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들의 정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간의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2019년 교육결과 교육생이 2018년 대비 16% 증가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과 바뀌는 점은 한글, 엑셀 프로그램 등 문서편집과정이 10일에서 15일로 교육기간이 조정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시민들이 문서편집과정의 교육기간이 짧다는 설문조사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교육은 이천 시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및 평일 전화접수를 할 수 있으며 과정별 40명으로 교재비 및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정보화 교육이 이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취미 및 폭넓은 학습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20년 주거급여 중위소득기준이 44%에서 45%로 확대된다. 주거급여는 근로능력 및 부양의무자와 관계없이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가구에 대해서는 임차료를 매월 지급해주고 자가가구는 집수리를 지원해준다. 이천시에서는 2019년 기준 약 2300가구의 임차가구가 매월 주거급여 혜택을 받고 있으며 81가구의 자가가구는 집수리를 통해 훨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게 됐다. 임차급여의 경우 소득인정액과 가구원 수별로 기준임대료 내에서 지원이 되며 1인가구 22.5만원, 2인가구 25.2만원, 3인가구 30.2만원, 4인가구 35.1만원으로 2019년 대비 약 9% 인상해 지원한다. 자가가구는 주택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집수리를 지원하며 2019년 대비 약8.3% 인상됐다. 이천시는 많은 시민이 주거급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거급여 현수막 게시와 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현재 주거급여 수급 대상이 되지만, 정보가 없기 때문에 신청을 못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총 1,748건의 신청 건수 가운데 575명 2,505필지에 대해 조상 땅 찾기와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서비스를 제공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그 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회해주는 행정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법적 상속권이 있어야 하고 조상의 사망기록이 등재돼 있는 제적등본을 준비해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므로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 지적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조회결과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국토교통부·국세청·국민연금공단·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이 협업하고 있는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해 읍·면·동에 사망신고 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서를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7일 이내 조회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보다 많은
(경기뉴스통신) 올해부터는 세무서에 국세와 같이 신고하고 납부하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천시는 그 동안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던 지방소득세를 2014년 독립세 체계를 마련해 법인지방소득세는 2015년 독립세로 전환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유예 규정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분 신고 기간인 5월에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자체에도 신고센터를 설치해 세무서 및 지자체 중 한 곳만 방문해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홈택스 신고자의 경우 클릭 1번으로 위택스로 연결되어 별도의 신고내역 입력 없이 자동으로 채워져 제공된다. 양도소득분은 이달부터 2월말까지 두 달간 세무서에 지방 세무공무원이 파견돼 국세 신고 시 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 받아 고지서를 발급하며 이번 달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경우에는 신고기한이 국세보다 2개월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들의 혼란과 불편을 방지하고 납세자 중심의 납세 편의를 중점 홍보함으로써 납세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단축,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 등에 대한 해제신고가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때 실제 거래가격 등을 신고해야 하는데 신고기한을 부동산 거래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 변경,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 그 사실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을 하지 않았거나 부동산 거래 신고 후 계약 해제가 없었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부동산 거래 신고 때 금지행위에 추가하고 과태료 3000만원 이하를 부과하도록 했다. 또 거짓신고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한 사람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강화된 부동산 거래신고 법 개정으로 부동산 시장이 한층 투명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개정 사실을 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 홍보에 주력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00년 전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종이 지적공부를 정비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2020년에는 활기차게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실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이 평균 1.5 ~ 2년이 소요되어 사업추진에 따른 사업비 및 인력 부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천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및 지적재조사사업 선진지자체로 선정되어 확보된 국비 7억1천만원으로 신둔면 수광지구, 지석지구 실시계획을 수립, 토지소유자의 동의 징구 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현실 경계에 부합하도록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를 정형화하며 지적공부상 맹지를 해소하는 등 개인의 재산권 제약 문제들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사업이 활성화된다면 토지 경계분쟁 해소에 따른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농촌진흥청 농촌지도사업 시행지침에 의거 2020년 이천시 농업기술보급시업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 및 유관기관, 읍면동, 상담소 등에 송부 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8개분야, 42개사업, 77개소에 2,815백원으로 약 한 달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농업기술센터 각 분야별 담당팀 및 읍·명·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받으며.신청자격은 2020. 1. 2일 기준 이천시에 주소들 둔 농업인. 사업별 자체 선정기준에 적합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타 지역 거주자나 체납자의 경우 선정 시 제외 된다. 시범사업 신청농가는 2. 5∼2. 21일까지 현지조사 실시 및 지원 자격을 확인을 거쳐 2. 2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되어 선정되며 오늘 3. 10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이천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점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7일 이천시청 1층 소통한마당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엄 시장은 “시민의 하루하루가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5가지 시정운영안을 제시했다. 먼저 참여와 소통행정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높여나가기 위해 파라솔톡, 현답시장실 등 현장소통 시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뜻을 잘 살펴 행정에 반영하고 주요정책 현안은 시민토론회를 열어 시민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주인인 학교 과정을 통해 시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시민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한다.