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들은 여가활동 부족, 정서·심리적 위축 등으로 생활전반에서 취약한 특성을 보이며, 이는 노인 우울증·자살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단원보건소는 독거노인들의 신체·정신·사회적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소 주관으로 독거노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 복지관을 활용해 쉽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노인은 “이렇게 한번 씩 모여 인사도 나누면서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즐겁고,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접할 수 있어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강화시켜 자살을 예방하고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지역에서 사회적기업 발전에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성과 우수기관을 포상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등 4개 분야를 심사했다. 안산시는 사회적기업 11개를 신규 발굴하고, 사회적기업 청년·신중년 일자리 지원, 사회적기업제품 공동 전시·판매장 조성, 공공기관 우선구매율 향상, 사회적기업 입주공간 지원,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통한 판로개척 및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등의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사회적기업에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목적으로 우유가공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 안산공장에서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기업방문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제20대 조합장, 윤진옥 안산공장장, 성종호 노조위원장, 안희상 안산노조부위원장 등 노사대표자가 참석해 기업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우유 노사대표들은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신설과 출퇴근 교통대책, 판매점의 판매유통온도 점검 등 기업 애로사항과 지역경제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1937년 경성우유동업조합으로 창립한 서울우유는 1989년 안산에 제3공장을 짓고 서울서남부와 충청지역을 아우르는 생산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공유를 비롯해 치즈류, 유크림류, 커피류 등을 생산한다. 1984년 국내 최초로 콜드체인시스템을 선보인 서울우유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대표기업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문진섭 조합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윤화섭 시장님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여건이 많지만 안산시와 서울우유가 함께 발전할 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4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 남북교류협력 및 통일기반조성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이는 지난달 1일 시행된 ‘안산시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시는 그간 안산시 내에서 남북교류협력 사업과 통일기반조성을 위해 활동해온 기관과 단체, 기업, 문화, 인도적 지원 분야의 인사 12명을 선정해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원회 회의는 이진찬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앞으로 남북교류협력과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안산시가 실행해야할 과제 등을 제시하고 실천방안 등을 공유하는 등 앞으로 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위촉장을 수여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통일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우리 안산시가 다른 지방자치단체 보다 다소 늦게 조례를 제정했지만 우리 시민들이 가진 통일에 대한 염원은 그 어느 지방자치단체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조례 제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2023년까지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평생학습관은 마을활동가를 키우는 ‘마을모이 공작단’의 예비 지역활동가들과 함께 안산갈대습지, 다문화거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안산갈대습지와 다문화거리 탐사로 꾸려졌다. 안산만의 색깔이 우러나는 환경·다문화 이야기를 여행 코스와 결합해 녹여내는 현장해설체험 일정으로 진행됐다. 안산갈대습지 탐방은 습지 관찰로와 조류관찰대 일대를 구석구석 탐험하며 생태해설사의 상세한 해설을 곁들인 습지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다문화거리 탐사는 국경없는 마을 최평수 국장의 가이드로 이루어졌다. 원곡동 다문화거리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이슬람사원·세계문화체험관·다문화공원·다문화음식거리를 탐방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최라영 관장은 “마을모이 공작단 예비 지역활동가들이 앞으로 마을의 역사·예술·환경·각종 축제 등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콘텐츠로 안산을 방문하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안산의 지역에 특화된 학습여행길을 발굴해 지역 내 평생학습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27일에는 유종필 前 관악구청장의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청년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과정 ‘청썰팅’ 과정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21일 밝혔다. ‘청썰팅’은 청년들의 이야기가 있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되어 지난 4월 3일부터 6월 19일 매주 수요일 저녁에 10차로 진행됐다. 평소에 평생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청춘답게 워라밸’을 테마로 10가지 주제로 기획되어 Life, Work, Balance로 매주 다양한 주제가 펼쳐졌다. 지난 19일 진행된 ‘청춘레시피’는 이진찬 부시장이 함께 참여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어 청년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최라영 관장은 “청썰팅은 관내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학습활동을 도모해 바쁜 청년들의 삶에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며 “일과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이들에게는 응원과 위로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썰팅’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에서 핵꿀잼으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진행한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 총 32개 작품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안산시 명소를 소개한 ‘안산시 핵꿀잼 명소 모아보기’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공모전에 참여한 32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자체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모두 16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나도 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 공모전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기획부터 제작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의 시선으로 안산의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을 자신의 개성을 담아 자유롭게 만들도록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안산9경·국제거리극축제·안산시 시내 전경과 야경 등 안산의 다양한 볼거리 등이 ‘브이로그’, ‘먹방’, 소개 영상 등의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출품됐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안산시 핵꿀잼 명소 모아보기’는 호수공원과 안산문화광장, 노적봉공원 등 안산의 명소를 발랄하게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Fly with AnSan’은 드론 촬영을 통해 대부도 누에섬 풍력발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친구 또는 가족 간 파티를 지원하는 ‘서프라이즈 파티’ 사업을 매달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파티 지원사업 ‘서프라이즈’는 파티를 원하는 청소년의 파티 콘셉트에 맞춰 파티용품, 장소, 간식 등 파티 소품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오까지 파티를 원하는 청소년이 사연을 접수하면, 같은 주 토요일 단원청소년수련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자가 공개된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 기본법에 근거한 9~24세 관내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팀 또는 청소년을 포함한 유아~성인 가족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성인팀이다. 