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민회가 지난 26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나눔기부문화행사 및 청결캠페인’에서 하남시에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 80개를 기탁했다. 백남홍 이사장은“하남시민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민회의 시 발전을 위한 노력과 활동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휠체어에 의존해야 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사회활동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4대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급속 충전기는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좋고 이용 빈도가 높은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일반충전기에 비해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며 동시에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타이어 공기 주입장치와 에어건, 핸드폰충전기까지 함께 장착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나은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 중에 있다. 시는 지난 24일 동절기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설전진기지에서 제설작업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조춘섭 교통환경국장 주재로 건설과 제설작업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제설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설장비 사전점검 및 임무고지와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제설기와 살포기 점검 및 결합시연, 제설차량별 임무고지 및 제설제 상차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제설장비 결합시연은 제설차량에 제설기와 살포기 장비를 결합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제설반원들의 결합 실습과 살포기 작동훈련 등 실질적인 훈련으로 이뤄졌다. 이어 올해 신규 설치한 제설전진기지 내 호이스트를 활용해 폭설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제설차량 15대에 제설제 상차훈련도 실시했다. 조춘섭 교통환경건설국장 강평을 통해“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설 작업 모의훈련이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며, 실제 강설 예보가 발령 나면 신속하게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장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위례동 새마을부녀회는 위례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사랑나눔 장터’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등 물품을 기증 했고,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의류 및 옥수수, 참기름 등을 판매하는 등 저소득 취약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이순기 부녀회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산 위례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다며,“앞으로도 위례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장시장 및 석바대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후원금 마련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시장일대를 돌며 전단지와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자원인 후원금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을 알리면서 후원금 마련을 위해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으며, 5건의 후원신청서를 접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상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신장1동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향후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신장1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및 사례발표회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력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로 채현탁교수의 ‘협의체 활동이해’에 대한 특강을 통해 협의체의 능동적인 활동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동 사업추진 현황 및 사례발표를 통해 협의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상호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며 협의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합동으로 2019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하남시보건소,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생물테러로 의심되는 미상의 백색가루가 발견되는 상황을 가정해 112 신고 및 관계기관 상황전파, 현장 통제, 노출자 대피, 환경검체 채취 및 탐지키트 검사, 검체이송 등 초동대응팀의 대응과정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붕괴를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으로 사람과 동물을 의도적으로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주로 페스트균, 탄저균, 천연두균 등이 생물테러에 이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휴대하기 쉬워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속 대응이 중요하며 의심상황 발생 시 즉시 112, 119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및 역량을 강화해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견 시 신속·정확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종합운동장 제1체육관에서 장애인들의 축제인 ‘제7회 하남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가 25일 개최됐다.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하남시 장애인단체 소속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며 명랑운동회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경정봉사단의 밴드연주로 이어진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종목에‘사랑나눔팀’과‘행복나눔팀’으로 나누어 열띤 팀별응원전과 함께 펼쳐졌다. 하남시 장애인 가족 대표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희망박 터트리기, 버블슈트, 컬링, 휠체어 달리기 경기,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지며 흥을 더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김동화 자치행정국장은“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하남시의 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5일 치매안심마을인 미사강변 13단지에서“기억이 머무는 꽃밭”제막식과 타임캡슐 묻기 행사를 진행했다. ‘기억이 머무는 꽃밭’은 치매극복 의지와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치매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조성한 화단으로 가을꽃과 봄꽃으로 조성해 오늘의 즐거움과 내일의 희망을 표현했고 주민들의 희망과 다짐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어 기억을 자극하고 촉진하는 인지훈련 효과도 도모했다. 특히 치매친화 마을조성 계획부터 시행까지 전 과정을 주민 참여로 진행하는 리빙랩 기법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리빙랩’이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성과 시민성이 결합하는 혁신모델로, 문제발견, 대안탐색, 실험·실증, 서비스 수행의 전 과정에 수요자와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문제해결방식이다. 평소 쓰레기 투기와 보행자의 밟힘으로 몸살을 앓던 화단을 주민들이 새롭게 단장하길 원했고, 보건소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과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치료 수업을 지난 8월부터 주1회 진행해 주민들 스스로 화단을 조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줬고, 화단 조성을 위한 식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24일 ‘따뜻한 가족들과 행복한 영화관람’을 주제로 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가족 감사행사를 메가박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가족의 활동에 대한 지지와 격려 및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화 관람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정순규 관장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가족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연극협회는 안성시 용성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제29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에서‘극회 연’의 작품이 금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에서 추천된 아마추어 연극단체 총 28개 팀이 2주간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하남 대표로 참가한 극회 연의 작품인‘가족’이 금상과 우수연기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 대표 출품작‘가족’는 일상적인 가족들이 로또에 당첨되면서 나오는‘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가족愛를 다루고 있다.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한국연극협회경기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순수 아마추어 시민 연극단체 경연대회로 작품 활동기회를 넓히고 지역 연극 활성화를 통한 문화자생력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한편, 하남시에 소재한 시민연극 동아리 단체‘극회 연’은 시민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하남문화원이 후원하며, 2017년도 27회 대회에서 동상과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3600지구 신해진 총재를 비롯한 하남지역 2개 로타리클럽 지역대표와 회장단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는 지원가구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물품 및 성금, 자원봉사 등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의 복지사업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함께 민·관 복지실현의 원동력으로 거듭나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도시 하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자연친하적 청정도시와 수도권 대기질 개선과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변경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은 ‘2019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지원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신규설치 및 가스 공급 규정상 가정용 세대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가정용 일반보일러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1대당 자부담을 제외한 20만원을 700대 분량으로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 까지 선착순으로 물량소진까지 계속 진행된다고 변경공고 했다. 개정 된 지원 사업의 신청자격은 하남시 관내 주택소유주가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경우 세입자도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위임하는 공통주택 관리사무소, 설비업체 등에서 일괄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는 공동주택 또는 둘 이상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의 경우, 주택소유주 및 세입자들의 위임을 받은 대표자 1인이 일괄적으로 보조금 지급 등의 신청도 가능하다. 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4일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제3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6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를 집필한 엄순옥 작가를 초청해 육아이야기 공유와 사인회를 가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소미 프로그램은‘다솜 아동 발달 심리 연구소’오혜진 소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출산준비 태교 및 다양한 분만법의 이해, 예비부모교육, 올바른 자녀 양육 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엄마와 태아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다소미 프로그램은 올바른 부모 됨을 일깨우기 위해 개발된 교육 과정으로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연일 계속되는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으로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된 3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60여명에게 황사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공근로 등 각종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추진 시 미세먼지 저감조치에도 불구하고 무방비로 야외근로를 지속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쁨’수준부터 마스크 지급, 근무시간 단축을 실시하고 경보 발령 시에는 야외근무를 즉시 중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각 사업 담당자에게 탄력적 운영을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시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안정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공공근로 등의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는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