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9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지원 요청한 하남시종합운동장 1층 일부 공간에‘하남교육지원센터’를 한시적으로 제공키로 결정하고 11월 중 설립 추진을 목표로 교육지원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교육청에서 교육지원센터 업무 공간 자체 확보가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시 소유 공공청사 내 적정공간을 확보해 제공하고자 여러 장소를 검토해왔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청사여건으로 적정공간을 마련할 수 없어 자칫‘하남교육지원센터’설치가 장기화 될 수 있었으나 미사·위례·감일지구 등 택지개발사업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지원청 민원 증가, 미사강변도시의 난제인 과밀학급 해소 추진,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 교육지원청 위센터이용 시민의 불편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가피하게‘하남시종합운동장’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지역의 정치권 모두가 하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추진해 이뤄낸 결과물로 평가되어진다. 하남교육지원센터가 개소되면 위센터 이전 및 일부‘인·허가’업무처리 등 민원 행정편의와 하남시 교육수요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단지 관리업무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무관리대상 86개 공동주택단지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해 각종 범죄와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방범교육은 한국경비지도사협회 김석돈 강사로부터 아파트 범죄의 중요성, 범죄사례 및 대책, 범죄예방 어떻게 할까? 순으로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됐다. 특히 범죄는 지하주차장, 놀이터, 옥상, 승강기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이에 대한 대처 방법도 세세히 설명해 줬다. 계속해서 이어진 소방안전 교육은 하남소방서 맹도영 강사로부터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소방·피난시설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됐고 실습도 병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제9회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 다음달 2일 1시에는 신장중학교 연극동아리의‘인사이드 아웃’의 연극을 시작으로 덕풍중의‘극중의 극’, 신평중‘아카시아 꽃잎’, 풍산고의‘manner make’이 공연이 이어진다. 3에 1시부터는 신장고‘W’, 미사고의‘한여름밤의 꿈’공연으로 연기꿈나무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축하공연에 이어 4시에는 우수팀에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는 김성두 극단 한홀 대표가 극단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중고교 연극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극단 ‘돈키호테’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김성두 지부장은“하남시 연극예술 문화를 위한 청소년 지원, 연습 공간확보, 재정지원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매월 1만원을 정기후원하는 ‘세르반테스’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3기 수도권 신도시가 입지한 지역의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부천부시장, 남양주부시장, 등 5개 단제장은 지난 30일 오후 지역주민들과 국회를 방문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을 포함한 5개 단체장과 주민들은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김정우 간사를 면담하고 국책사업인 제3기 신도시 개발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건의하고 국회에 계류중인 관련 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국회에서도 주민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실질적인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마련되어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건의 했다. 이에 대해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5개 시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이 이해했다면서 상임위에서 관련 법률 개정안이 심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5개 단체장과 공동 연대해 국가정책 사업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토지 강제수용으로 양도세까지 부담은 지역주민의 재정착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양도세 감면 관련 법률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 될 수 있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30일 하남신장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에 앞서 지난1일 ‘치매 바로알기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신장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해당학교의 교직원과 학생에게 정기적인 치매 파트너 교육과 치매에 대한 이해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배려하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지역사회의 치매극복 노력에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나와 가까운 곳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따뜻한 배려를 할 수 있는 건강한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실시 중인 도시재생 대학은 지난 상반기 총 12회에 걸쳐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해 27명이 수료 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난달 9월 7일부터 11월 16까지 총 9강의 강좌를 운영 중에 있다.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 수강생의 제안을 사업화하기 위한 실습강좌를 진행 중이다. 실습강좌의 운영은 단과대학별 주제에 맞는 사업을 주민들이 제안하고 사업화 함으로써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에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24명을 대상으로 국내최초로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고 현재는 도시재생회사에 의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창신숭인지역의 현장답사를 실시하며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가졌다. 현재 실시 중인 도시재생대학은 교수중심의 강의 운영을 벗어나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토론해 도시재생사업 방안을 도출하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이번 강좌는 수강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인 영·유아,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약 4만3000매의 마스크를 보급한다. 