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3일‘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치매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증대와 인식 확산을 위해 지정한 '세계치매의 날'이다. 치매극복주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치매, 안심하세요 함께 극복해요”라는 주제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아부지’연극 공연, 치매 전문상담 제공, 인지재활 훈련 및 Health 기기 체험 관련 치매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치매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동부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0월과 12월 각 1회씩 만6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하는 고령운전자는 신체노화와 안전운전, 인지능력 자가진단에 따른 안전운전 요령, 교통관련 법령의 이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실태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인지지각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은 사람 중 기명피보험자 1인 가입특약이나 부부한정특약 가입자에 한하여 보험료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남양주시는 지난 7월 시청에서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1차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2~3차 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 적성검사 대상에 해당하는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의무교육 대상이므로 이번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용인시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 실시하며, 남양주시에서는 고령운전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육장까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교육신청 접수현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교육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교통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동부광성교회는 11일 추석 돌봄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하여 소외되지 않는 지역돌봄을 실천했다. 이날 동부광성교회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명절음식을 만들어 생필품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께 곳곳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보살피어 항상 고맙다고 말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이 없도록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광성교회는 사랑나눔바자회, 먹거리장터 등의 기금마련과 홀로 사는 어르신 돕기를 위한 밑반찬 지원, 지역내 위탁가정 등 취약한 청소년 21명에게 월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5km 이내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책임지겠다는 사역의 일환으로 ‘5K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청년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와 경로당 3곳을 방문하여 추석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복지대상자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과일, 쌀, 라면, 휴지, 김선물세트 등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건웅 청년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년회는 가까이에서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 귀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1동 청년회는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자율방범대, 재개발을 앞둔 주거취약계층 등에 매월 각 10만원씩을 후원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청소년들이 지난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를 창조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하는 홍유릉 앞 역사체험관인 ‘이석영 광장’이 드디어 조성 윤곽이 잡혔다. 조광한 시장은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조찬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하여, 10여 년간 홍유릉 앞을 가로막고 방치된 건물을 매입하여 철거한 부지에 조성되는 역사체험관 ‘이석영 광장’ 조성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이석영 광장과 더불어서 그 옆에 있는 하천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주변에 있는 나무들은 간벌을 통해 정비가 필요하며, 광장은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또 “장애인 등 시민 접근 편이성을 위해 차량진입로를 곡선형 램프에서 직선으로 변경하여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2층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석영 광장은, 내년까지 지하2층은 주차장으로, 지하1층은 역사법정, 친일파 수감감옥, 이회영, 이석영, 이시형 선생 및 신흥무관학교 관련 전시 공간 등으로, 지상1층은 시민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양정동 새마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양정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양정동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송편을 빚었다. 이날 정성을 다해 빚은 새마을 부녀회의 송편 90박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준비한 김 50세트는 양정동의 저소득 90가구에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양정동 부녀회장 문명자는 “매년 명절마다 송편 빚기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관심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보람되고 지속적인 이웃 돌보기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정동 새마을 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적극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시기별로 이웃에게 필요한 나눔 실천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센터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넉넉하게 이어지고 있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사 평내봉사회,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 동부희망케어센터, ㈜산지건설 등 각종 봉사단체 및 후원자 등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하여 추석선물세트, 소고기, 국수, 안마기 등 위문품을 기탁했다. 지난 10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 60가구에 추석 명절 주부식 및 생필품을 대상자 가구를 방문 전달했으며, 적십자사 평내봉사회는 비수급빈곤층 및 저소득 홀몸 어르신 27가구에 설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했다. 