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2동 동정협의회 주관으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광명2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광명2동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광명2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최미현 동장은 “지난 1년간 광명2동을 위해 애쓰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0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광명2동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특히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한 광명2동의 큰 변화에 대응해 맞춤행정을 펼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진우 동정협의회장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광명2동 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청소년 업사이클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에코건축학교 시즌 5’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에코건축학교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청소년 업사이클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의 전문적인 에코건축 디자인 과정 및 실제 건축 모델을 제작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5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국내·외 현업 건축가와 함께 아이디어 스케치, 디자인 결정, 재료연구 등 실제 건축과정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건축가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에코건축학교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 EBS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이 더 알려지면서 이번에 신청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여 학생들은 환경과 경관을 보존하는 에코 건축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실제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일 밤일경로당에서 ‘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 상가번영회, 유관 단체원 등 100여명이 모여 한마음으로 경로당 개관을 축하했다. 밤일 경로당은 밤일안로 24번길 1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할머니방, 주방이 있으며 2층에는 할아버지방, 북카페, 테라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 건립에는 설계단계부터 마감까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주변의 전원주택들과 어울리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밤일 경로당은 복지시설 소외지역인 밤일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 뿐 아니라 경로당의 기능을 넘어 마을 중심형 주민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앞으로 경로당을 통해 노인여가활동, 식사, 건강관리, 상담, 일자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자치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밤일마을 경로당 추진위원회 대표는 “경로당 건립에 많은 애정을 쏟다보니 중간에 변경된 사항이 많은데, 광명시에서 최대한 같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재 광명시 노인인구수는 4만명을 넘어 시 인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시민편의를 위해 2020년 개방화장실로 지난해보다 3개소 많은 25개소를 선정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설치된 법인 및 개인 소유의 화장실로 건물 1층에 위치하고 남·여 구분이 되어 있는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25개소가 신청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접근의 용이성, 화장실 설치기준 및 주변여건, 개방시간, 관리상태 등을 고려해 A등급 10개소, B등급 11개소, C등급 4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25개소에 평가등급에 따라 1년간 화장실 세정제, 방향제, 비누, 화장지, 핸드타올,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등의 편의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개방화장실 내 안심비상벨과 안내 표지판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방화장실은 광명동 3개소, 철산동 13개소, 하안동 7개소, 소하동 2개소 에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광명시청 누리집에 1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철산주공 7단지 재건축 공사장에서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른 새벽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산주공7단지 공사현장을 찾은 박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청취 한 후 타워 크레인과 공사장 주변 휀스 등을 점검하고 안전보안관과 함께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보행로 확보를 위한 안전지도사항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현재 도시재생 씨앗사업인 ‘너부대 도시재생사업’과 15R,16R 구역 뉴타운사업 그리고 철산주공 4,7단지 등의 대형공사장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올해 3개소의 뉴타운과 1개소의 재건축 공사 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는 앞으로 공간 구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도시재생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견고하고 튼튼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에 임해 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안재길 방위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성금을 마련해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경희대석사 비룡태권도가 독거어르신 15가구에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라면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비룡태권도 수련생들이 모은 것으로 예쁜 그림과 함께 전했다. 경희대석사 비룡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이병국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홀로 계시는 주변 어르신들을 살펴보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서준희 하안2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른신들께 잘 전달하겠다 추운 계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살펴보는 하안2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는 지난 30일 2506부대 2대대로부터 군대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보건소는 군대 내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8월 군간부 및 용사 42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2506부대 관계자는 “군부대 내 자살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광명시보건소에서 진행한 교육을 통해 군장병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자신과 주변을 살피는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됐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는 많은 군장병 여러분들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내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열린 ‘광명3H마을 성과보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을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도담도담 해피중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0,60대 참여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심리 치유에 도움을 주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 계층이 없는 광명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사랑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10% 추가충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충전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3월부터는 6%를 추가충전 해준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음식점, 편의점, 동네슈퍼, 미용실, 전통시장 등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명사랑화폐 오프라인 판매처 4개소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개소를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광명사랑화폐를 70억 발행했는데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을 발행한다”며 “두 달간 운영하는 설명절 10% 추가충전 이벤트기간에 많은 시민들이 광명사랑화폐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큐멘타리 영화 ‘헤로니모’ 상영을 끝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광명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총무과와 복지정책과, 문화체육과 등 모든 관련부서가 참여하고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및 광명문화원 등 산하기관까지 포함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1월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년 여정의 닻을 올렸다. 광명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기념식 위주의 획일적인 행사에서 탈피해 시민참여형 사업 위주로 추진하기 위해 성인 34인, 청소년 및 아동 33인, 총 100인으로 이루어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민관 합동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행사, 학술사업, 문화·예술사업, 책 발간 등 다양한 분야의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3·1절 100주년 기념식과 4·11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조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19년 광명시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직원 및 시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354명의 응답자 중 235명이 선정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가 가장 큰 화제의 뉴스로 나타났다. 올해의 광명시 10대 뉴스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 3대 무상교육 실현, 지역경제 살리는 광명사랑화폐 발행,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유치 성공,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기원 ‘DMZ열차 여행’, 청년이 만드는 광명 청년정책 등이다. 광명시는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주요부처에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광명시는 현재 구로차량기지의 소음과 분진 등 환경피해가 고스란히 광명으로 옮겨오고 도덕산과 구름산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해 시민의견을 하나로 모아 광명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광명시의 미래가치를 보존할 방침이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19년 1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보람 있는 한해를 보냈다. 광명시는 자치분권도시를 위해 시민참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주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만들기, 보편적 교육 복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 전국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았다. 2019년 한 해 동안 광명시는 26개의 상과 4개 분야의 인증을 받았으며 업사이클, 어린이건강체험관, 도서관, 광명동굴, 교육 등 11개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40개의 타 지자체가 광명시를 방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9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최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CEO상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자치분권과를 만들고 경기도 최초로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지난해 12월 공포했다. 시정협치협의회, 시민참여커뮤니티 등 민관협치 체계를 구성하고 500인 원탁토론회를 비롯해 다양한 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용진 하안3동장을 비롯해 이선남 통장협의회장,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 안문수 청소년지도협의회 총무 등 단체장 및 단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 참여자들은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리로 가림초등학교 주변과 안양천로 하안남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담배꽁초, 종이컵, 비닐봉지 등 총 5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선남 통장협의회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나니 새해를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준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자 내년 2월까지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번 방문건강 관리 대상자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총 7,857가구로 이중 독거노인은 2,904가구다. 지난 23일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방문간호사,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와 함께 홀몸어르신과 거동 불편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응급 시 대처법 등을 안내하고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김OO님은 “시에서 직접 방문 하셔서 건강관리 상담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안내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는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해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홀몸어르신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