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지금 만나러갑니다-미사2동형 독거노인 결연사업’에 대한 제2기 3회차 프로그램으로‘만남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기는 7월에 시작해 2차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자,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함께 12명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윷놀이, 보드게임을 통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금번 3회차 프로그램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기타 연주 감상,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어버이은혜 노래 및 반려식물 화분 전달, 2기 활동영상 보기,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민관이 협업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삶의 기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데 의의가 있다.”며,“올해 마지막 제3기 추진도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19년 신규 특화사업인“지금만나러갑니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더불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충전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대규모점포, 공공주차장, 공공기관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로서 공공주택 등에 설치된 완속충전시설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단속 사항으로는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전기자동차가 충전하지 않거나 충전 후 계속주차,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표시선이나 충전시설을 훼손하는 경우로서 최고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보기간인 8월에는 위반사항에 대하여 경고장이 발부되며, 9월부터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하남가족을 위한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남시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문화유산을 재조명해보는 프로그램으로 하남 가족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과 체험내용이 흥미롭게 구성되어 신청자가 많아 10월에 조기 종료된다고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문학정신으로 가족이 함께하며 유물의 본질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갖게 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유물을 관찰하며 전통문양의 의미와 특징, 길상의 의미 등에 관심을 가져보고 ‘유물 디자인하기’와 ‘인문학 꾸러미 공예품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유물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강사진의 교수법과 친절함에 큰 만족을 표현했고, 우리 하남에 이렇게 소중한 유물이 많다는 것에 새삼 자긍심을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체험 활동에 만족도가 높은 이번 교육은 8.3, 8.10 오전에 진행되며, 일찍이 모집 마감되어 추가 교육 수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박물관 관계자는 밝혔다. ‘하남역사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하남의 역사와 전통공예를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아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일 신도시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직정비와 인력충원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주요골자는 정원 총수를 820명에서 857명으로 37명 증원하며, 기존 3개의 부시장 직속 보좌기관에서 정보통신과를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변경·추가했다으로써 4개의 보좌기관을 운영하는 것이다. 정보통신담당관의 신설은 스마트시티 전략 수립 및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국 명칭으로는 복지문화국을 복지교육국으로 변경하고 사업소인 하남시립도서관을 도서관정책과로 변경, 복지교육국 소속으로 옮겨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기존 복지문화국의 문화체육과는 자치행정국으로 소속을 변경한다. 또한 교통환경국을 교통환경건설국으로 변경하고, 기존 환경보호과를 환경정책과로 변경하여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환경변화를 사전에 대처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현재 163개팀에서 164팀으로 1개팀이 증설되며 회계과에 공공시설팀을 신설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시청사 증축을 비롯한 공용청사, 공공건축물 공사를 전담 추진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2일 2019년 균등분 주민세 116,540건, 20억3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등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세대수 증가와 지식산업센터 입점에 따른 사업자 증가 등이 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균등분 주민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개인, 일정한 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 관내 사업소를 둔 법인이 납부해야 되는 세금으로, 개인은 11,000원,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55,000원부터 550,000원까지 부과된다. 균등분 주민세 납부기한은 9월 2일까지로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ARS, 전국 모든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을 경과하였을 때에는 3%의 가산금이 부가된다. 납부방법은 납세고지서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청 세정과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월말‘하남 위례지구’의 수계를 암사정수장에서 광암정수장으로 전환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하남 위례지구’에 임시공급 중이던 암사정수장 수계 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하절기 물 사용 증가로 발생된 용수부족 민원을 해결하고자 수계전환을 실시했다. 이로써 그간 간헐적 단수 및 용수부족 불편을 겪던 하남 위례신도시 위례그린파크 푸르지오아파트 등 5개 공동주택과 직결급수 상가 20개소의 저수압 및 용수부족 민원이 해소됐다. 이번 수계전환은 하남시,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자원기술 등 관계자 회의와 협업을 통해 수계전환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수계전환으로 평균수압이 증가함은 물론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해 그간의 수돗물 사용 불편 민원이 해결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9일 이웃돕기 백미 42포와 성금 2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백미와 성금은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봉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증축, 분할, 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 총 113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아파트 등 1,914호의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위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되며, 열람 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하남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9일 영월군에서 개최된 ‘2019 동강뗏목축제 개막식’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개막을 축하하면서 양 도시의 우호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강뗏목축제’는 영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째 개최되고 있다. 