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SOC 공모사업 응모결과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김포 학운 체육문화센터’는 김포 학운6 산업단지 내 체육공원에 축구장 조성계획과 연계해 연면적 4,000㎡ 규모의 복합시설로써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교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창우 체육과장은 “이번 사업 시설이 건립·운영 될 경우 체육시설이 전무한 골드밸리 산업단지와 양촌읍 지역은 물론 인근 검단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공공체육시설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경기도의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인센티브 2억 5천만원과 기관 표창을 받는다. 시군종합평가는 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하며 총 92개 지표로 전년도 평가 결과 30%와 올해 평가 결과 70%를 반영해 산출하는 경기도 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는 일자리, 규제, 빅데이터, 산림·환경 분야 등 정부정책에 대한 중점과제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특히 국 · 소장 책임관제 운영, 평가 체계에 대한 철저한 분석,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컨설팅 진행, 매월 담당자 1:1 실적보고회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최종 종합순위에서 이와 같은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시는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전 직원이 합심해 행정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6일 ㈜더풋샵컴퍼니에서 관내 어르신과 사회복지기관들을 돕기 위한 찜질팩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풋샵컴퍼니에서는 4억원 상당의 한방찜질팩 5,616개를 기부했으며 기부물품들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식 더풋샵컴퍼니 총괄이사는 “김포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소중한 기부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풍무공인중개사회는 지난 27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풍무공인중개사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기탁했으며 기탁식에서 이영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이처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풍무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용준 위원장은 “지난 1년 간 북카페 운영을 자발적으로 도와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고 사랑해 주시는 주민들에게 돌려줄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상품권을 전달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북카페 운영수익으로 작년에 이어 상품권을 기탁했으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2020년 1월 2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문화교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꽃보다 삼국지’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 박동욱 교수가 진행한다. 박동욱 교수는 2001년 ‘라쁠륨’ 가을호에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가족’, ‘아버지의 편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책을 저술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도서관에서 삼국지를 매개로 인생과 인간을 배우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으로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삼국지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통을 강화하고 문학을 통한 삶의 재발견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7일 하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 단속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소유자와 점유자가 다른 대포차량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됐다. 이날 일제 단속에서 시는 징수과 4개 조와 차량등록사업소 1개 조를 편성해 시 전 지역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52대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8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총 5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영치된 번호판은 차량소유자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납부하거나 자동차검사를 이행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기일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를 통해 시민의 납세의식을 환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7일 최병갑 부시장 주재로 상생실에서 세외수입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징수과장 등 4개 부서장이 참석해 2019년도 말 세외수입 정리율 향상을 위해 그 간의 세외수입 정리를 위한 주요 추진실적과 향후 정리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포시는 10월 말 기준 세외수입 1,045억원 중 63.2%인 660억원을 정리했고 부동산·차량·예금 등 6만 1천여 건의 압류 실적을 거뒀다. 그간 시는 세외수입 정리를 위해 고액체납자 현장방문 독려,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주기적 발송, 압류부동산 공매 추진 및 체납액 책임징수제를 실시했으며 세외수입 정리율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고액체납자 집중관리, 신속한 채권확보, 부동산 공매, 결손처분 등 다양한 정리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갑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 재원의 큰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세외수입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면서 “최대한 체납자의 형편과 실정을 고려해 납부능력에 맞는 징수대책 강구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장애인편의시설 실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김포시는 김포시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주체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 및 파출소와 같은 공중이용시설이며 주출입구 접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등 ‘편의증진법’ 상 편의시설 의무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 거부시설은 ‘편의증진법’에 의거 추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김포시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시정명령 등 후속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2019년 매개체 감시 및 방역관리 유공자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본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자체 및 군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 분야 3점, 방제분야 3점의 총 6점으로 개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해 김포시는 매개모기 조사감시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2일 ‘2019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매개감염병 방제사업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 말라리아 우선 방역지역 선정”이라는 과제로 학술포스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간 김포시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방역소독, GIS시스템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선 방역지 선정사업 등 타 지자체보다 앞선 방역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축사 매개모기 조사사업, 모기자동계측지 설치, 지점별 모기밀도조사 등 말라리아 매개체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매개체 감시 및 방역소독관리를 통해 감염병에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0일 대곶면 대벽2리 마을 34세대에 LPG를 공급할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LPG 소형저장탱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00세대 미만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으로 세대 밀집도가 높아 사업비 3억원 이내에서 사업시행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연료사용 환경개선을 목적 LPG소형저장탱크 및 공급배관 등 시설 설치 및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의 10%를 주민이 부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작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2019년 마을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으로 신청해 지난 2월 확정됐으며 대곶면 대벽2리 마을에 총 사업비 2억 6천 3백만원을 투입해 지난 4월 ‘한국 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쳤으며 주요시설로 LPG 소형저장탱크 7기, 가스배관망 682m, 가스안전시설 및 가스보일러, 계량기 등을 설치해 11월부터 LP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난방비 측면에서 배관망이 아닌 일반용기로 공급하는 LP가스 및 실내등유 요금과 비교해 지역주민에게 경비 절감효과가 뛰어나 호응도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지도위원 및 담당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해 수능시험 후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실시됐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의 폐해 및 신분증 위⋅변조, 타인의 신분증 사용 범죄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 비행 우려 지역 순찰활동 및 유해환경 단속도 병행해 실시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청소년 비행행위 차단, 안전한 거리문화조성, 건강한 사회 환경을 위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해 업소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과 범시민적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운 겨울을 대비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통진한울타리봉사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저소득 50여 가구에 100개의 난방용품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움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 연락처도 함께 안내했다. 이진유 민간위원장은 “난방용품처럼 따뜻한 온기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틈새를 메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 통진읍장은 “통진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보내주시는 통진한울타리봉사단에 감사하다. 이러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행복한 통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 26일 한돈 1,800kg을 ‘이웃돕기 한돈 나눔행사’로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 7월 한돈 3,900kg 기부에 이은 두 번째로 기부로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양돈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된 것으로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종춘 지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한돈 농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기부의 의미를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살처분으로 절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주시는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5일 45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9 김포 평화담은 혁신교육지구 컨퍼런스’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교육지구의 학교와 마을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새로운 김포시 평화담은 혁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소개와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한 단계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한 통합예약 시스템 시연으로 시작됐다. 정하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복지, 생활복지를 위해 김포시가 예산을 편성하는 것처럼 어린이들과 학생도 우리 김포의 시민이기 때문에 교육복지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하며 “김포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정경동 교육장도 “교육청과 시가 협력해 김포를 경기도 최고의 혁신교육지구로 만들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시가 더욱 밀접한 소통을 통해 교육협력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상곤 전 교육사회부총리는 특별강연에서 “교육불평등 해소에 혁신교육이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육의 발전이 지역의 발전이기에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