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다산홀에서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시민 및 내빈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진접문화의 집 해금동아리 ‘이현소리’와 전국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줌바’팀의 역동적인 공연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김옥진, 김정옥, 한성우에게 제17회 남양주시 양성평등상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의 모범이 되고 있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신선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성평등은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차이도 포용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이라고 밝히면서 “일상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양성평등한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슬기로운 노후생활’이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신 중년 여성과 그 가족들의 미래 설계 및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4일 주곡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정서지원과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알쓸유익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곡중학교 2학년 학생 130여명이 참여해 강의를 들었고, 1·3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TV로 시청하는 등 알면 쓸모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역사와 인문학 특강은 현재 방영중인 역사드라마‘녹두꽃’으로 보는 동학혁명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드라마 주인공들이 짤막하게 소개되는 영상과 역사인식, 근현대사의 민주주의를 흥미롭고 진지하게 전달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내가 선택할 가치가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며, 건강한 사회는 ‘즐거운 자기 주도적 삶으로 민주적 삶을 완성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라는 강한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인문학 교육이 평소 학교와 학원 공부로 바쁜 청소년들에게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지역내 재난 안전 취약지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군희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공사현장 및 수리시설, 물놀이 관리지역 등 여름철 재난 안전 취약지의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화도읍에서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재난구조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여름철 물놀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군희 센터장은 물놀이 관리지역에 근무 중인 수상안전요원들을 격려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물놀이 이용객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화도읍·수동면에는 구운천과 수산천을 따라 22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주 5회 3시간씩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지난달 27일 수료식을 가졌다.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운영되며, 음악, 미술, 신체활동 등 구조화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활용해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며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 및 휴식을 제공해 경증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지난 1분기 프로그램 이용 후에 연장 이용하는 분도 많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활동했던 사진과 작품을 보면서 서로 소통하고, 상장과 수료증을 수여하며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참여에 대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증치매환자 가족모임이 이루어져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했고, 수료 후에 다른 기관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였는데 끝나다니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에 도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오는 6일 사릉에서 ‘2019 사릉 시민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의 가치를 드높이고 민간 합창동아리들의 공연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편인 단종을 그리워하며 한평생을 살다간 정순왕후의 승하일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4월부터 총 3회의 사릉 시민합창제 경연을 실시해 선발된 9개 팀과 소년소녀 초청팀, 시립예술단 등 모두 13개 팀이 참가해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평소 관람만 하던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서고, 축제 형식으로 진행돼 합창단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자주고름 사릉에 휘날리다’라는 주제로 단종과 정순왕후 관련 사진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길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 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녹촌리 소재 ‘명성그린어린이집’원아들과 함께 특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명성그린어린이집 22명의 아이들이 행복한 동전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마련됐다. 이선애 명성그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및 이웃을 위한 나눔과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 앞으로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 및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도묵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은 “저희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이웃을 위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명성그린어린이집에 감사하다. 22명 아이들의 작은 손길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사회 기관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남양주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성그린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실국소원장과 소관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를 새롭게 하자’라는 모토로 간부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추진현황을 참석자들이 공유하고 문제점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왕숙1,2지구, 양정역세권, 구도심 재생, 난개발 방지, 친환경 생태하천, 물의정원 프로젝트, 정약용 인문학파크 조성 등 핵심 사업과 경춘분당선 직결, GTX-B노선, 4·8호선 연결, 수석대교 건설, 환승센터, 버스노선망 등 철도교통과 도로교통 대책, 복지재단, 청년창업캠퍼스, 홍유릉 역사공원, 궁집 프로젝트, 열린 시청 광장 조성 등 사람, 역사 생활 분야 주요 정책들이 모두 다뤄졌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지리적 위치, 수려한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각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고용복지센터에서 ‘2019년 사회적경제 예비 CEO 육성 심화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5월말부터 10회에 걸쳐 42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자금조달 방법, 멘토의 1:1 또는 팀별 맞춤형 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인 ㈜예성아름터, ㈜함께사는세상, 그린스퀘어협동조합의 3개 기업체 대표들이 멘토가 되어 창업 로드맵 및 멘토링에 참여함으로써 예비창업자와 선배 기업가와의 돈독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 이수경씨는 “심화과정에서 만난 지역 사회적기업가 멘토를 통해 치매 어르신이 즐겁게 놀이를 주변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적경제 창업을 꿈꾸는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예비 CEO 육성 심화교육을 통해 배출된 29명의 수료자는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각종 공모전과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이며, ‘거꾸로 과학실험, 플립사이언스’, ‘지도 위 구석구석 한국사’, ‘안녕? 