현재는 사라졌으나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재현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개최하고 있으며, 천혜의 비경인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문화탐방과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이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 “영월의 매력을 말로 듣기 보다는 직접 체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낀다면서 한강의 본류인 동강을 끼고 있는 영월과 한강이 인접한 하남시가 이를 매개체로 자주 교류하고 관광 및 문화 등을 연계하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신용현 주민자치연합회장과 박인광 통장단연합회장이 함께 참여해 민간주도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내년도 미사도서관과 위례도서관을 차례로 개관하고 연이어 2021년에는 신장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한다. 미사강변도시와·위례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급격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문화시설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미사도서관은 2020년 2월, 위례도서관은 2020년 12월 개관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신장도서관은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1996년 준공되어 23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해왔으나, 점차 시설이 노후화 돼 이용이 불편해짐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2021년 6월 재개관을 실시한다. 시는 적기에 문화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지식정보 및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차미화 시립도서관장은“하남시립도서관이 시민의 삶과 행복한 도시를 보장하는 곳,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곳, 시민들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곳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대표도서관과 거점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내 도서관 간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중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선정된 한국청소년재단과 위·수탁 계약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청소년재단은 입주 전 임시로 마련된 사무실에서 내년 3월 개관을 위해 개관준비단을 구성하여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준비단은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 등을 확인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개관준비를 계획 중에 있다. 한국청소년재단의 위탁기간은 지난 8월1일부터 2022년 7월31일까지 3년간 이며, 운영기간 동안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청소년의 자치·자율활동의 지원, 청소년의 자질 향상과 역량개발의 지원을 하게 된다. 한편,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부지면적 3,135㎡, 연면적 7,144㎡의 규모이며, 올해 10월 준공되어 2020년 3월 개관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 센터 내에서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하남시 영유아가정 부모님, 어린이집 원장, 지역인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연혁과 사업결과보고 및 사업계획, 센터이용수기동영상 등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로는 영유아 부모님과 함께 벌룬쇼와 음악이 있는 가족어울림 시간을 가졌고, 2부 행사로 기념식과 함께 1년간의 사업을 보고하며 격려와 기대의 박수를 받았다. 2019년도 센터에서는‘Talk&Talk양육상담’, 대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부모와 소통하는 육아의 장으로 육아친구 나눔마켓을 주력사업으로 진행중이다. 내년도에는 체계적인 재무회계교육, 어린이집 합창제,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교사·원장 힐링워크숍, 교사역량강화를 위한 교사교육, 영유아 발달 점검 프로그램 등으로 어린이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꿈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 운영과 더불어 Talk&Talk 양육상담 및 전문가 발달상담, 육아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부모힐링 프로그램, 사진콘테스트, 공통부모교육 등으로 가정양육을 지원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부족한 생활체육시설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하남 국민체육센터 증축사업’이 지난 5월 조달청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하여 하남 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건립되는 수영장 증축사업은 연면적 3,733㎡로 지하1충에서 지상2층의 규모로 수영장 50M 8레인~10레인, 다목적룸이 조성될 계획이다. 공사추진은 오는 21일 설계공모 심사 후 다음 달 설계에 착수하여 202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부족한 시 재정여건 속에서 지난해 특교세 및 특조금 18억을 확보하고,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2019년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설계사 선정 후 본격적으로 전문가 자문 및 이용자 의견을 청취하여 한정된 부지와 예산에서 최고의 설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증축으로 정원 문제로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던 시민들의 이용 확대와 생존수영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수영욕구 충족 및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평생교육의 장이자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은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지속적인 예산지원과 함께 제도적 측면의 관리를 통해 도서관 운영능력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여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32개로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은 총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독서환경조성 지원, 냉·난방비 지원, 협력문고 및 현판지원,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서파견,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 지원, 작은도서관 아카데미 등을 지원 중이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작은도서관 11개소에 전문사서를 순회 파견함으로써 도서관별 맞춤식 운영 지도 및 활동을 지원하며, 작은도서관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서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교육부의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발맞춰 시민 중심의 평생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학습욕구 충족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주민 주도형 학습공동체인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은퇴자 재교육 과정인 반반학교, 근거리 학습권 제공을 위한 빛나는 학습공간 등이다. ‘평생학습마을’의 경우 2019년 경기도 지원사업에서 5개 마을과 하남시 지원사업 10개 마을 등 총 15개의 평생학습마을에서 약 2천 여 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15개 마을에서 운영 중인 104개 강좌를 통하여 119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으며, 학습을 통해 주민이 단합하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창우동 신안아파트의 경우 204명 접수하여, 6과목 10반 187명 수강하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원도심 시민들의 폭발적 관심이 나타났다. 은퇴자를 위한 인생 재설계교육 프로그램인‘50+반반학교’는 하남환경마술단양성, 펫시터, 어린이스토리텔러, 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 5개 과정에 84명이 수업 중이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