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2차 프로그램은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라는 주제로 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이동섭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루브르미술관의 자크 루이 다비드, 오르세 미술관의 에두아르 마네, 오랑주리의 미술관의 클로드 모네를 중심으로 파리 미술관의 주요 그림들을 통해 프랑스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회 강연 후 9월 26일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을 찾아 가나아트 컬력션 상설전 ‘시대유감’과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전시를 관람한다. 강사 이동섭 작가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에서 예술과 공연미학을 전공한 예술인문학자이다. 주요 저서로 ‘뮤지컬의 이해’, ‘반고흐 인생수업’, ‘그림이 야옹야옹 고양이 미술사’ 등이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9월 8일까지 의정부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은 주민 자치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지난 26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기관 및 단체의 추천으로 위원을 위촉해오다가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위원을 위촉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모집을 시행하고 지난 8월 5일부터 5일 동안 지원신청서를 접수했다.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13명이 지원하였으며,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6명이 선정됐다. 김만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위원들을 위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봉사하는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선정된 주민자치위원 6명은 오는 9월 5일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시 위촉장을 받고 2년간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송산권역의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구에 기저귀, 물티슈 등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은 의정부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나눔 봉사 등을 실천 하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다. 강현천 회장은 “홀로 어린 자녀를 키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분을 도와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연중 월 2회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힐링공방’을 운영한다. 이는 ‘치매관리법 12조 2항’ 치매환자의 가족지원 사업에 따라, 치매환자의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 ‘힐링공방’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 20여 명이 함께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공기정화 식물로도 알려진 알로카시아의 특징, 생육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키울 수 있도록 화분에 흙과 식물을 심고 장식용 조약돌로 화분을 장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고충을 들어보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는 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치매환자의 가족 간 다양한 교류의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직원과 상담 후 이용신청서, 요구도 조사서를 작성한 뒤 참여 일정 및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9월부터 5개 권역형 마을학교인 의정부 행복학습센터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정부 행복학습센터는 생활권 곳곳에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학습소외지역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권역별 마을학교이다. 행복학습센터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6일을 시작으로 꿈이 있는 작은세상 미니어처, 반려견 돌봄교실, 마음을 전하는 케이크토퍼, 함께 배우는 양재패턴, 행복을 엮는 매듭 마크라메, 엄마표 영어독서, 어둠 속 빛의 세상 블랙라이트 등 총 27개의 테마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과 시민강사가 배움을 나누고 기부의 아름다운 가치를 전하는 ‘행복나눔 플러스 GIVE美’ 교육기부 프로젝트를 통하여 재능 나눔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와 소통하는 학습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행복학습센터 방문접수 및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의 평생학습욕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단투기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의정부시 만들기를 위한‘제2회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슬로건 공모전은 이번이 두 번째로, 작년 제1회 공모전에서는 152개 작품이 응모되어 최우수작으로‘무단투기 제로로, 우리마을 제대로’가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11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수상자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지역화폐 가 주어지며 수상작은 작년 수상작과 더불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모기간 내에 의정부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 우편 또는 E-mail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의정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단속과 계도활동보다는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무단투기 예방 슬로건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8월, 도심 속 산책 명소인 직동근린공원 야생화화단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가을꽃 3만 여본 식재를 완료했다. 더운 날씨에도 공원관리 담당자 32명이 직동근린공원 산책로를 따라 메리골드, 백일홍, 사루비아, 페츄니아, 백묘국, 코리우스 등 가을꽃 3만 여본을 직접 식재하였으며, 화사한 가을꽃들이 향긋한 가을 내음을 선사하고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희종 공원녹지과장은 “녹색공간의 지속적 확충과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동근린공원은 전국 최초로 민간이 참여하여 공원 조성 후 기부채납이 완료된 민간공원으로, 도심 속 넓은 녹지 공간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옴에 따라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인재양성교육관에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컨설팅은 동 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맞춤형 복지사업의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의정부시 사회보장 증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은 각 동별 복지이슈의 해결 방법 및 협력 방안을 토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복지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위원은 “직접 지역복지의 문제점과 개선해야할 부분들을 고민하고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함으로써 동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이나 방향성에 대하여 명확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우리 동의 