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의정부지회는 지난 17일 의정부시 흥선동 경로당에서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식의약 안전교실’은 염모제·자외선차단제 등 의료기기 및 의약품의의 올바른 구매와 사용, 홍보관·체험방 피해 예방, 건강한 식생활, 미세먼지 및 황사 대비에 대한 교육과 상담 및 부작용 신고처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교육 전 설문조사 결과 약을 물이 아닌 커피와 함께 복용하는 어르신들이 있었으며, 어르신들에게 교육을 통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의료기기는 신고된 판매업체에서만 구입하도록 안내하고 홍보관·체험관에서 과장광고에 현혹되어 구입하지 말 것을 권유하였으며, 홍보관·체험관에서 구입한 물품을 반품하고자 할 때는 포장을 개봉하지 않은 채로 구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청약철회 할 것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가한 임태균 흥선동 경로당 회장은 “식품의약품 안전교실과 같은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들은 기억력이 떨어져 동일 내용을 반복적으로 제공해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도서관은 ‘그림이 말하는 책’을 주제로 오는 10월 인문학 강연을 연다. 오는 10월 1일 번역가이자 출판평론가인 표정훈의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은 대중에게 친숙한 에드워드 호퍼, 르네 마그리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명화에 그려진 책을 그 시기의 역사·출판문화로 추정하여 상상하는 책으로, 명화 속 책을 역사적인 배경에서 추적하는 융합적 내용의 강연을 통해 예술·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명화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 8일 그림책테라피스트 황유진의 ‘어른의 그림책’은 다른 사람과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 마음 돌봄 효과가 배가 된다는 저자의 확신을 담은 책으로 도서관, 동네 책방, 카페에서 함께 읽은 그림책 36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다양한 그림책 읽기 모임에 도움을 주는 강연을 통해 그림책이 주는 위로를 함께 공감하는 적극적인 감상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10월 인문학 강연은 의정부시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의정부시 도서관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의정부시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 단속을 실시했다.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은 차량에 대한 불법 구조변경 등으로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행위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으로, 시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매년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합동 단속 실시결과 어린이 보호표지 규격 위반 어린이 보호표시등 파손 등화설치 차체 높이 초과 등 불법행위 차량 6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도로교통법 제52조 및 자동차관리법 제29조 위반으로 경찰서 이첩 및 원상복구·임시검사 명령이 발령되고, 등화를 임의로 개조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29조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및 원상복구·임시검사 명령이 발령되며, 차체높이를 초과한 차량은 동법 제34조 위반으로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서명학 교통지도과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및 불법 튜닝 차량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함께 관내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금동 클린데이’를 진행했다. 자금동 주민센터는 분기별 마지막 주 토요일을 ‘자금동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중·고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마을가꾸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청결활동 실천분위기 조성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소취약지역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무단투기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주택가와 전신주에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과 현수막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자금동 마을가꾸기에 최선을 다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중간고사를 앞둔 바쁜 주말에도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청소년 자원봉사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클린데이 행사에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회룡 생태하천 초록 정원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회룡 생태하천 초록 정원 만들기 활동은 2019년 의정부시청소년 지도협의회 특색사업으로 선정되어 호원2동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관내 청소년 30명과 지역주민 10명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회룡역 1번 출구 하단 조경구간에 쑥부쟁이 600본을 식재하였으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회룡 생태하천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다. 정민선 호원2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회룡천 환경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여러 기관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원2동 관내 구석구석에 꽃향기가 가득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책읽는 도시 의정부시가 ‘2019 의정부 북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2일오전 11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의정부 북페스티벌은 ‘서로 성장한 10년, 희망찬 미래’라는 주제로 책과 함께 성장한 지난 10년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책과 함께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도서관 독서동아리, 학교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등 민·관이 어우러져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 강연, 올해의 책 전시, 희망 사진전, 걸으며 넘기는 동화책, 동화작가 그림책 1인극, 빛그림 공연, 블라인드 북 큐레이팅, 책 나눔, 북 캠프, 체험 행사 등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의정부시 초대 올해의 책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심윤경 작가와의 만남과 ‘오늘 하루 완독하고 싶은 책’을 지참하여 4시간 동안 깊고 진지하게 책만 읽는‘빡독×의정부’프로그램을 실시한다. 9월 24일부터 사전신청을 진행하며 ‘작가강연회’와 ‘빡독×의정부 ’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그 외 공연 및 참여는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내 대교육장에서 행복한 부부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노년기 부부를 위한 ‘우리 부부 꽃피다’를 진행했다. 