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8월 13일, 17일 양일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인 백석천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 참가인원을 모집한다. ‘청소년과 함께 기분이 좋은 쾌적한 우리동네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 및 잡초를 제거하는 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으로써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및 건전한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정부시 역점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구성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인원은 하루에 40명씩 총 80명으로, 1365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인식과 공동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2동 청소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권역은 연중 권역 내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인구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송산권역은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기존 월 1회가 아닌 상시 접수·운영함으로써,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각종 취업정보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22일에는 낙양동 라디언트캐슬, 7월 3일에는 양지마을8단지 아파트에 이어 오는 8월 21일에는 낙양동 휴스토리 아파트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상담창구를 통해 일자리 정보 제공, 맞춤 교육 연계, 취업알선 등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송산권역 동 주민센터 일자리 상담창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예기치 못한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관내 시설물 안점점검 및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광주 클럽 복층구조물 붕괴,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 및 여름철 물놀이 익사 등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더욱 더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호원2동 허가안전과 직원들은 8월 5일 폭염,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하천, 옥외광고물 부착상태, 공사 현장, 가설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경사지, 옹벽, 저지대 및 담장 등의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 제거 등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각종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내실 있는 안전문화 홍보운동을 통해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지난 5일, 자원순환과에서 지원을 받은 무단투기 감시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회룡역을 중심으로 방치되거나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쓰레기의 파봉작업을 실시했다. 파봉작업이란 쓰레기봉투를 개봉해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작업으로, 이 작업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생활쓰레기 양이 크게 줄어든다. 파봉작업에 참여한 직원 및 감시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도시미관 개선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목표로 하는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7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6만 3천 756명으로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접어들었으며, 등록된 연령별 인구분포에 따라 수년 내에 초고령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17억 3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로당 3곳을 새로 짓고, 60개소의 경로당을 개보수 했으며, 110개소에 이르는 경로당의 노후 에어컨을 교체 완료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중 안전사고 발생대비 관내 경로당 손해배상책임보험을 일괄가입하고 경로당 방역소독 위생점검, 소화장치 설치 등 6만 3천여 명의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도 호원1동 경로당과 신곡2동 신촌경로당 재건축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약 2억 원의 추경을 확보해 경로당 기능보강사업과 물품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준 노인장애인과장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는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최근 포천시가 시민 7만여 명의 의정부시 소각장 반대서명을 받아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제출한 것과 관련, 장암동 소재 자원회수시설에서 ‘다이옥신’이 거의 배출되지 않고 있다며 포천시가 주장하는 환경피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7월 30일자 ‘어느날 폐암 날벼락… 소각장 난립한 청주의 비극’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간 소각장의 다이옥신 허용기준 초과로 행정처분을 받는 등 공공소각장에 비해 관리에 허점을 드러난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의정부시, 양주시 및 포천시 소각장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농도를 공개하고 있으며, 모두 법적기준 이하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시 소각장에 대한 다이옥신 측정·분석은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소각시설 1, 2호기의 다이옥신 분석 결과 법적 기준인 0.1 나노그램 보다 훨씬 낮은 0.001 내지 0.005 나노그램이 검출됐다. 또한, 다이옥신 이외에도 황산화물 등 5개 항목에 대해서는 굴뚝원격감시시스템으로 관련기관에서 실시간 감시를 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소각장은 연간 평균으로 황산화물 30ppm 대비 1ppm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로명 심의를 위한 2019년 제2회 의정부시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재적위원 9명 중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고산동과 산곡동 일원에 조성 중인 고산공공주택지구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40개 도로구간의 예비 도로명에 대해 심의했다. 그동안 문향재 조찬포럼과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기초로 한 예비도로명에 대해 14일간 주민 등의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 후 10일 이내에 고시된다. 그동안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면서 국민들이 느낀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너무 긴 도로명이나 도로명에 숫자를 사용하여 기억하기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부여될 도로명은 로번길은 사용하지 않고, 되도록 3자 이내의 고유명사 및 일부 추상명사로 정감 있게 부여했다. 특히, 주소는 100년 이상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도로명주소위원회는 그 지역의 역사적인 특성 및 도시화로 인해 잊혀질 수 있는 옛 지명이나 그 지역의 유명 인물의 시호 등을 인용하여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홍귀선 부시장은 “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6일 신한대학교·경기북부상공회의소·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신한대학교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의 행정적·재정적 등 상호발전 협력사항을 합의했다. 