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나리농원에서 열린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 일원에서 ‘양주 우수농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함과 더불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의 직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 품목연구회, 지역농협, 로컬푸드, 산림조합 등 다수의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양주 쌀, 인삼, 화훼, 여주, 애호박, 토마토, 식용곤충 등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양주의 농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가 마련돼 큰 호응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상담 현장창구를 운영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올바른 농약사용방법과 구매를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대표 축제에서 품질 좋은 양주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을 절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0월의 테마도서로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책’과 ‘먹으면서 먹는 얘기 할 때가 제일 좋아’ 등 2권을 선정했다. 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 시민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고 있다. 10월의 주제는 ‘예술이 된 요리’로 음식이라는 단순한 범위에서 벗어나 먹방, 쿡방 등 전 세대가 즐기는 당대의 문화예술로 변화한 요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적절한 도서를 선정했다. 추천도서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여러 나라의 요리 20여 가지를 소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돕는다. ‘먹으면서 먹는 얘기 할 때가 제일 좋아’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정신우 셰프의 맛깔스러운 음식 이야기와 추천 맛집 111곳을 담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하나의 문화예술로 변모한 요리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2019년 양주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메인 행사로 펼쳐진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 남성 듀오 ‘선호재용’의 노랫말 중 한 구절이다. 깊어가는 가을 밤 꽃과 빛으로 물든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전해진 노랫말처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60일이 관람객들에게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양주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 천만송이 행복과 사랑이 피어나다 지난 9월 1일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천일의 사랑, 꽃과 빛으로 물들다’를 부제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며 60일간의 여정을 알렸다. 특히, 아름다운 꽃들과 화려한 공연을 비롯해 특색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 야간조명, 불꽃놀이 등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를 진행하는 12만3천여㎡의 부지의 양주나리농원은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코스모스, 가우라, 칸나, 댑싸리, 핑크뮬리, 구절초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이색적인 풍경을 선보인다. 지난 22일까지 진행한 야간 개장 기간에는 40여종의 유등과 간접조명 등으로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연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양주와 인접한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데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20일 파주에서 2건의 ASF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자 양주시는 지역재난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24시간 비산대응태세를 유지하고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는 우선 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67개소의 한돈 농가에 대한 긴급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은현면 도하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 내 거점소독소 외에 광적면 덕도리, 은현면 용암리 일원 등 거점소독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양돈농가 밀집지역 주요도로에 5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관내 사육돼지의 타시도 반출을 금지하고 사료역학 관련 농가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한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효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추가 공급했다. 또한 시 방역차량 5대, 공동방제단 2대로 관내 양돈농가 소독을 하고 있으며, 군 제독차량 5대로 파주 연천 연접도로를 집중 소독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9개 종목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양주시는 종합예술제 본선에 4개 부문 11개 종목에 참가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5건, 장려상 2건, 특별상 1건을 수상하는 등 위상을 높였다. 최우수상에는 문학부문 산문 중등부 ‘김민형, 우수상에는 한국무용 독무 고등부 ’김슬기, 대중음악 밴드 고등부 ‘하인드렌스팀, 대중음악 개인 고등부 ’안유빈 ‘, 문학부문 시 초등부 ’최가을, 문학부문 시 고등부 ‘박예진’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한국무용 독무 중등부 ‘김예슬’, 한국음악 기악독주 초등부 ‘박주영’, 특별상은 대중음악 개인 중등부 ‘윤하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로, 양주시에서는 지난 6월 시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개인종목 12명, 단체종목 8개팀 81명 등 총 93명이 참가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 내내 예술제 준비에 땀방울을 흘린 참가 청소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을 진행했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은 전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 그리고 민·관·군 협업 체계구축을 위해 올해 3번째로 열렸다. 분야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와 군부대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무계획 연구과제 발표와 토의, 인적·물적 자원 확인과 정비, 충무계획과 동원계획의 상호 대조 확인 작업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각 부서와 관련 기관의 자원동원에 대한 충분한 업무 연찬의 시간을 가져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충무계획의 실효성과 동원자원 및 중점관리업체의 자원동원능력, 변동사항 등을 중점 확인하는 등 전시 동원자원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의 시간을 가져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에는 정보통신과의 협조로 pc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군부대 담당자와 상호자원을 확인하는 등 행사 내실에 만전을 기했다. 또 6군단 동원담당자와 동원 관련 직무설명회를 사전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로 삼게 했다. 시 관계
