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시립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센터 내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2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하층부터 지상2층까지 방염지 도배, 장판 교체 및 페인트칠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바닥 철거 및 지하층 페인트 도장 공사 등으로 센터 내 아동 보호가 어려운 기간에는 지역사회 후원자가 제공한 센터 인근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아동을 돌보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지난 18일 열린 준공식에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위탁법인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감사편지도 전달됐다. 김옥희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산시와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안산시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효민 센터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분들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지역 내에서 시행되는 주요 공사 현황을 한눈에 제공하는 ‘단원구 생생 소통지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생 소통지도’는 시 토지정보과와 협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단원구의 각종 공사정보를 안산시 홈페이지 생활지도에 표출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역 내 시행되는 공사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거나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운영하게 됐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주민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행정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시민 편의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지역 내 현황이 궁금하실 때 시청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한번 씩 조회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생 소통지도’는 안산시청 홈페이지 생활지도로 접속하면 각종 공사의 공사명, 위치, 기간, 담당부서를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안산의 책’과 연계해 ‘제1회 안산의 책 독서감상작 전국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공모전은 기존에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독서감상작 공개모집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개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산의 책’을 읽고 깊이 있는 독서활동을 하도록 마련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우수작 선정자에게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상금은 일반부 최우수상 50만원 등이다. 대상도서는 2019년 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너는 너로 살고 있니, 편의점 가는 기분, 가정통신문 소동 외 후보도서를 포함해 총15권이다. 서평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고학년부, 독서감상화는 초등저학년부, 독서감상툰은 중·고등부, 초등고학년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기존의 모집분야에 독서감상문을 서평으로 변경했으며, 독서감상툰을 포함해 ‘독후활동=독서감상문’이라는 틀을 깨고 참여방식을 다양화했다. 또한 방문, 우편뿐만 아니라 이메일 및 도서관 홈페이지로도 접수가 가능해 전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 안산의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0월 11일까지 완성한 독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오는 7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낙상예방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60세 이후 신체는 근육이 감소하고 유연성이 떨어지고 균형감각이 저하되어 낙상이 발생하기 쉬우며, 낙상으로 인해 골절과 신체능력이 저하되어 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 지난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안산시민의 낙상경험률은 19.4%로 경기도민의 15.1%보다 높은 수준이며 노인연령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암보건지소 소속 한의사가 조선시대 왕의 건강관리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하게 근골격계를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노인 운동 전문강사가 체계적으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의 운동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안산시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대부도 해솔길에서 안산시 통장 1,200여명이 참여하는 ‘2019년 통장 연수’를 20일 개최했다. ‘통장 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친목을 도모해 활력이 넘치는 시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통장단 희망에 따라 기존의 강의 위주의 연수방식에서 벗어나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고 안산시의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부도 해솔길 걷기체험으로 진행했다. 안산9경 중 하나인 대부도 해솔길은 1코스부터 7-1코스까지 있으며, 이날 안산시 통장단은 경기도 평생대학에서 출발해 상상전망대를 거쳐 바다향기수목원으로 내려오는 해솔길을 체험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통장은 “앉아서 강의만 듣다가 야외에서 연수를 하니 상쾌하고, 해솔길을 걸으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동 통장님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 아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소통을 통해 얻은 에너지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의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이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8일 원곡동의 러시아 음식점에서 진행된 유튜브 방송에는 ‘안산아재 화섭씨’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문재, ‘미녀들의 수다’ 출신의 방송인 에바, 안산시청 유도팀 이현경 코치가 출연해 원곡동 다문화 거리의 다양한 음식을 직접 먹어보며 이국적인 맛을 전했다. 출연자들은 이름만으로도 생소한 중국의 마라롱샤, 태국의 똠양꿈, 러시아 샤슬릭, 인도네시아 른당 등 원곡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방송인 에바가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준비해 출연자들에게 입혀주며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고려인 3세인 식당 매니저가 등장해 간단한 러시아어를 소개하며, 러시아·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이주당한 고려인들이 먹던 음식인 ‘당근김치’를 소개하기도 했다. 출연자들은 또 실시간 시청 중인 시청자들에게 퀴즈를 내는 등 실시간 소통하며 방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윤화섭 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19일 대강당에서 도연스님의 ‘내가 주인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연스님은 ‘누구나 한 번은 집을 떠난다’, ‘있는 그대로 나답게’, ‘잠시 멈추고 나를 챙겨주세요’ 등의 저자로 현재 봉은사에서 명상지도법사로 있다. 그는 봉은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카이스트에서 공부했으나,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2006년에 출가해 승려의 길을 걷게 됐다. 