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발읍 아미리 소재 아미성결교회에서 부발읍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달라고 라면 40개들이 100박스를 부발읍에 지난 2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미성결교회는 100여명의 성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반찬, 쌀 , 장학금 등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라면으로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라면 100 박스를 준비했다고 한다. 황충연 부발읍장은 “지역내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후원받은 주민들이 따뜻한 한끼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예스파크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리버마켓 80팀과 예스파크 공방작가들과 함께 사부작길과 회랑길을 중심으로 리버마켓 동선을 연결해 마켓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예스파크는 1번 게이트를 시작으로 사부작길, 가마길, 회랑길, 별길로 이어져 있으며 첫 번째 사부작길을 시작으로 마켓 동선이 연결되며 사부작길 참여작가들의 준비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공방에서 물건을 꼭 사야한다는 부담감을 떠나 자유롭게 마켓을 즐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어묵, 음료 등 을 직접 담아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를 공방작가의 기부를 받아 저렴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회용품 대신 도자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그릇의 쓰임새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기회로 판매수익금은 연말에 좋은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공방작가들의 좋은 생각과 고민들이 이어졌다. 예스파크 입주자회는 리버마켓을 찾는 관람객에게 공방을 개방해 식수와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늦가을 예스파크를 찾는 관람객에게 에스파크의 달라진 변화를 느껴 볼 수 있으며 예스파크 장터
(경기뉴스통신) 160여명의 연주자와 합창단이 선보이는 웅장한 하모니 국립합창단 베르디 ‘레퀴엠’이 오는 29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공연되어지는 레퀴엠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인 쥬세페 베르디의 작품으로 베르디의 종교음악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발표당시 종교적인 주제를 가진 작품치고는 너무나 오페라적이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으나 그 극적인 요소로 인해 현대에는 모차르트 ‘레퀴엠’과 더불어 가장 사랑받는 ‘레퀴엠’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공연은 1973년 창단 되어 전문적인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국내 합창예술을 이끌어 온 ‘국립합창단’을 위시해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와 ‘수원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특히 60인조 오케스트라와 100여명의 합창단이 어우러져 웅장한 하모니로 선보여질 제 2장 ‘진노의 날’은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베르디 특유의 오페라같은 극적 효과로 인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지자체 병무담당 전시임무교육을 실시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을 주관으로 실시된 금번 교육에는 이천시와 여주시 병무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임무교육이란 전시에 전국 각지의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지방 공무원들이 전시에 맡게 될 임무에 대해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연간 순회교육이다. 지방공무원들도 군이나 경찰병력처럼 무력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전시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공무원들이 유지해야 하는 작전태세, 담당해야 할 병무 업무가 분명히 존재한다. 교육을 진행한 병무청 동원관리과 김보라 주무관은 전쟁을 수행하지 않는 평시에 이러한 교육과 준비태세를 갖추면 적의 위협으로부터 내 가족과 시민을 든든히 지킬 수 있을 거라며 교육실시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저출산 정책은 출생부터 영유아-유아-초등-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 전반의 큰 사이클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생애주기별 이슈에 맞는 생활환경 여건을 지원하는 정책이 국내 사례와 선진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단순히 출산 전·후의 경제적인 지원이 부족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사회가 아니다. 아이의 출생 전·후는 한 가정이 180도 달라진다. 가정에서 아이가 태어난 후 부터는 양육비,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부모 중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다. 누군가는 아이의 조부모님 도움을 받아 조금 덜 힘들게 키우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부모 중 누군가 한 사람은 결국 일을 그만두고 육아에 매진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결국 여성의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 때문에 이천시의 출산정책은 이렇게 다각적인 양육부담을 부모로부터 덜어주면서 생애주기 전반의 큰 틀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자보건법에 의한 지원’, ‘산모교육’,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지원대상 확대’, ‘다자녀 양육비 지원’, ‘온종일 돌봄 서비스 지원’, ‘등록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R&D 역량이 미약한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생산공정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 제고 및 생산비용을 절감시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 생산레벨업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했다. 이천시에 소재하고 공장등록 되어 있는 매출액 120억 이하 중소제조업체가 대상이며 비효율적인 생산공정 개선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용 절감 유도하는 산·학·연 등과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11개사가 신청해 2차 심의 후 6개사 ㈜싱싱캔, ㈜하이원, 농업회사법인 에그앤, 부림제지, ㈜아그로비즈, ㈜새한전자 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다. 생산레벨업사업은 매출증가 5,487백만원, 고용창출 16명의 성과를 기록했으며 참여한 6개의 기업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생산레벨업지원기업 중 농업회사법인 에그앤㈜는 알가공 전문기업으로 주요 생산품은 액란, 구운란, 훈제란 등이며 제과·제빵 전용이던 액란이 학교급식 시장을 넘어서 대중화로 빠르게 확산되는 시장 현황에 맞춰 수동으로 진행하던 액란 충진 및 포장 과정을 자동화해 생산량 증대 및 무게 오류 감소로 액란시장 선점 및 판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6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한 소통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날 엄시장은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열 세번째 현답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대화하며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엄태준 시장은 전희숙 관고동장으로부터 지역의 특색사업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사업과 사음동지역 도시공원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 받고 관고동 기관·사회단체장 및 통장들과 구도심의 활력회복을 위한 기반시설 및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 대화에서는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제안, 사음동 빌라촌 증가로 인한 도로정체 등 불편 해소 건의,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대상 확대 요청, 주차단속 및 횡단보도 설치 요청 등을 건의했으며 엄시장은 지역주민들과 현장을 확인했고 주민불편이 없도록 세심히 챙길 것을 약속했다. 