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12월까지 영유아들의 먹는 물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집에 정수기 등 비품설치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총 4억 4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 8월에 실시했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운영 중인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중 설치 희망 전체 시설에 개소 당 1백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어린이집에서 정수기 본체 및 필터 구입, 렌털 중인 정수기 구매전환 등 어린이집별로 제품을 구입·설치 후 11월말까지 보육과로 보조금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12월 중으로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육과 보육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에 따라 사회적 우려가 높아진 만큼, 우선적으로 건강 취약계층 영유아가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정수기 등 비품지원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2019년 인플루엔자 접종사업 추진과 관련 임산부에 대해서도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실시 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경우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고, 사산·조산·저체중아 출산등의 위험도 커 반드시 접종이 필요하다. 그러나, 임산부 독감접종의 안전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많은 임신부들이 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올해부터 임신여부를 확인한 임신부는 산모수첩, 고운맘 카드 등 임신을 확인 받을 수 있는 준비물을 지참해 관내 55개소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예진 등 전문의와 상담 후 무료접종을 받으면 된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임신부 인플루엔자 접종의 경우 유행기간 내 면역 항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자가 임신부로 확대됨에 따라 관내 많은 임신부들이 무료접종을 받아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 출산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 산하협력단이 의정부역 지하도 상가에 추가로 입점할 청년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를 모집한다.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의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2일 개소해 16명의 청년들이 청년창업가로 선정되었으나 사업진행도 점검결과 좀 더 열정 있고 사업추진에 많은 의지를 가진 청년창업가 선발이 필요해 추가모집을 실시하게 됐다. 모집대상은 의정부 관내 사업장 소재지로 등록되어 있거나, 본 사업 종료일까지 의정부시 관내 사업장 이전 및 신규 사업등록이 가능한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 또는 청년 예비창업가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0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최소 1년간 임대료 전액지원, 지하도상가 입점 점포 리모델링 및 운영시설비 전액지원, 사업화를 위한 전문교육 및 1:1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해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청년몰이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상권중심지로 거듭나도록 꾸준한 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푸르고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한 생태하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의정부시 생태하천은 대부분 도심지를 가로지르는 생활권에 위치해 시민들의 아름다운 산책로 및 휴식공간으로의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기존 하천변은 대부분 억새와 갈대의 단조로운 식생 구성으로 시민의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이에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랑천 양주교~동막교 구간의 하천변 산책로에 튤립 및 사계장미 약 10만 본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초화류는 내년 봄에 만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생태하천 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생태하천 초화정원 조성, 중랑천 녹화사업, 백석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다양한 ‘The G&B City’ 사업으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생태하천을 시민의 요구에 복합적인 휴식, 놀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축제의 장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7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3개월간 독거노인 270여명에게 개인별 건강문제 해결과 우울감 감소, 사회적 관계 향상 등 건강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독거노인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8주간의 기적’을 진행했다. 독거노인은 사회생활 접촉빈도가 낮아 심한 고독감과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우울증과 자살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최소 3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허약상태인 독거노인의 신체능력 향상, 중복질환 관리, 사회적 관계 향상을 위해 개인별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를 노인과 함께 설정하고, 대상자 특성에 따라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관리와 집단프로그램으로 추진했다. 개인별 8주간의 프로그램을 완료한 후, 독거노인의 삶의 질 영역에서 운동능력향상, 자기관리능력향상, 일상생활수행능력향상, 통증감소, 불안 및 우울의 감소의 결과를 보였다. 또한 가족교류, 친구교류, 외출기회의 증가 등 프로그램 후 사회적 관계가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자살생각은 프로그램 후 1/3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독거노인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공간인 민원실을 자연친화적인 녹색공간으로 변화시키며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에 앞장섰다.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먼저 의정부시를 접하는 곳으로 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조경공사는 민원실 벽면녹화, 생화 정원 및 아쿠아 정원 등 몇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조성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 김 모 씨는 마치 식물원에 온 것과 같이 쾌적하고 청량한 공기가 느껴진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시청을 견학하는 학생들은 민원실 내 정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조경공사가 시민들이 시정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원실을 이용하는 누구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권역은 지난 25일 송산2동 주민자치센터 제2별관에서 지역구 시·도 의원,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역점 사업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송산권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를 목표로 녹색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하고, 도심경관을 질적으로 향상시켜 의정부를 아름다운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에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실시했다. 