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5일, 성하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양주시청 정문 일원에서 하절기 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효숙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성은 새마을교통봉사대양주시지대장, 방흥식 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장, 11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모여 모여 에너지, 모여 모여 아끼자’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전력수급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시청앞에서 새마을 단체장들과 지도자들이 직접 홍보용 부채와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면서 대중교통 이용, 카 쉐어링, 에어컨 설정온도 2도 낮추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등 절전 요령을 안내하여 모든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자발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양효숙 부녀회장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노하우를 잘 아는 주부들이 절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우리나라가 예전처럼 아끼고 절약하는 국민운동을 다시 한번 전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양주시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 1박 2일간 양주시 송암천문대에서 ‘제13회 여름방학 별자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별자리 캠프는 양주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에어로켓 발사체험, 태양수업, 망원경, 별고리 만들기,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캠프를 주관한 이한우 회장은 “학생들이 자칫 스마트폰에 빠져 의미없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보다 캠프에 적극 참여하여 별자리 및 천문관측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매우 보람있고 기쁘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캠프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민들이 일본의 경제침략에 제대로 ‘뿔’났다. 경기 양주시는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양주시민 600여명이 집결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 범시민 결의대회를 갖고 일본 정부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에 강력히 항의했다. 양주시사회단체장협의회, 양주시, 양주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및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다. 결의대회는 김현수, 방기숙 등 시민대표 2명의 자유발언과 박영철, 최태옥 등 시민대표 2명의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양주시가 앞장선다’, ‘경제침략 평화방해 일본정부 규탄한다’, ‘경제침략 자행하는 아베정권 사죄하라’ 등 양주시민들의 구호가 울려퍼지며 범시민 ‘NO JAPAN’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민대표 김현수, 방기숙은 “일본 아베 정부가 벌이고 있는 이번 사태는 명백한 경제보복이자 침략행위로 한일간의 관계를 최악으로 만드는 결정”이라고 꼬집으며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사죄가
(경기뉴스통신) 중국 산둥성 둥잉시의 축구 대표단이 지난 2일과 3일 양주시를 방문했다. 양주시와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둥잉시는 지난 2017년 사드 사태로 인한 교류 중단 이후 민간 중심 교류 활성화를 도모,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둥잉시 대표단은 펑 밍 둥잉시 체육발전센터장과 축구협회, 둥잉시 딩장제다오중신 초등학교 축구팀 ‘축구몽’ 등 총 18명으로 스포츠 교류 확대 등 양 도시간 우애를 다지기 위해 방문했다. 딩장제다오중신 초등학교 축구팀은 중국 내 3만여곳의 축구 특성화 학교 중 하나로 중국 시진핑 정부의 2050년 내 월드컵 우승 의지를 보여주는 최근 신조어인 ‘축구몽 꿈나무이자 ‘2019 둥잉시 유소년 리그’ 우승팀이다. 대표단은 2일 옥정 축구장에서 딩장제다오중신 초등학교 축구팀과 양주시 유소년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진 후 '정기적 스포츠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3일에는 한중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해 천문체험을 실시하는 등 소중한 추억을 함께했다. 시는 지난 4월 중국 황하마라톤 참가를 비롯해 이번 둥잉시 축구대표단 방한을 계기로 청소년·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첨단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9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 과학놀이터’ 전시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며 남양주시에 소재한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과학문화에 대한 전문시설이 취약한 지역이나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서비스를 제공, 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권역별 10개관에서 13일씩 총 130일에 걸쳐 이동전시를 진행하며, 그 첫 번째 전시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크게 ‘찾아가는 과학관’과 ‘찾아가는 과학놀이터’ 등 2가지 분야로 설치하며 관람료와 체험료는 무료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여러 동식물이 가지는 고유의 특성에서 과학적 원리를 찾아 이를 모방하는 생체모방과학을 주제로 ‘공존의 혁신, 생체모방’ 전시가 열린다. 과학관은 재료, 기능, 로봇,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 31개소를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과 직원들은 덕계1통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의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마기와 체력단련 기구 등의 고장유무와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안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추진중인 ‘주1회 무더위 쉼터 방문’을 강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점검과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시설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이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4일까지 ‘2020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양주시가 일정비율의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근로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총 4가지 분야이다.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보안등, 안내 표지판, 공용 주차장 등 경영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정화조, 휴게공간 설치 및 개·보수 등을, 지식산업센터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노화 기계실 및 전기 설비 등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 공간, 작업공간 외부 지붕, 적재대,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등의 설치와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분야에 따라 총 사업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사이버농업인 대상 ‘파워포인트 활용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가 E-비즈니스 마케팅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지난 1기 'SNS 전문가 과정' 2기 '스마트폰 및 사진 과정', 3기 '온라인 쇼핑몰 과정'에 이은 4번째 과정으로 농장 홍보자료 제작에 필요한 파워포인트 활용기술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파워포인트 기능소개, 홍보컨텐츠 기획 등 농장 홍보자료 만들기, 동영상 촬영 및 파워포인트 동영상 삽입, 홍보자료 프레젠테이션 등이다.