캠퍼스 혁신파크사업은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3개 부처에서 합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시설 및 창업지원시설, 행복주택 등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을 공급하여 창업부터 기업경영·성장까지 전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신한대학교가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를 기원한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내손1동은 최근 폭염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달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다. 동에서는 반도보라2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난 6일에는 내손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여름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기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노후된 냉방기는 직접 a/s를 신청하는 등 꼼꼼히 체크했다. 경로당 회장은“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회원들의 건강을 살펴주고 고장난 냉방기를 수리해 주는 등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신경 써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박정오 내손1동장은“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앞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난 3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한우리가족봉사단 12명과 함께 취약가구를 위한 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혜 대상 가구인 1인 중년세대 김 씨는 부모님을 잃은 정신적 충격 등으로 거리를 배회하며 버려진 음식과 담배꽁초를 주워 피우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 주변 이웃이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이다. 김 씨가 살고 있는 집의 벽지와 장판은 찌든 때로 가득했으며, 집안 곳곳에 오물과 쓰레기로 뒤덮여 대상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다. 이에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가구의 열악한 환경과 안타까운 소식을 한우리가족봉사단에게 알렸으며, 봉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날 신속하게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 및 소독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집안 환경을 말끔히 청소하고 정리했다. 홍종수 한우리가족봉사단장은 “세상과 고립된 채 홀로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대상가구가 하루 빨리 건강과 용기를 되찾아 함께하는 이웃으로써 행복하게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고 보살피는 ‘희망넝굴단’과 카카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3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청소년 농촌 문화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떡메치기, 옥수수 따기, 송어 잡기, 뗏목 타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농어촌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소년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이 바쁘셔서 여름 휴가철에도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시원한 물놀이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새싹인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푸른,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 만들기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종합운동장 삼거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인도를 뒤덮어 도심 경관을 해치는 잡초를 제거하고, 길거리에 방치된 1회용품을 수거하는 친환경 소비실천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며 아름다운 녹양동을 만들기 위해 값진 땀을 흘렸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 마을을 가꾸는 데 노력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맙고, 청소년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양동은 양주시와 경계가 맞닿은 지역으로서 도심 경관의 차별화를 위한 띠녹지 조성, 녹양 랜드마크 장미 힐링거리 조성, 장미 문화·나눔 마당 개최 등 세부 계획을 2021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키다리아저씨의 선행이 올해에도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자금동 키다리아저씨는 8월 5일,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옷 10벌과 신발 3켤레, 포도 등을 기부했다. 이 기부자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2018년도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아이들의 옷, 신발, 과일, 케이크 등을 후원하고 있다. 갈수록 각박해져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금오동 키다리아저씨처럼 익명의 사랑 나눔 실천은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반가운 소식이다. 자신을 숨기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기부천사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이 좀 더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빛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를 잘 선정하여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2일 권역별로 설치된 치매안심센터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치매안심센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4분 30초 분량의 이번 홍보 영상은 치매안심센터의 업무소개와 치매와 관련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시민들은 영상을 통해 치매안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 향상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 제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시청은 의정부 TV → 열린마당 → 공익광고 → 2019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홍보영상을 통해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관리개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이번 홍보 동영상을 통해 언제든지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시청을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의정부 지하상가 일대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경기도지부회원, 물가조사요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불공정 상행위 기승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물가 인상이 예상되기에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의정부 지하상가 주변 상인들에게 여름철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표시제를 실천하고 가격 인상을 자제하여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거래질서 확립 및 생활용품 물가 모니터링을 통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7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휴가철 물가안정 대책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며 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접수 및 생활용품 가격동향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