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9월까지 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2회 내소하여 상담을 받은 금연결심자를 대상으로 보조배터리 및 선풍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더운 날씨 속 실외 흡연은 흡연자에게는 각종 질병과 더불어 더위로 인한 피로감을, 보행중인 비흡연자에게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안겨준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 상담, 니코틴 수치·호기 일산화탄소 검사, 금연보조제·금연성공을 위한 각종 행동강화물품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3개월,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사람에게는 영양제 및 혈압계 등 금연성공품도 제공하고 있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더운 날씨에 흡연하는데 지쳐 금연을 결심했을 주민들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다만, 이번 행사가 아니더라도 금연클리닉은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별내동 소재 목향원의 후원으로‘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신나는 물놀이 여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후원자의 취지에 따라 별내지역 저소득 아동가족 45명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행정복지센터 인솔 봉사자 1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물놀이에 참여한 아동의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이런 물놀이장에 찾아가기가 어렵고 부담스러운데 오늘 너무 재미있었고, 편하게 올 수 있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있을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목향원 대표님과 이날 안전에 신경 써 주신 봉사자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시 광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6일 한국교통연구원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16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을 만나 남양주시의 광역교통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조 시장은 “수도권동북부 지역은 그동안 규제와 차별 속에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마저 없었다.”면서, “3기신도시 개발은 남양주시가 자족도시 및 수도권 동북부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인 만큼 어려움이 있더라도 남양주시의 철도·도로 교통현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3기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 및 정부 정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철도교통망 확충이 핵심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서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8월 중 발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기주 위원장은 “남양주시를 포함 수도권동북부의 교통문제에 대해서 적극 공감한다”면서, “남양주시가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위원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조 시장과 최 위원장간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대상 46가구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용 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중 수요조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직접 배부되었으며, 센터에서는 각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을 확인했다. 이날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요즘 장마랑 폭염이 계속되어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명관 센터장은 “사례관리대상가구는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여름철 온열질환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번 지원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와부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가구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호평동 발레꿈나무 조OO 학생에게 발레용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매월 20만원씩 발레슈즈 비용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전달은 국내 발레용품 전문기업 ‘포베네’와 연계해 진행됐다. 포베네는 앞으로도 6개월마다 발레용품을 후원해주기로 약속했다. 권순욱 호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 “조OO 학생이 지역사회, 나아가 우리나라 무용을 발전시킬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장학사업이 더욱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민 사랑나누기 장학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해 1구좌당 2,000원씩 주민의 후원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현재 발레꿈나무 외에도 호평동 복지지원과 맞춤형복지팀 및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장학금 전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의 무더운 여름 다산2동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시원한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전달했다. 매년 여름철 독거 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부모 가정 50가구에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전달했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며 “소소하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로 아이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화목한 시간이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4일 지역내 금연사업장을 방문하여 8월부터 시행되는 국가폐암검진 사업을 홍보하고 개인별 건강·금연상담을 진행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근로자가 건설현장 내 보건관리실을 찾아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뿐 아니라 금연상담, 폐암검진사업을 안내받았다. 국가폐암검진은 최근 만 2년 이내 시행한 건강검진의 문진표에 작성된 건강력 정보를 기준으로 만 55세~ 74세 중 흡연력 30갑/년 이상 성인을 선별하여, 올 8월 5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폐암검진 대상자는 본인부담 1만원으로 약 11만원 가량의 저선량 흉부CT촬영을 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부담이 없다. 이날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근로자는“폐암 가족력이 있어 항상 걱정스러운 마음에 올해부터 금연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쉽지 않았다. X-ray 촬영후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추가 검사를 해보고 싶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선뜻 해보기가 어려웠는데, 국가폐암검진이 시행된다니 다행이다. 좀 더 많은 대상자에게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폐암은 부동의 사망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4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의 발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고 시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사업 추진에 따른 ‘남양주시 제5기 마을가꾸기위원회 위촉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종합적 활동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계획·제안·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구성된 남양주시 제5기 마을가꾸기위원회는 마을공동체사업의 추진에 따른 자문, 평가 및 심의 등을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5기 마을가꾸기위원 19명이 위촉됐으며, 2019년 제3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신청 공동체에 대해 최종 심의를 진행하고 효율성 높고 시민에게 수혜가 높은 사업을 선정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남양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으나 행정 주도로는 한계가 있으며 결국에는 지역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주민 공동체의 활성화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제74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생존 애국지사와 그 가족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보금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따뜻한 소식을밝혔다. 