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8월부터 주정차위반 과태료 가상계좌 납부 금융기관을 확대운영 한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과태료세목에 금융기관이 납부자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제도로, 납부자는 고지서에 쓰여 있는 은행의 가상계좌번호를 이용하여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자동화기기 등으로 편리하게 과태료를 낼 수 있다. 의정부시는 2008년부터 시작했으며, 과태료 납부 방법 중 78%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까지 농협은행의 가상계좌만 이용할 수 있어 타 은행 이용 시 이체 수수료를 납부해야 했으나, 가상계좌 확대를 통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4개 시중은행의 가상계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타행 이체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서명학 교통지도과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스템을 계속 개발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과태료 납부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군공여지 주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프잭슨 도시개발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오범구 도시건설위원장, 김영숙 시의원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 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호원동 다락원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캠프잭슨은 지난 1953년부터 60년이 넘게 미군이 주둔해 오다 2018년 7월에 기지가 폐쇄된 곳으로서 시는 이곳에 국제아트센터 건립과 문화예술마을 조성을 큰 틀로 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캠프잭슨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용역은 사업타당성 조사, 개발계획 수립,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의 과업이 포함되었으며 2020년 1월에 준공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캠프잭슨 도시개발사업은 의정부의 백년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고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을 위한 것으로, 담당부서 및 용역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분야별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심 및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은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건축허가 법령해석 기준 운영’을 주제로 본청 인허가부서 담당 및 권역동 인허가부서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6차 도시주택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한상진 도시주택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조찬포럼은 건축허가 시 일관된 법령해석 적용을 위한 기준 운영을 위해 제시된 해석에 대한 발표 후 그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존 도시주택국 2개 부서에서 실시하던 건축허가 업무가 현재 권역동을 포함한 6개의 부서에서 수행됨에 따라 발생하는 법령해석 차이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종관 주택과장은 “건축허가와 관련된 법령해석은 국토교통부의 해석에도 명확히 해결이 안 되는 사항이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는 실정으로, 권역동에서 질의 시 그에 대해 같이 논의하여 동일한 기준에 따라 허가가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진 도시주택국장은 “부서 간 업무 교류를 위해 건축허가와 관련한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주기 바란다”며, “이를 통해 건축허가 처리서비스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은 25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흥선홀에서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493차 흥선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의원, 권역 내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장협의회장과 정책자문관, 교수, 조경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였으며, G&B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G&B 프로젝트를 위해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아침 일찍 포럼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마을을 가꾸는 데 주민이 합심하고 주도하여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는 시민에게 녹색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시민 누구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속 가능한 시민참여 행정구현의 초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9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녹화와 정비가 필요한
(경기뉴스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는 25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형목 지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으며,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민을 위해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뜻깊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3월 1일 출범한 공기업으로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주택보증, 주택연금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서민의 주택금융 동반자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지사는 2016년부터 매년 의정부시에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4일 관내 기관장 25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기관별 주요 현안 사안을 협의하고 효율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희망도시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한 희망찬 걸음은 각 공공 및 유관기관이 그동안 유기적으로 시정에 적극 협조해준 결과”라며, “향후에도 기관별 상호간에 긴밀한 협조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컬링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전국최초 국내컬링리그컵인 “2019 의정부컬링리그컵” 대회가 지난 4월 3일부터 7월 24일까지 국내 정상급 실업팀 4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루어진 5라운드 30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9 의정부컬링리그컵”은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최 주관해 기획한 컬링리그로 국내 컬링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컬링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국내최초로 개최해 국내정상급 실업팀 4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 가운데 경기도청팀이 우승했다. 경기도청컬링실업팀코치은 우승소감으로“2019 의정부컬링리그컵”을 통해 실전경기 감각유지 및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11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도 최종 우승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최경주본부장은 2019년 7월 24일 폐막식에서 참가선수들을 격려하며 “의정부컬링리그컵 대회를 앞으로 더욱 활성화 및 정착화 시켜 국내컬링선수들의 기량향상에 이바지해 명실상부 컬링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나아가 세계 속의 의정부컬링경기장을 만들어 시민들이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지역 복지시설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원예활동은 식물과의 교감 및 식재활동을 통해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년 30회에 걸쳐 테라리움, 미니정원 및 압화를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 등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이 농업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식물을 재배, 관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 내에 도시농업기술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원예 활동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및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농업분야 소식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은 지난 23일 송산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감물면과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질 좋은 농산물을 산지 직접배송으로 주민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유기농업을 표방하는 괴산군 감물면에서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인 대학 찰옥수수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주민들이 사전 주문한 270자루 및 당일 현장 판매 분을 포함해 400여만 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정해창 송산1동장은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감물면에서 직접 재배한 옥수수를 저렴한 가격에 주민들에게 판매해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지와의 직거래가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자매결연지 간 상호 우애와 신뢰를 바탕으로 도농상생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송산2동 자치민원과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용민로 일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송산2동 자치민원과 공무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했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잡초 제거에 참여해 주신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송산2동을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름맞이 환경정화활동은 10월까지 통장협의회,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의 잡초 제거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행복한 일터를 위한 동부보건과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88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직원들이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포럼은 의정부시 보건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최우선 개선과제, 일하기 어려운 일터를 만드는 요인 등 조직운영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평소 직장 생활에서 서로의 생각이나 기대하는 바에 대해 대화를 자주 나누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하려면 직원 서로가 신뢰와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은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능역에서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은 가능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LH 주거복지센터 직원 등 총 9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 신고요청에 대한 홍보와 복지, 취업, 주거에 관한 기초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가능역을 왕래하는 일반시민 300여 명에 대한 홍보 및 27건의 복지· 주거상담과 7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급여 신청과 구직연계를 받을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퇴근시간에 맞춰 야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운영을 통해 다양한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민관이 더욱 협력해 사각지대 발굴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능동은 오는 8월 16일 가능역에서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가능동 맞춤형복지팀 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자금동 주민센터 4층에서 의정부시 지역주민 30∼60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송산권역 마을건강센터와 함께하는‘2019 건강백세운동교실’을 개최했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자금동 주민센터가 함께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생활운동실천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60회 진행예정이며, 3월부터 현재까지 30회에 걸쳐 452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전신 스트레칭 및 에어로빅 등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또한 무료로 프로그램 사전·중간·사후 체성분을 측정해 체지방률 및 근육량을 비교하고 혈압, 혈당, 빈혈 등 기본건강검사 및 지속적인 건강 상담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건강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생활 민방위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일 의정부 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1개소, 2,47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 소속인 안전 전문강사와 보조강사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알기 쉽게 진행하였으며, 특히 실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1:1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과 같은 생활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22일 의정부 역사 내에서 ‘건강나눔 서포터즈 캠페인’을 개최하고, 4주 동안 진행된 서포터즈의 해산식을 진행했다. 2019년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건강나눔 서포터즈는 대학생에게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운동·영양 교육 등을 포함한 건강교육 및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리더로 양성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자 20여 명과 직원들은 의정부역에서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 수 있는 건강부스 운영과 영양퀴즈를 실시하고 건강 홍보 리플릿을 배부함으로써 마을건강센터 및 보건소 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서포터즈들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영양·운동교육,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및 실습, 체력인증센터 체험 등을 진행하고 SNS에 보건소 사업을 홍보하는 등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