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절기를 맞이해 저소득층가족들이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 지원사업을 지난 18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난방유는 1드럼 분량으로 주유권 형식으로 전달됐으며 쿠폰을 받은 대상자는 난방유가 필요할 때 해당 주유소로 전화하면 난방유가 배달되도록 했다.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기업체, 기관· 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후원해준 후원금을 모아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노인가구, 장애인, 한부모 등 55가구에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쿠폰을 전달하고 가정형편을 살피기도 했다. 특히 가정방문한 신규 할머니댁을 둘러보고는 열악한 할머니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익년도 사업 안에 검토하기로 논의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철새의 본격 도래 등 AI유입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AI 예방을 위해 복하천, 양화천, 청미천 일대와 성호호수 주변에 대한 강화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류엔자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26일 청미천변 시료에서 H5N3 AI바이러스가 발생했고 대만등 아시아 주변국들에서도 지속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어, 예년보다 빠르게 적극적 차단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에서는 차단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3개소, 시경계지역에 무인자동 소독시설 8개소를 24시간운영하고 있으며 AI선제적 통제초소 4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하천변 조류분변에 의한 AI 유입·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청미천과 복하천변 입구에 출입금지 현수막 30매를 제작설치, 재난음성경보시스템을 이용한 ‘하천변 출입금지와 낚시 자제’ 안내방송 1일2회 실시, 광역방제기를 이용한 하천변 매일 소독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10월 1일부터 AI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가금농가와 단톡방을 개설해 농가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농가에 생석회74톤과 소독약 760kg을 지원해 농가의 자체 소독을 강화하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7일 이천시 다문화가정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외국인, 관계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다문화가족 안전관리대책 일환 추진으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에게 안전의 중요성, 생활주변 위험요소의 유형,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관한 내용을 교육했으며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한글·영문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한 시기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안전신고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 분들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신고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안활성화 평가에서 2019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안 활성화 평가는 시민과 공무원의 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기관 간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제안의 채택 및 정책반영도, 불채택제안의 재발굴, 우수제안 발굴, 제안활성화를 위한 기관의 노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이천시는 우수제안 발굴을 제외한 전 분야에 걸쳐 준수한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 관련 “자발적인 시정참여의지를 갖고 제안을 통해 시의 정책발굴과 행정 각 분야의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여러분과 이런 시민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이천시 공무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은 더 이상 정책의 일방적 수혜자가 아니며 스스로 정책의 발굴 주체로써 나서길 원한다”며 “이천시는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아이디어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신둔생활체육공원에서 마을별로 모았던 헌 옷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상·하반기에 헌 옷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헌 옷 모으기 행사에서는 마을주민들의 협력으로 총 4,424Kg의 헌옷을 수거했다. 헌 옷들은 수거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구제매장이나 어려운 나라로 전달되어 재활용되고 판매수익금은 경로잔치와 불우이웃돕기 등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해영 신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헌 옷 모으기 활동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와 이웃사랑 실천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신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더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모가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50여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에 걸쳐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담근 김장 700 포기는 100 박스에 담겨 쌀 50 포대와 함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강보형 새마을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김장 담그기 행사로 몸은 피곤하지만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단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옥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받으시고 올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봉사하는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 선정되어 3년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기상관측사상 가장 많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왔으며 제13호 태풍 ‘링링’을 비롯한 5개의 태풍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9월부터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이천시 가축질병 재난대책본부를 가동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여름철 재난관리 평가는 사전대비 서류평가와와 재해대책기간 중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처 능력 평가로 실제 재난상황 관리 능력평가에 무게를 두어 이천시의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천시는 2019년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동안 총 15회 797명이 비상근무를 했으며 복하천 둔치주차장과 복하1 · 2교 하상 주차 차량 총 57대를 이동 조치해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예방과 자동음성경보시설과 이장넷,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산사태우려지역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63동문골프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성금 3백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0월 18일 뉴스프링빌CC에서 이천시63동문골프회가 골프친선경기를 펼치며 관내 저소득가구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치르면서 모금된 성금이다. 