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이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구축함은 물론 복지관, 공설화장장, 여성비전센터 등의 복지시설도 조속히 추진한다. 또한 어르신 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개시하고 어르신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설치하고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성장의 디딤돌을 놓아주고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전 세대가 조화로운 사회를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시하는 읍·면·동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그동안 연초 읍·면·동 순시와 농업인 실용교육은 별도로 개최되었으나,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올해는 통합 개최해 운영한다. 1월 6일 첫 방문지인 호법면에서 엄 시장은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반도체경기 침체로 인한 하이닉스 세수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재정안정화기금 확보, 청소년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 따른 국도비 확보,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예타면제, 지방도329호선 및 국지도70호선 예산확보, 종합병원 수준의 이천의료원 건립, 터미널과 교통 및 주차문제 등 이천시 숙원사업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갔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 및 도 평가에서 37개 부문에서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우리시가 눈부신 발전을 이룬 한 해였고 이는 바로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2020년 ‘흰쥐의 해’ 경자년의 화두를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하다’의 뜻을 가진 거피취차로 정했는데, 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사업인 ‘햇살하우징 사업’의 2020년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이천시 관내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이하 차상위계층 가구로 총7가구이다. 지원 내용은 기밀성 창호·문 설치,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고효율 조명기기 설치 등 난방비 및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항목 공사로 에너지 효율 진단 및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지원 금액이 결정된 후 경기도시공사에서 공사를 시행 할 예정이다. 2020년 햇살하우징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1월 29일까지 주민등록상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정책 및 집수리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랫동안 거주하지 않는 빈집으로 인한 미관 저해 및 붕괴·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방지와 더불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화 진행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농촌지역의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빈집,폐가 등 우범화 및 붕괴 우려로 인한 2차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환경 개선목적으로 올해 관내 30동의 농촌빈집을 철거하는 계획을 했으며 1동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 중에서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의 경우, 환경보호과에서 추진 중인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또는 건축물이다. 선정기준은 붕괴위험 등 노후화가 심각한 건물, 슬레이트 처리사업 연계여부에 따라 우선 선정하며 대상자 선정이전에 임의로 철거한 건물은 제외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2월 27일 육군정보학교에서 ‘민관군 드론축제 공동 추진팀’ 발대식을 개최 했다. 민관군 교류협력과 드론산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금번 공동 추진팀은 이천시, 육군정보학교,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가 손을 잡았다. 육군정보학교는 17년 5월부터 드론교육원을 창설해 드론 조종자와 지도조종교관 교육으로 19년도 1월에는‘드론특기병’29명을 배출했고‘전군드론기술경연대회’를 3회째 개최 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드론봇부사관과를 개설해 핵심인재를 양성하고자하는 강동대학교와 무인기산업학과에서 미래형 드론 및 산업분야에 발전시킬 융합전문가를 만들고자하는 극동대학교가 함께 참여했다. 시청 각 업무분야별 관심 있는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는 조난자 구조, 산불진화 등 재난관리 드론시연과 장비관람 및 관련 업무 질의응답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중점활동사항과 추진계획 등이 심도있게 논의 됐으며 추진 로드맵에 따라 현장방문, 관계자 토의, 기관별 업무협조 등을 통해 이천시 드론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와 계획 등이 정해져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미래농업을 이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과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한 청년창업농 육성사업 신청자는 1월 22일까지, 새내기 귀농인 안정정착을 위한 상반기 지원사업 신청자는 2월10일까지 모집 중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연령의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 대상으로 선발 시 세대 당 3억원 창업자금지원으로 농지구입, 축사 신축 등 영농기반 마련, 농기계 구입 등이 가능하며 선정자에게 각종 교육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신청서는 해당 거주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청년창업농 육성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제도를 세분화한 사업으로 시행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독립경영예정자를 포함한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농업인 대상으로 선발 시 최대 3년간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에게 월 80~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이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마련 지원으로 신규농업 인력육성을 통한 농업인력 개선과 지역 활성화 추진을 위한 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8일간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천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경우에 한하며 공무원가족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 재정일자리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재산 2억원 초과자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근무시간은 하루 3시간 또는 5시간, 주5일 근무하며 보수는 1일당 각각 25,770원과 42,950원이다. 사업기간은 2020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공공서비스 및 생산성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 저소득층의 생활을 안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9년 시·군 동물방역위생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축산시책, 가축방역, 축산물위생, 동물보호 등 전반에 대한 4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평가지표의 구체화·정량화·계량화를 통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훈련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농가 초소 147개소 운영과 거점소독시설 3개소, 주요도로변 소독시설운영 등 ASF선제적 차단방역과 선제적 대응 등 축산분야의 종합적인 역량을 나타낸 것으로 경기도 최대 축산지역인 이천시가 축산 방역 분야는 물론 반려동물 등 동물보호 분야, 축산물 위생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는 축산분야 업무를 세분화해 축산정책팀, 축산방역팀, 축산유통팀, 동물보호팀 등 4개 분야에 대해 1:1 매칭을 통한 전문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적극 행정을 펼쳤다. 축산과에서는 상기 4개 팀에 더해 축산환경팀, 말산업특구팀 등 6개 팀이 힘을 합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수상은 축산분야에서 이천시가 앞서나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이천시가 무사히 이겨내고 있는것처럼 동계 방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