송산권역은 주민들에게 주민참여 분야 푸른도시 조성사업 도시미관개선 권역별 맞춤형 녹화사업 4개 분야 등 37여 개의 사업을 2020년 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특히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주민이 만들고, 가꾸고, 즐기고’를 뜻하는 3Go 전략을 제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11월 5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한국 평화통일을 위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전략 모색’을 주제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5개국 유력 인사를 초청해 평화통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분단과 통일의 역사를 지닌 독일, 베트남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등 각국 석학 및 명사를 초청해 통일이 이루어진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반도 통일에 대한 각국의 입장과 전망을 재조명하며, 남북 교류협력에 관한 각국의 관점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상적인 한반도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남북교류협력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지정학적 기반 마련을 위해 국회에 발의 중인‘평화통일특별도 설치’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추진배경 및 당위성을 널리 홍보하고 공론의 장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촉구할 예정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안민석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다니엘라 뮌켈 전 독일 하노버대학교 교수가 ‘통일 전후 동·서독 교류협력 실태’를, 쩐딥타잉 베트남 국립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 교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신흥경로당에서 신흥마을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절차, 사업지구 선정배경, 토지소유자 사업지구 지정신청 동의서 제출 등 주민 협조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위성 측량 및 드론 촬영 등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신흥마을지구는 141필지 23,158㎡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2020년부터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해 경계조정, 의견제출,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적경계를 확정한 후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신흥마을은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지적재조사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8시 쌀쌀한 날씨 속에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나섰다.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내 유휴지 1,300㎡를 활용한 사랑의 고구마 경작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고구마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 제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고구마밭을 돌보고 가꾸어 왔다. 이날 회원 80여명이 모여 그간 정성스레 키운 고구마 총 1.5톤을 수확했으며, 상자에 담아 관내 경로당 및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원유현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자식을 돌보는 마음으로 키워낸 고구마를 수확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되어 회원 모두가 뿌듯해 하고 있다”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관내 어르신들께서 작지만 정성스레 키운 고구마를 드시며, 조금은 따듯한 동절기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용민로 등지 인도변에 금계국 화단을 직접 조성했으며, 지난 10월 18일에는 용현로 등 주요 도로변에 팬지화단을 조성하는 등 더 푸르고 아름다운 동네 꽃길을 만들어 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임진각 등에서 실·과·소,사회복지시설 및 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모범사회복무요원 40여명을 선정해 “2019년 모범사회복무요원 안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안보의식 고취 및 소속감 제고를 위해 임진각, 자유의 다리, 평화누리공원,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등에서 현장교육으로 실시됐다. 의정부시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지속적인 격려와 역사·문화·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저출산·고령화 극복에 기여하고 산모의 출산 후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관내 소득기준 초과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한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이면 소득에 상관없이 산모신생아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체시비를 확보해 다자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및 양육부담을 완화, 시민이 체감하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연간 200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 산모와 신생아가 혜택을 받고 있다. 산모의 주소지가 신청일 기준 의정부시에 1년 이상 유지한 경우, 산모의 신분증을 지참해 의정부시 보건소 또는 동부보건소에 신청하면 소득기준이 초과하는 다자녀 가정이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종원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확대로 다자녀 가정의 출산에 따른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
(경기뉴스통신) 의정부 송산2동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지난 23일 민락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가을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경로사상 고취를 위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길 바라며, 능이 백숙을 대접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도록 했다. 경로찬지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송산2동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회씩 경로잔치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붕 회장은 “오늘 날 나라 발전의 주역이자, 그 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이러한 작은 나눔이나마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원과 공무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랑천 일원에서‘중랑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5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1주일간 EM흙공을 발효시켰으며, 특히 올해는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호원1동 만들기 프로젝트’를 연계해 중랑천 수질환경 개선의 의미를 더했다. 김혜경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의정부시의 관문인 호원1동을 관통해 흐르는 중랑천은 주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중랑천을 유지관리해 생태하천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중랑천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유지하며, 주민의 휴식 공간은 물론 모두의 생태체험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2016년부터 업무 협약에 따라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건강나눔 행복재활사업’을 실시했다. 건강나눔 행복재활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등록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1차 건강상태확인 및 질병치료, 상담을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개발·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홍보 및 재활상담을 실시했다. 올 하반기에 의정부시에서는 2회 예정되어 있으며, 장애인에게 더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타 사업 등을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건강나눔 행복재활사업을 통해 자기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건강정보를 전달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