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사1동 17단지 내에 위치한 하남시립강변 어린이집이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립강변 어린이집 고광미 원장 등 교사들과 원아 30여명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캠페인을 통해 배부 받은 사랑의 저금통에 1년 동안 용돈을 아껴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은 사랑을 보태고자 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미사1동에서 이뤄지는 각종 민원처리와 어려운 이웃 지원 사업 등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명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 소중한 성금은 우리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및 긴급구호비 등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며“어린이들의 작은 정성이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위례동 주민건강정보센터는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해 11월 한 달간 걷기 앱을 통한‘위례 휴먼링 착한 가게’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걷기 챌린지는 4일부터 오는 30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워크온 앱 설치 및 ‘위례 휴먼링 착한 가게’챌린지를 선택해 3만보 걸음을 달성한 300명에게 카페 할인쿠폰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챌린지 행사는 IT앱과 지역소상인이 연계 협력하는 사업으로 주민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상인 가게는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 카페는 A cafe, 헤이시의 카페, ToPresso 로 3개소이다. 임기산 위례동장은“건강 앱 챌린지는 걷기에 좋은‘위례 휴먼링’에서 건강도 챙기고 카페 할인도 받고 가게는 수익을 증대 시킬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위례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미사회는 1일 하남시청 현관에서 하남시에 300만원 상당의 겨울차렵이불 45개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미옥 회장과 회원, 김상호 하남시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미옥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쌀쌀해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 위한 이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장1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해“사랑을 담다 김장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규모상인 활성화를 위해 석바대 시장에 위치한 상점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구입,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에 지원하게 된 사업이다. 곧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기댈 곳이 많지 않은 어려운 이웃들을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조금이나마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유상범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우리 협의체에서는 처음으로 직접 실시하는 김장사업이며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원물품을 마주하며 행복해하는 이웃들을 만나게 되니,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들을 많이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850명을 대상으로 총 31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교육기관으로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이해, 장애인의 인권·차별 금지 관련된 사항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좋아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는 의지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른 관점과 편견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의 의견을 담은 우산조형물을 석바대 시장상점가에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우산조형물은 하남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대학의 교육과정의 결과물이기도하다. 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주민활동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Living LAB 방식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하남시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의 관심도와 교육내용에 따라 대학을 입문대학, 공동체문화대학, 도시환경대학, 사회적경제대학으로 나누어 맞춤형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설치된 우산조형물은 도시환경대학의 ‘석바대 시장상점가팀’이 제안하고 설치까지 하게 됐다. ‘석바대 시장상점가팀’은 수업과정을 통해 상점가의 문제점을 낮은 인지도와 야간에 어두운 환경을 뽑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색깔의 우산을 거리에 달고 우산 사이사이에 꼬마전구를 설치해 낮에는 볼거리를, 밤에는 밝은 환경을 조성하는 해결책을 내놓았고 수업에 참여한 주민 스스로가 실행으로 옮긴 것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 수업에 참여했던 석바대 시장상점가 하홍모 회장은 어두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76필지에 대해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2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된 토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2월 2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및 우편,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토지정보과에서는 이의신청 기간 중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토지소유자는 이의신청 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등에 대해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31일 신청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31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등록관청인 하남시 주관으로 개업공인중개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2차에 걸쳐‘2019년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 부동산정보팀의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 도로명주소 활용 등의 안내를 시작으로 전문강사 임경재 씨를 초빙해 공인중개사법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개정내용, 중개행위관련 각종 판례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하남시 토지정보과장은“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달 31일 신세계건설과 원도심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네 번째‘집수리 하남?’