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에 저소득 어르신 및 한부모 30가정을 방문해 겨울나기물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가가호호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고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방한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순옥 다산1동 지역사회협의체위원장은 “계속되는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도울 수 있게 되어 무척 뿌듯하다.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전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작은 사랑과 나눔으로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안부를 살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협의체 위원의 이런 나눔 활동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보다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에서는 지난 20일 수능 이후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학파출소, 별내면 주민자치위원,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15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청학리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고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청소년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와 관련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했으며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에 따른 소매점, 편의점 대상으로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심원철 별내면장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하면서 “수능 이후, 심리적 해방감으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다가오는 겨울방학 및 연말연시에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일 다산동 브릭스타워 웨딩라포엠에서 ‘변화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소상공인’이란 주제로 제4회 남양주시 소상공인 주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방안을 찾아 경영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주광덕 국회의원, 윤용수 경기도의회의원, 최성임 시의원, 이상백 경기도 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조광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로환경 개선, 주차장 및 광장조성을 통한 프리마켓 활성화에 더욱 힘써 더 좋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남양주시 소상공인 모두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변화하는 남양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농업은 배와 양봉, 딸기분야에서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남양주농업인대학 및 경영대학원 졸업식에 참석해 말했다. 남양주농업기술센터는 20일 센터 강당에서 2019년 남양주농업인대학 및 경영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 졸업생,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양주농업인대학 먹골배과 박신택 외 12명, 경영대학원 미래농업과 강관중 외 14명에게 개근상, 먹골배과 하규홍 학생대표에게 농촌진흥청장상, 그 외 26명에게 과제 우수상이 수여됐다. 조광한 시장은 “스티브 잡스는 10년 전에 스마트폰을 발명해 세상을 완전히 바꿨다.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것을 발명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이 발명한 것을 합쳐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다. 남양주시 농업도 기존의 농업 속에서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지향점을 만들어가야 한다. 남양주농업기술센터가 그린농업대학을 졸업하는 모든 분들께 그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농업을 6차산업혁명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아이템은 농·생명클러스터이다. 남양주시는 내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020년 경자년 예산 편성을 확정해 시의회에 제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준비했다. 시는 1조8,149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12월 16일 시의회의 의결로 2020년도 예산이 확정된다. 예산 총규모는 전년도 대비 17.05% 증가한 1조 8,149억원이며 일반회계는 1조 5,095억원, 특별회계는 3,054억원이다. 시는 지속적인 지역개발과 인구유입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증가했고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도 다소 증가했으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의 증가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고 필수적 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의 시비 의무매칭 부담이 증가해 가용재원 운용에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정부의 확장적 재정운용 정책기조에 부응하고 시의 정책 방향인 신아지구방 정책트리 사업을 중심으로 해, 영유아·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배려를 위한 사업비를 우선적으로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경상경비 등 재정의 낭비적 요소 최소화로 가용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투자대비 효과가 높은 철도·도로·하천 사업과, 생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다산아트홀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중국어, 영어 등 외국어 프로그램 수강생은 아름다운 노래를, 에어로빅, 왈츠 등의 수강생은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으며 기타, 하모니카 등의 감미로운 악기연주로 발표회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특히 경쟁의 장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흥이 나는 공연으로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됐고 함께 응원하는 수강생들과 관객들의 열기는 겨울의 추위를 무색하게 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수강생들이 지난 한해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 덕에 눈과 귀가 즐거운 알찬 공연이었다.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가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이 느껴졌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더 큰 성장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회를 주관한 이건웅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가 성황리에 끝마쳐 뿌듯하다. 멋진 공연을 선보인 참가자분들과 발표회를 함께 준비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내년 초에 있을 진접읍 첫 소년소녀 합창단 ‘푸른숲 합창단’ 발대식을 앞두고 단원모집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푸른 숲 합창단은 진접읍 거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충족시키고 청소년간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으며 내년 초까지 단원을 모집하고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창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단원 50명으로 구성되며 연 2회 정기연주회와 합창캠프를 비롯해 남양주 전역의 다채로운 공연 및 연주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승수 센터장은 “진접읍 크낙새홀을 합창단의 연습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음악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도 단원으로 육성하고 양로원과 장애인 복지관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공연활동을 펼쳐 합창으로 하나된 문화 나눔 환경을 조성해 지역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철 진접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합창단 단장은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예산을 지원해 