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분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소위 ‘의문사’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 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림으로써 사망원인을 규명하는 위원회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을 감안해 2년 간 받는다. 진정을 원하시는 시민은 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위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전국 책 읽는 도시 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책 읽는 도시협의회 정기총회’는 지난 25일 회장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전국 도서관 실무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책 읽는 도시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독서진흥 시책의 효과를 높이고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한 협의회의 첫 정기총회다. 이날 행사는 김승수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의 축사와 2019년 예산 및 사업계획 심의·의결, 독서문화정책 공모사업 안내, 자치단체 우수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개,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이진찬 부시장이 참석해 시의 대표 독서운동인 ‘안산의 책’ 사업과 다문화도시, 공단배후도시라는 안산시만의 특수한 환경을 반영한 ‘다문화 도서관’과 ‘기업체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안산시는 협의회 회원도시로서 타 시군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9~2023 안산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반월보건지소는 매주 수요일 상설건강강좌 ‘반월 건강스토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반월 건강스토리’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체적 질환 예방·관리 방법부터 정신건강 힐링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건강 이야기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건강스토리는 사상체질 진단, 갱년기 및 중풍 예방, 허리튼튼 한방건강교실과 스트레스 타파 웃음치료, 구강건강교육, 스트레칭과 명상이 결합된 요가 그리고 천연재료로 만드는 한방건강비누, 정서순환 및 인지자극에 좋은 원예치료와 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도가 특히 높은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영양 교육과 치매 예방 선별검사도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인에게 중요성이 높아지는 정신건강 관련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와 우울증 예방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다가오는 5월의 ‘반월 건강스토리’는 ‘피부질환 예방: 천연재료로 만드는 한방건강비누’, ‘구강건강교육: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입체조, 치아 및 틀니 관리법’, ‘치매 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난해 설치한 그늘막 89곳에 이어 올해 경기도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비 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81곳에 추가 설치해 총 17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운영하는 안산시 생생 그늘터는 폭염대책 기간인 오는 5월초부터 9월말까지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그늘막 관리카드를 활용해 대책기간 내 주 1회 수시 점검, 대책기간 외 월 1회 수시점검으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또한, 폭염대책기간 이후에는 보행자에게 지장을 줄 경우 현장에서 분리해 별도 보관하고, 지장이 없을 경우에는 현장에서 접은 후 보호덮개 설치·보관 및 주변 공간을 활용한 홍보 및 문화시설로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 ‘오월愛나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꼬마기차, 빅블럭은 물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초콜릿, 팽이, 미니글라이더, 인형 만들기 코너와 소방 방수체험, 경찰오토바이 시승, 드론 조종, 곤충체험, 가정헌법 및 안전호루라기 만들기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30개의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학생들로 이루어진 난타, 댄스, 한국무용, 합기도를 비롯해서 전문가의 마술쇼, 버블쇼 등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공연도 동시에 진행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될 경우 112로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한다. 아울러, 어린이날 축제 부대행사로 ‘안산시 전국가족동요대회’가 5월 4일 11시부터 상록구청 상록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친구, 이웃 등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 추억을 쌓는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는 모든 시민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비사업용 및 대여사업용 자동차번호 앞자리가 기존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됨에 따라 새로운 번호판 미인식에 따른 혼란 방지를 위해 기존차량번호 인식시스템에 대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사전테스트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민간 부문은 공공 부문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더딜 것으로 예상돼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기업과 공동주택, 대형건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발급 가능한 자동차 번호가 부족해지자 올해 9월부터 신규 및 변경 등록하는 자동차 번호판을 현행 6자리에서 7자리로 변경할 예정으로 기존 번호판에 앞자리 숫자 1개가 추가된 페인트식 번호판, 앞자리 숫자 1개와 국가 상징, 축약 부호,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반사필름식 번호판 등 2가지 방식으로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설치된 관내 시설물이 많아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테스트 등을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며 “시설물 관리주체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양한 행사 및 축제와 관광지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차량’을 안산시관광협의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관광홍보차량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안산의 관광정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홍보를 통한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관광홍보차량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월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주 4회 운영 중이고 핵심 관광시설, 행사장, 축제장, 지하철역사 주변 등 대중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 안산9경 및 주요관광지점,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경기도체육대회 등의 영상을 송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으며, 안산시 관내 외에도 시흥시, 화성시, 수원시, 군포시 등 인근 도시의 대형 축제장을 찾아가 안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은 천혜의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볼거리가 