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제23회 성호문화제'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성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성호문화제는 성호 이익선생의 정신과 학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 선생 숭모제를 시작으로 와리풍물놀이 시연 및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올해에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호사생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실학사상과 우리 고장 안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성호학 특강이 성호기념관에서 진행되는데, 성호학회 회장인 김문식 교수가 성호 이익선생의 생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17세기 사대부가 여인의 고난극기를 그린 ‘고행록’의 저자 김봉좌 강사의 강의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관내 초·중·고등학생부터 일반시민까지 참가하는 성호백일장이 열리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실학골든벨이 26일 진행된다. ‘삼두회 체험마당'에서는 맷돌로 콩을 직접 갈고, 콩나물시루에 물주기, 떡메치기, 메주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의 ‘제12주년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생생도시 안산’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 주한 러시아대사, 카자흐스탄대사, 키르기즈스탄 대사 등 8개국 20여명의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과 5,000여명의 내·외국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인도네시아 전통춤 및 각국 전통공연, 중국 변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식전공연이 진행됐으며 지구촌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외국인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이 안산시다문화시민대상 표창을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해와 포용으로 내·외국인이 화합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열어갈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며 “오늘 축제가 세계인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시는 5월 현재 111개국 8만7천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전국 유일의 다문화마을특구를 2009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개관식을 연 데 이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1일 화랑유원지에 준공된 단원구청소년수련관은 이달 1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천596㎡ 규모의 단원청소년수련관에는 193개 좌석이 갖춰진 공연장과 음악실, 미디어실, 댄스연습실, 다목적실 등과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실내스포츠가 가능한 실내체육관, 야외 풋살장 등이 갖춰졌다. 건물 2층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VR·AR체험관과 3D프린터 등 교육이 가능한 실습 과학실 ‘Maker Space’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STEAM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간 상록구 청소년수련관만 운영하면서 단원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등 일부는 수련관 시설 이용이 어려웠지만, 단원청소년수련관 운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청소년 등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개설할 방침이다. 정식 개관에 앞서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시의장, 청소년 등 시민 30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LF · ㈜로지스밸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선7기 역점 사업인 일자리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산시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 입점·관리기업인 ㈜LF·㈜로지스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시화MTV에 위치한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1개동 지상 7층으로 지어졌으며, 연면적은 축구장 33개보다 넓은 23만8천945㎡에 달한다. 단일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시는 그간 시공사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신속한 행정 처리를 돕는 한편, 입점이 확정된 ㈜LF 본사 등을 수차례 방문해 안산시민 우선 채용 약속을 받아냈다. 시의 노력은 업무협약 체결로 결실을 맺게 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기업들은 물류센터 채용 관련 행정적 지원, 근로자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산시민 우선 채용,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일자리 질 개선 등을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첫 걸음으로 준공과 함께 입주하는 ㈜LF의 개장준비 인원 50여명을 6월 중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새마을회는 200여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시민홀에서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문명사회 건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열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기념식에는 이진찬 안산시부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 새마을의 날을 축하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새마을운동 제창 이후 국가브랜드로 자리 잡은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고자 2011년 처음 제정돼 올해 9회째를 맞았다. 기념식을 주관한 정차동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이 반세기를 지나 빈곤극복의 롤 모델이자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로, 한류의 하나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제 새로운 목표인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진찬 안산시부시장은 “새마을운동은 가장 역사가 깊고 성공적인 국민운동이며 새마을운동 정신은 ‘내’가 아닌 ‘우리’가 잘사는 것”이라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헌신이 주민화합과 행복한 안산시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2019 단원구 공무원 정책경진대회’ 최종 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제안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원구는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2014년부터 단원구 공무원 정책경진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구정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발굴을 위해 실시됐으며, 총 35건의 제안 중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통과한 8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거리의 불법현수막 중 가장 문제로 꼽히는 분양현수막 등에 대해 시행·대행사에 대한 정보 추적의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불법유동광고물 적발내역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속한 행정처분을 통해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을 제안한 도시주택과 소속 조장희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무인민원발급기 지도를 스마트폰에서 확인, 통합관리팀 자동응답시스템 도입, 쌈지공원·화단박스 등에 관리주체 안내표지판 설치, 부동산 전·월세 계약 지원 사업, 와동 별빛공원 조명 설치, 재활용품 거점수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자녀와 함께 크는 참 좋은 부모학교 5월 특강’으로 ‘엄마표 영어’를 오는 22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영·유아기부터 서둘러 영어를 시작하지 않아도, 학교의 교육정책 변화나 비싼 사교육에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완벽한 영어를 완성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영어 듣기,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 말하기도 기대할 수 있는 하루 3시간 기적의 영어 노출법을 알려준다. 