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지난 6일과 7일 2일간에 걸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산불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건조한 날씨 및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이 연중 계속 발생함에 따라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로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코자 실시했다. 산불진화 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비롯해 읍·면·동 산불감시원들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이해 및 감시요령 등 이론교육과 산불기계화시스템, 등짐펌프, 방염텐트 등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산불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영준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산불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불예방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 철저한 사전예방으로 산불 없는 이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회원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사랑의 김장·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첫날인 5일에는 대월면새마을협의회에서 8월 24일 직접 심은 배추1,500여 포기를 수확해 직접 다듬고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송석준 국회의원, 김인영 경기도의원, 이천시 의회 조인희·김하식 의원이 함께 참여해 야채 다듬고 썰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이천시의회 조인희 의원, 대월면 기관 단체장 및 여성 각 단체장 등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에 정성을 쏟았고 위로해 줬다. 이틀간 만든 김장김치는 쌀 20kg 짜리 100포와 함께 새마을협의회에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김장 담그기도 어렵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 곽용진·이수경 회장은 “회원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곧 다가올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매년 새마을 식구들이 이웃사랑 김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주민
(경기뉴스통신) 설성면 새마을 남여협의회는 지난 5일 청미천, 양화천 등 설성면 소재 중심 하천을 따라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성면 청미천, 양화천 일대 2.5㎞ 구간과 성호호수, 노성산 구간에 버려진 약 1.5톤의 방치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조강연 설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하천주변에 묶혀 있던 방치폐기물들을 치워내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다”며 상쾌함을 표현했고 김경중 설성면장은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하천쓰레기 수거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설성면을 이천시에서 제일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며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4일 오후3시부터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네번째 운영한다.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엄태준 시장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직접 찾아 나가 자유롭게 대화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지금까지 중앙통 문화의거리, 이천터미널, 설봉공원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됐다. 사전섭외 없이 즉석 대화 방식으로 보육 · 청소년 · 문화 · 교통 등 다양한 현장제안이 있었으며 생소한 정책임에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정기적으로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올 연말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로 세금 회피 목적으로 실거래 가격보다 낮게 거래하는 '다운계약', 증여를 매매로 바꾸는 '불법증여', 지연신고 과태료를 피하기 위한 '계약일 허위 신고' 등의 내용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 해당 부동산 거래 당사자인 매도인, 매수인, 부동산중개업자, 법무사등에게 각각 '소명서'와 증빙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한 후 허위신고가 발견되면 취득금액의 5/100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증여로 국세관련 탈세가 확인되면 국세청에 통보해 세무조사를 받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에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실거래 신고에 대한 관심과 정확한 신고로 선의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부동산 정밀조사를 실시해 잘못된 부동산 거래 관행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커피, 피플,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커피산업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2019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19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및 식음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지난해 약 40개국 617여개 업체가 참가해 약 16만명이 다녀갔다. 관세청 통계에 의하면 2007년 이후 우리나라의 커피시장은 매년 급속히 성장해 2017년 커피시장규모는 10조원을 돌파했다. 1년 동안 국내에서 소비한 커피를 잔으로 계산하면 약 265억 잔, 국민 1인당 연간소비로 말하자면 약 512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에도 카페 창업은 계속되고 국내 커피소비량은 해마다 늘어날 것이며 커피시장과 밀접한 도자산업 또한 여전히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반증으로 풀이된다. 이천시는 매년 도예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천도자 스타상품 맞춤형개발 컨설팅 지원’을 위해 예산을 투입해 박람회 출품작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금번 카페쇼에서 내놓을 수준 높은 생활도자기 제품들을 준비해 왔다. 2019 서울 카페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동절기 기온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및 하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급수공사 시행중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인급수공사 시행중지는 동절기 기온 저하로 인한 지반동결, 포장구간 복구작업 지연 등의 문제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 공급을 필요로 하는 시민은 2019년11월29일까지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로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하며 급수공사 비용은 2019년12월6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신청 및 문의는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로 하면 된다. 