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는 지난 30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거동불편 복지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다섯번째로 진행된 신평동 특화사업인 거동 불편 이웃을 위한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사업으로 그간의 이웃돕기후원 먹거리를 탈피했다. 또한, 계절별 특식 등 영양식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특히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다. 행복한 밥상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두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잊지 않고 나를 찾아와줘서 너무나 고맙다”며 “매번 음식을 손수 들고 와줘서 고마운 마음이 더 큰 것 같고 맛있는 밥 한 끼 덕분에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범규 회장은 “올해도 두달 밖에 안 남았지만, 벌써 다섯 번이나 이 사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12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12년간 시민과 함께 해온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한 책 하나되는 평택’의 12번째 책축제 ‘그림책 명량운동회’가 지난 27일 배다리도서관에서 30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완료됐다. 그림책 몸표현 놀이, 그림책 풀장, 텐트 속 그림책 등 책 읽는 즐거움과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잔디마당 야외 프로그램을 비롯해 OX 독서퀴즈, 포토존, 책표지 가방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 책 하나되는 평택 추진위원회가 준비한 응모엽서 추첨,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 친구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올해의 책 ‘동구관찰’을 평택시 청년 극단 ‘네모연구소’에서 각색한 창작극 공연, 어린이책 작가 유은실, 진형민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도서연구회 평택남부지회와 함께하는 ‘그림자극 공연’, 그림자극 인형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다. 평택시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명량운동회를 통해 그림책이 읽는 것 뿐 아니라, 즐겁게 놀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려 기쁘다”며 “행사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29일 서정동에 위치한 송탄관광특구지역에서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에어라이트에 대해 집중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반은 서정동과 합동으로 6명으로 구성해 상업지구 내 인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는 에어라이트 81개에 대해 5일간의 자진 철거기한을 주어 정비하도록 경고했으며 상호가 바뀌면서 인도에 버려진 에어라이트 현황도 조사해 꼼꼼한 단속 활동을 펼쳤다. 향후 자진 철거를 하지 않은 불법에어라이트는 강제 철거해 수거할 예정이며 버려진 에어라이트에 대해서도 직접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지키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도 단속을 확대해 건전한 옥외광고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에 더욱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30일 수료생 32명과 함께 협치 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민협치 현장지원 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평택시 협치 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활동가를 양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사업계획서를 공유하고 각 사업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이뤄졌다.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주2회 총6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 수료생들은 주민참여예산·지역협업·마을자치·공론숙의 등 협치 전반을 이해하고 과제 중심의 수업을 통해 개별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과정의 수료증은 기존의 규격화된 내용이 아니라, 수료생들 각각의 이상과 바람을 담아 개성 있게 제작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주 동안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주신 수료생 분들께 감사드리며 졸업작품 발표를 보니 참여자들의 협치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은 협치의 작은 출발이지만 앞으로 평택의 큰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기대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자원봉사센터 V.I.P토요가족봉사단 1기는 지난 19일 비전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V.I.P토요가족봉사단 1기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해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해 지난 달 9월 연탄나눔은행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연탄팔토시 100세트를 제작해 기부한 바 있다. 가족봉사단 1기는 본인들의 팔토시도 만들어 연탄봉사활동 때 직접 착용해 진행하기도 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1기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과 함께하는 연탄봉사활동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에 힘써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족 간에도 행복함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30일 진위면 관내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의 37개 마을 200여 가정에 백미 10kg 200포를 진위면사무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지난 진위천유원지 보리밭가꾸기의 수확으로 만든 수익금과 부녀회장들의 고철 및 헌옷모으기, 농산물판매수익금, 사랑의 일일찻집운영 등으로 기금을 모아 쌀을 지원하게 됐다. 김정란 회장은 “관내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등 여러 가정에 쌀을 전달하게 되어서 뿌듯하고, 새마을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돕는일을 하게 되어 보람찬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관내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더불어사는 이웃과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더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어쩌다 어른’, ‘김지윤의 달콤한 19’ 등에 출연하며 최근 가장 핫한 연애 특강 강사로 각광받고 있는 김지윤 강사를 초청해 ‘청춘, 세 가지 함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 전에는 어쿠스틱 밴드의 식전공연 및 강연자와 참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1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연애, 출산, 결혼’을 포기한 ‘삼포세대’ 청년들이 연애와 결혼,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겨울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인플루엔자 유행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9일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하 어린이 및 임산부로, 시에서는 지정의료기관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도 자체 기준을 마련, 주민등록상 평택 시민 중 60~64세 시민·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50~59세 만성질환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을 추가로 무료 접종한다. 