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34개 병설유치원 12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식품안전체험관은 이동 차량이 없어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 시설을 센터에서 직접 찾아가 식품안전, 영양, 위생 교육 등을 무료로 진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교육은 ‘건강한 눈 내가 지켜요'란 주제로 개인위생의 기본인 손 씻기 체험교육 등을 진행했는데, 특히 비누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주제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순각 센터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1학년 방과 후 돌봄교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문을 연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매년 2만여 명 이상이 찾아오는 경기북부지역 대표 체험형 기관으로, 다양한 체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아이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청사 내 1회용 컵 사용 및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 청사 출입구에는 1회용 컵 전용 수거함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직원이나 시민이 1회용 플라스틱 컵을 갖고 청사 내로 들어올 경우 반드시 수거함에 컵을 버리고 입장해야 한다. 이는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실천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민간부문에 확산 하고자 수립한 것으로, 시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제로를 목표로 전 직원에게 개인용 컵을 배부하고 민원실 등 방문객이 많은 장소에 다회용 컵세척기를 설치하였으며, 외부인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사전에 참석자에게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를 지참해 줄 것을 공지하고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다회용 컵 비치 및 다회용 컵세척기 대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회용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우천 시 우산비닐커버 대신 우산빗물제거기를 설치하고 부서 공용물품 및 행사용품 구매 시 장바구니, 에코백, 종이박스를 사용하고 있다. 아울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도·시의원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경로당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능·풍전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부족한 경로당 확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개월 반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준공한 가능·풍전경로당은 비우로20번길 32 풍전빌라 내에 위치하였으며, 연면적 93.07평방미터의 지상1층 규모로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주방, 사무실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이날 개소식은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현판 제막식 및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 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기념사에서 “금번 가능·풍전 경로당이 개소함으로써 흥선권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이 확보됐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현재 공동주택 경로당 170개소, 일반 자연부락 경로당 65개로 총 235개소의 경로당을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도에 4개소를 추가 건립해 확충하게 되면 6만 4천여 어르신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22일 동 주민센터 2층 주민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강사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공유와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2분기에 실시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수강생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훈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장애인 생활체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장애인 방송댄스, 탁구교실을 비롯해 영어회화 수업 등 3개 강좌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 주민자치센터는 올해 무료수업인 한글문해반, 장애인 방송댄스·탁구교실 및 야간강좌인 생활댄스, 탁구교실을 비롯해 일반인문·스포츠·컴퓨터·요리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가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대기오염정보 문자서비스 신청’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한다. 그동안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건설현장은, 사업장별 상이한 공사기간과 잦은 현장관리자의 변동으로 대기오염정보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사항의 신속한 전파와 저감조치 시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의정부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공간을 마련했다. 해당 사업장의 현장관리자는 의정부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청소/환경/위생–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에서 회원가입 없이 문자서비스 신청이 가능하고, 해당 정보는 공사기간 종료 후 자동 삭제되며, 이직 등 현장관리자 변동에 따라 본인 삭제도 가능하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비산먼지 발생의 지속적 관리와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에 위치한 호원어린이집은 지난 22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6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호원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시장놀이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학부모들이 개최한 나눔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저소득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석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전달할 수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누는 기쁨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남윤현 자치민원과장은 “기부물품을 직접 준비해준 천사 같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널리 퍼져 더욱 더 행복한 호원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아이사랑놀이터에서 150여 명의 영유아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호기심 톡톡 물과 얼음나라’를 주제로 한여름 밤의 가족파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가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버블 매직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 보물찾기, 영화관람, 먹거리 등 부모와 자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영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한 얼음 활동으로 차가운 얼음을 녹여 얼음 속 공룡을 구하기도 하고 얼음팩을 만들어 보며 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식히고, 물방울 클레이 비누도 만들며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여름철 손 씻기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 조상원 센터장은 “조·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공연과 체험활동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며, “향후 가족 참여형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지난 19일 호원1동 주민센터 앞에서 자매결연 농촌인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과 함께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호원1동과 괴산군 불정면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최고 별미인 대학찰옥수수 수확시기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폭염이 무색할 정도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학찰옥수수 및 감자 등 사전 주문한 농산물을 비롯해 녹두, 찰수수 등 현장 판매를 위해 준비된 모든 농산물 판매가 장 개설 후 두 시간여 만에 전부 판매 됐다. 