행복한 부부 프로그램은 예비·신혼부부 및 중·노년, 일반,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가족 생애주기에 따른 부부관계의 질을 향상하고 결혼 만족도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날 1부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 걸어온 삶을 돌아보는 ‘우리 부부 발자취’, 2부는 ‘우리 부부 추억 만들기’를 진행하여 시간을 통해 부부의 얼굴을 그려보고 대나무 캔들을 제작하여 노년기 부부 관계에 새로운 자극과 활기를 불러일으켜 주는 시간이 됐다. 9월 27일에는 노년기 부부 프로그램 2회 차로 ‘부부 웃음치료 및 부부의 성’, ‘부부 웰다잉’ 교육을 통해 부부의 친밀한 관계를 증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10월에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한 부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20일 8개의 유관기관소속 행복길잡이 어르신과 함께 의정부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8개의 유관기관 어르신 총 150명으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연합사업단 행복길잡이는 지난 4월부터 직접 어르신들이 만든 캠페인 피켓을 들고 각 해당 기관 인근에서 치매예방캠페인과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의정부역, 녹양역 인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등 13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소, 치매예방과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치매사업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힘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국가 및 사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행복길잡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치매예방캠페인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활동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의정부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관내 급식소 만2~5세 어린이 및 부모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밀가루를 먹지 못하는 콩콩이’ 인형극을 총 5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과 율동으로 구성하여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준비했다. 신나는 음악, 율동, 레이져쇼 등으로 어린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으며 캐릭터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9월 21일 주말공연은 부모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부모님도 함께 관심을 높이고 아이와 함께 식품알레르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권순각 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식품알레르기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생, 영양 교육을 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컨설팅, 대상별 교육 및 맞춤형 식단 등을 지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교육청소년과는 지난 20일 오후 4시부터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온중학교, 충의중학교 인근에서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개선활동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홍보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여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학교 인근 곳곳에서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서의 출입·고용행위 등에 관한 홍보전단을 배포하였으며, 업소별로 방문해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확인 등 ‘청소년 보호법’위반행위에 대한 현장점검 및 안내를 실시했다. 팽재녀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참석해주신 경찰관 및 청소년지도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1일 배영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안지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했고 2부에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은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보육교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보육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사람의 버릇을 형성해주는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 보육교직원께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이 자리가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하나가 되어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복로에서 보건·복지·고용·법률·금융 상담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민·관협력 ‘원스톱복지 상담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흥선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공공과 민간복지기관 등 14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기초건강 검사, 공공복지상담, 일자리 상담, 금융상담, 법률상담, 민간복지 상담과 더불어 기관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디퓨저 만들기, 손마사지 체험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관심서약 및 ‘우리동네 수호천사’ 친구추가 홍보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금융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왔는데 더불어 기초건강 검사, 일자리상담, 법률상담도 받았다”라며, “여러 기관을 찾아가 상담을 받으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한자리에서 여러 상담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에게 필요한 보건·복지·고용·법률·금융 정보를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복지사업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시민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셜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간 의정부시는 치매국가책임제 국정사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오는 10월 개소를 앞둔 호원치매안심센터를 포함하여 흥선·신곡·송산의 권역형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강화된 지역 밀착형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시는 지난 1년간 치매환자등록관리와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재재활 및 가족지지프로그램 운영, 치매공공후견사업 등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치매국가책임제 실시 이후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인구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이 치매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옹호적인 태도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전한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녹양동은 9월 ‘경기 청소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오전 7시부터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진흥회 등 자생단체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아름다운 녹양동’을 주제로 한 이날 대청소에서 참가자들은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1회용품 수거뿐만 아니라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밖에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계도를 위하여 홍보 소책자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원이 모여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라는 비전을 향해 함께하는 모습에서 녹양동 민·관 팀워크의 끈끈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를 위해 녹양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정부체육관에서 ‘내 일을 기대하며, 내일을 만드는’슬로건 아래 2019 하반기 의정부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지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의정부관내·외 44개 기업이 참여하여 19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박람회에 방문하면 되고 행사장에는 구직자를 위한 이미지 메이크업, 이력서 무료사진 촬영, 관내 청년을 위한 면접정장 대여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실제와 같은 가상면접 체험을 할 수 있는 VR면접체험도 부대행사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참여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상반기 채용박람회에 구직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던 공공기관의 내년도 채용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의정부시의 유일한 산업단지인 용현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채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 구직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