받는 혜택이 있다. 신청방법은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8월 15일 이천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이 종료됨에 따라, 검토결과를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 설립은 이천시장의 민선7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이 설립되면 효율적인 문화정책 수립 지원, 특색 있는 문화자원의 발굴 및 관리, 전문 인력의 육성, 행사·축제성 사업의 전문화, 시민의 문화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주도하는 문화재단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천시에서는 올해 1월 말 타당성 검토용역을 시작하였으며, 문화재단의 설립은 주민의견 수렴 후 조례 제정, 시의회의 사전 동의, 정관 및 제 규정 제정, 경기도의 설립허가,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설립된다. 한편, 2021년 내 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천문화재단 외에도 경기도 평택, 구리, 광주, 과천시, 양평군 등에서 설립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경기도 내에는 15개 지자체에서 설립·운영 중에 있다. 이천시 문화재단 설립 추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