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목욕장, 대규모점포, 도ᐧ소매업소 등 12,322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지도점검 및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를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비닐식탁보, 플라스틱 컵, 비닐봉투 등의 1회용품으로 사용 및 무상제공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며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17조에 따른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생분해성수지제품은 1회용품 규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8월 1일부터 카페 내 1회용 컵 사용 규제에 이어 지난 1월 1일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시행 돼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되됐으며 식품접객업 중 제과점은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대상에 포함되는 등 1회용품 사용 규제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활성화할 계회이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규제대상 사업장에서 1회용품의 사용 및 무상제공 여부 확인 시 위반사업장은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유념해야 하며 장바구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장애인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 및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포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7개소와 지역사회재활시설 9개소, 직업재활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시설담당자가 직접 시설 방문을 통해 학대예방 홍보지 배부와 장애인 학대 유형 및 학대 신고 방법에 대해 홍보했으며 시설 종사자와 시설 이용자 각 2명과 면담을 실시해 학대 위반 사항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장애인학대 피해예방 집중점검을 통해 시설 내 학대 사례를 예방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을 통해 장애인 학대 사례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 청년층의 면접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9년 TBI 콘테스트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지역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한 ‘김포부천 청년고용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일부터 김포·부천지역 대학교 및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참가자를 모집해 1단계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2단계 면접 특강, 면접훈련프로그램 진행을 거쳐 3단계 참여자를 선발하고 마지막으로 모의면접대회를 통해 우수자 14명에 대해 각 기관장 상장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테스트에서 김포시장상에는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문지선 학생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역별 일자리기관에 대한 홍보 및 기관별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업강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협의회 공동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 및 취·창업 연계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대곶면 간동사거리 왕복 2차선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곶 농어촌도로확포장사업’ 손실보상계획공고를 진행하고 12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 도로편입용지에 대한 보상가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기관 주민추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곶 농어촌도로확포장사업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이후 대곶IC를 이용하는 차량 증가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각한 기존 2차선 도로를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도로연장 0.7km, 폭 19m,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2021년 사업 준공 시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상시기는 감정평가 및 보상금 산정 후 개별통지 하고 보상가 산정은 김포시, 경기도, 주민이 각각 추천한 3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참여해 제시한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해 산정하게 되며 주민추천 감정평가기관이 없을 경우 2개의 기관이 감정평가 한 금액의 산술평균액으로 보상금을 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거 감정평가업자 1인을 별도로 추천하고자 하는 토지소유자는 보상계획 대상 토지면적의 2분의 1 이상에 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1일 2019년 제1회 김포시 기업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4회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으로 5개 분야 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1996년부터 기업 부문, 근로자 부문의 기업 표창을 시작으로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의미와 전통을 지닌 상으로 5개 분야에서 총 7개 기업을 선정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체에 시상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중소기업대상 신청기업을 접수해 서류평가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쳤으며 이날 최종 심사결과 창업분야 ㈜마오테크놀러지 생산성 및 기술혁신분야 ㈜오성기계엔지니어링, 씨엔에프텍 해외시장개척분야 ㈜하나로자동차서비스, ㈜오빌 노사화합 및 고용창출분야 ㈜제이원프라임 여성기업분야 ㈜동명바이브로 등 7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체는 상장 수여와 현판을 교부받고 시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보전 0.5% 추가 지원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신청 및 환경애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김포시청 홈페이지에 선정 기업 홍보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최병갑 부시장은 “올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과 맞물려 우리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깃털 피리’를 오는 12월 7일 11시에 진행한다. ‘깃털 피리’는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에서 공연하는 뮤지컬로 제9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금상 수상, 제19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최고 인기작품상을 받은 작품으로 2007년 서진희 작가의 동화를 각색해 만든 작품이다. 