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활기찬 노년의 시작의 장소가 될 창우7통 경로당이 신축됨에 따라 지난 6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규선 경로당 회장 및 이현재 국회의원, 하남시의회원 및 창우7통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경로당은 연면적 163.42㎡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창우7통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의 창우7통 경로당이라는 귀한 보금자리가 새로 마련된 것은 주민 여러분들의 화합된 힘의 결과다”며“어르신들께서 편히 쉴 수 있는 건물이 세워져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하남시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 경로당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위한 일자리, 건강증진, 여가문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일반형일자리 51명 복지형 일자리 80명 등 2개 분야에 총 131명을 모집한다.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의 경우 주 5일 40시간 근무에 월 179만원 가량이 지급되고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근무에 89만원 가량이 월급으로 제공된다. 복지일자리는 주오후 2시간 근무에 48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모집자격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참여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가지고 접수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대상이 확정된다. 선발 되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서 행정업무보조, 복지서비스 제공, 환경정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해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경기도가 건축행정 및 민원처리 전반에 걸쳐 실시한 ‘2019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가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도내 31개 시·군 건축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2019년에는 현장조사검사 대상 건축물 사후점검 미착공 건축물 관리실태 공사 중 건축물 정비실적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준수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제도개선, 우수시책 추진실적 등 총 20개 분야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각 분야에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블라인드 정성평가로 실시된 ‘제도개선, 우수시책 추진 실적’ 및 ‘지역건축사 간담회 추진실적’분야에서는‘우수’및 ‘A’를 받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최종 평가결과 하남시는 부천시와 수원시에 이어 공동3위를 차지해‘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 추진했던‘집수리 하남’ 사업이 건축행정‘우수시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에 김상호 하남시장은“대규모 택지개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 시민행복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 시민행복센터’건립 사업은 하남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지역의 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 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수영장,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시민행복센터’사업은 지난 9월 경기도가 주관한‘2019년도 경기도 정책공모’ 본선에서 ‘소복마당 with 경기’라는 명칭으로 대상을 수상해 도비 60억원을 확보했으며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71억원을 추가 확보한 사업이다. 국도비 총 131억원을 이미 확보함에 따라, 내년에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도 공사 착공이라는 사업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서는 “이번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를 통해 원도심지역의 종합적인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걷기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걷기지도자 역량강화 심화교육은 11월 2급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통햐 자격증을 취득한 걷기지도자 13명과 걷기에 관심이 있는 신규 교육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하남시 덕풍천 걷기 코스를 1시간 동안 올바른 걷기 방법으로 함께 걸으며 잘못된 자세 교정, 정적 · 동적 스트레칭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건강리더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층 더 강화된 과정으로 진행됐다. 심화교육을 수료한 걷기지도자는 하남 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많은 시민에게 걷기의 올바른 방법을 전달하고 걷기동아리 운영, 걷기코스 개발 등 다양한 걷기 운동 활성화 사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활동할 걷기 지도 전문가를 양성하고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건강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옥외광고협회은 하남시에‘하남 사랑愛 나눔’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유진천 회장은“회원들이 함께 협회 운영비를 절약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셔서 감사 하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연말연시 이웃사랑 온정이 이어졌다. 신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 청소년들에게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성금 160만원을 기탁했으며 관내 어르신 4명, 청소년 4명을 선정해 총 8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생활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 분기마다 5대 지원하는‘우리동네 씽씽~실버카 지원 사업’에 4분기 실버카를 5대 지원하며 올해 총 20대를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했다. 지난 5일에는 미사2동에 소재한 대한예수장로회 우석교회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80박스을 기탁했다. 초이동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0년 동계 대학생 시정참여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9명이며 그 중 7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을 특별 선발한다. 이번 대상자는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으나, 이전 2년간 시정참여 아르바이트에 참여했거나 중도 포기한 학생은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오는 19일 공개전산 추첨해 23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전산추첨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은 17일까지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당뇨병 연맹총회에 포스터 논문 전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당뇨병 국제당뇨병연맹총회는 전 세계 170여 개국 당뇨병 학회, 협회 회장단 및 전문가 등 만 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의학 분야 학술행사 및 산업전시회로 당뇨와 관련된 환경, 임신, 뇌, 심장, 심리치료, 영양, 정신건강, 비만 등 의학 모든 분야에 걸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이다. 