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은 지난 18일 모가면 기관사회단체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가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3명에게 ‘우리마을 사회복지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우리마을 사회복지장은 각 마을의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부녀회장이 복지사각지대나 위기에 처한 주민을 모가면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 외에도 발굴된 복지대상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수행 및 사후관리, 어려운 이웃과의 1촌맺기 등을 통한 인적 안전망 구축,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민의견 전달 및 제안, 인적·물적 복지재원 발굴 참여 등 역할 수행으로 취약계층 지역보호 체계를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이용근 면장은 사회복지장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우리마을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임명장을 전했다.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마을 구석구석의 상황 파악이 어려워서 복지행정을 하는데 안타까움이 많았다. 그동안 부녀회장님들이 마을에서 봉사활동은 물론 마을 살림꾼 역할을 묵묵히 하시는 것을 보고 마을 복지를 위한 조직으로 육성하는 것에 관해 고심해왔는데 오늘 이렇게 임명식을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여성친화기업인 삼구에프에스가 후원한 새일가족행사가 지난 16일 이천시 모가면 골목대장 엉클팜에서 여성 취업자들과 그 가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워킹맘들의 자긍심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김장페스티벌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과 달리 돼지열병으로 인해 축소 운영되어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이천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자들뿐만 아니라 직업교육훈련생, 취업특강 수료생, 중장년 단체급식교육생들을 초대해 행사가 진행됐다. ‘2020년 달라지는 근로기준법’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에 필요한 노무특강이 진행됐고 과녁 맞히기, 인간볼링볼게임, 보물찾기 등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에는 맛있는 보쌈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 대화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님은 아내도 워킹맘으로 어린이집에 어린 자녀들을 떼어놓고 일하면서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시는 여성분들이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자녀가 성장하고 난 후에는워킹맘으로 일하는 엄마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할것 이라며 워킹맘들 힘내세요”며
(경기뉴스통신) 오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신둔면 예스파크 아폴론 갤러리에서 ‘인생을 빚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천시 교육청소년과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중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상·하반기 수강생들이 만든 창작 작품과 수강생들을 지도한 최현숙 도예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060세대가 살아온 인생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을 흙을 통해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시작은 11월 22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며 당일에는 개회식을 포함해 방문객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처음 시작한 5060세대들을 위해 은퇴 후 제2의 삶을 위한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며 이천시는 올해 진행한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 ‘아버지 집밥 교실’ , ‘브런치 카페 창업교실’을 비롯해 , 5060세대 이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창전6통 어르신들의 오랜숙원사업인 창전6통 경로당을 매입하고 일반주택을 소유권이전 및 리모델링을 완료해 지난 19일 입주식을 가졌다. 창전6통은 13통과 분통된 이후 아래위층을 나눠 쓰며 불편한 동거생활을 지속해 오면서 올해 주민총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경로당 신축 및 매입을 시에 건의했다. 이번에 개관한 창전6통 경로당은 영창로256번길 16 폐가주택을 매입해 경로당으로 리모델링해 새롭게 꾸몄다. 오복자 창전6통 노인회장은 오늘 경로당 개관을 위해 힘 써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우리 경로당이 편안하고 좋은 노인여가시설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2019년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은 백사권역 16.5ha와 호법권역 17.37ha로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피해고사목 제거를 통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사전에 차단하며 이천시 관내 주요 소나무·잣나무 우량임지, 재선충병 발생지, 선단지 위주의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 전략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의 방지를 위해 산림청 특임관,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은 물론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 방법을 시연하는 등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준 산림공원과장은 효과적인 방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작업자들의 책임 방제를 당부했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피해지역의 소나무를
(경기뉴스통신)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이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제19회 이천시 사과·배 품평전시회 및 판촉행사가 진행됐다. 경기도 이천시 사과·배 품평전시회는 명품 사과·배 재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과수농업인들의 영농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이천쌀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나 금년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어 이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소비자들에 대한 판촉행사로 진행됐다. 과수분야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쳤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이천시 과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로컬푸드직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식미평가 후,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금년도 품평회는 ‘참여형 품평회’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 만큼 무려 170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이천시 사과·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또한 우박, 태풍, 폭우 등의 기상재해로 수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해로 침체되었던 과수산업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판촉행사는 실질적으로 과수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 문호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차별화를 시도했던 이번 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경비업무종사자 및 소방안전관리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윤광석 종합민원국장은 “이천시는 마장 및 중리지구에 대한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고 민간사업자등에 의한 공동주택 건설사업승인이 지속적으로 요청되는 상황이므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이 증가함에 따른 단지 내 발생되는 화재사고 및 각종 범죄 예방업무에 충실히 임해 공동주택 안전사고와 입주민 거주여건 개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소방안전교육은 이천소방서 문소영 소방장에 의해 ‘공동주택 화재사고사례 전파 및 예방, 응급처치’라는 주제로 화재발생에 따른 이론 및 예방을 위한 교육과 위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에 대한 사항을 실무교육으로 진행됐고 방범교육은 이천경찰서 최훈민 경장에 의해 ‘공동주택 범죄사고 전파 및 예방’이라는 주제 하에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동주택 시설안전업무 종사자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 및 화재사고에 대해 막연하게 응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오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9월 10일 ‘내안의 나 찾기, 민원인과 호흡하기’란 주제로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종합민원실에 청렴.