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유나이티드와 흥주선비국밥은 지난달 31일 공동으로 추석 대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그룹홈’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우고기와 갈비탕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소외계층을 아동들을 위해 지역역사회단체가 협력하여 후원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후원품을 전달 받은 그룹홈 관계자는 “설 명절에 이어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남양주유나이티드와 홍주선비국밥에 감사하고, 경기불황으로 후원이 줄어 더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그룹홈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희호 남양주유나이티드 회장은 “아직도 주위에는 외롭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 그분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애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유나이티드는 2019년도에 창단하여 회원 70명으로 구성된 축구동호회로 지난 설대명절에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돼지1마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두레울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달 31일 호평동 소재 메가박스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한 장애인들이 영화 관람 시 타인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영화 관람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실정을 감안하여 상영관 하나를 대관하여 진행했으며, 두레울 조합원과 장애인 1:1 맞춤케어로 총65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유쾌하거나 위험 위급한 장면에서 함께 웃고 즐기며 영화 관람에 몰두했으며, 재난상황을 극복하는 내용의 영화‘엑시트’를 통해 재난에 취약한 장애인과 그 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 김영직 이사장은 “이번 행복나들이는 장애인의 정서함양 및 문화체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영화관람을 통해 장애인의 만족도를 충족시켰으며, 앞으로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행복을 이어주는 사랑의 징검다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중원도서관 리모델링 TF팀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별빛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시설과 자료실 등을 둘러보고 복합문화커뮤니티 도서관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방문은 최진희 남양주시 별빛도서관팀장의 안내로 도서관 시설을 라운딩한 후 도서관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별빛도서관은 남양주시에서 가장 최근 개관한 도서관으로 지난 2016년 7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일평균 1,400명이 이용하는 등 이용자 수가 남양주에서 가장 많은 도서관이다. 성남시 중원도서관의 이번 방문은 도서관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생활밀착형 공유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지식·문화·체험·휴식이 있는 복합문화커뮤니티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토의한 뜻깊은 자리였다. 최진희 남양주시 별빛도서관팀장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시별빛도서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며 성남시 중원도서관의 발전에 별빛도서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중원도서관 관계자는 “성남시 중원도서관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자료실 및 시설물 등에 관한 많은 의견을 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도서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일 남양주보건소 교육장에서 지역내 노인요양시설 어르신의 인권보호 및 학대예방 등을 위한 노인인권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노인복지시설과 관련 단체의 추천과 자원으로 모집된 시설 종사자 등 12명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지정된 대상시설 8개소의 관계자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인권지킴이는 1년간 배정된 시설에 월1회 방문하여 어르신 및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면상담, 시설 라운딩을 통한 생활환경실태 등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 중 학대, 방임 등 인권침해 정황이 발생한 경우 기관에 시정을 건의하고 곧바로 남양주시에 알려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한다. 이상운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최근 요양시설 내 노인학대가 이슈화됨에 따라 인권지킴이 활동을 통해 시설 및 어르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나아가 시는 시설 등과 협업을 통해 노인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9일 호평동 소재 대명루첸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38명을 대상으로 교통·보행사고 예방을 위한‘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주관하고 한국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유의사항, 교통표지반 보는 법,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을 이수하신 어르신들께는 야간에 안전한 보행을 하실 수 있도록 야광효도지팡이를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어르신들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예방교육을 이수하시는 그때까지 직접 찾아뵙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30일 별내행정복지센터 커뮤니티룸에서 드림스타트 담당팀장 및 공무원 2명, 아동통합사례관리사 8명을 대상으로 제2차 사례관리 역량강화 슈퍼비전을 운영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효과적 목표설정과 서비스 개입방안을 주제로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원희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히 기존 사례관리 운영 내용에 기반하여 실습 위주의 진행과 사례관리Q&A를 통해 실무에 쉽고 확실하게 적용하며 그간의 사례관리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슈퍼비전을 통해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운영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9월 중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하여 VR체험, 문화의 날 영화관람, 제주도 졸업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월, 8월 반려견 등록정보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했다. 이번 동물등록 자진신고 운영기간은 반려견 등록률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등록 방식에는 반려견 피하에 인식칩을 이식하는 내장형과 외부에 동물등록번호를 표시하는 외장형 인식표가 있다. 동물보호법 13조에 의하면 반려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경우 동물등록을 하였더라도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각각 20만원,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내장칩의 경우 칩 자체 분실 위험이 없으나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칩의 번호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가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 보호자에게 반려견을 찾아주기 어려운 점이 있어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시는 9월부터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사항 미신고로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반려견주는 동물등록 외에도 외출시 인식표와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반려동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견 동물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8일 평내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하여 시각장애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자인 정씨 어르신은 배우자와 수 년 전 사별하고 자녀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수급 빈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노후건물에 거주하면서 청소 등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위생상태 불량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주거환경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했다. 