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3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101명의 ‘다온 마케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다온 마케터’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방문해 지역화폐 취지와 가맹점 가입을 안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지역화폐 ‘다온’의 장점과 사용처를 상세히 알려줘 지역화폐 ‘다온’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지역화폐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화폐 ‘다온’은 13일 현재 가맹점 8,650개소와 상품권 판매액 43억을 돌파했으며 이는 골목에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골목경제가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이 한 목소리를 낸 덕분이다. 이런 인기는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 주는 '페이백 시스템'이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화폐 사용 시 최대 30%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비결이다. 도리섬상가 마성권 회장은 “최근 부쩍 지역화폐 다온을 들고 오시는 손님이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고 은행에 환전하러 가는 상인들도 증가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화폐 다온을 사용하는 주민에게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경기뉴스통신) 지난 4월 문을 연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최신식 시설과 설비를 갖춘 제반 시설들을 안산지역 청소년, 기관, 단체 및 일반시민 등에게 개방해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높이고 있다. 대관시설로는 193개의 좌석과 2개의 준비실, 그랜드피아노 및 방송장비들을 등을 갖춰 기념식, 설명회, 발표회, 시사회, 공연 등이 가능한 최신식 공연장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그리고 664.44㎡ 규모의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실내스포츠 및 단체 활동 등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야외 풋살장과 야외 농구장 등이 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자체 사업이나 행사가 겹치지 않는 날짜에 한해 저렴한 비용으로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시설물을 대관한다. 시설 자체 운영 기준에 따라 사용 목적이 공익성 여부와 운영 관리상 사용의 적정성 여부 등 내부 심의를 거친 후 대관승인을 받아야만 시설 대관이 최종 확정되며 모든 시설은 청소년 우선 사용이 원칙이다. 시설 대관은 사용예정일 전월 신청이 원칙이지만 해당 월에 대관이 안 된 공간이 남아있다면 추가 대관 신청도 가능하며, 기관, 단체, 일반인 등도 신청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10일 컴퓨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인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사랑의 PC 14대를 무상 전달했다. ‘사랑의 PC’는 단원구의 업무용 PC 중 내용연수가 초과한 PC를 양품화해 보급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정보소외계층에 컴퓨터 기초 지식과 인터넷 활용을 통한 정보 접근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사랑의 PC를 전달받은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의 중국인 하이동 학생은 “오늘 받은 컴퓨터로 인터넷 활용 등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누구도 지식정보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의 PC 보내기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단원구는 올해 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정보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을 추진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미디어라이브러리는 오는 29일 사진 인문학 ‘뷰파인더로 바라본 세상’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미디어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9일 오후 7시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사전접수를 통해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포토그래퍼 레이킴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사진에 접근하는 방법, 역사적이고 인문학적인 관점 및 나만의 사진 감상법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딱딱한 강의를 탈피하기 위해 휴식시간에 음악공연도 준비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미디어와 인문학이 융합된 디지털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신청 접수는 오는 13일부터이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0일 중국 및 고려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천안 독립기념관 탐방체험을 실시했다. 독립기념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정 등 우리나라 독립과정의 역사 교육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동포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도자체험을 통해 초벌한 도자에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그림을 그려가며 독립에 대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같은 민족으로서 3.1운동과 독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동포도 같은 민족으로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알게 되면, 사회통합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다음달 14일에는 안산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탐방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국토교통부의 3차 신규공공택지 지정에 따라 신규택지 및 인근지역인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18.72㎢를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부가 신규택지 지정과 함께 주요 사업지구 및 인근 지역에 대해 지가상승 및 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지정한 것으로 이달 13일부터 2021년 5월 12일까지 2년간 적용된다. 이에 안산시는 공공택지 및 인근지역 부곡·수암·양상·장상·장하·월피·신길동 18.72㎢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공고했다. 이로써 안산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존 반월국가산업단지 신길·원시·목내·초지동 5.78㎢를 포함해 24.5㎢ 로 늘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를 거래할 경우 용도지역별로 일정면적을 초과하면 토지소재지 관할구청장의 허가를 받은 후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을 해야 한다.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180㎡초과, 상업지역 200㎡초과, 공업지역 660㎡초과, 녹지지역 100㎡초과 등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체결한 토지거래계약은 효력이 없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19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 박람회’를 시흥시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 경기도와 안산시, 시흥시, 안산고용복지+센터, 시흥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협업해 진행하며, 우수기업체 50여개가 참여한다. ‘2019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을 해소시키기 위한 행사로,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및 무료 사진 촬영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협업하는 대규모 박람회 개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며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채용 박람회 개최로 매월 19일 열리는 안산919취업광장 5월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당일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자전거 이용자가 주행 중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19년 안산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전거보험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되며, 개인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 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 기간은 2020년 2월 29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최대 2,500만원, 후유장애 최대 2,500만원, 진단위로금 20만원 ~ 60만원 등이며 자전거 사고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보상된다. 