평·호·사·모에서 기탁한 백미는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비수급 빈곤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행복쌀통 운영에 유용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지역사회 여러 단체와 이웃들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도움을 준 덕분에 소외계층이 훈훈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되었며, 앞으로도 나눔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노숙인 및 위기상황 시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노숙인시설협회, 호평파출소, 평내 파출소, 남양주 소방서, 평내·호평역 철도청, 동부희망케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내·호평시립어린이집 등의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노숙인 특성 및 지원체계, 지역 보호체계 구축 방안 제시 후 유관기관 간 업무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자원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노숙인시설협회 임은경 사무처장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숙인등 지원체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어 매우 감동을 받았고, 다양한 기관의 관심과 노력으로 위기상황 시 지역안전체계가 확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다양한 민관 기관의 네트워크로 노숙인 및 주민의 노숙인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장기적인 안정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70가구에 송편, 전, 한과, 사골곰탕이 담긴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가정과 독거어르신, 위탁가정, 장애인가정 등 70가정에 각 위원들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이웃, 가족과 함께 나눌 풍성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한가위 명절꾸러미를 받으신 김00님은 “이렇게 꽉 찬 명절 선물을 받아서 너무나 고맙다. 명절이면 쓸쓸함이 있었는데 신경써주고 관심 가져주는 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벅차다. 이렇게 비오는데 집까지 가져다줘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박광식 위원장은 “우리가 어렸을 때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풍성한 날이었는데 점점 각박해져가는 현재가 너무 안타깝다. 우리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오남봉사나눔터의 노력으로 우리 이웃과 손잡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어 마음이 훈훈하다. 한가위에 맛있는 전과 송편 드시면서 사랑과 인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구 등 관내 저소득 50가구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우정스님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구 등에 명절선물로 준비한 소고기 50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와 덕담을 나눴다.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진헌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고, 실천하는 스님의 행보에 감사드리며, 스님의 정성이 담긴 명절 선물처럼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정을 나눌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덕사는 30여 년간 종교와 관계없이 독거노인 식사대접을 비롯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에어컨 지원, 난방취약계층 연탄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인터파크 VR체험장에서 VR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VR체험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키는 혁신 기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현실세계에서 경험 할 수 없는 익사이팅존, 씨어터존, 어드벤터존, 익스프림존등 다양한 가상체험은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능력 및 창의력을 높여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평소 해보고 싶었던 VR체험을 해보니 너무 좋았다. 나의 꿈인 과학자가 되어 누구나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9월중 치즈체험 및 피자만들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키즈카페체험, 졸업여행, 문화의날 영화관람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단체들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60가구에 13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선물세트 40박스를,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 다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송편 60박스를 후원했다. 송편과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늘 신경 써줘서 고맙습니다. 챙겨주신 여러분들도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봉사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인사를 건네었다. 다산2동 박용호 동장은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하며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는 다산2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양정동은 관내 태풍 피해 복구의 추석 전 마무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주말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금곡·양정 지역 40여개 배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추석 전에 판매가능상품을 선별하기 위해 피해 농가들은 긴급히 낙과 수거·선별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양정동은 관내 모든 배 농가에게 자연재난피해신고를 안내하고, 신고된 모든 농가에 대해 10일까지 조사를 완료하고 낙과 수거 및 활용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일손이 부족해 낙과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농가와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를 입은 농가 등 6개 농가를 대상으로, 11일 73사단과 협조하여 군부대 인력 100여명을 지원하여 긴급복구 지원을 펼치고, 12일에도 지원 요청농가를 대상으로 복구인력을 지원하여 조속히 피해복구가 마무리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농가가 하루 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복구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10일 30개 기관, 단체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0여명의 기관,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하여, 태풍‘링링’후 관내 주요 간선도로를 비롯 가야미길, 골목길, 주택가, 상가지역 등 취약지역에 쌓인 낙엽과 퇴적물, 잔가지 등을 제거하고, 각종 재활용 및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삼수 평내동장은“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평내동을 위하여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동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평내동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 후에도 하천환경지킴이 등 지역 내 사회단체와 함께 주기적으로 하천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여 평내동 주민들을 위하여 약대울천을 깨끗하고 맑은 하천으로 보존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10일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의 후원으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총 110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기름·참치세트와 송편을 전달했다. 또한 별내면에 거주하는 비정형가구와 주거취약가구 등을 대상으로 태풍 피해가 없는지도 두루 살피고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추석 명절 선물을 받은 서00 어르신은 “나이도 많은데 나가기도 힘들고 찾아오는 자식도 없어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고맙고 이번 추석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원철 별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와 물품 전달로 수고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별내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