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지난 26일 회룡역 주변에서 태풍·호우 시 행동요령과 각종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요령 등을 홍보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와 공무원 등 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회룡역 이용객 및 통행인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켰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비가 오는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사고 제로화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8월, 9월 두 달간 의정부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두 달 연속 40만 원 충전 시 최대 8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화폐 사용 전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소득공제 신청을 하면,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사용금액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의정부시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는 일반발행 14억 원, 청년배당 등 정책발행 15억 원으로 총 29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두 달간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를 통해 발행액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두 달 동안 시행되는 10% 인센티브 지급행사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자금의 선순환 효과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역화폐 정책이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는 의정부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형 충전카드로,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1만6천700여 소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제7회 의정부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의정부시 사진공모전은 의정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삶의 모습 등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고 있다. ‘일상생활 속 쉼표, 아름다운 의정부의 순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의정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명소 및 축제, 시민들의 일상생활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의정부 관내에서 촬영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작년과 달리 접수 작품의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언제 찍은 사진이든 응모가 가능하다. 입상작 발표는 4개의 심사기준으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11월 중 의정부시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우수작 1점 100만원, 우수작 2점 각 50만원, 장려작 3점 각 3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과 상장이 지급된다. 입선작 24점에는 온누리 상품권 5만원과 입선확인서가 발급된다. 또한 입상작에 대해 사진첩으로 제작하고 사진전시회 개최 및 각종 행사 활용 등 의정부시를 알리는 데 적극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랑천 둔치주차장을 전면통제 실시했다. 금번 풍수해를 대비하여 6월27일부터 7월4일까지‘안전과 감동이 혁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 시설물 CEO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7월9일 보고회를 통해 “보완 및 보강조치”를 즉각적으로 실시를 통하여 전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이번 국지성호우를 대비하여 사전 이동 안내 문자를 발송 및 현장이동조치 방송을 통하여 250대가 자진이동 하였으며 차량 1대를 견인조치 실시 후 지난 7월25일 새벽 6시에 둔치주차장을 전면 통제하여 호우피해에 대비한 사전 조치를 마쳤다. 최경주 본부장은 “둔치 주차장 차량 통제를 위해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민의 피해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아일랜드 캐슬 2층 그랜드볼룸에서 박범서 전 이사장 이임식과 제6대 이광수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우리공화당 홍문종 국회의원, 의정부시의회 안진찬 시의장,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재근 이사장,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역대 이사장,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범서 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이사장의 소임을 맡았던 것이 제 삶에서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더욱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광수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형성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같은 공동체로 생각하며 10만명의 의정부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사랑과 봉사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복한 의정부시 구현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6일 기상청 호우특보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의정부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200mm 이상이 될 것으로 예보했다. 26일 오전 6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홍귀선 부시장은 각 하천의 위험수위를 확인하고 실시간 강우현황 등을 파악하였으며, 관내 배수펌프장 및 방재시설물과 재해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또한 7시 10분 호우경보 발표에 따라 전 직원에게 비상2단계 근무를 통보하고 배수펌프장 근무자 42명을 보강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시간 당 50mm 이상의 국지성 폭우로 인해 도로 침수 등 피해신고가 예상되니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위험 지역의 주민들은 대피하고, 외출 자제 등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향후 피해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응급 복구 및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자매결연지 괴산군 연풍면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괴산군 연풍면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대학 찰옥수수와 표고버섯을 저렴한 가격에 주민들에게 공급하고자 19일부터 22일까지 사전주문 기간을 거쳐 개최됐다. 대학 찰옥수수는 지난해에 이어 접수 첫날부터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았으며, 직거래 장터에서 처음 판매하는 표고버섯 또한 주민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오영경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직거래 장터는 주민들은 믿을 수 있는 좋은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도농상생의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이건철 흥선권역국장은 “앞으로도 양 지역 간의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과 자매결연지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권역 내 한부모가족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권역 내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101가구로, 호원2동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팀이 돌봄에 취약한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가구의 위기상황을 조사하고, 돌봄서비스 연계 및 아동학대 예방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상황 발견 시 기타 공적지원 신청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조사결과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가 있을 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관련 문의 및 위기가구 제보와 지원 요청 등은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팀 및 권역 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신곡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위기 가정 아동 보호·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관련 정보를 몰라서 지원신청을 못한 가정이나,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제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복지조사관리팀은 신곡초등학교 전 학년 담임 선생님 30여 명에게 전반적인 사회복지서비스와 정부에서 지원하는 한부모가족 선정기준과 초중고 교육비, 교육급여 등 아동복지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교내 아동상담 및 지도 중 아동학대가 의심만 되어도 신고 해 줄 것과 위기가구 파악 시 주민센터를 통한 적극적인 연계도 함께 당부했다.