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5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복권판매업소의 불법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33조의 3’에 의거 실시하는 이번 지도·단속은 복권판매업소의 공정한 거래와 지역 서민경제의 안정 및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복권법 준수 및 운영실태 전반을 점검한다. 중점 지도·단속내용은 복권을 액면가격 이외로 판매하거나 영리목적으로 온라인 복권구매를 대행한 경우, 판매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온라인 복권을 판매하는 경우, 청소년에게 복권을 판매하는 경우, 1인당 1회 판매한도를 초과해 복권을 판매하는 경우, 신용카드 결재방식으로 복권을 판매한 경우 등이다. 특히, 편의점 등 제3자 판매 위반행위에 해당하는 사항을 중점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행위 지도·단속 시 공무원의 출입 및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 또는 기피한 자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18조 제1항’에 따라 1,000만 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위법사항이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34조 벌칙조항에 해당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단속을 통해 복권 판매업소의 전반적인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0일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의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개원 16주년을 맞이한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은 해마다 개원기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안산시의 여러 기관에 한방진료를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한방진료를 지원했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에서 30일에 진행 된 이번 한방진료는 영유아가 쉽게 앓을 수 있는 감기 및 소화기 질환 등을 주로 진료했으며, 평상시 가정 내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해 개인별 건강 상담과 진료, 호흡기 치료, 천연 약재를 활용한 상비약 등을 지원했다. 특히 평소에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아이가 아파도 진료를 받으러 가기 어려웠던 다문화 가정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한방진료 후원에 대한 의미를 더 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후원을 해준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운영을 실현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여름철 폭염대책기간 돌입에 앞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개월 앞선 것으로 오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부시장을 팀장으로 8개반 55개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다. 폭염대응 합동 T/F팀은 상황관리 총괄반, 취약계층 지원반, 농축산·어업 폭염대응반, 건설업 폭염대응반, 용수·전력관리반, 무더위쉼터 관리반, 폭염저감시설 및 시설물 관리반, 홍보반 등 총 8개반 55개부서로 구성됐다. 주요사업으로 폭염취약계층 방문보건, 무더위쉼터 등 시민 체감형 폭염대책을 확대하고 물놀이시설,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폭염대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5월 10일까지 부서별 폭염대응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되는 5월 20일 이전까지 ‘2019년 안산시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들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폭염 대응 중점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0일에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 후, 주민열람을 통한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은 1만5,894호로 전년대비 51호 증가했고, 표준주택 상승률 및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3.79%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 공정조세과, 상록구 세무과, 단원구 세무1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열람 가능하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어 세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용하공원을 연결하는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를 30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 개설공사’는 수인선복선전철 공사로 폐지된 임시도로 이용자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하차도 2개소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15년 3월 착공해 한국통신삼거리와 주공5단지삼거리를 연결하는 수인선지하차도를 2017년 우선 개통했다. 이번에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용하공원방향 일방통행 지하도로 및 보행자도로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를 조기에 개통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 개통은 이동 주거지역에서 신도시지역을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2017년 개통한 수인선지하차도보다 단축된 지하도로 및 보행자도로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연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지난 29일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민 최대의 체육 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안산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의 시·군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24개의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체육회가 주관해 지난 29일 진행된 출정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종목단체회장, 안산시체육회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해 승리를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는 600여명 안산시 대표 선수단이 전 종목에 출전하며, 종합 1위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선수단에게 “안산시는 그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대회를 준비했다”며 “선수단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안산시의 위상을 한껏 높여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출범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개최된 출범식에는 협의회 임원과 각계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1차 정기회의는 협의회의 임원선출과 기본계획 수립 등 안건을 처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시민과의 협치로 협업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다.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시민전문가 그룹과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되어 시정 참여를 통한 시민맞춤형 정책수립을 목표로 하며, 혁신공론, 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3개 분과로 위촉직 위원 65명, 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 등 총 70명이 관계 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으며, 시민 공론화가 필요한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추가로 시민기획단이 운영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무엇보다 소통행정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왔다. 협치 기반이 단단히 굳어져 시정과 지역발전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산시협치협의회에 직접 참여하고 속 깊은 의견을 나누어, 안산시민이 체감할 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다문화가족의 자긍심 향상과 지역주민들의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월드페스티벌&키다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행사에는 국가별 전통악기·놀이체험, 톡톡블럭 만들기, 포일아트 만들기 등의 부대체험과 다양한 국가의 다문화 먹거리 체험 및 옷, 장난감, 책 등 재활용 나눔장터인 키다리마켓도 진행됐다. 또한, 센터 난타팀 등의 축하공연과 고대병원 무료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으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의 교류의 장이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 ‘제6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 대원들을 격려하고 자율방범대원 간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족구·배구 예선전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대원 표창 및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원의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정광희 단원연합대장은 “야간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순찰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결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심야시간대에 경찰들과 협력해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단원구에 총 20개 지대 758명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제9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일동 성호소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15개 지대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에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우수방범대원 감사장 수여, 체육행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어린이게임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오 상록연합대장은 “평소 각별한 희생정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대원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는 16개 지대로 구성되어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올해 8월 검정고시 대비반을 29일 개강했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8월 예정인 검정고시 시험에 대비해 중졸반과 고졸반으로 구성되며 각 과목 멘토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학업복귀 동기강화 프로그램 ‘나는 내 인생의 매니저’ 집단프로그램과 문화예술체험, 졸업식 및 앨범촬영, 졸업여행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지난 4월 검정고시 대비반에서는 초·중·고졸 3개반을 운영해 총 52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응시했다. 이 밖에도 ‘꿈드림’에서는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해밀교실,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반, 사업현장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안산시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약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생명사랑지킴이’란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지역사회의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와 안산시약사회는 지난해 자살고위험군 연계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약사들이 자살예방 활동에 협력하는 ‘생명사랑약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생명사랑약국’ 참여 약국 내에 이용 안내 리플릿과 자가 검진지 및 생명사랑우체통을 비치해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약사회 협력 자살예방사업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자살예방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드림스타트가 한국민속촌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저학년 37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선비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훈장님의 가르침에 따라 선비 유생복을 입고 인사예절 및 인성교육에 대해 배우며 함께 온 부모님에게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통가옥 등을 둘러보고 농악, 줄타기, 마상무예 등 전통공연을 관람했고 전통창작 체험으로 알록달록 오방색 한지로 꽃신 만들기를 하며 체험시간 내내 즐거워했다. 체험에 참가한 부모는 “평소에 아이와 함께 하는 외부 체험활동 시간이 많지 않아 미안했는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체험과 예절교육까지 함께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비문화체험은 부모님과 함께 체험을 통해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주고받으며, 부모님의 사랑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29일 관내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1회 상록구 어린이 구청 생생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구청 체험을 통해 친근한 구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시민홀에서 진행됐다. ‘구청 생생체험교실’은 구청 청사 견학, 시 홍보영상 시청, 어린이 명예 공무원증 전달 및 선서, 구청장과의 대화, 어린이 뮤지컬 관람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관공서에 대해 알 기회가 없었는데 상록구청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실제 공무원이 된 것처럼 공무원증도 받고 시 뮤지컬 극단의 재밌는 뮤지컬도 보면서 흥미진진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 어린이 구청 생생체험교실은 앞으로 5월 22일, 6월 26일, 9월 25일, 10월 30일 등 4회 더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을 동시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홈택스로 전자신고 했을 경우 위택스와도 실시간으로 연결돼 공공기간과 금융기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가 가능하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세무서에 방문해 신고 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납부서를 각각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매 1일 1만분의 2.5에 해당하는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간 내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구 세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