특성에 맞는 자원발굴에 힘써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권역은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호원1동 The G&B City 프로젝트 시행방안’을 주제로 제511차 호원권역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 및 지역구 시의원, 호원1동 자생단체장, 조경 관련 전문가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원1동 G&B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 방안, 호원벚꽃축제와 G&B 프로젝트 조성 구간의 연계 및 활용 방안, 사업 추진 중 예상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조찬포럼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의정부의 관문인 호원1동의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G&B 프로젝트가 1회성 사업이 아닌 도심 전체를 복원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아침 일찍 포럼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호원1동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에 최적화된 동으로 지역 명소인 중랑천 벚꽃길과 G&B 프로젝트 조성 구간을 연계한다면 호원 벚꽃 축제가 의정부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의정부시의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10월 19일 예정된 통합한마당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를 통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간 정보교환과 상호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당사자 및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통합 한마당을 계획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각 협회에서 의견을 취합한 후 차후 간담회에서 한마당에 대한 개최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이진흥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 홍보, 컨설팅 등 시차원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민관 협치 및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대화모임, 나눔장터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간 정보 공유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기반 네트워크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22일, 2층 주민회의실에서 동 자생단체협의회장 16명과 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G&B City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를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The G&B City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법 및 자생단체와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가능동은 올해 차량 이동량이 많은 서부로 일대를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을 비롯해 유휴지 자투리 공간 녹화사업, 우리마을 정비사업 등 관내 총6개소 4천여㎡에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오늘 조찬포럼에서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The G&B City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와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8월 24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300여 명의 어르신을 가능동 주민센터로 초청해 ‘어르신들을 위한 孝잔치’를 개최했다. 포천시 소재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봉사단체로 2015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잔치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 및 나·사·모 봉사단체 회원들은 다양한 잔치 음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편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음식을 대접했고 건강 강의, 노래자랑 및 축하가수공연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흥을 돋우며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자주 개최해 이웃이 함께하는 든든하고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작은도서관이 지난 22일 진행한 ‘재기발랄 Gift’ 수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재기발랄 Gift’는 2019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경민대학교 창의교양독서교육원에서 주관하며 작은도서관 20개소를 선정해 경민대학교 교수진의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된다. 가능동 작은도서관은 7월 23일 위 사업의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8월초부터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으며, 경민대학교 조경선 아동미술지도과 교수가 해당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책을 읽은 후 ‘독서 벽신문 이야기지’를 함께 만들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가능동 작은도서관은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수업을 진행하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문배)는 제2167부대(여단장 김진철)와 지난 23일 6.25참전유공자 성기혁(84세)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부착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기혁씨는 6.25전쟁 당시 불과 16세의 나이에 해병대 1대대 소속으로 참전하여 나라를 위하여 싸우신 국가유공자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성기혁씨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동 주민센터는 올 6월부터 상이군경과 6·25참전유공자 등 100명의 유공자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부착하였으며, 9월까지 36명의 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3일 맑은물사업소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드론활용, 과학적 新행정 서비스 도입 방안’을 주제로 제513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포럼은 상·하수도 관련 시설분야를 노동집약적 방식에서 드론을 활용한 기계점검 방식으로 대체하여, 인력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뿐 아니라, 업무량 절감 등 효율적인 현장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보호팀장, 지적재조사팀장 등 내·외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번의 모바일 명령어를 입력하여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 현황을 파악하는 자율 드론 비행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김학승 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의 드론 활용 이해 및 직무 적용에 필요한 드론 도입 사례를 들으며 상·하수시설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 산불 감시 및 병·해충 방제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곳에 기계접근 방식인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新행정 서비스 도입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상·하수 시설물 유지관리 등 드론의 무수한 장점을 행정적인 업무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하다”며, “직원들 모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