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는 지난 3일 대강당에서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참가학생들의 도전정신,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함양을 위해 ‘우리가족메이커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캠프는,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인재육성지원센터와 메이커교육전문기관이 주관하여 총 9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캠프 전에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기획하는 가족만의 시간을 가졌으며,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디자인씽킹을 통해 기초설계를 하고 카드보드로 조형물을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이 만든 조형물에는 ‘남양주시청’ ‘정약용생가’ ‘크낙새’ ‘궁집’ 등 가족만의 이야기가 담긴 남양주시를 상징하는 것들이 있었다. 또한 캠프를 운영하는 동안 관내 예봉중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지원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또 다른 경험의 장이 제공되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서로 많이 이야기하고 협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여 캠프의 소감을 전했다. 이 캠프를 주관한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심정혜 센터
(경기뉴스통신) 국가민속문화재 제130호‘남양주 궁집’부지가 남양주시로 완전히 이전됐다.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평내동에 위치한 국가민속문화재 제130호‘남양주 궁집’을 무의자문화재단으로부터 기부채납 및 가족소유 일부 부동산 매입체결 완료하고 시 소유로 이전등기 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무의자문화재단과 기부채납 협약 체결 후, 그간 문화재단 해산 절차를 거쳐 지난 8월 1일 최종적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완료했다. 이로써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역사문화공원 조성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도심 속에 위치한 ‘남양주 궁집’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복합역사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시는 궁집 활용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방범시설 정비와 궁집 둘레길 조성사업도 곧 착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생전에 궁집 등 문화유산 보존과 문화예술을 위하여 힘쓴 재단 설립자인 故 권옥연 화가와 故 이병복 연극인을 기리는 공간을 포함하여 체계적인 정비를 진행하고,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전면 개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는 국가보훈처와 남양주시와 협력하여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6·25참전과 월남참전에서 무공훈장을 받은 회원들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들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남양주시지회는 그간 남양주시 읍·면·동을 순회하며 22명의 회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그들의 노고에 국가의 감사를 대신 전해드리고 위로와 격려를 해드렸다. 나택주 회장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들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중년여성들의 갱년기 위기극복을 돕기 위한 ‘아.가.시’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아.가.시’는 ‘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기’라는 뜻으로 중년여성들이 느끼는 자아 및 역할 상실감을 극복하고 갱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8회에 걸쳐 갱년기 스트레스 관리, 감정코칭,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이미지 메이킹, 전문의의 중년여성 변화 바로알기, ‘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기’사진남기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참가동기는 ‘갱년기 직시 및 건강한 일상생활 방법을 찾고 싶어서’, ‘몸이 힘들고 감정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참여’, ‘갱년기 우울증으로 인한 남편의 권유’, ‘나를 돌아보고 싶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등으로 갱년기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갱년기 여성들의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심리적으로 우울증, 불안감, 급작스런 기분 변화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광복74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다산아트홀에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을 초청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합창공연을 개최한다. 국제문화공연교류회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2019 평화콘서트’라는 주제로 국경을 넘어 하나 되어 부르는 아리랑으로 감동을 전한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1999년 임재식에 의해 창단됐으며, 임재식 단장은 1983년 서울예고 졸업, 1989년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고등음악원을 수석 졸업 한 후 후안 에스테반에게 지휘를 사사받았다. 이후 비아 마드리드 상임 지휘자, 미라 플로레스 합창단 지휘자, 스페인 국영방송국 합창단 테너장을 역임하며, 먼 나라 스페인에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는 지휘자가 됐다. 이번‘2019 평화콘서트’에는 스페인 최고 RTVE 합창단의 80명 단원 중 최고의 단원 25명을 선발하여 피아니스트 Alexandre Alcantara와 방문할 예정이며, 임재식 지휘자를 제외한 모든 단원은 스페인인이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스페인 내에서는 이미 수준 높은 합창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는 1부에는 스페인의 전통 음악 사르수엘라 2부에서는 한국가곡와 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보육교사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질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8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 담임교사 및 대체교사에게 장기근속수당을 확대 지급한다. 장기근속수당 확대 지원은 보육교사의 이직률을 낮추고 민간·가정 등의 어린이집과 정부지원 어린이집의 급여 차이를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남양주시에는 총 650개소 어린이집에 2,660명의 보육교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동일 어린이집 근무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가 1,070명으로,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보육교사의 이직률은 다른 직종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보육 교사의 잦은 교체는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감을 저해하고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은 매우 필요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3년 이상 동일 어린이집 근무자에게 월 5만원 지급하던 장기근속수당을 1년이상 3년미만 근무시 월 5만원, 3년이상 5년미만 근무시 월 10만원, 5년이상 근무시 월 15만원으로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자체 시행되고 있는 장기근속 수당 지급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조광한 시장은 “보육교사의 근무여건과 복지수준은