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집수리 사업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덕풍동에서 실시됐으며 신세계건설 직원은 물론 하남시청 건축과와 덕풍2동 주민센터 및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까지 15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로 일손을 보탰다. 이날 집수리는 덕풍동 K모씨 가정에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이뤄졌으며 실내 벽지, 장판, 전등설비 및 주방 싱크대를 교체하고 출입문에는 잠금장치를 추가 설치하는 등 오래된 시설과 설비들을 새로이 수리했다. 또한 관내 기업인 흥국산업에서는 당해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세탁기를 기탁해 추후 설치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신세계건설의 참여로 신장동에 이어 덕풍동으로 집수리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가정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집수리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침대, 라텍스, 대리석 등 라돈 검출에 따른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간이 측정기 30대를 추가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실내 간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사업을 시작 하였으나 이번 라돈 측정기 추가구입으로 지원수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었던 부분이 해소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기존 시 환경보호과에서 측정기 20대로 대여해 왔지만, 11월1일부터는 30대를 추가 구입해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3대씩 배부해 가까운 거주지에 방문해 수령이 가능하게 됐다.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법정동과 상관없이 가까운 곳을 선택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 후 수령 및 반납을 하면 된다. 단, 수령했던 곳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의하면 실내 라돈 권고기준과 신축공동주택 권고기준은 4피코큐리pCi이다. 간이 라돈 측정기기 측정값이 4피코큐리pCi이상이며 신청자가 원할 경우 시 직원이 가서 정밀측정 및 컨설팅도 같이 진행 될 예정이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지하수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환기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지도자와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초이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따듯한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관계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방문하며 옷, 신발, 장난감, 생활용품, 재활용품, 농작물과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 부침개 등 먹거리가 판매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바자회를 위해 이마트와 서울시장애인협회의 물품 후원으로‘따듯한 이웃사랑 바자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정화 새마을부녀회장 김정화은“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개최한 이번 바자회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나눔이 배가 됐다” 라며 “바자회 운영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0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노인복지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들은 연 4시간의 노인인권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하남시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관련 법령과 제도, 노인인권 감수성, 노인인권 침해 사례 등의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설 종사자들의 노인에 대한 공경과 노인인권에 대한 수준 향상 및 노인 학대와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불법 촬영으로 인한 범죄 예방을 위해 시 관련부서 및 하남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 점검에는 하남시 여성보육과와 공원녹지과, 하남경찰서로 구성된 점검반 6명이 함께 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나무고아원 내 공중화장실 및 미사경정공원 내 공중화장실 등 총12개의 공중화장실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했으며 불법 촬영의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불법촬영에 대한 범죄는 점점 더 지능적으로 변해가고 그 빈도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하남시와 함께 지난 30일 하남시 청소년과 지역주민, 운영법인과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12주년 기념 Open House'를 진행했다. 지난 8월 25일 사단법인 인터넷꿈희망터가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문화의집은‘새로운 바람, 변화의 중심’이라는 운영비전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선포했다. 다양한 색깔의 모래들에 밝음, 즐거움, 에너지, 평화, 성장, 우정, 하모니 등 각각의 의미를 담아 샌드 세레모니를 진행했으며 ‘덕풍에게 바란다’를 통해 앞으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청소년들을 위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초·중·고 학교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그리고 후기 청소년까지 모든 청소년들이 새로운 바람, 변화의 중심에 함께하길 기대한다. 앞으로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특히 원도심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보호·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 스스로 자아정체성과 진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꿈을 찾게 도와주는 다양한 체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 공동주택관리자 및 전통시장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하남시 스마트 전통시장'의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하남 스마트 전통시장은 오프라인 고객 위주의 전통시장을 4차 산업 플랫폼에 접목시켜서 온라인 쇼핑 및 SNS 마케팅·주문배달 중심의 전통시장으로 전환시킨 모델이다. 이번에 오픈되는 스마트 전통시장을 통해서 고객들은 전통시장의 소개 영상을 보고 모바일, 전화, QR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주문배달 할 수 있게 된다. 하남시는 4차 산업 시대 트랜드에 맞춰‘스마트 전통시장’이라는 오픈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기존 현대화 시설을 통한 고객 중심의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에서 벗어난 주문 강화, 전단지 중심에서 VOD 영상을 통한 홍보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전통시장은 자체 홍보를 위한 V-커머스 플랫폼 채널 지원을 통한 홍보비 절감, 전통시장 상품 구매의 편리성과 매출 증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전화, QR 구매 시스템 구축, 지역 아파트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 구매에 따른 아파트 관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