한편 김웅제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계량기 동파 등으로 급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겨울철 계량기 관리요령으로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하고 헌옷, 스티로폼 등으로 보온해야 하며 수도가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로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을 사용해 녹여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부발읍 수원큰손갈비를 방문해 행복한 동행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동행’ 참여 사업장에 재능기부사업장 지정서를 교부하고 현판을 부착해 나눔 기부문화 실천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나눔운동 사업을 활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원큰손갈비는 2018년 12월부터 행복한 동행 나눔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해 부발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매월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수원큰손갈비 정현주 대표자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 더 많은 사업장들이 행복한 동행 사업에 함께해 이천시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도로명주소 미니 안내도’를 각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부착해 도로명주소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시는 도·농 복합도시로 지형특성 상 반듯하게 구획되어 있지 않는 복잡한 마을길이 많아 기존의 도로명 안내시설로는 위치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역주민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인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입구에 도로명주소 미니 안내지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현 위치 기준의 주변 도로명 주소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주소 미니안내도는 창전1통 마을회관 등 200개소에 설치됐으며 가로 60cm X 세로 40cm 크기로 제작해 도로명, 건물번호, 도로구간, 건물명칭, 현위치 반경, 축척 등을 최신의 항공사진에 중첩해 제공함으로써 주민편익 효과와 도로명 부여 원리를 함께 안내함으로써 도로명 주소 인지도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푸드마일리지 줄이기 ‘오늘은 시장가는 날’ 체험교육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푸드마일리지란 식품이 생산된 곳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의미하는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알아보고 환경과의 관련성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푸드마일리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어디서 왔을까, 나만의 에코백 장바구니 만들기, 오늘은 시장가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장바구니에 이천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색칠해 꾸미고 시장놀이 체험도 해봄으로써 지역농산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시 담당자는“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해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해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장재권 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운영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가지의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란 주제로 이천시 평생학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생학습토론회는 이천시 주최,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주관으로 이천시민이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향후 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천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평생교육사, 평생학습기관 담당자, 학습동아리 등 이천시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여는 강의에 이어 국내·외 축제, 주민주도형 축제, 격년제 운영 축제, 마을 연계형 축제 등 다양한 사례 공유 후 10개 그룹으로 나뉘어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원탁토론은 내가 만약 축제 기획자라면, 10년 후에도 내가 참여하고 싶은 축제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축제의 설레임 찾기, 어떻게 하면 눈에 잘 띄고 오게 할 수 있을까?, 평생학습축제 후 환경오염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개진으로 열띤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 토론회 참여자는 “이렇게 평생학습 및 축제에 대한 실질적인 토론회는 처음이었다.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계절. 전통시장에는 슬슬 배추며 무,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기다. 김장은 겨울을 맞이하는 집안의 큰 행사지만 김치를 사 먹는 요즘은 가족이 모여 함께 김치를 담그는 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다. 이천의 농촌체험마을인 서경들마을, 우무실마을에서 김치담그기 체험을 진행한다. 마을에서 직접 기른 배추, 무, 대파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다.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배추 절이기 과정과 배추 속에 들어갈 양념도 마을 주민들이 손맛을 뽐내어 준비해두기 때문에 체험객은 절여진 배추에 양념으로 속을 채우는 과정을 진행한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11월의 프로그램으로 선호하는 체험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각자 1kg 정도씩 담아서 가져가는데 비용은 1인당 약 1만원 선이다. 더 가져가고 싶을 때는 추가비용으로 진행도 가능하다. 체험마을에서 체험을 즐긴 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유명한 이천쌀 문화전시관 관람과 마오산 산책을 통해 이천의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김치만들기 체험장으로 대유문화체험랜드가 있다. 송정동에 위치해 김치를 전문으로 만드는 체험장이다. 맛깔스
(경기뉴스통신) 소소나에서 지난 3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8명이 시간을 내 마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4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마다 연탄 250장과 쌀 2포씩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소나는 이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몇 명의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 주변 이웃들과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부발읍에서 시작해 각 읍면동을 돌며 4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자신을 단체의 회장이 아닌 운영위원이라고 밝힌 조상철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추운겨울을 나기 위해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이러한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는 희망이 있고 이분들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겨울로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마사회 직원 40여명은 지난 10월 31일 율면 총곡2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총곡2리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Angels Day를 선정해 직원들과 총곡2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 지역주민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총곡2리 마을은 2018.12.31.기준 34세대 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이상 고령자 비율이 48%로 아주 높은 지역으로 마을을 위한 쓰레기 줍기, 농자재 및 폐기물 수거와 같은 마을을 위한 공익활동이 인력부족으로 수월치 않아 평소에도 큰 애로사항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마사회 직원의 총곡2리 봉사활동은 마을주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활 복지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대성 율면장은 “한국마사회 측에서 나눔과 봉사로 총곡2리 마을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오는 12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 대상은 2019년 1월부터 6월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795필지로 7월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필지들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이의신청은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부동산정보 통합 열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접수 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지가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31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