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각 학교와 연계하여 위기 가정의 아동을 보호하고,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다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에 앞장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1동은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전철 송산역 방향과 영석고등학교 방향 2구간으로 나누어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 주변 경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해창 송산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 행사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송산1동이 더욱 아름다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의정부시 역점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100여 명이 이른 아침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충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조성된 꽃길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민승기 통장협의회 회장은 “아침 일찍 나와 몸은 피곤하지만 우리 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흥선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좋아하는 주민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화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철 흥선권역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이른 아침 모여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은 주민과 함께 하절기 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 참여를 통한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호원고등학교 치매극복 선도동아리 학생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치매극복 선도동아리는 교직원과 재학생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 재학생들이 치매안심센터에서 어르신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치매 어르신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구성된 동아리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치매극복 선도동아리 구성원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참여해 인지자극치료로 전통문양 노리개 만들기 보조, 흥선 치매안심센터 튼튼학당에 참여해 압화 부채 만들기를 통한 수공예활동 보조,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 참여자 조사와 치매관리사업 안내문 배부 등 치매 어르신과 안심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과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 분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파트너로 등록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12월까지 그동안 각양각색으로 설치된 공공안내사인의 개선을 위한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공공기관, 공원, 체육시설 등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되는 안내사인의 명확한 디자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안내사인의 서체, 색채, 표기방법 등 누구나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시인성을 고려한 유형별 디자인의 개발과 추후 제작 및 설치·교체·유지·관리를 위한 세부 매뉴얼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현재 지역 내 공공안내사인 현황과 국내외 우수사례를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디자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시설별 종합안내사인, 지주안내사인, 방향안내사인 등 유형별 디자인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동수 건축디자인과장은“본 사업은 금년 중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역을 마치고 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에 표준화된 공공안내사인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과 유지관리 효율성도 높이는 표준디자인 제공으로 의정부시의 통합안내사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은 지난 24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합리적인 담배소매업소 관리를 위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489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조찬포럼은 한국담배판매인회 강성구 의정부 조합장, 담배소매인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이 위·변조 나 도용된 신분증으로 담배를 구입한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갈등과 선량한 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 대한 토의가 활발하게 전개됐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오늘 조찬포럼이 담배소매인들의 현실적인 고충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단순한 의견수렴에 끝나지 않고 담배소매인 및 관리자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합리적인 담배소매업 관리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절차에 심도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산2동은 지난 상반기 건전한 담배판매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송산권역 담배소매업소 일제 점검을 마쳤으며 담배사업법 위반에 따른 불이익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현장방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7월, 녹양동 407-4번지에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정부 행복두리센터 건립사업을 착공했다. 본 사업은 2018년 3월 조달청 건축설계공모를 거쳐 완성된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지난 3월 경기도 계약심사를 완료하였으며, 6월 시공자와 감리자를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90억 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700㎡의 시설로, 지하층에 주차장과 기전실, 1층에는 사무실과 소강당, 카페 등, 2층에 컴퓨터실과 프로그램실 및 체력단련실, 3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식당, 대강당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2020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흥선권역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