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방법을 전면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부족한 농촌인력을 원활하게 수급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포천시는 결혼이민자 친인척을 초청하여 소수의 근로자를 도입했던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올해의 경우 외국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여 근로자를 도입하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그러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다소 무리하게 진행되어 다수 이탈자가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필리핀과 네팔에서 6월 28일, 7월 23일, 8월 4일 3차에 걸쳐 총 58명이 입국하여 포천으로 들어왔으나 23명이 무단이탈했다. 그러나 31명의 근로자는 무사히 근로를 마치고 본국으로 복귀했으며 현재 4명의 근로자들이 11월 1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도입 취지는 좋았으나 다소 준비가 미흡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됐다. 중개업체의 개입으로 MOU 체결 단계부터 진행까지 외국 지자체와 직접적으로 교류하지 못하여 출국 보증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입국이 지연되
(경기뉴스통신)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김봉일 위원장이 재배한 가을 총각무를 이용해 행복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반찬마련이 어려운 20가구에 전달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 열무김치를 시작으로, 옥수수, 김치 등 먹거리 마련이 힘든 가구에 먹거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총각무 김치는 김봉일 위원장이 직접 농사지은 무와 채소들과 여러 위원들의 손으로 만들어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봉일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전달하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승 영북면장은 “끊임없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다양한 나눔 사업이 모여 훈훈한 지역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고 생각한다. 영북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해 지난 1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8일 신북면에서 사례관리가구로 추천받은 다자녀 가구를 미리 방문해 주거생활에 불편한 점과 실제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17일 오래된 문을 교체하고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포천라이온스클럽 이현종 회장은 "집수리 봉사를 통해 신북면에 거주하고 있는 사례관리가구 대상자들에게 편안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포천라이온스클럽의 작은 보탬이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포천라이온스클럽의 회원들의 나눔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주민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창립해 현재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포천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사랑플래너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아이사랑플래너 상담실은 전문 강사인 박진희 상담사와 대면상담, 전화상담, 온라인상담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부모상담과 영유아상담을 나누어 진행한하고 있다. 부모상담은 부모양육태도검사, 부모양육스트레스검사, 그림검사를 통해 양육코칭 및 양육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상담하게 된다. 영유아상담은 아동발달검사, 그림검사를 통해 발달에 따른 영유아의 성향을 파악하고 놀이·미술치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상담 대상은 포천시 관내 영유아를 둔 주 양육자이며, 신청은 매달 15일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상담은 매달 첫 번째 주와 두 번째 주 화요일에 매회 1시간씩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답답한 육아고민을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포천시 관내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한 ‘클로버 부모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로버 부모교육’은 변화하는 가족 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특수시책사업으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시행하고 있는 공통부모교육사업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는 소중한 나, 멋진 아이,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 등의 주제로 구성된 부모교육과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 등의 주제로 구성된 부모자녀체험 교육이 있다. 지난 9월, 74명의 부모와 30명의 아이들이 부모교육과 부모자녀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많은 프로그램 중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대화방법과 경청에 대한 교육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청각 일깨워주기, 부모와 몸으로 대화하기, 내 주변의 이웃을 위한 선물 만들기 등의 부모자녀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부는 “부모교육을 통해 많은 걸 배웠고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육아의 행복감을 찾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故장준하 선생을 계승하고 발전하기 위한 ‘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9월 5일 구성된 ‘장준하 평화관 건립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장준하 기념사업회 장호권 회장을 비롯해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이한용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상임대표, 이상인 자치분권연구소 소장, 남궁종 포천시 산림조합장, 서정미 안양대 교수, 허훈 대진대 교수 및 이동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위원회 안내, 위촉장 수여, 평화관 건립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장준하 평화관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포천시 평화통일 브랜드 육성 및 도시 인프라 조성’이라는 목표로, 평화관을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제공하는 라키비움 콘셉트로 구성하고, 작가·예술가들을 위한 레지던시 시설 마련해 국내 최초 레지던시형 라키비움 조성에 대한 의견이 제안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오늘 회의는 ‘장준하 평화관 건립’을 통해 故장준하 선생의 유지를 어떻게 계승하고 발전시킬지 생각을 모으고, 타당성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연탄 2000장을 대상자 5가구에 배달하는 것으로, 군내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과 군내면장을 비롯한 군내면 직원이 함께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대상자 대부분이 홀몸노인인 점을 감안해 가구마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살폈다. 신섭철 위원장은 “오늘 배달한 연탄의 양이 충분하지 않겠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항상 좋은 일에 함께 해주시는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포천시 장애인체육회 이기학 선수가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기학 선수는 포천시 장애인 체육회 육상 선수로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전국대회는 물론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제2회 중국오픈 대회’ 등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평소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성실한 훈련 자세를 보여 타의 모범이 되어왔다. 선수는 포천시 장애인 체육의 성장과 함께 포천 육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17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4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시정주요현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브리핑에 앞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4개 과의 시정주요현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 및 대책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따른 청사진 포천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 2019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박 시장은 “포천시는 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민관군경이 협업해 강도 높은 방역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인접지역에서 야생 멧돼지 감염 개체가 발견됨에 따라 양돈농가 방역울타리를 정비하고, 주요 출몰지점에 포획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ASF 유입을 빈틈없이 차단하고 있다. 시는 ASF를 포함한 가축전염병에 대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 청정축산, 청정포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된 신읍동의 ‘신 읍 만들
