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심신의 기능저하를 예방하고 보호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시설이며 2018년 말 전국 설치 724곳 중 경기도에는 127개소가 운영 중이고 하루평균 2,042명의 장애인이 이용 중이나, 이중 시각장애인은 0.02%인 단 5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본 토론회를 주최·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제선 교수는 “고령화 된 시각장애인이 주간 동안이나마 일시적으로 보호·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우울증 및 자살생각 등이 많은 시각장애인을 신체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토론회는 좌장으로 이영봉 경기도의회 의원이 나섰으며, 토론자로는 조병래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이진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군포시지회장 윤미진 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 부회장 노태진 前)경상남도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 지회장 정태환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시설장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가 벌어졌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희망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야간 문화프로그램 ‘조선을 만나다, 두 얼굴의 임금 이야기’를 진행한다. ‘조선임금 잔혹사’의 저자 조민기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방계 최초로 왕위에 올라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누린 선조임금부터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린 영·정조 시대, 조선 후기 60년의 세도정치까지를 아우르며 조선의 역사와 임금의 치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여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조선의 역사와 더불어 조선의 임금으로 한 시대를 살았던 왕들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고 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17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펼쳐지는 양주 나리농원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9월 1일 개장한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태풍 ‘링링’과 호우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7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현장 확대간부회의에는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 일대를 돌아보며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사항과 안전대책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9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과 22일 펼쳐질 메인축제에 앞서 축제 프로그램과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비상황 전반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등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 의지를 다졌다.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진행과 관련해 이성호 양주시장은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에 가을 분위기가 한층 짙어지며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기간 축제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각 읍면동 이·통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복지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 이·통장제는 지역실정에 밝은 마을 이·통장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의 요구를 수시로 파악해 복지서비스와 신속히 연계하는 등 읍면동 중심의 인적안전망 강화 방안이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을 초청, 영화 ‘홍반장’을 통해 알아보는 복지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커뮤니티 케어 시대에 필요한 읍면동 복지리더들의 역량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이장은 “지역사회에서 복지리더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쉽게 설명해줘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공적제도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서 민관이 협력해 이웃을 살피고 적극 소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통장들이 복지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위기가정 대상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이·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촘촘한 인적 안정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7일 국내 처음으로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ASF 발생으로 가축질병 재난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ASF 확산 방지를 위한 한발 앞선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67개소의 한돈 농가에 대한 긴급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은현면 도하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 내 거점소독소 외에 광적면 덕도리 일원에 거점소독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한다. 전국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농장주와 축산관련 차량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사료역학 관련 6개 농가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또 한돈농가 비상연락망 개설 및 방역사항 실시간 공유, ASF 예방관리 담당관 및 취약농가 전담 공무원 지정, 한돈농가에 대한 ASF 교육 실시, 한돈농가에 소독약품과 면역증강제 등 공급 한돈농가 전담 방역차량 배치, 농가 인접도로 및 진입로 소독 실시 등 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제1매표소 인근에 지난 9일 문을 연 ‘양주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판매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판매장’은 품목연구회양주시연합회에서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고 안심할 수 있는 양주지역의 토마토, 애호박, 벌꿀, 멜론, 콩, 아로니아, 여주 등 35여 품목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양주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들기름, 참기름, 다래, 밤 등의 농산물에 줄을 서 기다려 구매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판매장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운영하며 지난 9월 9일부터 현재까지 3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주말마다 펼쳐지는 말산업연구회의 승마체험 프로그램도 새로운 즐길거리로 농산물 판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천일홍 축제와 병행해 매년 직거래 판매장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양주 농특산물을 알리는 한편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천만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포천·동두천시 소재 섬유기업 종사 근로자와 가족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섬유기업인 단체 영화 관람은 섬유산업 종사자들이 상호 화합하며 결속을 다지고 가족들 역시 직업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행사는 메가박스 양주점에서 진행하며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관람 외에도 섬유기업인들의 인터뷰 영상과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등 사전이벤트로 감동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등 섬유산업의 발전과 종사자들에 대한 응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단체 영화 관람이 양주·포천·동두천 3개시의 섬유기업인과 가족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섬유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각종 사업의 발주 전 계약심사를 통해 혈세 19억5천만원을 절감했다. 시는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공사·용역·물품 등 총 189건 계약심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이다. 절감내역을 살펴보면 공사 109건 14억9천만원, 용역 53건 4억5천만원, 물품 27건 1천만원 등이다. 