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공연되는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는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입체영상과 신나는 춤, 그리고 경쾌한 코미디가 결합된 신개념의 아트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페인터즈’는 미술 작품의 결과물 보다는 만들어지는 과정을 무대적 언어와 표현으로 연출해 내며 그것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의 그림 주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이다. ‘마이클 잭슨’, ‘이소룡’ 등 누구나 알만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가지 미술 기법을 통해 무대에서 재탄생된다. 75분간 쉴 새 없이 거듭되는 기발한 반전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2010년 10월 1일 충무로 전용관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2개, 제주 1개의 전용관을 운용중인 ‘페인터즈’는 국내뿐 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9개국 122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활발히 전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회와 모가면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모가면 누리관에서 제1회 우리마을 화가할머니들의 미술전시회 ‘고목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해 찾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전시 작품은 농촌중심지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버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0명 어르신들의 작품 120점과 작고한 어르신의 작품 1점을 더해 총 121점이다. 한국화 61점, 서양화 30점, 조각 20점, 공예 10점이고 지난여름 유명을 달리한 한국화 분야 고황춘옥 할머니의 자화상이 1점이 특별 전시되어 그림공부에 남달리 행복해하셨던 고인의 넋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어르신들의 그림을 통해 세대 · 계층간의 새로운 소통의 길이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후에도 이처럼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행사가 지역에서 시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번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위기상황에 놓였지만 어떻게 도움을 받는지 정보를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를 집중 발굴한다. 위기상황이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경우, 주소득자와 이혼한 경우, 단전·단수·단가스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상황을 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하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통장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인적안전망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긴급복지, 무한돌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며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행복한 동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장은 “본인이 위기상황에 처했거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이천시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디딤돌 활동보고대회를 가졌다. 60여명의 디딤돌 소속 강사들이 함께 모여 2019년의 활동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일센터는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통해서 문화예술, IT교육 분야 전문 강사들을 양성해 이천시의 부족한 강사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디딤돌 강사들은 새일센터에서 전문성 강화교육과 강의처 지원을 받아 도서관, 초·중·고등학교, 여성회관,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올 한 해 동안 700시간이 넘는 강의시간을 기록했다. 처음에는 자격증만 있을 뿐 강의 경력이 없는 강사도 있었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 같이 연구하고 치열하게 노력해 전문강사로 서게 됐다. 이천새일센터는 창의적인 아동요리, 생명을 생각하는 생태세밀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소프트웨어코딩과 드론, 스톱모션애니메이션, 댄스 및 k-pop, 그 외 아동미술심리, 진로진학상담, 창의수학, 박물관 해설사 등 다양한 과목에서 해마다 참신한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교선 새일센터 센터장은 “우리 사회에 교육이 참 중요한데 좋은 강사로 활동하며 여성의 우수성을 보여주신 여러분들
(경기뉴스통신) 2019년 경기도 토지행정 평가 지적재조사 분야 평가에서 이천시가 1위로 선정됐다. 경기도 토지행정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6개 분야에 대한 토지정보 주요업무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 제도다. 이천시는 올해 1월 7일자 지적재조사팀 신설과 함께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으로 좋은 팀워크를 이루고 지적재조사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2019년 사업지구에서 60% 이상 사업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 선도지자체 선정으로 국비 7억 2천만원 획득 등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적으로 해결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진행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사업추진이 더딘 실정이나 이천시가 앞서 나간다는 평가에서 많은 자부심이 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이천시 관내 저소득세대 30가구에 연탄 15,500장을 지원하고 12월 2일 난방비로 1,000만원 상당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급여의 천원미만 ‘끝돈모으기’ 기부운동으로 다년간 연탄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난방비 기금까지 더하며 물심양면으로 저소득가구 따뚯한 겨울나기에 힘을 모았다. 또한 신둔면 소재에스와이디에서 연탄 9,200장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도 3,000장을, SK하이이엔지 노조에서 1,000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걱정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천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탄 바우처는 물론 각계에서 후원하는 연탄이 남아돌거나, 턱없이 모자라 애태우는 일이 없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배분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이 지난 3일 이천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목표 초안 발표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목표 발표회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초안을 발표하고 초안을 기초로 2020년까지 본격적인 이천시지속가능발전목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 ‘이천시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제정과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통과하는 데에 기여한 서학원 의원을 공로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학원 의원은 다년간의 이장 겸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상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천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일제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이천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통한 선진의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서학원 의원은 “의원으로서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역 내 200개소에 달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상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시청, 