하남시는 2010년도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22,862명의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 등록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하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당뇨병 등록자는 7,117명으로 당뇨병 질환 및 영양 교육·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 Fact Book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중 약 454만명이 당뇨병으로 추정되며 10명중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고 당뇨병 치료자중 23.1%만이 혈당이 조절되고 있다. 이에 하남시도 당뇨병 관리가 안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문자교육, 교육자료 우편배송, 전화상담, 개인집중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경기뉴스통신) 위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전시회는 지난 2015년 개소이래 처음 갖는 주민작품의 발표행사로서 주민자치 운영프로그램 중 유화, 수채화, 스케치 등 4개 분야 공들인 작품 총 12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참가 주민은“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익힌 솜씨를 발휘 하는 것에 다소 쑥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나름의 뿌듯한 마음도 든다”고 하면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이 내적 소양을 높이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됐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더 많이 보여주고 쉽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회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첫 번째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면들이 많았다고 돌아보며 내년에는 더 좋은 전시회와 함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 알찬 주민프로그램 작품발표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평가 결과 8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매년 하반기에 분야별로 민원 만족도와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지급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60일 이하 민원사무에 대한 처리건수와 처리기간 단축율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단순민원, 단순민원, 복합·고충민원 및 건축 분야 등 4개로 나눠 평가했다. 단순민원 분야 2명, 단순민원 분야 4명, 복합·고충민원 분야 1명, 건축 분야에서 1명 총 8명을 선정, 시상했다. 또한, 시 자체의 민원행정 분야에 대한 고객응대만족도 평가에서 자원순환과 최우수상, 주택과 우수상, 정보통신담당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김상호 시장은“올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처리기간 단축율을 살펴본 결과, 총 61,442건에 대해 74.8%의 단축률을 보였으며 시민을 위한 친절민원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5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매일유업㈜, ㈜LS네트웍스와 노쇠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노쇠’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신체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상태로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하남시에서는 노쇠단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와 함께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 스마트슈즈를 신게 해 활동데이터를 관리하고 중재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6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장일영 교수가 중재프로그램 설계 및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수정 과장이 대상자 선정과 인지기능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매일유업㈜은 단백음료인 셀렉스를, ㈜LS네트웍스는 스마트슈즈 및 보행데이터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하남시민의 건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4개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민식이법’ 국회 통과에 앞서 선제적으로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2020년까지 설치 완료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남시 관내에 21개 초등학교가 있으며 현재 15개교 19개소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2020년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국비 포함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풍산지구 안전속도 5030 도입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해 도심부 통행속도 하향 및 통합 어린이보호구역 지정함은 물론 옐로카펫,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했고 별도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에 대한 연간단가 예산을 확보 상시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ㄴ제로는 물론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우선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연일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노인분들, 청소년들에게 날씨는 춥지만 마음에는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성금 16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관내 생활하시는 어르신 4명, 청소년 4명을 선정해 총8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160만원을 생활비로 지원한다. 정명윤 위원장은 “앞으로 날씨가 더욱 추워지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렬 신장1동장은“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미사2동에 소재한“닭찬들마켓 하남미사점”업체에 ‘나눔실천’현판을 전달함으로서 미사2동 나눔 실천 참여 업체가 18개소가 됐다고 전했다. 닭찬들마켓 하남미사점 윤정아 사장은 지난 6월에도 미사2동새마을부녀회에 삼계탕 닭 100마리를 후원해 주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한바 있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지역사회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미사2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미사2동 나눔’실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지금만나러갑니다-미사2동형 독거노인 결연사업’에 대한 제3기 3회차 프로그램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앞선 1, 2기와 같이 1, 2회차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친교시간을 갖고 3회차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기타 연주,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어버이은혜 노래 및 반려식물 화분 전달, 활동영상 시청, 김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은 미사2동,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 사업으로 이를 통해 미결연 독거노인 36명을 발굴해 연계 했으며 청소년 3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올 한해 동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적극 협력해왔고 내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