푸른숲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진접의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단체인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조상희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진헌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동절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한 온정이 만들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상하수도관리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직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 조로 나눠 다산유적지와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타 시군 선진지 견학 등을 위주로 추진 해 오던 워크숍을 탈피하고 우리고장의 멋과 문화·유적, 선인들의 정신이 깃든 장소를 찾아보고 남양주시의 물 관리의 기본인식을 위한 주제로 ‘정약용의 삶과 학문세계의 이해’, ‘팔당호 생태체험’을 통한 생활하수의 환경오염과 수질보전에 대한 중요성 등 직무와 직결된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문학박사 김형섭 주무관이 ‘정약용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주제로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생산 생활과 과학기술 개발로 평생 백성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학문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이웃과 소통하는 정약용의 삶에 대한 강의와 함께 여유당 등 생가를 둘러보며 정약용선생이 ‘사암’이라고 불려지기를 원했던 ‘자찬묘지명’의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한강유역청의 협조로 북한강과 남한강, 경안천을 잇는 팔당호를 주변을 둘러보며 직접 수질측정에 참여해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물의 중요성을 더한층 느낄 수 있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관내 청년구직자 대상으로 운영된 프리미엄 취업지원서비스인‘면접의상 대여서비스’가 인기리에 조기 운영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면접의상 대여서비스는 공유서비스의 긍정적 인식과 실직적인 취업지원 요구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남양주시 청년지원정책으로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다. 당초 12월까지 운영계획이었으나, 청년층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어 아쉽게 마감됐다. 일자리카페 담당자는“면접의상 대여서비스 종료 안내 후에도 문의가 속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운영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이를 감안해 내년 예산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다산2동 대강당에서 남양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인 늘푸른청소년위원회와 남양주시 청소년주민자치위원, 청소년업무종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내가 만약 남양주시장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하에 청소년의 여가와 놀이, 청소년시설과 환경, 청소년복지, 청소년의 참여 등의 각 분야로 나눠 ‘내가 만약 남양주시장이 된다면’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우리시의 명소임에도 교통이 불편해서 가지 못했던 곳을 각 학교의 학생들이 투표로 명소를 정해 시티투어를 활성화하겠다”, “청소년에 대한 어른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뮤지컬 공연을 하자” 등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이날 남양주시에서는 청소년정책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시의 청소년정책을 설명하고 참석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도왔다. 늘푸른청소년위원회 최장욱 수석부위원장은 “학생자치회와 읍면동자치위원에 대한 정기적인 토론회를 통해 교육청과 행정기관간의 사업에 대한 공유와 상호소통이 이루어져야 실질적인 청소년들의 자치활동과 사회참여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19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2019년 생물테러 토론기반훈련’ 종합대책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도상훈련에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소방서 현장대응단, 남양주시 의사회, 남양주시 민간자율방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생물테러 국가위기 상황을 가상해 기관별 피해상황과 대응단계별 조치사항 등 기관별 역할 및 임무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남양주보건소 주관으로는 처음 실시된 이번 도상훈련은 생물테러 인지 과정부터 현장 통제, 노출자 조치, 환경검체 검사, 제독 등 관계기관 초동대응팀의 초동조치와 사례별 생물테러를 가상해 관련부서의 주민대피 및 지원대책 등 2차 조치로 생물테러 발생 대응 과정으로 진행됐다. 남양주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의심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더욱 긴밀한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 경찰, 소방으로 구성된 생물테러 관계기관의 초동대응팀이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관련부서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9일 오남호수공원에서 ‘소소한 실천, 확실한 행복’이란 주제로 남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건강생활을 경험하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건강체험관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영양표시 각설탕 쌓기 등 영양체험, 자가발전자전거로 바나나우유 만드는 운동체험, 건강생활 OX퀴즈, 건강생활실천 다짐 물병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고 오남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건강체험관을 경험한 한 어르신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건강생활에 대해 재밌는 체험을 통해 유익한 건강정보를 많이 얻어가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건강지식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9일 오남호수공원에서 의료취약 소생활권인 진주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오남호수공원 건강 걷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올바른 걷기자세를 통한 효율적 걷기 운동을 알리고자 진행됐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오남호수공원에서 약 3km의 산책로 A,B,C 구간과 구간별 휴게쉼터 및 포토존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연령과 체력을 고려한 구간별 맞춤 코스를 걸으며 2인 1지원의 세이프로드가이드의 안내를 받았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건강 나들이를 통해 즐겁고 희망찬 가을을 맞이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정태식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성질환 및 비만예방, 생활 속 건강실천의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저지 및 야생멧돼지 정밀수색·예찰을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한 항공 예찰활동에 나섰다. 투입 지역은 남양주시 임야 전지역으로 상황 해제 시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계속된다. 이날 헬기 예찰에는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및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장과 함께 했으며 멧돼지 서식지 및 이동경로를 파악해 포획단원들에게 전달하고 확성기를 통해 주·야 등산객, 임산물채취자, 등산로 이외 등산객을 대상으로 총기포획 안전사고 예방 방송을 했다. 남양주시 포획단은 5개팀 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주 월요일을 야생멧돼지 일제 포획의 날로 지정해 포획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는 일제 포획 주간으로 남양주시를 포함한 경계지역 8개 시·군이 대대적인 포획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산불진압대 10개팀 43명, 산림병해충방제단 10명 등 총 53명을 활용해 상시 예찰을 실시중이며 마을방송, SNS, 현수막 설치, 문자통보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기포획에 따른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중이다. 현재까지 남양주시 야생멧돼지 포획 실적은 18일 기준 총기사용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