친절 거울을 19일 배포했다. 매일 일상생활을 하면서 한번씩 거울을 들여다 본다는데 착안해 ‘3초만 더 나를 보아요. 청렴·친절한 얼굴’이란 문구를 새겨서 거울에 부착하고 항상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자신을 한번 더 바라보고 응대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과 친절은 가장 기본이지만, 한번 더 자신을 돌아보며 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천시는 민원실 친절미소왕을 민원인들로부터 11월 22일까지 추천을 받아 12월 6일까지 선정해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난 18일 35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창업보육교육생 및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회원중에서 농산물가공업에 대한 성공의지와 열정으로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정관승인, 조합원 가입 신청 등 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 창립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다. 앞으로 조합원들은 공동가공시설인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사용자격을 부여받고 이를 통해 직접 농산물을 가공해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개발하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천시에서는 그동안 농산가공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치해 가공기술 및 소양교육, 법적 설립절차 등에 대한 기초교육을 실시해왔는데 창립총회를 계기로 ‘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공동사무실을 설치하고 식품제조업 및 판매업 등록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식품 가공 창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
(경기뉴스통신) 뮤지컬 ‘헤드윅’이 이천을 찾아온다 강렬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록음악과 독특하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로 2005년 한국 초연 이래 시즌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헤드윅’이 2019년 시즌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찾아온다. 뮤지컬 ‘헤드윅’은 한국에서는 2005년 4월 처음 공연된 이후 2019년까지 꾸준히 재연되어 왔으며 그간 ‘헤드윅’역할에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관객과 매스컴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렌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헤드윅’ 역의 배우들은 약 2시간 동안 ‘헤드윅’의 평범하지 않은 자전적 이야기를 진지함과 유쾌함으로 풀어내며 관객들과 소통한다. 또한 ‘헤드윅’의 남편인 남장여자 ‘이츠학’ 역의 배우들은 공연을 이끌어가는 ‘헤드윅’과 균형을 맞춰 ‘헤드윅’을 대변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한다. 이번 이천공연에서는 2005년 한국 오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9일 열린 2차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거쳐 제20회 이천시농업인대상 쌀, 원예·특작, 축산, 여성농업인, 과수 등 5개 분야 5명을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업인대상수상자는 쌀분야 이상열, 원예·특작분야 유근무, 축산분야 서형준, 과수분야 박용한, 여성농업인분야 염현숙 모두 5명이다. 이천시는 그동안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각 분야에서 새로운 농업기술의 적용과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가소득증대와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농업인들을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쌀분야 이상열님은 쌀연구회 활동과 친환경쌀 재배로 이천쌀 성가를 제고 했으며 이천쌀 재배매뉴얼 준수 및 적기 농작업 실천, 온라인매체를 활용해 판매하고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이 큰 것으로 인정됐다. 원예·특작분야 유근무님은 2년 예정지관리로 최고품질 인삼생산으로 95% 이상을 계약재배 했고 주기적인 토양검사를 통해 부족 양분을 공급하고 PLS 및 GAP를 준수하며 인삼연구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이 큰 것으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시의 공동체 활성화는 지난 7월 문을 연 ‘행복공동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센터는 시가 민선7기 핵심정책 과제로 추진 중인 ‘행복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설치됐다.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장 등을 두루 갖춘 지원센터에서는 공동체 발굴과 네트워킹,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 마을 활동가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공동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실시해 10개 마을 공동체의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0개 공동체를 지원했다. 또한 경기도 공동체 기반조성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2019 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원기반을 다지고 경기도형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5천만원의 공간조성 사업비도 지원받았다. 시가 공동체 지도자 육성을 위해 개설한 역량강화 아카데미에는 33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매월 2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한다, 시는 시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정례브리핑은 19일 이천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미래전략·기획예산·감사법무·홍보관광 등 4개 담당관실에서 펼치는 사업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정례브리핑 취지 설명 후 2020년도 본예산 편성안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 공동체 구축안이 발표됐다. 윤희동 기획예산담당관은 “글로벌 경기둔화, 반도체 시장경제 악화, 국제무역 분쟁 등 대내외 경기침체 요인 발생으로 지방세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관련 복지지출, SOC사업 등 세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성됨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근 마을공동체 팀장은 “이천시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존 주민제안 공모사업 외에 청년, 아파트, 창업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 분야를 늘려 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4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네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도 엄태준 시장은 이른바 수능한파로 불리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직접 나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네 번째 행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호법면 유산1리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연장 요청, 아파트 단지 내 장애인 주차구역 설치 건의, 시내~이천역 운행 시내버스 증설 요청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 찾아오셔서 생활불편을 말씀해주시고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말씀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서 시민들의 불편요소를 줄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이천시 대월면에 소재하고 있는 대흥교회에서 라면18박스와 배 20박스을 기탁해 따듯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흥교회 하상훈 목사는 “연말연시에 외롭게 지내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소외된 이웃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우리 대월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내고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