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뿐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9월에는 시민을 위한 마음 강좌 ‘마음학개론’을 진행 중이다. ‘마음학개론’은 감정코칭, 분노 조절하기, 자존감 향상하기, 중독조절하기 등 자신의 정신건강을 관리 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5회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별내동 별빛도서관에서 1시간동안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참여자가 교육 전·후 스트레스와 우울검사를 통해 스스로 정신건강상태를 인지하고 정신건강관리의 실효성을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정신건강관리는 개개인 스스로의 인지능력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2018년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신청자 5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지만 신청자가 많아 70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의 정신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3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조광한 시장은 NH농협은행 시청 출장소를 방문하여 일본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 부품· 장비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운용보수 50%를 기초과학 분야에 장학기금을 적립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은행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익적인 펀드를 만들어 판매하는 NH농협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펀드에 가입해서 너무나도 기쁘다”고 하면서, “애국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병연 남양주시지부장은 “농협은 설립부터 현재까지 든든한 민족 자본은행으로, 이번 필승코리아 펀드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관내 기업들의 피해 접수와 지원 대책 강구를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 업체는 없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을 맞이하여 3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록환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증상 없다 방심말자 고혈압,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해영 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혈압을 잴 때는 5분 이상 휴식 후 측정해야 하며 전자 혈압계의 사용도 적극 추천했다. 또한 적정 체중관리 및 짠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등 건강한 일상생활수칙을 준수함으로써 고혈압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올바른 예방 관리 방법을 알리는 레드서클 캠페인이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홍보·상담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홍보주간동안 레드서클 존을 운영하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혈관단계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4일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5일에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6일에는 남양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청년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지속·발전가능한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행복일터’사업에 참여할 청년 30명과 기업을 연중·수시 모집하고 있다. ‘청년행복일터’사업은 남양주시 소재 중소기업 등 지속·발전가능한 일자리를 위해 기업과 청년을 매칭하여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37명의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서비스, 사무, 제조, 기술,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청년행복일터’사업은 만18세이상 만39세이하의 청년이 참여가능하고, 매월 10만원의 복지포인트도 지원된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조건에 해당될 경우 2년간 1600만원의 목돈마련의 기회도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3기 신도시 확정, GTX-B 수도권광역철도노선 예타 통과 등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우리시에서 청년과 기업들이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1-20190903142259.jpg](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 퇴계원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작가 정유정 북토크’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도.확.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퇴근길을 채워준 이번 북토크는 정유정 작가의 열렬한 팬 개그우먼 정선희의 진행으로 유쾌한 막을 열었다. 이 날 북토크에서는 정유정 작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 ‘진이,지니’를 주제로 작품을 준비하며 생긴 답사 에피소드와 글을 쓰는 작가 정유정의 이야기, 작가의 삶의 방식들을 풀어냈으며 개그우먼 정선희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작가 정유정의 솔직한 이야기들로 청중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무더운 여름의 끝, 도서관에서 준비한 북토크가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줬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문학 강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9일 또 하나의 인문학강좌 ‘청춘 인생학교’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 퇴계원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작가 정유정 북토크’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도.확.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퇴근길을 채워준 이번 북토크는 정유정 작가의 열렬한 팬 개그우먼 정선희의 진행으로 유쾌한 막을 열었다. 이 날 북토크에서는 정유정 작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 ‘진이,지니’를 주제로 작품을 준비하며 생긴 답사 에피소드와 글을 쓰는 작가 정유정의 이야기, 작가의 삶의 방식들을 풀어냈으며 개그우먼 정선희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작가 정유정의 솔직한 이야기들로 청중에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무더운 여름의 끝, 도서관에서 준비한 북토크가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줬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문학 강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9일 또 하나의 인문학강좌 ‘청춘 인생학교’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최근 한·일 분쟁 속에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와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지난 2일 김민주 대표를 초청해 직원 400명 대상으로 ‘2019년 명사특강 명견만리’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세계사 관점으로 바라보는 한·일 분쟁'이라는 주제로 정치·경제적 배경을 다양한 시각을 통해 살펴보고, 공직자의 입장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김민주 대표는 최근 악화일로 번지고 있는 한일 분쟁을 미국/중국 관계의 위험성, 일본/미국 관계의 끈끈함, 한국/일본 관계의 비틀림의 관점에서 강의하고 “국가마다 다른 문제해결 방법을 가지고 있다며, 만약 다시 정약용이 환생을 한다면 어떠한 처방을 내릴 것”인지 가정하여 제시했다. 조광한 시장은 특강 후 역사적 혼란속의 역량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역량을 키워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타인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 남양주의 공직자로서 우리가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9월 직원초대 행사로 개최됐으며, 남양주시는 직원들의 정치·경제적 안목을 넓혀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양을 갖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삼패 한강시민공원에서 대학생 플래너즈가 주최하는 ‘썸머너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학생 플래너즈는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행력을 다양한 시정활동에 참여시키고자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시정기획단이다. 