이 날 평내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분과 회원 7명은 주방 선반 설치, 해충 박멸, 침구류 세탁, 청소와 정리정돈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소외계층 돌봄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2019년도 생애주기별 더~만족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통합 복지 구현 및 지역사회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다산1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임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는 그간 관내 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동일 방식으로 사업 추진된 공동주택과 대규모 복합문화상업시설 건축사례를 발굴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시는 답사시설에 대한 벤치마킹 결과발표와 더불어, 참석한 조합임원들과 함께 공동주택 디자인, 주민공동시설 및 상업시설 건축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정비사업 접목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 개선’보도와 관련하여 분양가상한제의 주요내용, 정비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최근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주요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간담회를 확대 시행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남양주시 거주 6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인 1회에 한해 지역화폐와 자진반납자 확인카드를 지급한다.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와 관련해 올해 4월‘남양주시 교통안전에 관한 증진 조례’를 개정하고, 고령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 고령운전자는 가까운 경철서, 면허시험장 중 한 곳을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고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면허 취소처분 후 지역화폐를 제공받게 된다. 관내 65세 이상 인구는 2018년 말 기준 전체의 13%인 8만6681명이며, 이중 6%인 3만8396명이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날로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인센티브 지원 및 안전교육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지난 29일 남양주공고에서 192명의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진로만을 위한 딱딱한 강의가 아닌 ‘내꿈 찾고, 진로 잡고’라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를 갖고 소통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1 온라인 직무 컨설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남양주시는 산학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관내 특성화고인 금곡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 31일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교실을 금곡고등학교에서 두 번째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취업 자존감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9일까지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및 시연회를 3개 분야 5개소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해당지역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시연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안전편이 장비 보급으로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1개소,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시범 2개소,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도구 보급시범 2개소가 그 대상이다. 평가회에서는 전동 운반차의 문 위 난간 파이프 볼트를 손으로 쥐기 쉬운 노브볼트로 교체, 강우 및 제초된 풀 등으로부터 누전 방지와 사고예방을 위해 동력 제초기의 충전용 건전지에 씌우개 부착, 경사지 작업 위험 경고 부착 등 40여개 품목에 대하여 평가와 개선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농업인의 근골계의 질환관리 생활화를 위해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활동 교육, 근골계 질환 예방운동을 30회에 걸쳐 추진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시범사업으로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작목에 필요한 안전편이장비 선정을 통해 농업 환경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29일 복지관 내 직원과 자원봉사자 및 관심 있으신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의 ‘우리들의 치매이야기’라는 주제로 치매 자가검사 및 환자 돌봄 방법 등의 활동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치매안심센터 김정실 주무관은 “최근 치매가 암과 함께 우리국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치매환자 수는 2017년 72만명으로 추산되며, 2025년에는 100만, 2043년에는 200만에 이르게 되어 조기검진 조기치료, 치매예방이 중요하다”며, “이 추세라면 30년 뒤에는 다섯 집마다 치매환자가 한분씩 계시게 되어 치매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도묵 관장은 “고령화사회로 인해 어르신들의 노인질환 및 치매 등 건강과 관련된 관심과 욕구가 증대되고 있기에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치매안심센터와 협약하여 지역에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치매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와 수진사자비원은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어르신들과 종사자를 위한 감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닭 2만마리, 2019년 봄 배추와 무 80톤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하는 후원 행사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감자 100톤 물량을 노인장기요양기관 이용자 어르신, 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내 무료급식소와 자원봉사자 등과도 함께 나누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협회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는 좀 더 다양한 계층에게 후원을 하는 방향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수혜계층을 더욱 확대하여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는 민간장기요양기관의 정보교류 및 서비스현장 연구를 통해 기관 운영의 전문화를 도모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90여개의 민간장기요양기관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8일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시각장애 및 노인성 질환 등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자인 정씨 어르신은 배우자와는 수 년 전 사별하고 자녀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수급 빈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노후건물에 거주하면서 청소 등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위생상태 불량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주거환경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날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분과 회원 7명은 주방 선반 설치, 해충 박멸, 침구류 세탁, 청소와 정리정돈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소외계층 돌봄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평내동은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2019년도 생애주기별 더~만족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통합 복지 구현 및 지역사회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