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4회에 걸쳐 시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하이팜 가입농가, 사이버 농업인연구회원,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농가 등 사이버 농업인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경영특작팀에서 접수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송복근은 지난 7월 31일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원 상당의 계란 900판을 후원했다. 송복근 공동위원장의 개인 후원을 통해 기부된 물품은 양주시 관내 지역사회복지기관 34개소를 통해 각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시는 위원장님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복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양주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양주시 11개 읍면동에 설치, 지역의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협력 증진을 위해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낡은 관행 혁신 등 11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진행했다. 그 결과 양주시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전체 1위의 성적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억원, 포상금 100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지난 2016년 이성호 시장 취임과 함께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시민은 감동행정에 참여하는 감동365 시민의식 실천운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도모해 왔다. 또한, 정부의 혁신 정책에 발 맞춰 열린혁신 감동365 민관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기반 100대 혁신과제를 발굴해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민 스스로 생활주변 불편을 발굴, 새로운 해결방법을 계획하고 문제 해결에 참여해 실행하는 시민주도형 혁신 프로젝트 ‘2019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등 시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와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7월 31일 사단 호국영웅실에서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함희성 사단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물자·장비 등에 대한 상호지원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상황정보를 공유, 재난방지와 복구를 이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재난 공동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체계적인 공동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실제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력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7월 31일 육군 제7501부대 백호병영작은도서관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조성민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부회장, 류금희 총무, 정희숙, 윤효숙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 공동발전과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의 공동체운동 필요성을 공감, 주요 현안 사항 해결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양주시새마을문고와 일손 돕기, 시장기 독후감 등 각종 행사 참여, 새마을문고 군부대 견학, 장병위문, 군 장병 독서코칭, 도서지원, 명사특강 지원 등 백호병영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을 핵심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주시 새마을문고는 부대에 우량도서 50권과 축구공 등 운동기구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한우 회장은 “지난 2014년 12월 육군 제3773부대와 자매결연을 체결 후 5년 만에 다시 지역 군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며 “양주시새마을문고의 발전과 장병 독서문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지난 30일 삼양식품 동부지점을 통해 양주시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박정재 지점장과 직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라면 150박스는 관내 통합사례관리 전문기관인 양주시무한돌봄행복·희망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사회공헌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 등 나눔문화 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렴GO’ 회원들이 지난 30일 양주 덕정역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소통·공감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등을 홍보해 청렴 문화를 전파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단에 대한 청렴도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해 청렴한 행정 처리와 적극 행정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시행한 청렴도 인식 조사의 경우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조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캠페인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단체와 연계한 청렴 문화 홍보 활동을 지속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청렴동아리 ‘청렴GO’를 조직하여 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 캠페인, 우수 기관 벤치마킹 등 매달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산림병해충과 돌발해충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생활권병해충방제단 등 방제인력 4개팀 16명을 편성·운영 중이다. 또한, 산림과 산림연접지역, 생활권 등 167곳 386ha에 모든 방제역량을 집중,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과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지역과 인근지역 고사목을 중점예찰하고 시료채취, 검경을 통해 확산경로를 원천 차단하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매미나방과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요 등산로와 산림지역, 생활권 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했으며 나방과 알집을 제거하는 등 추가적인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림병해충과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의 신속한 방제를 위해 모든 방제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의 불편해소와 쾌적한 산림환경,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