이번 행사는 플래너즈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소한 축제를 개최하고자 ‘2019 경기도 청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 1부 물총놀이와 다양한 체험, 2부 지역주민의 공연 및 장기자랑, 3부 한여름밤의 영화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학생 플래너즈는 아침 8시부터 밤10시까지 행사를 준비하고 봉사했으며, 행사를 총괄 기획 진행한 플래너즈 박지현 TF팀장은 “이렇게 큰 행사는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지만 주민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참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플래너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다문화 중도입국자녀 한국 사회 적응 프로젝트 멘토링, 남양주 관광코스개발, 청소년 진로워크숍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삼중장학회와 연계하여 지역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자녀 4명에게 총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故라기봉선생이 1979년 설립한 삼중장학회에서 우리사회의 사각지대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남양주시에서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중장학회 운영진은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내가 노력하여 얻은 모든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나의 이웃들로부터 얻어진 것임을 확신하며, 나에게 사랑을 베푼 모든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학문과 인격을 닦고 열심히 일하며 보다 더 큰 사랑의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록 작은 인원이라 할지라도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삼중장학회만의 참 목적이며, 앞으로 해당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연2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중장학회는‘인간과 더불어 살아가고, 봉사하는 것이 참 행복이다.’라는 신념을 가지며 우리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소중한 꿈이 담긴 작은 단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석5일장 및 주변 상가지역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은 마석5일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전통5일장 이용하기, 원산지표시와 가격표시제 홍보, 합리적 소비생활 실천 등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물가안정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알뜰 소비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우리지역 상권을 이용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관리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7일 지역내 피 끓는 청춘들이 에너지를 분출할 ‘청춘들이 불태우는 밤’축제를 평내호평역 옆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로지 청년을 위한 축제로, 지역내 문화행사에 관심 많은 청년들과 SNS를 통해 공개모집한 청년 서포터즈가 함께 모여 아이디어 도출 회의를 하며 행사를 기획했다. 약 30여명으로 구성된 스태프는 지난달 26일부터 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거리 홍보계획을 세워,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전단지를 배부하고 다산동, 평내호평동, 별내동 등 상가를 찾아다니며 축제 포스터 게시 협조를 구하는 등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축제 관계자는“대가 없이도 청년축제에 참여한다는 기대감만으로 이렇게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남양주 청년들의 미래는 밝을 것 같고, 이러한 청년들을 위한 좋은 사업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춘들이 불태우는 밤’축제는 청춘상담소, 청년 버스킹, 디제잉 파티 순으로 진행되며,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생학습원은 오는 3일부터 인생다모작을 희망하는 40~60대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재설계와 자존감회복을 위한 ‘인생多모작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인생多모작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재도약을 위한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오는 3일부터 12월 초까지 총 14회로 구성되며 매주 1회 지속적인 취·창업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조성과 직업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접수는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접수자중 강사진의 입학 심사결과를 통해 입학통지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신중년세대의 자존감이 회복되고 이를 통해 당당하고 아름다운 인생多모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생학습원은 시민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평생학습센터 강좌개편과 다양한 일자리 교육사업 추진, 폴리텍 기술교육센터 운영 등 남양주만의 취·창업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걷기연맹 평내동지회는 지난달 31일 평내동 약대울 소리정원에서 조응천 국회의원, 김용성 도의원, 박은경 시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 주요내빈과 주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대울 소리정원에서 출발해 금배근린공원 및 궁평교를 거쳐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5km코스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추억도 쌓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걷기코스에는 기타연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완보한 시민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남양주시걷기연맹 평내동지회 최상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하게 된 것에 대해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청 2층 여유당에서 장애인 시설·단체장 및 종사자, 시민 등 60명을 대상으로 총 5회기 과정의 장애인복지 Vision Communication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 장애인복지 Vision Communication 교육은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상반기에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상반기 단기 교육에 보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2급 양성과정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지난달 24일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기 교육을 시작했으며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주제를 시작으로 2회기에는 ‘장애의 개념 및 교육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남은 3회기 동안 장애유형별 특성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지원의 필요성,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류 체계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차별하지 않고 더불어 사는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기본 인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일부터 취업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 일경험을 제공하고 최소한의 생계 안정 도모를 위한 ‘2019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특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쏙쏙케어 일깨움 지원,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도우미, 시립박물관 자료 DB화 사업 등 청년층 적합사업 추가 발굴 등으로 사업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최종 169명을 선발했다. 또한 9월중으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공공근로사업이 청년층에게는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의 디딤돌의 역할을, 취업취약계층에게는 소득 보전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의 임금은 시간당 8,350원 기준으로 교통·간식비, 주휴수당 등이 추가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일5시간 등, 65세 이상은 일3시간이며, 제3단계 근무기간은 2019년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