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과 구강건강위험 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즐거운 양치교실’을 오는 9~11월 매주 화·목요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즐거운 양치교실’은 보건소 내원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보건소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기기를 이용한 치면세균막관찰, 올바른 칫솔질체험 등 체험형 교육과 구강검진 및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진료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12세 아동의 치아우식 경험률은 감소 추세이나 1인당 평균 우식경험 영구치 수가 2015년 기준으로 WHO 분류기준의 세계평균 1.86개보다 높은 1.90개로 아동기 때부터 충치 발생 전에 예방처치 등을 통한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다양한 구강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의 자가건강관리와 예방법 습득 기회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상록구 관내 40개 지역아동센터 중 14개소가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추가접수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상록수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전통시장과 유통업소, 정육점 등의 상거래용 계량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시는 추석 대비 제사용품 거래가 많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내 정육점, 청과상, 수산물판매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등 저울류의 각종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저울 위·변조 여부, 사용 오차 초과, 영점조정상태, 정기검사 실시여부와 고의로 변조한 저울을 사용하는 행위 등으로 소비자의 구매수요가 높은 채소, 육류 등의 품목에 대하여 정확한 계량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반 생활용품 거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시장 및 마트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철저히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정상운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자동차를 조기폐차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2천886대를 조기폐차했으며, 하반기에는 53억 원의 예산을 투입, 3천300여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된 특정 경유자동차 또는 건설기계로,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개조를 하지 않고 신청자가 그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한 자이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보조금과 신차구매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천만 원까지다. 안산시 관계자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조기폐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정책을 통해 노후경유차에서 다량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음 달부터 만 7세 미만 아동까지 아동수당 지급연령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아동수당은 소득·재산 하위 90%인 가구의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했으나, 올해 초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부모의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지급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만 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부터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에 대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직권으로 신청해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다시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되지 않으며, 직권신청 대상자라 하더라도 현재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이전 신청 당시와 달라졌다면 반드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련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직권신청을 거부하려는 경우에도 사전안내문에 동봉된 ‘아동수당 직권신청 제외요청서’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 팩스 등으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지금까지 한 번도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9월말까지 직접 신청해야 9월분부터 아동수당을 지급받게 되며, 출생아동은 출생 후 60일 이내 신
(경기뉴스통신) 한여름 밤에도 지속되는 열대야를 피하고 싶다면 시화MTV 일대에서 펼쳐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에 가보는 건 어떨까. 안산시는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스포츠 대축전인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이 16일 오후 7시 시화MTV 거북섬 메인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개회 행사는 제전 관련 홍보 영상과 래퍼 딘딘, 트롯가수 송가인·정미애·홍자, 가수 거미, 체리블렛, 그룹 VAV 등 호화 연예인의 축하공연, 그리고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 줄 불꽃공연이 피날레로 준비돼 있다. 이번 제전에 안산시는 시화MTV 반달섬 일원에서 17~18일 동안 핀수영, 카누, SUP보드 경기 진행뿐 아니라 스노클링 강습, 요트 강습, 제트웨이크 및 문보트 프로그램 등을 마련,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관람환경과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산시는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시작을 시화호에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과 외부에서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6일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개폐회식 연출 대행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폐회식 연출안 및 과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과 연출안 구상에 대한 전체적인 자문도 이뤄졌다. 이준명 연출 감독은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생생 가을 대운동회’라는 주제로 안산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 1천350만 경기도민의 세대 간 화합과 대통합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유능한 연출 감독 지휘 아래 연출단이 구성돼 성공적인 개폐회식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확보됐다”며 “안산의 가을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대운동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18~21일 4일 동안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 등 4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과 폐회식은 19일, 21일에 안산 와~스타디움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각각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원곡동 새마을회 회원 및 주민 60여명과 함께 ‘이웃을 위한 암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윤화섭 안산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인 ‘암예방 상담센터 구축’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주민주도형 암예방 프로그램’에 원곡동 새마을회가 주민대표로 참여하면서 시행하게 됐다. 