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0일 드림스타트 영유아 양육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육중재 프로그램 설명 및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 교육중재 프로그램’은 경기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연계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가정방문 교육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교육 자료와 양육정보를 제공해 부모 스스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의 내용은 ‘긍정적 부모-자녀 관계를 통한 내 아이의 행복한 미래 준비하기’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통한 자녀 발달단계 이해하기, 자녀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및 성공적인 미래의 삶을 만들기 위한 부모의 역할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자녀양육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녀발달 및 양육교육 등을 통해 어려운 여건으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인지, 사회, 정서 발달은 물론 잠재적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도서관은 오는 6월 한 달 동안 인문학강연, 전시, 체험강좌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먼저 감골도서관은 환경의 달을 기념해 다음달 19일 ‘티셔츠가 된 페병’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27일과 7월 11일에는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유쾌한 역사인문학’을 주제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흥미로운 역사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한 성포도서관은 22일 도보여행가 황안나 씨를 초청해 6월 희망충전소를 운영하며, 상록어린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팝콘을 소재로 한 다양한 독후활동 ‘웰컴 투 팝콘월드’를 운영하고, 그림책랜드 연계사업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공룡 이웃들’ 프로그램을 통해 경혜원 작가와 다양한 콜라주 그림활동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부곡도서관 ‘그림책과 만나는 로봇코딩’, 수암도서관 ‘키즈 쿡 재밌는 요리’, 반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1운동 100주년 기념 응답하라 1919’ 및 문화가 있는 날 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30일 관내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학교 등 보건관계자들로 구성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은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대처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과 경기도, 대전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A형 간염 환자수가 3배 이상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8일 기준 이들 지역의 간염 환자는 11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6건보다 3.4배가량 늘어났다. 특히 환자 10명 중 7명이 30대에서 40대인 것으로 나타나 산업체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기관 내 환자 발생 시 신고요령과 대처방법, 감염병 예방수칙 방법 등에 대한 집중교육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 간염은 공동급식 등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는 최일선 건강지킴이인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제32회 세계금연의 날 및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30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콜록 콜록 담배는 싫어’를 선보인다. 매년 5월 31일은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파하기 위해 WHO에서 정한 세계금연의 날이다. 올해로 74회를 맞은 구강보건의 날은 만 6세에 나오는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법정기념일이다. 어린이인형극은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어른으로 성장해도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져 어린이들에게 담배는 해롭고 나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즐거운 음악으로 어린이들이 공연에 집중하며 관람하도록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구강건강관리 교육 및 건강 체험관도 함께 운영돼 흡연예방 및 구강건강관리교육를 실시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안산상록경찰서, 상록구청 위생과 등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자 합동 단속을 실시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금연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출근길 흡연예방 캠페인, 건강체험관 운영, 양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0일 청년친화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청년활동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청년활동협의체는 안산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협의기구로, 안산시 지역 청년들을 대표해 청년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에서 실행까지 다루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활동협의체는 일자리창업, 문화예술, 생활안정, 주거복지분과 등 4개 분과에 당연직위원 8명과 위촉직위원 32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소통과 협력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들을 대변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며 “청년당사자들은 시와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좋은 일 생기는 날’ 2019년 중장년여성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 경력단절여성과 구직 중인 중·장년층 여성 등을 대상으로 구인기업과의 현장 채용 면접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취업박람회에는 2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면접 및 채용부스가 운영되며, 행사 참여자는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구직상담, 직업훈련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D프린팅 입체디자이너, 가상·증강현실 전문가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가족과 및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환영식’을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행사는 종합순위 3위라는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과 경기도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에 대한 격려 및 포상금 수여, 봉납식이 진행됐다. 이달 23일부터 25일 안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종목에 3천544명 규모의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안산시는 금메달 2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25개를 획득해 총 4만3천721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동안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따내 경기도가 전국 1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선수단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안산시의 위상을 떨친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등 장애인체육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안산공동구에서 ‘대테러 및 화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선과 통신선로, 가스관 등 각종 기반 설비가 매설된 대형 지하구인 안산공동구에서 지난 29일 진행된 훈련에는 안산시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KT, 한전, 안산도시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병대 호송차, 112타격대 차량, 119 펌프차, 복구지원차량 등 7종 100여점의 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안산공동구가 테러범의 공격을 받았다는 주민신고를 시작으로, 테러범의 시민 인질극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으로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침투세력 저지 등 실전 방어 훈련과 군·경 등 유관기관 합동 테러진압, 사상자 구호 및 인질 구출 작전을 신속하게 전개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테러에 따른 시설물 파괴와 화재발생 사항 대처, 주민보호·대피 등 긴급복구 절차도 실전처럼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은 비상시태 발생 시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경로당 137곳에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원구는 이달 초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다음 달 중으로 총 162대의 보행보조차를 경로당에 비치할 계획이다. 