생존 애국지사와 그 가족에게 지원되는 보금자리 아파트는 지난 14년간 남양주시로 귀속 되지 않고 방치된 공유재산을 회계과에서 발굴하여 끈질긴 협상 끝에 올해 3월 사업시행자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아파트로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 공유재산으로 직접 독립유공자의 주거를 지원하는 첫 사례가 된다.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분들에게 사회적 관심이 더욱 더 커지길 소망하며, 결초보은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보훈에 앞장 서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평내동 465번지에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이 될‘약대울 소리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성계획부터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치형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은 평내동의 특성상 문화·휴식공간을 더욱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주민제안으로 시작됐다. 규모 약 1,132㎥의 정원에는 소규모 문화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와 잔잔한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뮤직벤치 및 퍼걸러 등의 문화·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왕벚나무 등 12종의 수목을 식재해 녹색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됐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약대울 소리정원이 평내동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마을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태안군 소재 파인웰스에서 남양주시배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먹골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차는 농촌진흥청 위태석 농업연구관의 ‘배 산업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수출배 시장변화에 따른 요구도 바로알기, 남양주먹골배 브랜드화 활성화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진행됐다. 2일차에는 지역문화탐방을 통해 농사일에 지친 회원들의 치유기회 제공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배 소비촉진을 위해 신고배 위주의 생산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의 배, 작고 맛있는 일상소비용 배로 재탄생,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배로 소포장화, 지베렐린 처리 근절로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자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워크숍에 참석한 남양주시배협의회 김성복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나서서 품종갱신과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남양주먹골배 브랜드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등 경제를 앞세운 제2침략과 미, 중 무역전쟁 등 글로벌 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플라스틱 버클 업계에서 세계 1위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우진프라스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3일 조광한 시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세계 1위 플라스틱 버클 제조 기업인 ㈜우진프라스틱을 방문하여 이정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축하인사와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환담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정자, 백지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세계시장을 석권한 강소기업의 40주년 기념식에 초대되어 영광이고, 고 백남일 창업주의 헌신과 희생, 피땀 어린 노력이 원동력이 되어 오늘의 ㈜우진프라스틱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4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발돋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정자 대표이사도 “헌신적 노력과 열과 성을 다한 임직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협력업체, 조광한 시장 이하 귀빈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계최고의 명성,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우진프라스틱은 2만여 종류의 플라스틱 버클을 일일 약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하천 불법 시설물 철거를 통한‘하천 정원화’사업의 후속조치를 시행한다. 조광한 시장은 13일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하천불법시설물 철거이후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토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조 시장은 “하천 불법 영업은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징적인 모습으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의 하천 불법영업 시설물 철거 사업이 경기도 시군으로 확대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히면서, “철거 이후 후속 조치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로 시민들이 접근이 용이한 하천주변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는 물론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 물놀이 시기 전까지 고정식 화장실 설치와 하천 진입로 조성, 쓰레기 집하장, 주차장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지난해 취임부터 남양주시의 장점 중에 하나인 수려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하천 정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진출입 도로 개설 후 11년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된 토지에 대해 최근 소유권을 확보 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화도읍 가곡리 소재의 아파트의 진출입 도로로 2008년에 토지개발 사업 완료 후 5필지의 지적공부가 폐쇄되고 새로이 1필지로 지적 공부를 시행했으나 최근까지 사업 시행자가 소유권 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기 상태로 11년간 방치된 재산이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관련 토지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해 시가 보유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조사 하던 중 아파트의 진입 도로의 토지 등기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한 달여간 검토한 결과 시로 소유권이 확보되지 않은 채 미등기된 은닉 공유재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찾은 토지는 면적 1,676㎡, 가감정액 3억3500만원 상당이다. 남양주시는 2018년부터 은닉 공유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 12억 이상의 시 재정을 확충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현재 추가로 소유권 이전이 안 된 토지 약 200여 필지를 발굴하여 해당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여유당에서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경기북부인권옹호기관 문병수 관장은 “경기북부인권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제59조의11에 따라 설립된 道 소속 기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주관으로 ‘장애인 학대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장애인 학대 및 발견 시 신고방법’, ‘피해장애인 보호 절차’, ‘장애인 학대 및 사례’등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차별금지 추진연대 김성연 사무국장은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응대방법에 대하여 장애유형별로 민원상담시 장애인은 무조건 보호하고 도와줘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인권을 존중하며 장애유형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확대하여 장애인복지단체와 장애인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