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단체장,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안전성분석실 개소식을 가졌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인 PLS를 전 농산물에 확대 시행하고 있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PLS시행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018년 9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농산물안전성분석실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선정돼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설치했다. 분석실은 235㎡ 규모로 정밀분석실, ICP룸, 시료보관실 등 10개실로 구성돼있으며 잔류농약 320종 분석 및 연간 1,000여 건의 분석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내 로컬푸드, 학교급식 및 친환경인증 농가를 우선으로 하고 일반 농가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농업인에겐 안전한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겐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이 함께 하도록 노력해 주길
								(경기뉴스통신) 김포생활체육관에서 2019년 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가 지난 달 30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2,500여명의 관람객과 내외빈, 청소년영화인, 교육단체와 영화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장인 정하영 김포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국내외 청소년순수창작영화 406개 작품 중 경쟁부문 63개 작품을 비롯해 비경쟁부문 14개, 김포특별부문 23개 등 총 100개 작품에 대한 시상과 개막작 상영, 개막공연과 총 82개의 영화체험부스와 지역상품홍보부스, 청소년리셉션파티, 팝콘과 솜사탕 만들어보기 코너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레드카펫 행사와 개막식에는 청소년영화인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을 비롯한 국내외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전문영화인 150여명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한 관련기관의 내외빈, 영화배우 정인기, 영화배우 겸 가수 박길수 외 다수의 영화배우, 서울영화허브센터, 영화플랫폼 무비다 대표 등 영화인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제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역 내 마을공동체의 힘으로 이뤄졌으며 조성륜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김포지역의 학부모단체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달 29일 김포아트홀에서 ‘제7회 6이틀간의 나눔릴레이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김포복지재단이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연말집중모금 캠페인 ‘6이틀간의 나눔릴레이’의 대장정을 알리고 재단 기부자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과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기업인 및 단체, 사회복지기관,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슬로건을 “나눔의 가치, 같이해요”로 정하고 개회선포 및 온토탑 불꽃점화, 표창 및 감사패, 공모전 시상식, 기탁식, 나눔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나눔문화 확산 공로로 제이에스와이글로벌, 위덴치아랑, 천풍동물약품, ㈜드림셰프, 삼정크린마스터, 소영국, 나이키 김포장기점, 동양엔지니어링에게는 표창이 수여되기도 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준 기부자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나눔콘서트에는 SBS김정택 예술단의 오케스트라, 팝페라, 국악, 가수 김종환의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 껏 높이기도 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참여와 많은 도움에 시민 및 단
								(경기뉴스통신) 통진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27일 사례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북부권 5개 읍면동에서는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통합사례회의, 교육,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5개 읍면동 및 2개 센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김포시치매안심지원센터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치매관련 사업 소개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업 내용 공유 및 업무 과정에서 궁금했던 상황에 대해 직접 질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인식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다문화 가족의 특수성과 치매관련 서비스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학습함으로써 김포시 북부권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북부권 5개 읍면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분야별 전문기관들과 폭넓게 정보를 공유해 사례관리의 수준을 높이고 위기가구에 효율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다양한 역량강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달 18일 20일 어린이 식생활 교육 뮤지컬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 모험’을 통진두레문화센터와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피터팬과 동물 친구들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식사예절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센터 등록 급식소 16개소의 약 5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노래, 율동, 레이저쇼를 결합한 내용으로 약 40분 동안 진행됐다. 신길만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달 29일 보건소 별관 교육실에서 지역사회장애인의 건강권보장을 위한 하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행정, 교육, 의료, 복지, 봉사기관의 실무자들로 구성, 매년 상·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연계·협력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시청 노인복지과, 아동청소년과,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세인트힐병원,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방문재활건강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각 기관의 자원 연계 정보를 공유하고 구체적 협력사항과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는 물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자격보유 가구의 영아에게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제분유 지원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에이즈, 항암치료 등 산모의 질병 혹은 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보호, 입양대상 아동, 한부모 및 영아 입양 가정 아동, 산모의 의식불명 등으로 의사가 모유수유 불간 판단 시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영아 출생 후 만 24개월이 되는 전 날까지 신청 시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되며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는 만 24개월 모두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기저귀 월 6만 4천 원, 조제분유는 월 8만 6천 원이다. 