지원되는 보행보조차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손과 발 역할을 하며 이동이 불편한 이용자들도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오 육도경로당 회장은 “대부도 도서지역인 육도와 풍도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곳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보행보조차로 이동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단원구 노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독립출판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독립출판물은 출판사 중심의 통상적인 책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작가가 기획부터 디자인, 인쇄까지 전부 참여해, 작가의 개성이 가득 담긴 출판물이다. 독립출판물에 관심 있고 궁금하다면 6월에는 안산시 중앙도서관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안산의 독립출판 작가를 초청해, 특강 ‘책, 나 혼자 쓴다’를 운영한다. 특강은 오는 6월 20일에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저 청소일 하는데요?’의 김예지 작가, ‘당신의 맞은편’의 이상림 작가가 참여하며, 문지원 안산청년행동 더함 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또한, 6월 한 달 동안 중앙도서관 2층 문헌정보자료실에서는 안산 작가들의 독립출판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안산의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안산에 더 많은 작가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도서관이 앞장서겠다”며 “독립출판 특강을 통해 지역 내 새로운 독서문화 콘텐츠 창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이상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30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2019년 ‘온고지신’ 세 번째 강연으로 이인철 변호사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법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29일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강연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법률을 주제로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헌법과 인권, 생활법률, 가사이혼을 소재로 마련됐다. 이인철 변호사는 강연과 함께 참석자들을 상대로 무료법률 상담도 진행했다. ‘생방송 오늘 아침’, ‘알토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인철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리 대표 변호사이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팁을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연 후에 진행되는 무료법률 상담을 통해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최라영 안산시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시민이 실생활에 유익하게 적용되는 생활법률을 얻어 가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온고지신 강연은 다음 달 19일 열리는 도연스님의 ‘내가 주인으로 사는 삶’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더 많은 인문학 강좌의 정보를 얻으려면 안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9일 을지태극연습장에서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 비상대비 계획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함으로써 안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빈틈 없는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최초 상황보고회는 군부대 군사상황 보고, 안산시 을지태극연습 준비 및 진행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지난해 7월 변화된 남북 화해·협력 등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한미연합훈련 유예로 매년 8월 시행됐던 을지훈련을 대체하는 테러, 대형 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군·경·소방 등이 함께하는 훈련이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인 전국단위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상황 파악 및 긴급복구 등을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상황조치 연습, 테러 등 국지전 발생을 가정한 조치 연습 등이 실시되며, 제2부 전시대비 연습으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창설기구훈련, 민방위 실제훈련, 교육식·점검식 주민참여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이다. 윤화섭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청 을지태극연습장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 주재로 지난 28일 열린 회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 개요 보고회와 준비상황 보고, 군부대 을지태극연습 실시계획 설명, 각 기관별 통합방위협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남북 화해·협력 등 안보환경 변화와 주변 강대국의 주도권 경쟁·군비증강, 증가하는 테러 위협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철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재확인했다. 회의가 끝난 뒤 윤화섭 시장과 유관기관장들은 을지연습장을 둘러보며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협력을 바탕으로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노인 복지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에 참여하는 후원기업과 경로당간 소통마당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지난 28일 열린 소통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단원 노인지회장, 각동 경로당회장 및 회원, 후원기업 및 단체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후원기업인 세화병원, 서진사업, 이마트트레이더스 안산점, ㈜엠케이켐앤텍은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돈마부축산,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악원 AMP 총동문회가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단원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희망교회·손현주디자인기획·동일석재·TEASHARP 등 4개 기관은 한아름경로당·등대경로당·오목골경로당·희망찬경로당과 각각 협약을 맺었다. 2011년부터 시작된 1사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은 지역사회와 관내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통해 후원하는 것으로, 현재 안산시 내 253개의 경로당과 기업간 자매결연율은 94%에 달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6월 28일까지 관내 경로당 117개소에 대해 하절기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로당 안전점검’은 전기, 소방시설 등 경로당 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각종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립 및 마을회관 내에 설치되어 있는 67개 경로당의 전기 및 소방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한다. 안전점검 중 긴급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각 보수할 예정이며 보완 및 개선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빠른 시일 내 조치 후 재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한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