접수 방법은 단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첫 번째 ‘서프라이즈’ 모집은 오는 26일 정오까지이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친구 또는 가족 간 파티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창의적인 파티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단원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64개소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관내 6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올해 연말까지 16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강검진 협약기관은 구강 검진이 가능한 건강검진센터가 있는 관내 병원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선정했으며, 단원구 소재 단원병원·온누리병원·한도병원, 상록구 소재 동안산병원·사랑의병원·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등 총 6개 병원이 참여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지역아동센터 입소·보호아동 중 건강검진 의무대상을 제외한 1천600여명의 아동들에 대해 ‘학교건강검사규칙’ 제5조에 따른 건강검진을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 병원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 및 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있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의견을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 사업은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건강도시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64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여성비전센터에서 ‘다온 마케터님과 함께하는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강연에 참여한 다온 마케터 100여명은 가맹점 모집, 지류식· 카드식 사용 방법, 주민 홍보 방법 등 다온을 알리는 과정에서 각자가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했다. 지역의 골목경제를 살리기를 위해 가맹점 모집에 뛰어든 다온 마케터들은 다온 발행 두 달여 만에 1만1천237개소 가맹점을 모집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도 내 지역화폐를 발행한 시·군 중 안산시가 최단기간에 가장 활성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온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다온 판매도 불이 붙어 당초 목표액 40억을 훌쩍 넘어 판매 56일 만에 65억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개인의 구매한도를 올려 유통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다온이 단기간에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다온 활성화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목마름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온 상품권은 이달 30일까지 발행 기념으로 10% 특별 할인을 진행하며, 개인은 연간 최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의 가맹점이 1만호를 돌파한 가운데 시는 지속적으로 다온 사용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는 우선 지역 건설업체 간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건축 자재 등 건축 관련 소비 품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소규모 건설업체의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200여개 소규모 건설업체가 다온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다온 가맹점은 ,가전·디지털 ,건강·병원 ,건설·건축·기계·전기 ,광고 ,교육·학원·사무용품 ,카페·베이커리·디저트 ,반려동물 서비스 ,뷰티·패션 ,식품·생활용품·편의점 ,여행·여가·취미 ,음식점·패스트푸드 ,인테리어·가구·꽃 ,자동차서비스 ,기타서비스 등 14개 업종으로 분류돼 있는데, 시는 새로운 업종을 추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지역화폐는 지역주민이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업체의 상품과 서비스만을 구매·소비하기 때문에 지역 내 독자적인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지역 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물품·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소비가 가능해져 대기업이 아닌,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일자리 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대상’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에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안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를 주제로 지난 3월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한 기관 가운데 대상격인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받아 당당히 전국에서 1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람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66개 기초지자체, 32개 정부산하기관 및 출연기관, 15개 민간기업 등 모두 130개 기관이 참가했다. 주최 측은 박람회 종료 이후 참여 기관이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의 차별성과 파급력, 전시의 완성도, 부스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평가해 3개월 만인 이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여 기획부터 진행까지 시가 운영하는 청년큐브 입주기업인 디스이즈잇, ㈜나무엔, 테솔로와 함께 추진했으며, 청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은 관내 초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캠프 ‘Explore’를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개의 차수로 나뉘어 5일간 통학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캠프 접수는 6월 18일 오전 10시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모집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다. 모집 시작 후 2,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사이트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운영 관계자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홈페이지 서버 용량을 증설해 운영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 리뉴얼 등 기술적 보완책에 대한 내용을 검토 중에 있다”며 “영어마을 여건상 더 많은 인원의 학생들을 수용하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학생들은 ‘신비로운 세계 탐험 Explore’라는 주제로 ‘이누이트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뱀이 득실득실? 무서운 섬 이야기’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학습을 하게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화정영어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일 안산시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안산시 체육회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체육계의 미투운동으로 불거진 성희롱·성폭력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예방교육은 스포츠인권과 성희롱· 성폭력예방분야의 전문가인 김희진 강사를 초빙해 체육회 임직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사례를 통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체육인들이 밝고 건강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하반기에는 선수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안산교육지원청 검정고시 접수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받아 안산교육지원청에 단체접수를 실시했으며, 단체접수한 학교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험당일 수원 고사장까지 차량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중식 및 간식을 지원한다. 또한 거리상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꿈드림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습, 자립,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검진 및 검정고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건강검진, 자립지원, 복지지원 등 청소년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