강연을 진행할 한진희 씨는 ‘엄마표 영어’로 자녀를 해외 대학에 입학시키고,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누리보듬’이란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그간의 경험으로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란 책도 출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산도서관은 평생학습기관으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 중이다”며 “이번 특강으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지침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관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17일 본부 소속 한국어강사들을 대상으로 손택수 시인과의 ‘리얼감성톡’을 주제로 ‘힐링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힐링 워크샵은 일선현장에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헌신해온 한국어강사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손택수 시인은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으로 등단했으며, 제22회 신동엽 창작상, 제2회 육사시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본부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 거주지로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한국어 강사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어교육을 통해 외국인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17일 상록구 사사동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 건강센터’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마을 건강센터’는 반월동 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보건소의 접근이 어려운 마을의 신청을 받아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사동 마을 주민과 인근 근로자들의 많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찾아가는 마을 건강센터는 혈압, 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미각 테스트, 치매선별검사, 금연 상담 등 기초건강관리, 다함께 하는 건강한 웃음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보건기관의 접근성이 먼 지역에 찾아가는 마을 건강센터를 운영해 건강한 생활습관 정보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마을 주민들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반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 쉼터는 17일 쉼터 이용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용인 한국민속촌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외출의 기회가 적은 치매환자에게 생활 활력과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한국민속촌을 산책하며 사물놀이를 관람하고 옛날 물건과 건축물을 보며 여러 가지 추억들을 떠올리는 등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 치매 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인지재활프로그램과 작업치료, 음악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환자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나들이철을 맞아 돼지고기 유통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3주 동안 축산물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내 식육 취급 음식점은 625개소로, 이를 위해 안산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지도 점검반을 구성했다. 시는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이베리코 및 제주산 등 지역 유명산지로의 원산지 둔갑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준수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여부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거짓표시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음식점 내 원산지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업태별 원산지 지도점검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며 “시민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이 희귀난치병 환우를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름다운 사람끼리 봉사단’은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진행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환경정화운동, 독거노인 이불빨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나정임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희귀난치병 환우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렵게 마련한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희귀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환우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희귀난치병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7일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 체육회, 경인일보 및 안산시 자전거연맹 등 관련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 대축전’ 행사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지난달 17일 열린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 대축전 행사는 자전거 마니아 및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올해 자전거대축제는 시민 3천여 명의 참여 속에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찬용 안산시자전거연맹 회장,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전준호 안산환경재단 대표,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김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 강태영 경기도의원, 안산시의회 나정숙·윤태천·윤석진·유재수 의원 등이 함께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평가 보고회는 행사의 실적, 운영평가 및 2020년 제7회 자전거 대축전 행사의 추진방향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민간인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및 안산시장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9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를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연습에 앞서 준비상황에 대한 확인·점검 및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 간 협조사항을 중점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2017년까지 매년 실시된 전시대비 연습에서 탈피, 포괄적 안보개념을 적용해 재난상황에 대비한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 연습이 함께 실시되며, 오는 2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안산시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여, 도상연습과 주요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연습기간 중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5월 29일 교육식, 점검식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체험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동북아 국가들의 안보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사고 및 테러에 대비하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오는 7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이며, 모집인원은 240명으로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1개 사업에 투입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안산시민으로,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면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시민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5~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으로 월임금은 주휴·월차수당, 간식비를 포함해 70만~130만원으로 책정된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 발표는 7월 3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