어린왕자’, ‘씽싱~ 책노리와 여름나기’ 등 독서와 관련한 4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거꾸로 과학실험, 플립사이언스’는 결과가 나오는 과정과 이유를 찾고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고 만듦으로써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으며, ‘지도 위 구석구석 한국사’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모습과 삼국의 발전과정, 다양한 문화가 발전한 고려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안녕? 어린왕자’는 인생에서 꼭 한 번 읽어야하는 고전명작 ‘어린왕자’를 정독해보고, 편지쓰기, 추억의 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며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씽씽~ 책노리와 여름나기’는 도농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인 ‘책노리’회원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절에 맞는 책읽기와 계절 확장 책놀이 수업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방법을 배워보는 강좌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도농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1일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신체노화와 안전운전, 인지능력 자가진단 및 그 결과에 따른 안전운전 요령, 교통관련 법령의 이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실태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가가중 인지지각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으면 기명피보험자 1인 가입특약이나 부부한정특약 가입자에 한해 보험료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의 협조로 남양주시청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방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특히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의무교육 대상이므로 이번 교육이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교육은 남양주시청 제1청사 남양주보건소, 맑음이방에서 2회 진행하며 교육시간은 최대 3시간이다. 교육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교통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예방을 위한 ‘복지천사’활동에 나섰다. 복지천사는 학력, 고령, 오랜 빈곤상태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가 복지서비스 신청을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부터 접수까지 책임지는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시스템이다. 복지담당공무원이 초기상담 후 필요시 공무원과 복지천사가 동행 방문해 상담, 신청서류 안내 및 작성 등을 1:1 매칭으로 지원하게 된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복지상담팀이 치매와 장애가 있는 노부부의 기초수급 신청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나 신청서 작성과 구비서류가 많아 노부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천사가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과 구비서류 등을 함께 준비해 지난 2일 복지서비스를 신청을 마칠 수 있었다. 또한, 노부부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돌봄 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수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대상자의 정기방문 모니터링, 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활동에서 더 나아가 복잡하고 어려운 복지서비스 신청을 돕는 복지천사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빛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알찬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 작품을 모은 여름 상설전과 초등 저학년 대상 드로잉 워크숍을 운영한다. 그림책 작가 원화전과 어린이 이용자 작품 전시를 운영하며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감성적 소통을 이어온 별빛도서관은 이번 여름에도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1층 다목적실 전시장에서 아이들의 시화 작품과 전시 체험행사 그림 2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전시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드로잉 탐정단-도서관 책 도둑을 잡아라’의 유진 작가를 초빙해 초등 저학년 학생 15명과 ‘유진 작가와 함께 하는 신나는 드로잉 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유진 작가는“별빛도서관 상설전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전시도 보고 드로잉 워크숍도 체험하게 되면 아이들이 앞으로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별빛도서관 최진희 팀장은 “별빛도서관은 2017년 윤동주 100주년 기념 전시 ‘윤동주 시, 캘리그라피와 시화로 피어나다’ 이후로 2018년 ‘별빛, 시가 되다’ 등 다양한 원화전과 상설 전시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청소년 진로교육을 학교 안팎으로 지원하는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의 진로개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함양, 가족간의 소통 및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캠프를 마련했다. 부모자녀가 함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동시에 진로도 생각해볼 수 있는 ‘부모자녀 동행 힐링캠프’를 시작으로, 8월에는 가족이 힘을 모아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우리가족 메이커캠프’와 가족만의 아이템을 개발해보며 화합을 도모하는 ‘우리가족 기업가정신캠프’를 통해 진로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사이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캠프는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보는 ‘체인지메이커 캠프’와 사회문제 발견을 통해 사업계획 작성까지 경험해보는 ‘사회혁신신창업캠프도 진행되며, 하반기 별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캠프는 개인 또는 팀별 지원서를 작성해 오는 15일까지 이메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은 오는 6일부터 4주간 진건읍사무소 앞 테마쉼터에서 ‘한여름밤의 잔디광장 돗자리 영화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돗자리 영화관사업은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해 7월부터 한달간 다양한 가족영화를 상영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주민자치센터 특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진건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더 알찬 돗자리 영화관 운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내 학교 등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선호하는 영화를 투표방식으로 선정해 7월 6일은 ‘미니언스’, 13일은 ‘코코’, 20일은 ‘인크레더블2’, 27일은 ‘몬스터호텔2’를 상영한다. 한편, 진건읍은 영화관 상영 등 테마쉼터의 주민 활성화를 위해 야외공연장 무대보수와 잔디식재를 실시했고, 파라솔을 설치해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일 치매안심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내실 있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윤경택 치매안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치매안심병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 등 지역내 공공 및 민간기관 전문가들로 치매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치매안심센터 주요업무 및 추진경과 남양주 동부치매센터 개소에 따른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및 협력방안 기관별 협조 사항 지역사회 연계 치매관리사업 추진 애로사항 및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는 "남양주 동부치매안심센터 개소로 동부권역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 및 지원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서비스 이용 접근성 및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치매로부터 고통 받는 환자,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