(경기뉴스통신) 육군 1기갑여단은 지난 15일 포천 영북면에 있는 6·25참전유공자 강석희·김명규 옹의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기갑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포천시의회 의장, 영북면장 등 포천시 관계자, 보훈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 여단은 사업의 취지를 듣고 재능기부로 사업에 동참한 ㈜영선LGS·대도메탈배리어·상훈 건설 등 대표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공사는 1기갑여단 공병대 장병들이 지난 8월부터 9주간 투입해 진행했다. 장병들은 무더운 여름에도 선배전우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 강석희 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건 내 인생에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었다”라고 했으며, “김명규 옹은 지금까지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지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참전유공자들의 주택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을 활용한 경기북부 최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될 만큼 주목 받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가을을 맞아 찾아올 많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선정한 ‘지역명소 활용 공연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이라는 주제로 5가지의 개별공연을 총 24회 진행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 공연의 피날레로 준비한 ‘석산의 불꽃’공연을 오는 19일, 20일 저녁 8시 호수공연장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산의 불꽃’은 하늘을 향해 박력 넘치게 솟아오르는 거대한 불기둥과 다양한 비트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포천아트밸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의 피날레인 ‘석산의 불꽃’은 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연은 포천아트밸리에 입장하는 관람객이라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가 지난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초소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 김웅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빵, 라면, 유과, 김치 등이 담긴 간식세트 160박스를 재난상황실에 전달했다. 김웅기 회장은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매번 고생하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다. 위문품으로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다.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정포천을 위해 방역에 혼신을 다하는 포천시 공무원들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거점·통제초소 13개소, 농가초소 143개소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해 공무원들과 농·축협,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24시간 방역 교대근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2019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 및 2020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식품진흥기금은 시민의 식품위생 및 영양수준의 향상을 위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설치된 기금으로, 위생업소의 음식문화개선 추진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불량식품 근절활동 및 식품위생업소 지도·단속,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홍보 등으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2019년 제2차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 및 2020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의 심의를 위해 각 위원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이번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난 심의위원회를 통해 논의되었던 우수음식점 상수도요금 감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다른 한 위원은 “소비자들이 점차 좌식보다 입식을 선호하고 있는 변화에 맞춰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좋은 사례로 보인다.”고 의견을 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숙련기술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명장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는 기계, 섬유, 농림, 공예, 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15년 이상 동일분야 및 직종에 종사하고 대한민국 명장이나 시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희망자는 읍면동장 또는 관련 단체 및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포천시 일자리경제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포천시 명장에 선정되면 명장칭호와 함께 인증명패를 받고 포천시 홈페이지 명장코너에 등재된다. 해당사업에 대한 연구활동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명장 발굴을 통해 해당분야의 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기술숙련자가 전문분야에서 정진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포천시의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5일 도시재생 협치포럼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에 참석했다. 박윤국 시장, 이계삼 부시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 고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정책포럼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도시재생에 특히 관심이 많은 10개 지자체 단체장과 김영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단장, 황희연 LH 토지주택연구원장, 이영애 협치포럼 소통위원장 등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전문가 그룹과 함께 하는 자리다.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 협치포럼은 국내외 국가, 광역, 기초단위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에 대한 사례 중심과 토론식 진행을 통한 정책과 사업 현장에 대한 정책판단 능력 배양을 위해 도시재생, 도시재생행정 및 정책, 도시경제, 부동산, 사회 및 갈등관리, 역사문화, 청년 및 시니어, 활동가 등 도시재생과 연계된 주요 부문에 집중해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 이수 후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정책 선도그룹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과정은 국내외 실패·성공·부진 사업지역에 대한 진단 및 토론을 통한 정책과 사업 진행과정을 통한 도시재생 문제해결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