박경렬 대회장은 “회원들간의 단합과 친목도모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해졌다”며 “자선골프대회를 준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천시63동문골프회는 2018년도에도 소외계층 희귀성난치질환 세대에 3백만원을 기탁해오는 등 매년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나눔은 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 이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이천 2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I got everything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2012년 ‘꿈앤카페’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16년 I got everything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I got everything의 의미는 ‘커피를 만들고 마시는 모두가 즐거움을 소유한다’라는 의미로 일하는 장애인과 고객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2018년 7월, 이천시 신둔면 소재에 있는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I got everything 이천 1호점을 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에서 개점했으며 이에 힘입어 2호점이 이천프리미엄 롯데아울렛에 개점했다. I got everything 이천 2호점 개점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지원뿐 아니라, 후원자들의 각종 후원과 농아인협회 이천시지회 직원들의 노고를 통해 개점할 수 있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엄태준 이천시장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사업본부장, 이천 롯데아울렛 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지난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간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신규가입자 유치를 위해 ‘이천사랑 지역화폐 최다 추천인 시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이천시에서만 사용가능한 선불식 충전카드로 만14세이상 누구나 휴대폰 앱 ‘경기지역화폐’에서 신청가능하며 농협중앙회와 이천신협에서도 현금으로 구입가능하다. 이천시는 지역화폐 최다 추천인 30명에 대해 10만원의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천사랑 지역화폐 최다 추천인 시상금 이벤트’를 통해 신규가입자 유치를 통한 지역화폐의 빠른 정착과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19회 이천시 사과·배 품평전시회 및 판촉행사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이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개최된다. 제19회 이천시 사과·배 품평회는 과수분야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쳤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로컬푸드직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식미평가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금년도에는 우박과 태풍으로 인해 수확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로 침체된 과수산업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판촉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더불어 유전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과·배 국내육성품종의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품평전시회는 소비자 식미평가를 통해 참여형 품평회를 만들어 이천시 사과·배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판촉행사는 금년도 우박과 수확기 태풍 피해로 인해 과실 생산에 어려움이 많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어 남다른 의미를 지닌 만큼 품평전시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할 ‘재즈 팝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이천시립도서관이 선정되어 시행된다. 이것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 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는 베이스를 중심으로 보컬과 키보드가 함께하는 이상진 재즈 트리오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재즈밴드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팝과 가요를 듣기 쉽고 편안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11월27일 저녁7시에 진행될 이 콘서트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도서관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감미롭고 흥겨운 선율을 함께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천시립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서대출 2배확대 서비스’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필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회에 걸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6급이하 공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천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그 동안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이대직 부시장의 공직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대직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이천시 공무원이라면 누구보다 이천시의 미래와 현실에 대해 진정으로 걱정하고 고민해야 한다”며 법률 등 전문지식과 주인정신을 갖춘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이 기본에 충실하고 시민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는 지난 14일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원을 확대하기 의해 서학원 의원 등이 발의한 ‘이천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 병충해, 조수해, 질병 또는 화재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는 보험으로써 그동안 농가의 부담이 높아 보험가입률이 높지 않았다 특히 올해 8번의 태풍 등 잦은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줄어드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가 많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국·도비를 제외하고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100분의 50 이내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자부담 비율이 기존 10%에서 5%로 대폭 낮춰 농가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어 보험가입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학원 의원은 “잦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농민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농민들의 복지부분에서 농업을 생산적인 관점에서의 열위산업으로 인식하기 보다 공공재적인 성격의 공익적 기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월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대월면사무소 2층에서 ‘대월면 지역사랑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대월면발전협의회에서 지역 단체및 사업체 등의 회원들로부터 기부받은 500만원으로 실버카10 대와 효도지팡이 10 개를 기탁했고 또한 취약가구 자녀들에게 겨울패딩 13 벌을 전달했다. 이날 실버카를 전달받으신 대월면의 허 모 할머니께 "퇴행성관절염으로 걷는 게 힘들고 밖에 혼자 나가기가 무서웠는데, 이렇게 멋진 실버카를 받았으니 이젠 동네 마실도 자주 나갈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다. 행사를 주관한 박관우 발전협의회장은“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과 정신건강 모두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발전협의회는 꾸준히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매년 대월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실버카가 거동 불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