전날 열린 캠페인은 원곡동 새마을회가 사전에 단원보건소로부터 암예방 및 조기검진에 관한 교육을 이수하고, 원곡동 주택경로당에서 이웃 주민들을 만나며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국가암검진에 대해 홍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을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형순 원곡동 새마을회 부녀회장은 “이웃들을 위한 암예방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암예방 캠페인을 운영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정서 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 중 학부모가 동의한 학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정신건강전문요원이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 및 설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민간위탁사업으로 진행되는 ‘학생정서 행동특성검사’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를 조기발견·개입함으로써 정신건강 문제를 갖고 있는 고위험군을 선별해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 5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및 행동문제의 조기발견 및 악화방지를 위해 심층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정신건강취약계층 및 고위험군으로 파악되는 학생의 경우, 조기개입이 이뤄져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전문기관으로 연계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학교 검사 후 관심군 및 고위험군의 경우에 경기도형 심층사정 평가도구를 활용해 심층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차 검진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 등은 안산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자율적 살수 협약 간담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단원구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환경위생과장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개 업체 실무 담당자가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논의 및 업체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아울러 구청-사업장 간 자율살수 협약 추진을 위한 협약서 초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번 달 말에 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소통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함께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대규모 공사장 정기 및 수시 점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교육,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 공회전 제한구역 점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각종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전철 4호선 선부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안산시 청소년지도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안산시, 상록·단원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보호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과 함께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시민은 “대규모 합동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주변 업주들에게도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이 꾸준히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이고 꾸준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과 선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이달 20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와 안산시민, 관계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수출규제와 관련해 관내 기업들이 일본 수출규제를 이해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전략물자관리원 등 각 기관이 협력·공유하고 있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통제 품목 등 주요 내용 및 정부 대응방안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뿌리업종이 많이 입주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등 지원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설명회가 진행된다. 시는 설명회와 함께 참석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상담부스를 운영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관내기업 누구나 이달 19일까지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6일 윤화섭 안산시장 주관으로 안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세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산지점 등 관내 유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4일 지난 5월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시상식, 축하공연, 대회 하이라이트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에 기여를 하는 등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된 자원봉사자와 소방관, 경찰관 등으로 선정됐다. 시민·민간단체에서는 자율방범 단원연합회 정광희씨 등 61명이, 공무원은 안산상록경찰서 김종훈 경위 등 13명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기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를 비롯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관계자, 시민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친환경적인 경기장 운영과 특색 있는 개회식 성화행사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치러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9회 경기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양한 소식을 시민에게 전하는 ‘안산시 생생드리머 대학생기자단’을 기존 10명에서 22명으로 늘려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날 위촉식을 열고 신규 기자단을 임명했으며, 이들은 기존에 활동 중이던 기자 10명과 함께 2020년 12월31일까지 안산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명소와 축제, 행사와 소소한 일상, 유익한 정책 등을 안산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시는 앞으로 소셜미디어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학생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활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우수기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위촉식에서 신규 기자단에게 위촉장·기자증 전달과 함께, 블로그용 기사 작성법과 활동요령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학생들의 눈으로 바라본 안산의 모습이 사뭇 기대된다”며“발랄하고 창의적인 취재와 글쓰기를 통해 안산의 매력적인 모습을 대내·외에 널리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의 기사는 공식 블로그 외에도 격월로 정기 발행되는 학생소식지 ‘안산드림펜’에 실리며, 안산드림펜은 이메일 또는 안산시청 공보관실로 신청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3일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에 빛나는 임춘애 선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봉주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과 2007년 서울 국제마라톤에서 우승한 국민 마라토너이며, 임춘애는 1986년 제10회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육상 종목 3관왕인 육상 영웅이다. 이봉주와 임춘애는 다음달 8일 대부도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 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 세계적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육상 영웅 임춘애 선수가 함께 하게 돼 더 없이 든든하다”며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봉주·임춘애 선수는 “2019 안산생생마라톤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여름나기 꿀팁’을 소재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는 ‘안산아재 화섭씨’ 윤화섭 안산시장과 안산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문재, 김수연 수영강사가 출연해 ‘내가 보낸 최고의 여름휴가’를 주제로 한 토크와 수영장 이용 시 주의 점, 도심 속 물놀이장 소개 등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나만의 꿀팁’을 소재로 재밌는 입담을 풀어냈다. 특히 윤화섭 시장은 여름하면 떠오르는 수박화채를 직접 만들며 수영장에 온 시민들로부터 맛평가를 받는가 하면, 얼음으로 가득 찬 대야에 발을 담그고 안산에서 보내는 휴가지 추천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안산시의 도심 그늘막, 무더위 쉼터, 폭염대응반 운영 등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시원한 정책들도 소개하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방송을 통해 “막바지 여름휴가,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며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에게 가까운 대부도를 추천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