보급 대상자는 하남시 내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247개소 시설의 보육아동 약1만300명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배부되는 마스크는 ‘KF80’제품으로 각 시설 및 보건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전 주의사항에 대해 꼭 확인을 하고, 어린이, 임산부의 경우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등의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등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운영하는 50+반반학교는 신중년세대의 퇴직 후 또는 인생2·3모작 커리어를 개발하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습의 선순환 조성에 노력하는 사업이다. “반듯한 외모, 반짝이는 지혜로 반드시 필요한 사회구성원으로 반평생을 완성시켜 나가자”는 모토처럼 반반학교의 펫시터, 삼식이에서 요섹남으로, 스마트폰 영상제작 등 과정별 학습자는 앙코르커리어 교육과정 후 주도적으로 지역 내에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 중 활동이 활발한‘어린이책스토리텔러”과정은 18명의 학습자가 수강했고 자격 취득 후 실습과정을 거쳐 12개소의 작은도서관 및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미사9단지와 한솔리치빌1단지 평생학습마을축제 현장에 찾아가 동화 스토리텔링 후 체험활동 진행해 마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았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예상보다 아이들이 많이 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책도 읽어주고 율동도 하고, 도깨비방망이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나도 너무 신이났다”며“오랜 투병으로 아픈 곳이 많아 삶이 무기력했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통계청은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인구, 가구, 주택 및 농림어가에 대한 기초정보를 파악하고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향후 각종 경제, 사회 및 농림어업 부문 통계조사와 인구주택총조사의 모집단 및 표본추출틀로서의 역할을 한다. 조사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하며 빈집도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총 12개 항목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9일 시청 기황실에서 알코올중독자 사례관리 향상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주용 강사를 초청해 ‘알코올의 이해 및 알코올 의존자 접근방법과 상담기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에는 동 복지업무 담당자, 민간사회복지기관의 사례관리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코올 중독 진행과정, 치료, 회복, 사례관리개입원칙, 상담기법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례관리사는“평소 알코올중독 질환자의 사례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알코올중독을 이해하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윤한 복지정책과장은 “전문적인 사례관리 역량교육을 통한 복지현장에서 사례관리 대응능력을 향상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하남고용복지+센터 1층 일자리 카페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알고 사인하자’ 강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근로계약서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듯 관심이 몰리면서 25명 모집에 50여명이 신청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강의내용은 근로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근로계약 기간, 업무 내용, 근로시간, 임금, 연차유급휴가 등에 대해 알아보고 궁금했던 노무 문제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강좌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직장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경력단절여성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8일 주민참여형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걷기교육은 구성수 보건소장의 인사말과 대한걷기협회의 교육 운영 방향 소개 후 이론실습으로 4시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대한걷기협회의 강의로 교육신청자 32명에 대해 걷기운동의 생리학적 필요성 및 의학적 효과에 대한 이론 8시간과 올바른 걷기 실습 7시간으로 총 오후 4시간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하남시보건소는 걷기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해당기간 동안 목표걸음을 달성한 지역주민에게 상품 및 음식점 할인쿠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구성수 하남보건소장은“많이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걷고 싶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미사강변도시 C3단지 모노라운지 야외 마당에서 2019 하남시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한마당을 개최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의미 알리기에 나선다. 공동체 활동이란 이웃 간에 관계성을 회복하고 마을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며 내가 사는 마을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 나가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이번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는 공동체는 총 28개모임으로 올해 활동성과를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시민들과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고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우수공동체에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외에도 하남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영역으로 진입을 꿈꾸는 소셜인큐베이팅그룹, 하남시 공정무역협의회까지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구성원들로 이루어진‘마을공동체 한마당 시민 추진기획단’에서 행사를 기획, 준비, 진행까지 시민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 공동체의 근본원리인 자치와 협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마을공동체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지난 28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하남풍산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개최 했다. 하남풍산적십자봉사회는 김기만 회장을 중심으로 최상분부회장, 이연옥 총무, 김혜숙 감사로 구성됐으며 결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적십자 기본원칙에 대한 기본교육 실시로 오늘의 결성식이 이뤄졌다. 이날 결성된 김기만 풍산적십자봉사회 회장 및 회원은 하남의 산타가 되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범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결성식이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안동분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각종 재난현장에 제일 먼저 나서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 결성된 하남농협적십자 봉사원분들도‘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는’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수도권내 입지한 3기 신도시 지역의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종천 과천시장등 5개 시장은 지난 28일 저녁 여의도에서 제5차 모임을 갖았다. 성공적인 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정부가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지역의 의견을 국회, 중앙정부 등에 적극적으로 전달 하기로 했다. 김상호 하남시장 등 5개 단체장은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필요성을 인정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국회와 행정부를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주민의 실질적인 이주대책을 위해 현행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구체적인 안을 추가로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신도시는 일정규모 이상으로 현행 제도상 중소규모 공공택지지구와는 달리 공공시설 설치비용을 지자체가 모두 부담해야 하나, 지자체 재정규모로 감당하기 어려움이 있어 정부 또는 사업시행자가 분담해 주는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