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및 경영애로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30일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융자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천시와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가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를 위해 시에서 50억원, NH농협은행이 100억원, 총 150억원 규모로 기업 당 운전자금은 2억원,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시는 업체가 내야 하는 융자금 대출 이자 중 2.0%를 지원한다. 상환방법은 3년으로 기업이 유리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이후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경영애로 중소기업에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통해 경영 안정도모와 튼튼한 성장 환경을 구축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며 대출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접수·심사 평가 단계를 거쳐 최종 시에서 추천하면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경제 리스크 대응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대월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7일 2019년 한해를 결산하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10kg 56포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소외계층 가구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이인재 이장단협의회장은 “이장단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매년 명절과 연말에 빠짐없이 이장단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다며 성품을 기부해주신 대월면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자활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자활센터는 2016년 6월에 개원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일자리를 만들어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2019년 자활사업보고대회는 센터 종사자 및 자활참여주민 130명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나누는 행사다. 김종용 센터장은 “센터가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엄태준 이천시장님 및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자활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이에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자활사업단이 작년 대비 8개에서 12개로 자활참여자는 80명에서 130명으로 증가했고 센터를 신둔면에서 관고동으로 이전하는 등 자활센터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에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자활참여주민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룡암신도회에서 지난 28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70박스를 전달했다. 이 후원품은 ‘창전, 참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룡암신도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도들이 정성스런 마음으로 준비했고 소외된 이웃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모든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힘쓰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승리스포츠는 지난 27일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증포동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누룽지 세트 200상자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승리스포츠 강효훈 대표는 “추운 겨울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부드러운 식사라도 한끼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에서 사업을 하며 얻는 이익을 이런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나눔을 베풀고 이로인해 증포동에 나눔의 기운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증포동 맞춤형복지팀에서도 지속적으로 증포동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주도의 교류사업을 발굴하고 민간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7일까지 2이틀간 2020년도 상반기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을 공모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천시의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은 이천시의 자매우호도시 및 기타도시 간 청소년, 문화예술, 스포츠 등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2년 간 지원한 사업으로는 중국 징더전시와 한중도자예술가 학술토론회 및 문화교류,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과의 교류 10주년 기념 방문교류, 일본 세토시 사진작가와의 교류전 등 국제교류가 있었다. 이번 공모는 소재지를 이천에 두고 있는 관내 비영리 기관 및 단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자부담 비율은 50%이며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이천시청 문화예술과 교류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7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자원분야 시범사업대상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생활자원분야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평가회는 1년 동안 추진해온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더 나은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분야별 사업 추진내용 소개, 전문컨설턴트들의 컨설팅 결과보고 시범사업으로 개발된 가공품 및 디저트 전시·평가로 진행됐다. 이천시에서는 2019년 생활자원분야에서 총 12개 사업를 추진했다. 농촌관광분야 5개 사업 2.3억원, 농작업 안전분야 4개 사업 2.2억원, 농촌노인 및 영농지원분야 3개 사업 0.9억원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추진성과로는 교육, 치유, 가공, 로컬푸드 등 농장별 특화된 농촌체험 선도농장을 육성했고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우수고객 70명을 대상으로 팜파티를 개최해 참여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작업 안전분야에서 농작업 단계별 전문가의 위험요소 진단 및 안전조치로 농작업 안전도가 30% 상승했으며 농촌노인분야로 노인인구가 많은 3개 마을에 원예치료, 건강체조 등의 교육을 54회 실시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농업기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시정시책 발굴·제안과 시정자문 등을 위해 구성된 이천발전기획위원회가 2019년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민선7기 발전기획위는 올해 3월 위원 위촉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6월에는 정책자문워크숍을 개최해 민선7기 1년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천시장에게 전달했다. 발전기획위는 5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분과별로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 아이디어와 내년도 수행과제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산업·경제·환경 분과는 ONE STOP NETWORK 관광사업을 제안했으며 지역개발·교통 분과는 올해 수행했던 이천시 역세권 발전전략과 도심지 주차장 확보 및 교통문제 개선 방안과 내년도 선정과제인 중리천 복원을 통한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문화 분과는 아이들이 행복한 이천과 걷고 싶은 뉴트로 마을 조성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교육·놀이문화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복지 분과는 초등돌봄교실 확대를 통한 가족복지를, 기획·예산·행정 분과는 2019년 수행과제인 IT활용을 통한 시민소통 활성화 방안의 진행경과와 내년 중점추진 주제를 발표
