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은 지난 18일 호원삼일교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 68명을 모시고 ‘행복한 동행,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호원삼일교회는 어르신 나들이활동 및 반찬지원 등의 활동을 통하여 권역 내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야외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가을 햇살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갖고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도 광명동굴을 다녀오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장진자 복지지원과장은 “평상시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 주시는 호원삼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들이 행사가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이웃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은 지난 18일 주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에 초화류를 식재하며 거리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게 주민, 자생단체, 통장,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화분 300개에 팬지 18,000본을 식재한 후,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에 배치함으로써 천보로, 용민로 거리 일대를 온통 가을색으로 물들였다. 이번 주민들이 조성한 거리정원은 천보로 및 민락2지구 상업지역 내 띠녹지 화단 조성에 이은 두 번째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으로, 앞으로 송산2동을 아름다운 녹색향기마을로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이번에 추진한 우리 동네의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은 주민들의 큰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주도형 녹화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모두가 찾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산2동은 지난 4월부터 9월 까지 7차례에 걸쳐 관내 주요 도로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 권역별 마을건강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지역사회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유선전화를 통한 기초건강검사 안내 및 계절별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도란도란 건강수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란도란 건강수다 사업은 혼자 힘으로 건강생활실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사 및 계절별 건강서비스, 생활 건강교육과 다양한 보건소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는 건강생활실천 사업이다. 각 권역별 마을건강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하여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계절별 건강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지난 17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하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고교무상급식 분담 비율 및 교육청-시·군 간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2019년 하반기 고교무상급식에 관해 교육청50%, 경기도15%, 시·군35%의 분담 비율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태였다. 교육청과 도는 현재의 분담 비율을 고수한다는 입장이었으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분담비율 협상에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정해진 비율이라는 점과 주변 시도와의 비율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었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고교무상급식의 파행을 막기 위해 그동안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도지사 간담회’, ‘협의회장과 이재정 교육감 면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분담 비율 조정을 건의해온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2020년 고교무상급식 분담비율을 5% 상향 조정하기로 했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요한 두 가지 협의가 도출됐다. 먼저 쟁점이 되었던 고교무상급식 비율 조정에 관해서는 교육청에서도 2%를 추가 부담하기로 하였으며, 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5일 새마을문고 의정부시지부 주관으로 의정부시봉사회관에서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의정부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독후감 분야에서 개인부문 37명, 단체부문 6개 팀과 새마을 이동도서관 다독자 12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개인부문 중등부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암중학교 1학년 장아정 양의 ‘괜찮아 인생의 비를 일찍 맞았을 뿐이야’라는 책의 독후감을 낭독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은 매년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분위기를 조성·정착시켜 독서문화를 생활화함으로써 국민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 예선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의정부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 된 총 292편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오는 11월 경기도 예선대회에 추천 된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책 읽는 도시 의정부시에 걸맞게 앞으로도 시민과 책으로 소통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친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맞춤형 사업을 다양하게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6일 세외수입 부과 실무 담당자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세외수입 부과 담당자와 세외수입 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전반적인 사용 교육을 통해 원활한 세외수입 부과 자료 관리와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다.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은 세외수입사업단 세외수입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자료 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세외수입 부과관리, 징수 결의관리, 감액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실제로 업무를 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사항을 세외수입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윤무현 세정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세외수입 과세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세수확충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규 세외수입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시스템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6일 70년대 의정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미국 평화봉사단원을 초청했다. 미 평화봉사단은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 명이 한국으로 파견됐다. 이번 의정부시에 방문한 폭스 파울렛씨는 1973~75년까지 의정부시보건소에서 3년간 봉사활동을 펼쳐 한국국제교류재단을 통해 내한했다. 