이 같은 예산절감 효과는 공사 안전관리비용, 각종 노무비 등 필수 적정원가 반영 여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잘못 산정된 물량과 단가, 각종 제비율 등을 조정하는 등 불필요한 지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결과이다. 특히,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심사를 추진, 불필요한 공정을 제외하고 시공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절감된 예산은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합리적인 계약 심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 증대와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과 방과 후 돌봄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민간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성했다. 첫 발을 내딛은 협의체는 돌봄 중복을 최소화해 최대한 많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우수사례와 지역 내 무상지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지역돌봄협의체의 기능과 온종일돌봄체계 설명, 현재 양주시의 돌봄 기관 현황, 향후운영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돌봄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돌봄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용훈 복지문화국장은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해 돌봄 기관 간 소통 확대와 유연한 돌봄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양주시에서도 양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돌봄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다시 뛰자 2019 경기북부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7일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하며 양주시와 고용노동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박람회는 퇴직 혹은 실직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재도약의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필요 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대상은 중장년층 직원 채용계획이 있고 상시근로자수가 5명 이상인 경기동북부 소재 기업체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나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에 팩스로 송부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의 고용 확대와 실업난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나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영상 공모전‘두유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 운영시설 전반을 홍보할 수 있는 스토리 영상’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양주시민 · 양주시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상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단 운영 시설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이후 공단 고객디자인단의 1차 심사, 임직원 · 외부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상작은 공단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특색 있고 창의적인 홍보 영상을 고객 · 시민이 직접 제작함으로써 이용객의 관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9월분 정기분 재산세 8만7천여건에 560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 492억원, 주택 68억원 등으로 지난해 보다 14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신규입주 공동주택 증가와 개별공시지가의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등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7월, 9월로 나누어 1/2씩, 주택 외 건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은 9월에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한 납부, ARS 전화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특히 전국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위택스’ 앱 모바일 납부서비스의 시행으로 보다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간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이전에 꼭 납부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납부 마감일인 9월 30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인터넷 납부 등 접속 폭주로 인해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주시 남부권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한가위 행복가득음식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 소나무라이온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양주시지회 등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 외에 개인후원자 등 후원자들의 정성어린 뜻을 모아 준비가 됐다. 이날 한가위행복가득음식꾸러미에는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송편, 만두, 식혜, 도토리묵, 두부과자, 애호박, 주방세제 등 이 준비되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및 복지소외 계층 등 각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소외됨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후원을 받은 양주1동의 김OO는 “배우자를 떠나보낸 후 홀로 살아가며 생계의 어려움과 막막함에 이렇게 살아 무얼 하나라는 생각으로 삶에 대한 미련이 없었지만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정기적인 방문과 도움이 많은 의지가 된다.”며 고마워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주민들 누구하나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 제72보병사단 포병연대 3162부대 장병들이 성금을 모금해 지난 10일 부대 책임지역 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위문품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부대는 지난해 2월부터 ‘장병 인성 바로 세우기’를 실천하고자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정일희 부대장과 장병들, 장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조손가정에 선물세트와 쌀, 소고기, 생수, 라면 등을 전달하고 집안 내·외부 환경정리를 진행했다. 또, 같은 날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7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명절음식과 밑반찬을, 은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각 리별로 선정된 12명에게 각각 20만원과 계란 2판씩을,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독거노인 등 10가구에 각 5만원 상당의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9일에는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가정 40세대를 대상으로 송편과 함께 ‘2019 양주시 사랑 愛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전과 만두를 장흥면 청소년지도위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LH창립 10주년 기념 양주사업본부와 함께하는 ‘정다운 한가위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H 양주사업본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민, 소나무라이온스클럽, 대한적십자사 양주 회천4동 회원 등이 4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송편 빚기, 민속놀이 한마당, 무료 음식 나눔, 이미용 서비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LH 양주사업본부는 LH 창립 10주년 한마음 걷기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후원하고, 임직원 10여명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누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중소기업사랑 나눔재단, 한북중소기업 CEO포럼에서 100만원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고 소나무 라이온스클럽은 무료 음식 나눔 배식 봉사를, 대한적십자사 양주 회천 4동 봉사회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 50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박춘배 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 봉사단체, 기업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