정경범 불정면장은 “매년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8월에 개최되는 ‘2019 괴산 고추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직거래장터 준비 및 운영에 적극 힘써주신 불정면과 호원1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괴산군 불정면과 다양하게 교류해 호원1동 주민에게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직거래장터가 두 기관 우호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오는 8월 12일 2019년 의정부시 올해의 책 어린이 분야 ‘시원탕 옆 기억 사진관’의 박현숙 작가와 만난다. ‘우리가 지켜야할 것에 대해’라는 주제로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진관을 지키고 싶어 하는 책 속 주인공을 통해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가진 추억의 소중함과 시간이 쌓일수록 소중해지는 장소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현숙 작가와의 만남은 8월 1일부터 의정부시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은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토론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연합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자율방범대원 10여 명, 지역 내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과 함께하는 야간 방범 순찰 체험 활동’ 발대식을 가지고 활동에 들어갔다. 호원2동 자율방범대원과 청소년들은 7월 21일 부터 23일까지 3일간 우범지역 순찰, 늦은 시간 청소년들의 귀가지도 및 관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유광우 호원2동 연합자율방범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어른들이 환경을 만들어 줘야하며, 지속적인 우범지역 방범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호원2동이 아름다고 살기 좋은 의정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남윤현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서 좀 더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호원2동 자율방범대의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열린 방범대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2동 자율방범대는 범골, 회룡, 외미, 호동 자율방범대의 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약 120명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일일 드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 내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임리라 강사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드론 및 드론을 통한 미래 직업에 대한 소개와 작동을 위한 이론방법 설명 및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민선 호원2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상징인 드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관내 127개 교량 중 내진성능이 미확보된 9개 교량에 대한 내진보강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발생한 경북 경주, 경북 포항의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른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교량 중 내진이 미적용된 교량에 대해 2016년 동막교외 3개 교량을 시작으로 2017년 신곡교외 8개 교량, 2018년도에는 신곡고가교 등 62개 교량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내진성능평가 후 내진성능이 미흡한 교량에 대해 2017년에는 양주교, 2018년에는 부용교, 신곡교에 대한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가금교에 대한 내진보강 공사를 완료하고 사패교와 신곡고가교에 대한 내진보강 공사를 추진 중이다. 고동혁 도로과장은 “현재 관내 교량 중 내진비율은 92%로서, 100%를 목표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금년 하반기에 2회 추경 예산을 확보해 호동교 및 의정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2일 시청 문향재에서 직동근린공원 안에 건립 추진 중인 의정부 청소년 도심숲속 힐링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실행 방안을 주제로 청소년, 청소년 지도사, 건축사 및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조찬포럼은 힐링센터 건립 기본계획을 설명한 후, 힐링센터에 필요한 내부 시설 및 청소년의 니즈가 반영된 특화 힐링 프로그램 개발 ·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참가자들은 각각의 공간을 개별적으로 구성하기 보다는 오픈 스페이스를 바탕으로 한 가변형의 공간을 구성해 이용 인원에 따라 공간 창출을 달리할 수 있는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친구들끼리 즐길 수 있는 숲속 글램핑, 숲을 이용한 트래킹, 명상, 영화제 등 숲 연계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길 바란다는 의견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은 “성공적인 힐링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사업계획 단계부터 전문가는 물론 청소년, 청소년지도사 등 시설 수요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내용을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에게도 “향후라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사례가
(경기뉴스통신)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시의 주요사업 대상지인 국도39호선 확장사업 현장,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현장, 유류저장소 도시개발사업 공사장, 분두천 개수사업 현장, 의정부미술도서관 건립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3일에는 지하도상가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 발곡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현장, 장암천 소하천 정비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홍귀선 부시장은 “시민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차질 없는 사업진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며, “시의 역점사업 및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사업장의 관리·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한 대책마련과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적극 검토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22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오역 주변에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천일홍 500본을 식재한 것이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와 고생하신 통장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출퇴근길 동오역 주변의 아름다운 천일홍을 보며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The G&B CITY 프로젝트는 ‘더 푸른, 더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를 목적으로 의정부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곡2동도 이에 발맞추어 관내 유휴지 공간과 공원 곳곳에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신곡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