(경기뉴스통신) 일본이 지난 2일 한국을 우방국가 혜택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강행하면서 우려했던 2차 경제보복이 현실화됨에 따라 남양주시 지역에서도 일본을 규탄하는 분위기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은 지난 3일 화도읍 시내에서 일본정부와 아베 신조 일본총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분노한 화도읍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집회는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20여 명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창현아파트단지입구 교차로 및 마석장터까지 가두행진 후, “NO 아베, 우리는 한마음 모두가 대한민국”구호를 외치며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영환, 이상기 시의원도 현장에 나와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응원하고, 함께 집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두행진에 참여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일본의 일방적인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끼며,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대대적인 집회와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1박2일 간의 여름 가족 문화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여행 기회나 장거리 지역 방문의 경험이 없던 대상자들에게 타 지역의 명소의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가족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체험과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 탑승 체험, 우리나라를 세계에 처음 알린 하멜과 그 일행의 관한 기록을 볼 수 있는 하멜전시관 관람과 음악과, 레이저, 분수가 펼치는 화려한 해상분수쇼인 빅오쇼 관람 등 여수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 중 한 부모는“가족 여행이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오래됐고 여수는 처음 와보는데 날씨는 더워도 너무 즐겁고 좋다. 여름방학에 아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8월 여름방학기간 동안 스포츠스태킹, 직업체험, 도자기 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인물 정약용 선생의 인문정신계승을 위하여 정약용문화제의 일환으로‘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정약용 선생이 남양주에서 태어나시고 돌아가신 남양주를 대표하는 대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정약용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계승하고자 전국 중·고·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으로 주어진 논제에 맞춰 에세이를 작성하여 2019년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 http://www.jconcert.org/에서 참가 제출서류와 함께 온라인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 발표일은 2019년 12월 31일이며, 부문별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0년 2월 12일 ~ 14일까지 TED식 발표를 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를 대상으로 정약용 선생의 회혼일이자 서거일인 2월 22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은 정약용 선생과 인연이 깊은 숫자‘18’의 의미를 담아 총 18명에게 수여할 예정이고, 중등부 6명에게는 영국, 이탈리아 등 국외연수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실시한 ⌜2019 생활서비스형 사회적경제 발굴·육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도시 밀집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 특화모델을 발굴하는 내용으로 진행된 결과 치매예방, 장난감 수리 및 판매, 청소년 멘토링 등 10개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이는 소상공인, 운수, 돌봄, 의료서비스, 사회주택 등 경기도 5대 사회적경제 정책과제를 토대로 신도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시에서는 생활서비스 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센터에서 실제 사업수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관내에 부족한 생활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커뮤니티케어와 도시재생 영역에 있어서도 사회적경제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대상자의 집을 찾아가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 봉사는 홀로 사는 임대아파트 주민이 오랜시간 병원 입원 후 퇴원 하였지만 집안에 쌓인 쓰레기로 거주를 할 수 없다는 주민의 제보로 긴급 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과 북부희망케어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 6명이 동참하여 추진하게 됐다. 대상자의 집안에는 가구가 쓰러져 있었고, 각종 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발생하였으며, 집 밖 소화전 2곳에도 각종 물건이 가득한 상황이었지만 민·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1톤 화물차 2대가 넘는 쓰레기를 치웠다. 박혜경 별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이 호전되어 퇴원하는 주민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 청소에 참여한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첫날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 20가구에게 총 6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여름나기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식품 및 의약품 등으로 준비했으며,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 가구를 찾고, 전달하는 등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고에 감사하며 “다산2동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주요정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가, 관계공무원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는 15번째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조광한 시장은 김정곤 교수와 홍태선 건축가 등 전문가와 관련 국원과장들과 함께 정약용도서관과 유기농테마파크, 물의정원, 정약용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전문가로부터 활용방안에 대한 자문을 듣고 토의했다. 조 시장은 먼저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하여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중인 시설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조 시장은 “기존 도서관과 차별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그룹 미팅을 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공적공간과 시민이용공간을 구분하는 등 인테리어를 잘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유기농테마파크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안내로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조 시장은 “현재 시설로써는 수익구조 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이곳을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등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전체적인 기획은 시에서 하고 운영은 민간에게 위탁하여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유기농테마파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보건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올바른 손씻기 구강교육 영양교육 및 만들기 운동 심폐소생술 등 총 5교시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은 감염병예방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올바른 손씻기를 뷰박스 체험을 통해 배우게 되고, 두 번째 시간은 구강내 충치균 및 세균관찰로 평소 소홀할 수 있는 잇솔질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올바른 잇솔질법을 배워보고 아이들의 구강건강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세 번째는 또띠아를 활용한 엄마얼굴 피자 만들기로 편식교정 및 음식재료에 대한 영양교육 후 같이 만든 피자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갖는다. 네 번째 시간은 탄성밴드를 이용하여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후, 다섯 번째 시간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체험, AED 사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건강생활습관 형성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저작재산권을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민간에 적극 개방한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 또는 지자체가 업무상 작성하여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로써 개별적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저작권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누리 사이트를 방문하여 시의 자연환경, 문화재 등을 담은 사진, 기록 영상 등을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누구나 공공누리마크 유형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공공누리마크 1유형의 경우 출처표시만 하면 자유이용이 가능하나, 제2유형은 상업적 이용, 제3유형은 변경 이용, 제4유형은 상업적 이용과 변경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는 홈페이지 내 다양한 자연, 문화, 관광 등 테마별 사진, 기록 등을 개방하여 출판·인쇄 업체 등의 표지, 포장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저작물 개방을 통해 저작권 분쟁 소지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원하는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저작물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