(경기뉴스통신) 양주지역자활센터는 ㈜BGF리테일의 사회공헌형 매장인 ‘CU새싹가게 제3호점’이 양주시 고읍동에 지난 19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자활센터는 재작년 회암동에 CU새싹가게 1호점, 작년 덕정동에 CU새싹가게 2호점을 개점한 바 있으며 이번 3호점 개점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1,2호점에서 근무경험을 쌓아 개점 시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양주지역자활센터는 CU새싹가게를 통해 근로 능력은 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새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등 자립적 생산활동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CU새싹가게 3호점 개점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의 자활의욕 향상을 넘어 삶의 기반을 닦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CU새싹가게가 확대되는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양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가을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10명의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고춧가루, 엿기름, 멥쌀가루 등을 준비하고 과정 하나하나 정성과 사랑으로 손수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만든 고추장 100통의 판매수익은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방선희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필요성을 느끼며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내의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해마다 애써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9일 양주소방서와 남양주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작동법, 재난 유형별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음식물 섭취 시 기도가 막혔을 때 활용하는 하임리히법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과 다양한 실습 등으로 재미있게 진행, 다양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소방교육에 재밌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며 “ 실제 상황이 발생해도 무서워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소방·안전의식을 기르고 위기상황에 당황하지 않는 등 배운 내용을 잘 숙지하고 행동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생활 속에 안전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초등 고학년을 위한 ‘진로톡톡 미래를 위한 꿈 길잡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아이들의 관심이 높은 직업군을 선정해 관련 직종의 사회 진출 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직업체험 활동 등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강은 광적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하며 1차 10월 5일 ‘스토리 작가’, 2차 10월 12일 ‘반려동물관리사’, 3차 10월 19일 ‘특수분장사’, 4차 10월 26일 ‘애니메이션 감독’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리작가’ 시간에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스토리 콘셉트와 캐릭터를 구상하는 체험활동 등을, ‘반려동물 관리사’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산책과 복종훈련을 체험하는 등 동물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특수분장사’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 활용되는 특수분장에 대해 알아보고 특수분장 실습을 통해 방송용 특수분장과 일반분장의 차이에 대해, ‘애니메이션 감독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오감만족 태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가족뿐만 아니라 예비부부, 미혼남녀 등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부부 태교,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도모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등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사단법인 맑은샘태교 연구소 소장 송금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부모&영재아이 만들기’를 주제로 부모와 아이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2부에는 세계합창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인 하모나이즈의 태교콘서트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캘리그래피, 태교동화 전시, 임산부체험, 부부태교 상담코너 등 건강한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당일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에서 회천3동의 나눔 주민자치위원회인 ‘사랑의 국수’를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은 1982년 창립 이후,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활동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장학사업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국수’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14년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르신 등 끼니를 거르기 쉬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은 18일, 회천3동 단독필지 일원에서 ‘깨끗한 경기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경기를 조성하고자 매월 1회 주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날 행사를 위해 홍성표, 임재근 시의원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관내 사회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집결했다. 특히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인도변의 수목 잔재 및 날림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한 결과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는 등 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이송주 회천3동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3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관내 4개 초등학교의 실내체육관 건립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2021년까지 실내체육관이 없는 관내 5개 학교에 대해서도 체육관 건립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건립 대상 4개교는 남면초등학교, 덕계초등학교, 칠봉초등학교, 효촌초등학교로 건립사업비는 경기도교육청이 70%, 경기도 15%, 양주시 15%의 비율로 분담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남면초 21억2천만원, 덕계초 29억원, 칠봉초 25억9천만원, 효촌초 20억1천만원 등 96억 2천여만원이다. 실내체육관 건립은 올해 하반기 설계를 시작해 빠르면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2021년부터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사회와 공유해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내 체육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도내 초·중·고등학교 150곳 체육관 건립 설계비용역비 150억원이 통과됨으로써 본격 추진됐다. 박태희·박재만 도의원은 “이번 체육관 건립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2020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무료예방접종은 관내 42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며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로 2007년 1월 1일에서 2019년 8월 31일 사이 출생아가 해당된다. 예방접종은 1회, 2회 접종대상자로 나눠 진행하며 만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는 경우 9월 17일부터 1회 접종 후 4주 후 2회 접종을 실시한다. 만9세 이상 어린이와 기존에 접종 이력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는 10월 15일부터 1회 접종을 하면 된다. 접종은 세계적인 바이러스 유행정보를 종합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3가 백신으로 시행한다. 예방효과는 접종 후 2주 후부터 나타나며 유행기간과 면역력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12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활동량이 많고 단체생활로 인한 접촉이 잦아 전파 속도가 빠르고 지역사회 유행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