경찰서 공공시설 관리부서 가정폭력 상담소 등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매월 주기적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는 전담 인력 2명 채용해 집중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상시 점검은 전용 탐지 장비를 활용해 시행되며 불법 촬영 사례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중화장실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이 없는 안전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가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내년도 이천시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경제연구원 등 경제연구기관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 내외가 될 것이며 미·중 무역 분쟁, 세계경기둔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조치 등으로 반도체 산업 역시 그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법인세를 포함한 2020년 이천시 지방세 수입은 올해 대비 30% 크게 감소한 약 2,940억원이 예상되며 그 결과 이천시 재정규모 역시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최근 이천시의회로 제출 된 2020년도 본예산을 살펴보면, 어두운 재정 전망을 고려, 일반운영비 등 행정운영 경비를 전년 대비 5%씩 감액 편성해 내부적인 재정절감 의지를 표명했으며 연례반복적인 예산편성 지양, 대규모 투자사업의 연차별 안배 등을 통해 2019년 당초예산 대비 695억원이 감소된 9,488억원을 2020년도 본예산으로 편성했다. 시의 전체적인 재정규모 축소에 따라 이천시가 개인 및 단체에 지급하는 지방보조금 지원규모 역시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지원필요성 및 사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그 규모를 올해 대비 약 22억원 축소했으며 구체적으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 평균 11~1월 발생률이 연중대비 54%를 차지해 매우 비중이 크다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되는 식중독이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더 활발해져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지는 점도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급성 장관감염증으로 주로 오염된 식품과 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설사, 구토, 메스꺼움,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며 사람간 전파에 의한 2차감염이 높은 특징이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에도 손씻기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집단시설의 철저한 환경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깨끗한 물로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손씻기 또는 알콜이 함유된 손소독제를 사용해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끓인 물 또는 포장된 음료수 마시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모가면 신갈리 경로당이 2019년 경기도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경기도과학진흥재단 경기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경로당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으며 제9회 이천시 경로당프로그램 경진대회 우승팀의 자격으로 참가한 신갈리 경로당은 ‘우리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신나는건강체조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약 160 여개 경로당에 전문 강사가 순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1월 28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소규모식품가공사업 심의회를 개최하고 8인의 심의위원을 위촉했다. 농업인의 식품가공사업을 육성하고 지원해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된농가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심의회는 2019년 3월에 준공되어 운영중인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소규모 농가 가공사업장에서 생산한 가공품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 지도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농산물의 수요를 확대하는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천시는 지역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및 농외소득 확충을 위해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과 동시에, 농가 소규모 식품가공 심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경쟁력 있는 농가소규모 식품가공사업장 육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심의회와 관련해 문호길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소장은“값싼 수입 농산물 및 수입가공식품 홍수로 무한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농업 현실 속에서 농가소규모 식품가공사업장 육성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확충을 위해 농산물가공과 관련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이천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우수시군 벤치마킹, 이천시성별영향평가위원회 구성, 시장직속 이천시양성평등위원회 구성,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7월부터 ‘이천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사업 추진 2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여건과 특성 연구, 유관기관 전문가 간담회 및 시민FGI, 과제발굴을 위한 시민·공무원 워크숍,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한 조사결과를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중점·세부사업 선정,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 지역특성을 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설문조사와 공모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여성으로 대표되는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마장면 소재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의 ‘민관협력, 협치를 꿈꾸다’ 강의를 시작으로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개편과 역할’, ‘힐링명상’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과 협치의 이해를 높이고 사례를 통해 우리시의 과제에 대해서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힐링명상-마음공부' 코너를 마련해 위원간 이해를 높이고 나를 돌아볼 수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내년도에 개편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비전을 살펴보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원준호 민간위원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서로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만남을 통해 민관이 합심해 보다 더 나은 이천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계획하고 교육훈련과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올해 전국 167개 자치단체의 332개 사업 중 약 10%만이 S등급 평가를 받았다. S등급으로 선정된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사업은 이천지역의 산업여건과 도자기 특화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도자관련 지역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도자제품의 개발과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창업보육센터에서 15명의 인재를 선발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도자 관련 창업자 9명을 신규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고용을 확대하고 시민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