이날 강연에서 도연스님은 “내가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때 행복할 수 있으며, 자신의 욕구와 능력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명상과 철학을 통해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연스님은 “인생에서 열정도 필요하지만 명상과 더불어 자신을 챙기고 쉬어가는 ‘쉼’이 동반되어야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도달할 수 있다”며 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최라영 관장은 “‘나, 치유, 생활법률, 자기성찰’이라는 주제로 상반기 온고지신을 마무리했다”며 “하반기에 더 다양한 주제로 찾아갈 온고지신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고지신 외에 더 많은 인문학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담배판매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90일간 관내 담배소매인 633개소에 대한 상반기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정당한 사유 없이 90일 이상 담배를 매입하지 않은 소매인과 사업자등록 폐업자 중 담배소매인 미폐업 소매인을 대상으로 자진폐업신고 안내를 해 8개소가 폐업신고를 했다. 또 담배 미매입 업소 및 미폐업 소매인은 의견진술 청문 기회를 부여한 후 지정 취소할 예정이다. 지정취소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향후 2년간 담배소매인으로 지정받을 수 없게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기존 담배소매인이 폐업신고하지 않아 그동안 지정받지 못했던 소매인을 구제하는 등 담배판매의 유통질서를 확립 하겠다”며 “향후에도 담배판매를 하지 않는 업소를 정리해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 담배소매인 지정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기대비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안산시가 관리하는 급경사지 32곳이며, 시와 공공기관이 비탈면 지반의 상태 및 시설물의 변형 여부, 파손 여부와 배수시설 기능 유지 여부 등을 중점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이 중 재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3곳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후 이상이 있는 시설물은 향후 보수보강 및 철거 등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일반음식점 영업자 4,500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서비스 개선방향 등 일반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법률 해설,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위생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되어 영업자들의 집중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위생교육과 더불어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나트륨·당 줄이기, 원산지표시 바로알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으며,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가맹점 모집을 위해 홍보영상 상영 및 가맹 절차 안내 등 홍보활동도 시행했다. 안산시 식품위생팀 관계자는 “최근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음식 준비 시 위생적으로 재료를 취급하고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8일 시청을 방문한 마리나 전문기업 스웨덴 SF-마리나 그룹 방문단을 접견했다. 방문단에는 SF-마리나 투자 자회사인 SF-MPD사의 데이비드 대표이사와 이욱재 SF-마리나 한국지사 대표 및 박재규 이사가 포함됐다. 스웨덴의 마리나 건설 전문 기업인 SF-마리나 그룹은 2016년부터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혀왔으며, 이날 방문은 SF-마리나 그룹 내 재무적 투자사인 SF-MPD 대표가 투자여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윤화섭 시장은 면담을 통해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민간투자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데이비드 대표이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안산시의 사업추진 의지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본 사업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화답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방문단 접견을 통해 마리나 뿐만 아니라 안산시가 지닌 해양레저 입지여건에 대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이 ‘I.C.E.L. 안산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 종결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안산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은 해외 국가 학생들과 온라인 교류 활동을 통해 안산을 알리는 온라인 UCC컨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의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종결식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영어 면접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중·고등학생 국제문화교류단 청소년들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있는 교류국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분을 쌓고 안산을 알리는 UCC제작 미션활동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I.C.E.L. 온라인 교류활동과 더불어 Global Business 직업체험 특강, 미국·호주 문화체험 특강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강의의 수강 기회도 가졌다. 안산화정영어마을 배종필 총괄부장은 “안산시의 유일한 영어전문 공공교육기관으로서 국제교류를 통한 영어실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농업에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젊고 유능한 인력을 육성·발굴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이루기 위한 ‘2020년 농업인 후계자 산업기능 요원’ 편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2020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희망하거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농업인 가운데 징병검사를 이미 받았거나, 또는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다. 교육기관을 다니고 있거나 휴학 중이면 신청할 수 없다. 다만 산업기능 요원 편입희망 연도에 졸업이 가능하거나, 야간학교에 다니며 영농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농업인, 또는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을 받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및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공지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이달 26일까지 농업기술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도시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시청 앞 교통섬, 북고개 사거리, 안산IC 등 주요 시가지와 교통섬 7개소 및 도로변 꽃화분에 아름다운 여름꽃길을 조성했다. 시는 직영 꽃양묘장에서 메리골드, 오스테오스펄멈, 페츄니아, 채송화 등 25만 본의 여름철 초화류를 직접 재배해 도심 내 주요 도로변과 유휴부지 등에 식재했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안산시민, 안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화정교, 안산교, 월피교, 안산16교 등 주요 교량 및 보도육교에 꽃걸이를 설치해 특색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안산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원시동에 위치한 롯데알미늄 안산1공장에서 롯데알미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18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세이브더칠드런과 롯데알미늄이 우리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체결한 사회공헌사업 ‘AL♥YOU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산시와 롯데알미늄 직원들은 사전교육을 받고 프로그램 진행자로 참여해 아동학대 관련 퀴즈 맞추기, 구호 외치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리시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애써주시는 롯데알미늄·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시 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알미늄은 ‘AL♥YOU프로젝트’를 통해 안산지역 학대피해아동 약 280여 명의 심리검사 및 치료비를 후원하고 안산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로부터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위탁받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