또한 무인공공자전거 이용자에 대해 추가로 자전거 사망사고나 후유 장애 시 최대 1,000만원, 사고로 4일 이상 입원 시 4일째부터 1일당 1만원씩 보상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험계약 체결로 시민의 안전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교통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경기도민 최대의 스포츠 축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와~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대회 이틀차를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열린 개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국회의원, 경기도 30개 시·군 단체장 등 내빈과 관람객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성화 점화자는 여자배구 월드스타 김연경 선수와 독립유공자 후손인 홍혜수 씨가 맡았다. 안산읍성에서 채화돼 이틀간 안산시 전역을 돌았던 성화는 이번 도민체전 홍보대사 이봉주 선수에 의해 그라운드에 들어와 김 선수와 홍 씨에게 전달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감동과 화합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모아 체전을 준비했다”며 “안산에서 개최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민 모두가 주인공인 한편의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대회 개회식에 앞서 치러진 사전 경기와 첫날 일정을 종합하면, 현재 1부에서는 수원시가 1만2천15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화성시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9일 단원청소년수련관 개관식과 함께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열정有’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펼쳐지는 청소년 축제 ‘열정有’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소년의 비상’이라는 의미를 지닌 ‘열정나래’를 주제로 청소년동아리 참여존, 자유롭게 청소년버스킹 공연이 이뤄질 공연존, 안산시청소년재단의 특화사업인 진로와 과학체험을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 편안한 휴식 같은 피크닉존 등 단원청소년수련관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2부에서는 1부에서 공연한 팀들 중 12팀을 선정해 본선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원청소년수련관은 개관 이후 4차 산업혁명 핵심인력인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STEAM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수련관은 개관식을 통해 3D 프린터, 유니맷, VR·AR체험관 등 다양한 MAKER 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안산시 민선 7기 핵심공약인 4차 산업혁명의 거점도시 조성과 관련해 단원청소년수련관을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이용객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키즈카페, 애견·동물카페와 위생취약업소인 pc방 등에 대한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 및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특히 애견·동물카페의 경우 반려동물의 출입·사육·전시 시설과 영업장 분리 여부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세균오염도검사를 실시하고,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요령 등 현장 중심의 교육·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관리와 지도·단속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식품위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성포도서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도서관 이용경험 및 독서경험을 공유하고자 ‘도서관 이용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내 삶 속의 도서관’ 공모전은 도서관에서 생긴 인상 깊은 에피소드, 도서관을 활용하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 도서관을 이용하며 달라진 나의 모습 등 도서관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담을 주제로 하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안산시민과 관내 학교 재학생 및 직장 재직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9월 27일까지 완성한 작품을 가까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자료실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상 각 1명씩, 총 3명에게 안산시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 및 우수 참가작은 연말에 작품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내 삶 속의 도서관’ 수기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성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미세플라스틱 오염 등의 문제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PET병에 담았던 병입 수돗물 ‘상록水’를 친환경적인 종이팩으로 교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안산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플라스틱 병입수를 공공행사장과 재난지역에 무상으로 공급했다. 그러나 플라스틱 폐기물량의 증가와 폐기된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어 환경부에서 플라스틱 병입수의 생산 중단 지침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에 안산시에서는 해결방안으로 ‘상록水’를 종이팩으로 교체해 ‘플라스틱 프리’ 실천 및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용기 구매원가도 대폭 낮추어 예산절감을 달성하는 일석이조의 효율성을 거두고 있다. 플라스틱용기는 생산원가가 한 병당 168원이나 종이팩은 54원으로 연간 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종이팩으로 교체함으로써 연간 12.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처리비용까지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병입 수돗물을 종이팩으로 교체한다면 연간 40억 원의 예산절감과 630톤의 플라스틱 생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와 일자리를 연계하는 ‘2019년 하반기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중년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사업 참여자에게는 업무 경험과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간 일자리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달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하며,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관련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안산시청 대회의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우리마을 일상생활 매니저 사업 등 5개 사업 총 106명이다. 지원 자격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된다. 참여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결정되며, 다음달 27일 시 홈페이지 시정안내 ‘고시공고’에 발표된다. 이후 7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4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2019년 하반기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참여자에게는 업무 경험을 토대로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안산시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혁신성장 지원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성장 및 혁신에 필수 요소인 미래혁신기술 융합 제품개발, 시제품 제작, 국내외 홍보 마케팅 교육을 지원하는 분야별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달 31일까지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지원 신청을 받고 심사를 통해 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지원규모는 미래혁신기술 융합 제품개발 5개 업체, 맞춤형 국내외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40개 업체, 시제품제작 30개 업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및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기업지원과 또는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