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 및 정화활동은 송탄동 주민센터에서 송탄산업단지입구까지 실시됐으며,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모든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평택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오성면의 젖줄인 오성강변을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시민들에게 가을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평택시의 명소인 자전거도로와 둔치를 따라 조성된 코스모스 경관단지에는 친구·가족과 노을을 보며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자전거 라이더들이 찾아와 갖가지 색으로 어우러진 코스모스의 자태를 즐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가을을 맞아 조성되는 코스모스 경관단지는 오성강변의 탁 트인 경관과 저녁노을이 어우러져 많은 시민들과 자전거 라이더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지역 명소”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모스는 오는 21일 ‘2019 오성강변 코스모스 축제’까지 절정을 이루며 행사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풍성한 축제와 더불어 짙어가는 가을정취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이 사랑꿈터지역아동센터, 반지마을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추석 위문 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승채 소장은 “추석 연휴에 사회복지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추석 명절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탄출장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위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22팀이 참가하여 11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경연의 장으로, 지난 6월 평택시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22팀이 평택시 대표로 출전하여 본인들이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펼쳤다. 총 4개 부문 17개 종목의 경연이 이뤄졌으며, 이중 평택시는 최우수 2팀, 장려상 4팀, 특별상 3팀, 지도교사상 2팀으로 총 11개 부문의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사물놀이-농악선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늘품소리’ 최예지 학생은 “2학기 되고 처음 나가는 무대여서 긴장이 많이 됐지만 벌써 다음 무대가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게 즐기고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경연 당일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서양음악 합창 무대를 멋지게 꾸며준 현촌합창부 박정온 학생은 “떨리는 마음은 컸지만 그래도 친구, 동생들과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내려와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매년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운영과 본선지원을 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의 원활한 이행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가 추진 중인 공약은 일자리 분야 6개 경제 분야 9개 교통 분야 10개 농업 분야 6개 소통 분야 5개 복지 분야 17개 안전 분야 9개 교육 분야 14개 환경 분야 10개 문화예술 분야 19개 균형발전 분야 48개로 총 11개 분야 153개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토론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그 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및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방안 보고가 이뤄졌다. 공약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전체 공약의 14%인 22건으로, 완료된 사업 중에는 산업환경국을 환경농정국으로 개편해 환경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 것과 시민 소통을 위한 평택시 협치회의 운영이 가장 큰 성과로 꼽혔다. 특히, 시민협치 체계를 마련한 평택시 협치회의 구성·운영은 민선7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반면, 진위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등 4개 사업은 행정절차 지연, 정책의 변화 등으로 인해 추진이 다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관내 저소득 25가정에 백미를 전달했다. 배석호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 소외되는 사람 없이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보살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세교동 8개 단체와 환경미화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태풍 링링의 여파로 인도 및 도로변에 떨어진 나뭇가지, 낙엽, 은행,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의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활동도 합동으로 진행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비가 예보되어 있었는데 화창하게 갠 날씨에 대청소에 참석하여 땀 흘리며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모든 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올 추석에 세교동을 찾아주실 분들께 태풍의 흔적을 지우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10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홀로 맞이하시는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두달간 직접 손뜨개한 ‘친환경 수세미’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소불고기, 동그랑땡, 송편을 예쁘게 포장해 전달했다. 하미경 센터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을 받으시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과 행복감을 느낀다”며,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건넬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더 쓸쓸함을 느끼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신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송북동 관내 모든 분들이 더불어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0일 재향군인회 주요 임원 10여명을 초청해 안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재향군인회 활동사항과 시민 안보의식을 높일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영길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지역의 최대 안보단체로써 시정에 적극 동참하겠으며, 지역사회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운 때는 자유의 수호자로, 조국 근대화 시대에는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많은 큰 역할을 다해주셨다”고 격려하면서 “시에서는 재향군인회의 헌신을 기억하고 본받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최대 규모의 안보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수급자,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110세대에 추석명절 맞이 음식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원평동 저소득계층 중 1인 단독가구가 80%를 넘어 명절을 힘들어 한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아이디어에 따라 직접 명절 전과 불고기, 김치를 7일부터 9일까지 직접 만들어 포장해 전달했다. 김민서 민간위원장은 “원평 꾸러미 사업은 계절적 특성 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정보를 전달하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획특화사업으로 직접 이웃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위로해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손길이 닿지 못하는 이웃들의 어려움은 우리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서고 있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원평동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이른 추석을 맞아 외로운 명절을 보내게 될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양말 100세트’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양말 100세트를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1인 중년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양말 전달과 함께 명절 안부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박향춘 회장은 “명절에 앞서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태옥 위원장은 “관내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관단체와의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여 주시는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5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상품권을 마련했다”며, “명절이 다가오면 더 쓸쓸해지는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상품권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매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및 현물 기탁, 명절 후원 등 꾸준히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 소재 ㈜시스템 알앤디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에 있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불고기, 과일, 떡 등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도현만 대표이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가정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스템 알앤디는 2002년에 설립되어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관련 장비분야의 생산기술 진보를 선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기반 위에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청소년 여섯 가정에 생필품 약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준호 회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의 든든한 밑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장학금 전달 및 불우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물품지원을 하는 등 온정을 나누며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달 1회 이상의 우범지역 순찰 및 학교폭력예방 선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선도와 범죄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위해 대표적 추석 음식인 송편과 위원들이 직접 쓴 추석 명절 메시지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이웃들과 명절 음식을 나누니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어르신들 얼굴에 밝은 웃음이 가득하신 걸 보니 정말 기분이 좋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세교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