많아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관광홍보차량을 이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5회 연속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로서, 지난해 전국 4,763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평가점수 90점 이상으로 A등급 판정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이성혁 원장은 “시설의 안전과 위생,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의료와 케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입소 어르신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고, 안산시 거주 1년 이상 되신 어르신이면 누구나 입소가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각 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의 법령 개정사항과 함께 주민등록 및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실무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실시됐으며, 통합민원 창구 직원들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더불어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격을 높이는 CS감성경영’이라는 주제로 감성소통의 방법을 통해 올바른 민원응대 기법에 대해 알아보는 친절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구청 관계자는 “주민등록·서명확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직무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26일 신길동에 소재한 삼익경로당을 찾아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신안산대학교 안동찬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둬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됐었다”며 “손녀딸 같은 학생들이 나와서 사진을 찍어주고 액자까지 해준다니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지역기관의 따뜻한 관심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단원구는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봄 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율 방학분산제 시행에 따라 단기방학이 실시되는 초·중·고 학사일정에 맞춰 학교 급식이 없는 방학기간 동안 도시락 배달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급식을 지원하게 된다. 급식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구, 한부모가족지원법 보호대상자 가구,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 보호자가 부재이거나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구,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로서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구청 관계자는 “급식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전하고 아동이 만족 할 수 있는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40대에서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갱년기 여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여성으로서의 신체적 변화와 상실감이 함께 찾아오는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의학에서의 건강관리 방법 및 침 시술, 중년여성이 꼭 챙겨야하는 건강검진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나를 되돌아보며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원예치료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갱년기의 무력감 및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활력이 넘치는 라인댄스도 포함됐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여성의 평균수명이 85.7세인 현재 갱년기는 향후 노년건강을 준비하는 시기다”며 “건강관리에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접수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26일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위기대응 유관기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보건소, 경찰, 소방, 시청, 정신의료기관, 정신보건유관기관 관련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효과적인 자살위기대응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자살위기대응과 관련해 보건소, 경찰 그리고 소방은 자살시도자 발견 및 위치추적, 병원 후송, 자살유족 연계, 응급입원, 행정입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고, 정신의료기관에서는 자살시도자의 정신과 입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과 정신보건유관기관에서는 정신, 사회, 경제, 문화적 어려움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자살고위험군 사례관리를 통해 자살 재시도 방지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각 기관들은 자살예방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3년부터 상록수보건소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 고위험자 위기개입을 위해 올해 위기전담팀을 조직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제9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2019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예방접종대상 감염병 예방 및 퇴치를 위해 국가 필수 예방접종 17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안산지역 홍역유행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가속 예방접종과 72시간 이내 접촉자 접종을 신속하게 실시하는 등 홍역 유행을 조기 퇴치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홍역 가속예방접종 9,757명, 접촉자 예방접종 및 면역글로블린 접종 274명을 실시했고, 그 외에 능동적인 대상자 관리를 통해 국가 예방접종을 적기에 실시해 집단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의 적극적 관리와 협업으로 국가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켰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감염병 퇴치와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위해 ‘2019년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의 일상생활 및 기업활동·소상공인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민생규제를 발굴·건의하고, 경기도는 건의한 기업 및 민생규제에 대한 검토의견을 설명 후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적으로 논의된 과제는 ‘어린이집 보육료 출석인정특례 제도 규제 완화’, ‘식용란 검사 경로 개선을 통한 축산물판매업 영업 활성화’,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녹지구역 입주자격 및 행위 완화’ 등이다. 또한 효과적인 규제 개선방안을 찾고자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실의 적극행정지원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고, 김동한 안산시규제개혁위원회 위원도 참여해 현장중심의 다양한 관점에서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진찬 부시장은 “안산시는 작년에 불합리한 규제개혁 과제를 170건 발굴·건의해 ‘농어촌정비법 시행령’ 외 4건의 법령을 개정하는 등 불합리한 기업 및 민생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3건의 과제를 비롯해 올해도 경기도와 협력해 서민생활과 기업·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