아름답고 멋진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작품으로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감과 용기,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경기뉴스통신) 구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구래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홍철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시의원, 배강민 시의원, 임산영 구래동장 및 통장단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율방재단, 농협 구래지점, 신협 양촌지점 등에서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곧바로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인계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어르신, 노부부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조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바쁜 시간을 내 봉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추운 겨울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나눔 및 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중흥i-class 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20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648,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중흥i-class어린이집이 연말행사로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해 원아들과 선생님들이 각 가정에서 교환할 수 있는 물품을 모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박선숙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돼 보람되다”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습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아이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기쁨을 나눴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진심어린 기부에 감사드리며 성금과 아이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유익하게 쓸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농협 금쌀사랑회 작목반은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김포금쌀 25포와 김포금배 15박스를 기탁했다. 조성실 작목반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준비했다. 사우동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직접 농사한 수확물로 기탁해 주시니 더욱 뜻 깊고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포농협 금쌀사랑회 작목반은 10여 년 전부터 직접 농사지은 쌀과 작물을 사우동과 김포본동을 번갈아 가며 연말에 사랑의 김포금쌀을 기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촌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고촌역 주변 상업지역과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촌읍 청소년 지도위원과 직원 10여명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노래방⋅피시방⋅편의점, 호프⋅카페 및 일반음식점, 주점 등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대상 불법 전단지 배포 등의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곽인숙 청소년 지도위원은 “요즘 청소년들은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돼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속적인 정화 할동 및 캠페인을 추진해 청소년 보호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관 읍장은 “주기적인 지도단속 및 켐페인을 통해 청소년 탈선과 범죄를 예방해 청소년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2월 프로그램으로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를 운영한다.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는 팝송, 영어동화, 영어뉴스, 영자신문, 여행영어 등을 읽고 해석해 영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흥미를 유발시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쉽게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성인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4회 차로 진행된다.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 강좌는 고촌도서관 특화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쓰이는 필수적인 영어를 팝송과 뉴스, 영자신문 등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와 흥미를 가지며 영어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테마로 배우는 토탈영어’ 프로그램은 12월 2일부터 고촌도서관 6층 통합데스크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김포시 장애인 합동결혼식이 지난 19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합동 결혼식은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김포시지부의 주관으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매년 합동결혼식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두 쌍의 부부를 위해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예식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봉사자, 후원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정하영 김포시장 등의 격려사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두 쌍의 부부의 축복되고 뜻 깊은 결혼식이 진행됐다. 정하영 시장은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많겠지만 오늘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부부를 위한 격려의 인사와 함께 합동결혼식을 준비해 준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김포시지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전류1리 마을회관에서 2019년 치매안심마을사업 운영 성과 보고 및 인지강화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내가 사는 곳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포시의 제2호 치매안심마을사업의 주요성과로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만 60세 이상 주민대상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해 치매환자 2명, 인지저하자 3명을 발견했고 인지강화교실 및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추진해 치매예방, 치매인식개선 및 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줬으며 치매안심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운영위원회, 치매파트너 및 치매안심리더 양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치매극복 선도학교지정,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실시와 치매환자 실종 시 신속한 가정으로의 복귀를 위한 치매안심 로드맵 구축 사업으로 전류리 마을 주변 치매안심상점 10개소를 선정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전류리가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보건과 관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경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며 사우동과 통진읍 다가구 주택에 총 18세대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는 공급이 부족했던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사업대상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 세대원으로 1순위 등과, 2순위로 구분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2일 김포소방서에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의 주재 하에 2020년 민방위 집행계획 심의 및 2019년 예비군육성지원금 집행현황 보고와 긴급대응협의회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시는 민방위, 비상대비 및 풍수해 등 각종 재난상황에 활용 가능한 360도 카메라와 증강현실을 시연하면서 민·관·군·경의 스마트한 비상대비는 물론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으며 김포소방서에서는 주요내용보고에 이어 체험장 실습과 최근 도입된 차량고립 및 화재구조용 특수차량 시연을 보이기도 했다. 정하영 시장은 “군사적 안보상황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비상사태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선 이러한 통합방위협의회의 기능이 지속돼야 하며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김포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