방문 일행은 45년 전 근무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보건소 곳곳을 둘러보았고, 보건소 직원들은 과거 어렵던 시절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준 폭스 파울렛씨께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접견하고 구 의정부보건소 터와 제일시장 등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또한 경전철을 타고 놀랍게 발전된 시가지를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70년대 함께 근무하셨던 분들을 찾아드리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과거 보건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발곡역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를 근절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표지’가 부착된 차량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만 주차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특히 차량의 바퀴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침범하거나 빗금부분에 주차해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는 50만 원, 장애인 자동차표지 대여·양도·위조·변조행위는 2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시민 A씨는 “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켜야 한다는 인식이 아직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의 권익과 이동편의를 보장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캠페인 추진과 홍보를 계속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원스톱 통합‘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을 운영한다. 원스톱 통합‘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관공서를 찾아오는 심리적 부담과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모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역과 의정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상담분야는 기초연금, 긴급복지 등 복지 분야 상담 외에도 의정부시 보건소, 직업상담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협압·혈당 체크 등 기본검사, 치매 관련 검사, 취업알선 및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장진자 복지지원과장은 “주민들의 입장에서 관공서를 방문해 개인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한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메마른 펌프에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필요하듯 앞으로 소외된 이웃이 세상과 소통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톱 통합‘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은 21일 의정부역사, 22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3050 하모니가 지난 15일 마을의 활력소가 되는 공간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회원 및 동네주민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3050 하모니 공동체는 30세에서 50세의 자수를 하는 주부들이 모인 모임으로 다양한 세대의 회원들이 모여 상호 소통을 통해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된 3050하모니의 공간은 공동주방, 공동거실, 공동서재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지혜 대표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과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뿌듯하고, 3050하모니 공동체뿐만 아니라 다른 공동체,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계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장은 “이렇게 멋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의정부시에 마을공동체 활동 공간이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좋은 공간이 조성이 되어 기쁘고, 이곳이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건강센터에서 지난 16일 미취학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흡연연기·아토피 피부염 예방 손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흡연·아토피 예방 손 인형극‘연기 NO NO 아토피 Good Bye’는 아토피의 발생 원인과 예방에 있어서 위생, 보습, 식습관 관리 등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그리고 흡연 예방을 위해 흡연의 유해한 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그밖에 노래나 율동, 마술쇼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돋우며 참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 속에 한 시간 넘게 진행됐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어릴 때 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건강교육이 중요하다.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일찍이 질병예방에 힘쓰고 건강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공공시설 안내사인의 표준화된 정보체계를 수립하는 공공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까지 표준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설치되는 공공시설물에 적용할 방침이며, 용역보고회에는 홍귀선 부시장을 비롯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업무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공공기관, 공원, 체육시설 등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되는 안내사인의 디자인 및 명확한 표기체계를 개발하는 것으로 안내사인의 서체, 색채, 표기방법 등을 포함한 디자인 개발과 추후 제작·설치·교체·관리를 위한 매뉴얼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공공안내사인의 표준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성과 더불어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정부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개발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3동은 지난 15일 의정부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관내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2019년 청소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학습 대상 학생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5명과 공무원 2명이 인솔자로 나서 체험학습이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과 중심의 학습에서 탈피하여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건전한 사고를 함양시킴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리더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방문하여 한강유람선 운항코스 탑승 체험,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송파구 소재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를 방문해 서울의 전망을 감상하며 휴식 및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오정수 의정부3동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웹디자이너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거나 전직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웹디자인 실무자 양성과정’을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웹디자인의 기본소양인 포토샵·일러스트 및 코딩 활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실시하여 관련 자격증 취득 할 수 있도록 진행 될 것이며, 수료 후 실무를 수행 하는데 필요한 웹페이지 및 상세페이지, 팝업창 제작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또는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웹디자이너로 취업을 희망하는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140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을 교육받게 되며, 교육수료 후 교육훈련비 전액을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알선과 지속적인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의정부 일자리센터는 “청년 일자리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시장 동향에 따른 맞춤형 교육운영으로 청년층의 취업기회 확대와 취업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초소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방역활동에 힘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힘을 보태주고자 컵라면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춘복 호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공무원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의 이러한 노력이 ASF확산 방지에 기여하여 축산농가의 근심이 덜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9월 29일부터 경기 남·북부 중점관리지역 경계 방역관리를 위해 주요 진입도로 8개소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국가적 재난상황이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