(경기뉴스통신) 서학원 이천시의회 의원이 27일 오전 11시 이천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열린 '제9회 경기언론인 의정대상' 시상식에 해외 연수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시상이 미뤄졌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언련 시상식’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심의를 거쳐 광역의원 4명, 서학원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기초의원 7명 등 11명의 의원이 선정돼 의정대상 시상이 이뤄졌다.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은 제7대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이천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일제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이천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경기도언론인연합회는 '제9회 의정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이에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한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새해 화두를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하다는 의미의 거피취차로 정하고 “먼 미래에 이천에 살게 될 시민의 행복보다 지금 이천에 살고 있는 시민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며 “현재 이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이천시는 그간 시민이 주인인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 왔다”며 “이제 그 토양 위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가기 위한 5가지방안을 수립했다. 시는 우선적으로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높여가기 위해 파라솔톡과 현장시장실 등을 운영하고 주요정책 현안은 시민토론회를 열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민이 주인인 학교 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강화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복지관, 공설화장장, 여성비전센터 등의 복지시설도 조속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농촌지도자회 고석희 회장은 지난 26일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며 쌀 560kg을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석희 회장은 2002년부터 18년 동안 매년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등 지역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서 고석희 회장은 “한 해 동안 정성으로 농사지은 쌀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판규 면장은 “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지윤정,조남희)에서는 지난 24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52명 및 초중고 학생 8명에게 이불과 쌀,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장면 주민자치 글로리아 실버무용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엄태준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의 축사 및 각 마을 대표에게 선물전달을 의뢰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지윤정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 행복플러스나눔 행사는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 및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후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을 위해 시작 됐으며 경기침체와 어려운 가계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행복플러스나눔이라는 행사의 이름이 행복을 더하기 위해서 나누는 것이라 생각하며 행복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나누는 것이 필요한데 즐거운 것만 나누는 것이 아닌 주변 이웃들 간에 어려운 것도 나누고 덜어주면 그것 또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살다보면 기쁠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는데 힘든 순간에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SK에어가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대월면 대흥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방한용품 35세트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규원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우리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쁜 마음으로 모금을 진행했고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같은 지역의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대월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내고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서학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제206회 이천시의회에서 가결되어 27일 공포될 예정이다. ‘이천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이천시 초등학생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것이다. 조례는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을 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온종일 돌봄 사업 및 돌봄 서비스 지원의 근거 조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돌봄 시설 간 돌봄 서비스를 연계·협력해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기초돌봄협의체를 구성하는 것도 담겼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10월 1일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천시는 올해 1개소에 이어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9개소 확충할 계획에 있다. 강희현 여성보육과장은 “조례가 제정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관내 시청과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이용이 많은 다중집합장소29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신용카드 결재 서비스를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금으로만 결재가 되었던 무인민원발급기의 기능을 개선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삼성페이로도 결재가 가능하도록 12월 20일까지 시범운영을 모두 마쳤다. 이천시 무인민원발급기는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경기동부인삼농협등에도 설치가 되어마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용을 활성화 했으며 시청은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제증명은 주민등록등초본등 7개분야 60종이며 지난 10월14일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발급되던 농업경영체증명서도 발급이 가능해 지면서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내 가장 이용이 많은 발급기는 증포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천시 전체의 12.8%에 해당하며 이천시 전체 제증명 360,898건중 무인민원발급기의 발급량은 46.6%에 해당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현금을 가지고 발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현금 사용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고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는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