주민등록등본, 자격확인 관련서류를 준비해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최종 지원대상 판정 결과는 관할 보건소에서 개별 통지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공공기관’ 분야에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가족친화인증위원회의 최종 확정으로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김포시는 유연근무제, 배우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을 위해 가족 사랑의 날, PC-OFF 시행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는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써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문화 정착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직원 및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30일 경관위원회 위원 임기가 만료 됨에 따라 김포시 경관위원회 재구성을 위해 경관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인원은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17명이며 지원자격은 건축·도시계획·디자인·옥외광고·조경·조명·토목 등 경관 관련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청렴·성실한 사람으로 오는 16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으며 위촉된 위원은 12월 31일부터 2년 간 김포시 경관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박헌규 도시계획과장은 “김포시 경관위원회는 도시미관과 경관 형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김포시 경관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민원콜센터가 3일로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총 157,907건, 일평균 640건의 민원상담을 처리하면서 전화돌림, 반복설명, 무응답, 불친절 등 민원전화 4대 불만사항을 해소시키며 시민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민원콜센터는 상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민원여권과를 시작으로 담당업무 공무원들이 6개월에 걸쳐 직접교육을 실시했으며 민원응대를 위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육과 친절한 민원응대로 민원콜센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신속성, 정확성, 친절도, 만족도 등 4개 항목으로 실시한 ‘민원콜센터 전화상담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평균 95.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는 경기도내 다른 민원콜센터와 비교했을 때 12점 가량 높은 점수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1년 전 힘차게 출발한 민원콜센터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 대기시간 축소 등 좀 더 체계적·효율적·안정적인 민원콜센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김포시 민원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 달 29일 ‘한강하구 공동연구 협의회 발족식 및 통일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통일부의 적극적 역할을 건의했다. 통일부와 지방정부, 연구기관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공동조사 등 연구 활동의 필요성과 방향, 공동연구팀 등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기연구원과 서울연구원 등 광역 지방정부 연구기관과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은 연구기관 협의기구 발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연구 등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한강하구의 역사적, 경제적 가치를 고려할 때 남북에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다양한 사업이 가능하다”며 “한강하구의 공동이용과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동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북한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능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9일 주민자치센터의 활동을 알리고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주민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각 읍면동 주민지치위원장 등 주요내빈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회 및 제2회 사랑나눔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 중 1부 운영평가회를 통해서는 주민자치센터의 올 한해 활동성과를 주민과 함께 되짚어보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사랑나눔 문화축제에서는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스포츠 댄스, 드럼·하모니카 연주, 퓨전난타, 민요, 고전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안은엽 주민자치위원장은“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운영평가회 및 사랑나눔 문화축제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능서면주민자치센터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며 지역공동체 형성과 주민화합을 선도해 가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오는 21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6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영화 ‘알라딘’ OST 메들리, 영화 ‘인디아나존스’ OST 등 다양한 곡들을 연주한다. 또한, ‘지금 이 순간’, ‘나 가거든’, ‘All I ask of you’ 곡을 뮤지컬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전석 선착순 무료로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으며 연말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부터 ‘김포시 사우청소년 문화의 집’ 컴퓨터실에서 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ITQ 컴퓨터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ITQ 정보기술자격이란, 정보화시대에 필요한 정보기술능력과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학교밖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에 도움을 주고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ITQ 컴퓨터 자격과정은 8월 20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ITQ 한글과정과 엑셀과정을 매주 화, 목 운영해 매 회기 2시간씩 총 20회기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11월 9일에는 9명의 핚교밖청소년이 2019년 11회 차 ITQ 정기시험을 치뤄 11월 28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아래한글 분야 8명, 한글엑셀 분야에 5명이 합격해 총 13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ITQ 컴퓨터 자격과정을 통해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이후 대학진학 및 사회진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포시 꿈드림에서는 2019년 상반기 ‘드론 안전비행사 자격과정’과 ‘토탈공예사범 자격과정’, ‘바리스타 자격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달 28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두부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교통지원실 직원들을 중심으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교통이동지원 두부 함께 만들기 주변산책로 함께 걷기 등으로 이뤄졌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소정의 기념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근무하고 있어 평소 장애인분들을 많이 만난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장애인분들과 교감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이전까지 여러 봉사보다도 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동국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드림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경영을 위해 봉사활동을 다각화해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