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경로당 프로그램 활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대대손손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대손손’은 경로당과 지역주민들이 크게 손잡고 활동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토탈공예, 전통음식 만들기, 텃밭활동, 하모니카 합주, 세밀화 활동, 어린이집 연계활동 등 경로당을 지역주민의 사랑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4일 목감푸르지오아파트경로당은 ‘시니어작은예술제’를 개최했다. 시니어작은예술제’는 대대손손사랑방의 지역재능기부자를 통해 배운 세밀화 작품 및 하모니카 합주의 성과발표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큰 행사는 아니지만 우리만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 경로당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활동을 접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시흥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시는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배치해 경로당 활성화 및 세대 간 교류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승학 노인복지과장은 “경로당 어르신이 제2의 청춘을 맞이할 수 있는 시흥시만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4일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산불 및 미세먼지 대응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시흥시 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 대야동 주민센터 유관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및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신문고 홍보 리플릿 및 모바일 시루 사용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며 산불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응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민간단체와 시민이 적극 참여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4일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동 치매안심마을 결과보고회 및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신천동은 현재 시흥시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가장 많고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어르신,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올해 1월 24일 사업설명회와 현판식을 통해 신천동과 치매안심마을사업 시작을 알린 이후로 신천동 22개 경로당 조기검진, 치매환자 사례관리 및 환경개선사업뿐 아니라 신천동 내 경로당 중 매우 열악한 환경에 있던 현장마을경로당 조경정비, 부엌대청소, 벤치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밖에도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결성된 안심리더들이 경로당에 방문해 인지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천동 내 6개 선도기관을 발굴해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하고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신천동 내에 기억안심가게 81곳도 발굴했다. 신천동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이 98.6%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날 신천동 치매안심마을 결과보고회와 함께 시흥CGV에서 치매환자를 소재로 한 영화 ‘로망’을 함께 관람하며 치매에 대한 이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 월곶동 월곶동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와 월곶포구축제 위원회회원들이 함께 김장축제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금은 오는 11월 9일에 진행되는 월곶동 김장축제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월곶동 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와 월곶포구축제위원회에서 각각 100만원씩 후원한 것이다. 월곶동 김장축제는 월곶동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월곶동 저소득 계층에게 김장김치 10kg 300박스를 만들어 후원할 예정이다. 정부귀 ‘월곶동 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 회장은 “월곶포구축제 수익금중 일부를 우리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기로 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돕기 및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상인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명일 월곶동장은 월곶동 어시장협동조합상인회회원님들께 “월곶동 지역상권 활성화 및 후원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일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 가로등 및 보도블럭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 완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완공식은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상가상인, 시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의 거리를 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 특색있는 가로등과 보도블럭으로 교체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거리를 만들어 상권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신천동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새롭게 태어난 문화의 거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주변 상가들도 이용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임병택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사 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상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실시예정인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설정하고 인구, 가구, 주택 및 농림어가에 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빈집을 포함한 시흥시 모든 거처와 가구이며 주소 조사대상 거처종류 빈집여부 등 총 12개 항목을 조사요원 55명이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와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를 실시해 고품질의 통계자료를 작성하고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 드리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청년들의 창작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창작UP 디지털 창작공예 정규교육’의 참여자를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창작UP 디지털 창작공예 정규교육’은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2018년부터 디지털 창작가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2D & 3D디자인 프로그램 교육 후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제작해 볼 수 있는 정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본 교육은 11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제작에 사용하는 재료비는 인당 5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15명의 청년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등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및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수혜자 만족도 조사를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은 당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의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표적으로 아동양육비 사업이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2019년 시흥시 저소득 한부모가족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정의 모 또는 부가 각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안정적인 자녀 양육 지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처리 과정의 만족도와 기타 건의사항 등을 기재 할 수 있다. 