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은 동고교회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교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선단동 동고교회는 매년 겨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인들은 직접 배추, 무 등 농작물을 수확해 약 350포기의 김치를 담그고 저소득 100여 가구에 겨울나기 선물로 전달했다. 오준환 목사는 “오늘의 나눔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고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소외이웃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환경개선 활동 및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를 비롯해 군내면 청소년, 면사무소 직원 등 약 20여명은 깨끗한 포천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군내면 일대에서 쓰레기 약 300킬로그램을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한 청소년지도위는 수능 전후로 발생하기 쉬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 및 단속 활동도 펼쳤다. 학교 주변 편의점과 음식점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청소년에게 해로운 주류·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계도 및 홍보를 펼쳤다. 유해원 위원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는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군내면, 비상하는 군내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입동이 지난 영하의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개선 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에 참여해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해 가평 남이섬과 춘천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한국관광공사의 ‘문화관광체험여행’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 11월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남이섬을 방문해 조선시대 남이 장군의 생애를 배웠다. 자전거를 타고 섬 전체를 둘러보고 섬 내 공예원에서 전각도장과 머그컵을 만들었다.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도 방문해 애니메이션 진로에 관한 정보를 듣고 4차산업혁명 관련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을 둘러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전각도장과 머그컵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체험했던 신기한 활동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직접 담근 김치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영중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 영중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6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20개 리 경로당 및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연제창, 임종훈 포천시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술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분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거라 생각하면 뭉클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박윤국 시장은 “이번 김장행사에 참여해 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지난 8일 포천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라면 500박스를 기부했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에 설립된 이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치며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 26개소의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합동생신잔치, 사랑의 도시락배달, 영정사진 제작 전달, 효도잔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개발국가 빈민촌 지원사업도 전개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강현애 전국자원봉사연맹 가정복지팀 실장은 “혼자 살고 계신 어르신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께 라면이 조금이나마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올해 연이어 후원해 주신 전국자원봉사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시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중학생 434명을 대상으로 17회에 걸쳐 청소년기 구강건강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10월 중순부터 시작한 청소년 구강건강교육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치과질환의 원인 및 예방법, 청소년기 치아교정,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건강관리 전반으로 구성됐다. 이번 구강건강교육은 영구치가 완전히 갖춰지는 성장기에 청소년들이 구강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11월 말까지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해 세외수입 체납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포천시는 스스로 납세를 결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강력한 징수활동을 병행해 올 10월 기준 170억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정리하고 내년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해 재정수입을 증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포천시는 반송고지서 체계를 정비해 고지서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고 자체 제작한 체납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재산 및 주거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체납징수 전략을 수립한다. 재산이 있음에도 고의로 납부하지 않는 고액체납자에게는 재산 압류, 추심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형편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개별상담을 통해 분할납부 등의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친다. 이규풍 세원관리과장은 “하반기 세외수입 집중정리기간을 원활하게 운영해 체납정리에 힘쓰고 다가오는 202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동에서 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강준모 부의장을 비롯한 연제창, 임종훈 의원, 신읍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발굴 및 시책 발굴·조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참여 활성화 및 역량강화 등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한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9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새로운 시작, 신읍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4년간 총 803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략계획에서 지정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도 원도심 활력을 목표로 관련 사업공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시와 주민이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도시를 재정비해 나가고 시 사업을 민간과 잘 연계해 특화된 포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동단체장협의회는 지난 7일 단체장협의회 22개 단체회원과 포천동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가 배추 500포기, ㈜정탑농산이 고춧가루 60kg, 광명박스가 박스 200개를 후원했다. 단체장협의회는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흔쾌히 기부했다. 포천동과 각 단체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5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약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항상 포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포천동단체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포천동은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생활개선회는 지난 7일과 8일 관인면 일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손맛, 사랑나눔 김장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생활개선회는 행사에서 만든 김장김치 9,000kg을 사회복지시설 효담양로원 등 4곳과 취약계층 5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현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레 김장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김장김치를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생활개선회는 항상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오늘의 나눔이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활력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7일 대진대학교산학능력개발원 국제학관에서 2019 취업지원프로그램인 ‘드론촬영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드론촬영 과정은 구직자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청년층의 자아실현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신감 회복, 동기부여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및 실습이 균형 있게 구성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체계적인 이론 습득과 알찬 실습을 통해 교육생 95%가 드론촬영2급 및 드론교육지도사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포천시는 드론산업의 전망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자격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료생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얻거나 드론과 관련해 창업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충현 문화경제국장은 “포천시가 드론산업의 메카가 될 것을 기대한다. 하늘 높이 나는 드론처럼 교육생들도 높은 꿈과 이상을 품고 각 분야에서 전문적 기술을 힘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며 “구직자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폭넓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관내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과 영양을 관리하기 위해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는다. 포천시는 오는 14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민간위탁 운영 업무협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과 김성수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업무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포천시의회로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의 민간위탁에 대한 동의를 의결받고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민간위탁자로 선정됐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포천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과 영양을 관리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지도하고 교육한다. 또한 직접 개발한 어린이 연령별 맞춤 식단과 표준 요리법을 제공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급식 환경이 조성되도록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오는 12일 선단동 자작1통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마을로 선단동 자작1통과 동교4통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 주요 사업은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조성 사업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사업 치매돌봄 기능 강화 사업 치매특화사업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치매검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활동을 제공하고 소통과 교류를 촉진해 자존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치매안심마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홍보를 진행한다. 더불어 마을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겪는 부양 부담이
(경기뉴스통신)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7일 선단동 ㈜준흥필터를 방문했다. 이번 기업방문은 남기숙 대표이사 등 임원진 및 회사 소개, 기업애로 청취 및 대화, 생산라인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자동차용 엔진오일필터가 주생산품인 ㈜준흥필터는 1978년 설립된 기업으로 직원 수 47명으로 2018년 기준 매출액 110억원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용 오일 연료, 에어필터 등을 중동, 중남미, 러시아 등 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SK 스피드메이트 등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수시장에서도 공급망 확대에 힘쓰고 있다. 남기숙 대표이사는 “바쁘신 중에 방문해 주신 시장님과 시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포천에서 여러 가지 인허가를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셔서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포천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회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 대를 이어 38년 이상 성장해 온 기업이 우리 시에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필터 제품 하나로 1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다니 대단하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시장 취임 후,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관인면 교동장독대마을이 농촌경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7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을 지역농협 조합장의 추천을 거쳐, 지역 시도예선심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본선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최종 48개 마을이 선정돼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시상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포천 교동장독대마을은 농촌공동체의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로 자생적인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고 관광농업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우리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희망을 주는 본보기가 됐다. 은상을 수상한 교동장독대마을에는 농협중앙회장상과 시상금 2천만원이 수여됐다. 교동장독대마을 이수인 대표는 “농촌은 식량안보, 경관 및 환경보전,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유지, 전통문화 계승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겨운 문화가 만들고 마을주민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