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5일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저소득 10가구에 건강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경순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마음이 뿌듯하고 겨울철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지원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선도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청소년 선도활동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6일 ‘2020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떡국 떡, 쇠고기, 김을 담아 정성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 받은 한 주민은 “설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선물을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즐거운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설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복지 그늘이 없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복지행정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시가 시민 누구나 학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보 제공에 적극 나섰다. 시는 오는 21일 오후2시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0년 광명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올해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 추진방향 및 운영비전을 소개하고 ‘공공성 함양 프로젝트’, ‘문해교육’,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학습동아리’ 등 총 2억여 원 규모의 4가지 공모사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이전 개관할 철망산 평생학습원의 시설에 대해 소개하고 사업 확대 계획, 운영 개선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설명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정보를 얻고 학습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경희대도담태권도에서 저소득 가정지원을 위한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희대 도담태권도는 지난해 10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업무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하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 도담태권도 관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소외계층 가구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경희대 도담태권도에 감사드린다”며 “광명6동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복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4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송기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떡국 떡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 간 서로 돕고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건전하고 편안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 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 센터’는 설치하게 됐다. 근로기준법 제76조의2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하며 동법 제76조의3에 따르면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이 확인된 때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총무과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앞으로 시청 내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방지하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신고가 접수되면 사건 당사자 및 제3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사실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피해자에 대한 근무 장소 변경, 행위자에 대한 징계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10일간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자리다. 시민과의 대화 첫 날인 1월 29일에는 소하2동, 소하1동에서 오전, 오후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한 광명시는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과 함께 시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7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29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242건을 처리해 시정에 반영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시청소협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최민종 남부환경 대표, 김형열 대정 대표,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후원해주신 광명시청소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소장 대상의 교육을 시작으로 2020년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시민교육의 첫 포문을 열었다. 교육은 기후변화의 원인 및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의 대응 광명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안내 친환경콘덴싱 보일러 설치 지원금 안내 등을 홍보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지역에너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에너지정책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해 추진한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이 아파트의 반대로 일부 희망 시민이 설치하지 못하고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에도 지장이 있어 아파트를 총괄 관리하는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소장은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됐고 기후변화 위기 대응방안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과 저녹스보일러 교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운영을 시작하고 치매환자들의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시는 광명센터와 하안센터 2곳에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 단기쉼터에서는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운영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단기쉼터를 12주 과정으로 4기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참여자를 모집해 40명을 선정했으며 1월 15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기쉼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오전 또는 오후 3시간씩 운영되며 운영 프로그램은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원예 프로그램, 보드게임, 실버요가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해에도 11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했으며 하안센터는 845회 6,084명, 광명센터는 865회 운영해 5,93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시 관계자는 “치매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광명시 치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까지 ‘설 성수식품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즉석제조가공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24개소이다. 시는 설 명절에 시민들이 특히 많이 소비하는 떡류, 한과류, 전, 튀김 등을 취급하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한다. 또한 빈대떡, 동태전, 두부전, 취나물 등 식품에 대해서는 유상수거를 실시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점검표에 따라 조리시설 청결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시 식중독 검사 키트를 활용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위반사항 발견 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3개월 이내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겠다 이번 점검 기간 외에도 먹거리 안전을 위해 수시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20년 협치추진단을 재구성하고 민관협치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출범한 협치추진단의 임기가 지난 12월로 끝남에 따라 그동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구성했다. 시는 15명이었던 협치추진단 정원을 20명으로 확대하고 광명시 관련 부서 팀장들이 참여했던 행정분야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협력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으로 바꿨으며 시민참여커뮤니티분과를 추가했다. 또한 월2회 개최하던 회의를 월1회로 변경하고 필요시에는 수시로 회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14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치추진단 위촉식을 갖고 2020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명시 협치추진단은 민관협치 실무협의 기구로서 시민들의 실질적 참여 방안을 고민하고 광명시의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과 민·관, 민·민, 관·관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협치추진단 재구성으로 지역 내 공공·민간의 연계 협력이 더욱 강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29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종사자 처우개선과 소규모 운영물품 구입비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시 지역아동센터와 충돌되지 않는 장소 고려, 급식종사자 파견 개선, 지역아동센터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3일 공정무역 인식 확산 및 판매처 확대를 위한 공정무역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단체는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 아이쿱생협으로 광명시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는 보나카페, TODA, 두드림카페,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광명YMCA등대생협, 경기두레생협, 광명나래아이쿱생협 등 7개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협약식에 이어 공정무역가게를 대표해 보나카페 시청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정무역가게는 현재 18곳으로 가게 앞 현판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가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정무역가게는 커피, 초콜릿, 아몬드, 마스코바도, 바나나 등의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20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사회복지 담당부서와 복지예산을 확대해 복지사업 추진 기반을 탄탄히 했으며 1인가구를 위한 정책과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올해 전체 예산의 45%를 차지하는 3천2백억여원을 복지 예산으로 편성하고 조직개편으로 사회복지담당 부서 1개과와 1개 팀을 늘려,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사회복지 담당부서는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4개과이었으나 올해 장애인복지과를 추가해 5개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복지정책과 내 나눔복지팀을 신설해 광명시만의 특화사업인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확대된 예산과 조직을 기반으로 적극적이며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기본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