이어 관고동다목적회관 오픈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시설을 둘러보며 오랜 숙원사업인 한울림관의 준공을 축하해 줬고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엄시장은 “한울림의 의미처럼 사람이 모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농업경영인회는 27일 신둔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쌀 800kg을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둔면 농업경영인회는 매년 회원들이 공동경작한 땅에서 수확한 쌀을 지역 주민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ha의 농경지를 공동으로 경작해 수확한 의미 있는 쌀을 지역주민을 위해 선뜻 기탁해주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수확한 쌀은 회원들의 온갖 수고와 더불어 신둔농협에서 제공해준 모판과 농약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비료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려는 각 단체 및 단체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안요희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회원들이 일 년 동안 땀 흘린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사랑 나눔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판규 면장은 “농업경영인회가 매년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항상 감사하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달하고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소원 들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한마을 공동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의 일환으로 살고 싶은 관고동 만들기를 위해 사회·기관단체장 및 후원자, 협의체 위원, 학생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소원 들어주기 물품 전달식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46세대 60명의 청소년들이 소원 선물을 받았으며 선물종류도 다양하게 생활에 필요한 의류, 신발, 모자는 물론이고 학용품, 블럭, 책 등 평소 청소년들이 갖고 싶었던 물품으로 청소년들에게 걸 맞는 소원 들어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김종원 민간공동위원장은 “소원들어 주기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뜻깊은 하루였다”며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이천, 웃음꽃이 피어나는 관고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20년 재적재조사사업지구롤 관고지구를 지정해 주민설명회를 지난20일 관고동행복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관고지구는 관고동 245-1번지 일원 46필지 11,061㎡로 설봉공원에 인접한 지역으로 대다수의 건축물이 토지경계에 저촉되어 있으며 일부 건축물은 국공유지를 점유하고 있는 등 실제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이다. 이번 관고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천시에서 최초로 설봉호수 제방아래 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토지소유자의 3분의2이상 토지면적의 3분의2이상 동의를 얻게 되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및 국비를 지원 받아 현황측량, 경계협의,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 일련의 절차를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되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해소 등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고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내 광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100여명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주민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업회사법인아시아종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재배한 배추1,000 포기를 기부 받아 새마을협의회에서 배추 절이기, 무, 파, 갓 등 재료를 씻고 다듬는 등 양념을 준비해 26일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넣고 정성스럽게 버무려 완성된 김장김치를 담았다.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 사랑을 위한 봉사에 적극 동참하신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김치 1,000포기를 관내 독거 어르신이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해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써 매서운 추위도 녹여줄 수 있는 훈훈한 우리 읍내의 분위기가 이번 겨울을 따스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 효양도서관은 지난 7월 1일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을 시작하고 효양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의 대출 권수는 작년대비 55% 신장했고 사업의 대상자인 5-7세 도서관 회원 가입자 수는 5.5배 늘었다.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 신청자는 지금까지 255명이며 꾸러미 대출 권수는 18,732권으로 일 평균 30회 정도 책 꾸러미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5일 허재하 어린이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1호가 되어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재하군의 어머니는 “세천책 읽기를 통해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도서관 가요. 라며 도서관에 가는 즐거움을 알게 됐고 5권의 책 중 스스로 책을 골라 순번을 정해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휘력이 많이 향상됐다”며 “무엇보다 가족이 책 꾸러미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고 아이가 한 번 더 도전해보겠다고 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이천시립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거리가 멀고 연로하신 주민들의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찾아가는 2020년 공유재산 대부계약”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천시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 390필지 778,810㎡의 토지가 경작 등의 목적으로 대부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대부 계약기간은 최장 5년까지 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중 올해 12월 31일자로 38필지가 대부기간이 만료되어 계약대상자들에게 사전 계약관련사항을 안내하고 11월 13일부터 대부계약 갱신을 위해 시청을 방문해야하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방문해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재산관리팀장 외 2명으로 구성된 추진반을 편성하고 일반재산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펼칠 뿐만 아니라 민원상담 서비스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대부계약을 체결한 주민은 “만료일이 가까워 시청을 직접 방문하려면 별도의 시간을 내고 먼거리를 가야하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무척 고맙다”고 말했으며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대부계약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적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이번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에 이진주씨, 사업부문에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평생학습대상’을 제정,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현장에서 학습을 실천하며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해 관내 최고의 평생학습 영예인 ‘평생학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으로 선정된 ‘이진주’씨는 2015년 평생학습에 입문해 5년간 방송댄스를 학습해 강사로 성장, 지역 평생학습기관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키즈 댄스를 교육했으며 경기도 크리에이터 지원 공모전에 선정되어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케이팝 댄스로 이천의 안흥지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했으며 지역 복지시설에서 공연봉사활동을 하는 등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어 왔다.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 선정된 사업은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의 ‘문화路~ 예술路~ 마을路~ 평생학습을 설계하는 디자인 학습도시 신둔’이라는 사업으로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배움 배달 사업, 예스파크 꼼꼼투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고동 다목적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된 관고동 다목적회관은 지난 4월 착공해 지상3층, 연면적 709.64㎡ 규모로 총사업비 18억 9,900만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해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1월에 준공됐다. 관고동 다목적회관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조리봉사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 앞으로 관고동 다목적회관을 통해 지역주민의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