심윤식 시흥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건강한 가족 기능 유지와 생활안정 등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5일 시흥시보건소·대야종합사회복지관 앞 유휴공간을 활용한 ‘어르신 생활건강 증진 광장’을 공식 개장한다. ‘어르신 광장’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2년간 국비 5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건강을 증진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광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장이 조성되는 보건소·대야복지관 앞마당은 그간 특별한 기능 없이 방역차량과 화물차량 등이 짐을 싣고 일부 승용차들이 불법주차를 일삼던 주정차공간이었다. 어르신들이 즐겨찾던 파고라가 몇 년 전 안전 문제로 철거되며 사람이 쉬며 머물기 힘든 유휴공간으로 여겨져 왔다. 조성된 ‘어르신 광장’은 어르신의 일상성 향상, 인지건강 증진, 소통·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앞마당 유휴공간 내 제빵과 조리가 가능한 키친, 냉난방 공조기능을 갖춘 다기능 가변공간과 꽃, 채소 등 다양한 식물 재배가 가능한 사계절 온실공간, 사진 전시와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통해 잠시 머물러 쉬어가는 별별사진관, 매일매일 가벼운 스트레칭과 인지운동, 근력운동 등이 가능한 순환형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4일 서울대학교 스마트관 앞에서 열린 광역버스 3500번 노선 개통식에 참석했다. 개통식은 서울방면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광역버스 3500번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장, 시의원, 서울대학교 관계자, 버스기사, 관계 공무원, 배곧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주요 참석자 소개, 내빈 인사말씀, 커팅식, 기념촬영, 시승식 순으로 진행됐다. 3500번은 오이도차고지를 기점으로 배곧신도시~서울대시흥캠퍼스~서울대관악캠퍼스를 경유하며 종점인 서울대입구역까지 운행된다. 배차 간격은 평일 15~30분이며 배곧동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약 30분, 서울대입구역까지 40분가량 소요돼 서울방면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날 개통식에서 김태경 의장은 “3500번 광역버스의 개통은 지자체와 대학 간 긴밀한 협업으로 일궈낸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 확충에 최선을 다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1일 연꽃테마파크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시흥의 미래 농업이 새로운 희망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내빈소개, 개회 및 국민의례, 대회사 및 기념사, 축사, 농업인의 날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농산물소비확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은 기념식에 이어 홍보·체험부스를 돌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농업에 선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살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흙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면서 힘든 농업인의 길을 걷고 계신 여러분을 위한 자리”며 “농업이 국민경제의 밑바탕임을 다 같이 인지하고 지역 농업을 살리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가 1일 포동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2019 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1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스포츠 7330운동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태경 의장과 김창수·이복희·성훈창·안돈의·이금재 의원, 대회 관계자, 선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대회선언 및 대회사, 표창수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경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이라는 생활체육을 통해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계신 것 같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복지, 노후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후원한 ‘2019년 로봇대회 배틀 코리아리그 웹예능이 오는 11월 2일부터 방영된다. 2019년 로봇대회 BBKL은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한 대회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왕동 비발디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로봇 제작 및 제작 교육은 시흥창업센터 내 메이커스페이스의 3D 프린터 및 각종 장비를 활용해 진행했다. 2019년 배틀로봇 코리아 리그 웹예능 방송은 1화부터 10화는 배틀로봇 Ant급, 11화부터 13화는 드론 부문, 14화부터 15화는 자율주행 부문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개그맨 유상무, 개그맨 이상준, 크리에이터 타나이가 함께 화려한 입담과 해설을 더해 서바이벌과 예능이 조합된 형태의 로봇 스포츠 장르로 일반인들이 선수로 참여한 만큼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과 다양한 연령대, 많은 사연을 가진 선수들을 만나는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예능 배틀로봇 : 미래를 위한 대결‘은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9시 네이버TV ’배틀로봇 : 미래를 위한 대결‘ 채널, 유튜브 ’타나이 TOY’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경기뉴스통신)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2019년 하반기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 위한 독거노인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흥시 2019년 하반기 조직 개편으로 새로 신설된 과림동의 맞춤형 복지팀은 사회복지직 2명 간호직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찾아오는 복지 민원처리 및 복지서비스 자원 배분 활동의 중심에서 더 나아가 개인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찾아가는 통합관리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독거노인 서비스는 맞춤형 복지팀 직원과 동 인적안전망이 2인 1조가 된다. 만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 건강 상태 및 사회활동 여부를 사정하고 실태조사 후 이용 가능한 자원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상자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과림동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6%로 시흥시 전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인 8.6%의 3배에 달한다. 또한 기초연금 수급을 받는 노인 중 독거노인 비율이 42%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림동은 이번 하반기 독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관내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포함한 돌봄 기관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부모교육, 심리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아이누리 돌봄센터 1호점에서 자녀양육코칭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부모의 역할,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등에 대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한국심리상담연구소 부모역할훈련 전문 강사가 함께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돌봄센터 내에서 돌봄교사가 아이들을 돌봐주어 부모들이 걱정 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었다. 시흥시는 이를 통해 초등 돌봄 공백 해소 및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마을에서 함께 키우는 마을돌봄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부모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 초등 돌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부모의 돌봄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