예방접종에 따른 유의사항으로는 접종 대상자의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을 해야 하고, 접종 후에는 2~3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접종 후 약 2주 뒤 항체가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는 것을 고려할 때,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1월 중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건강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겨울철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29일 평택시 혁신동호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평택시 혁신과제 개발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혁신동호회는 자율적인 학습연구와 토론문화 정착을 통한 평택시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동호회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제1회 교육의 주제는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정부혁신 종합체계 특강과 함께, 5대 과제인 낡은 관행 제거 업무프로세스 개선 소통과 협업 공간혁신 규제개혁에 대해 팀별 아이디어 발굴 및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제2회는 ‘정부혁신 3대 분야별 혁신과제’, 제3회는 ‘복합혁신과제 개발’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서 혁신과제 개발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토론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경진대회, 혁신 개발 워크숍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제 발굴 및 혁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29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방향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준비를 위해 그동안 전문가 포럼, 공동체 교육, 시범사업 등에 참여한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국주거문화연구소 대표 은난순 교수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노인회가 주축이 돼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금호어울림 1단지 사례발표 및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 교환과 방향 설정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 위주의 전문가 강연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이 더욱 더 화합하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없는 청정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바람길숲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곽미연 시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홍광표 회장은 “평택시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도시숲 조성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기존 도심의 숲과 잘 발달된 하천을 연결해 바람길숲을 조성한다면 전국 지자체의 대표적인 바람길숲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18년 평택시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민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원받은 국비 100억원 포함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중 실시설계를 시작, 2021년까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과 하천을 선형으로 연결하는 바람길이 도시 외곽의 산림과 하천숲에서 생성되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 공기순환을 촉진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2019년 상·하반기 총 24회에 걸쳐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실시했다. 수중운동교실은 통증으로 활동이 제한된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수중환경에서 유연성·근력 강화운동을 실시해 염증 증상 완화 및 일상생활의 활력 증진을 위해 실시했다. 올해는 총 103명의 관절염 환자가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73세였고. 참석자의 65%는 관절염 외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었다. 프로그램 운영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90%의 참여자가 수중운동교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관절 움직임 증가,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수중운동을 통해 낙상 고위험군인 관절염 환자들의 낙상사고 방지, 보행 기능 개선으로 인한 사회 활동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 질환이 있는 대상자는 매 수업 전 혈압과 당뇨를 측정해 안전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수중운동 참여자 80%가 수중 운동 후 통증 회복을 경험해 실제적으로 관절염의 증상 조절에 도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동 효과를 경험한 대상자는 높은 만족감과 확대 운영을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평택시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치매예방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와 함께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센터에 내소하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더 많은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 운영될 ‘2020년도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치매조기검진, 치매가족지원 서비스, 인식개선 교육 등 치매안심센터의전반적인 사업 안내 후, 도예요법, 원예요법, 미술요법 등 내년에 진행될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올해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인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좋은 프로그램을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에서 참여할 수 있어서 좋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11일, 18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서부 지역 경로당 노인회장과 함께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국회도서관에서는 지난 29일 개관 1주년을 맞은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 ‘도서관 탐구 생활’등의 도서 500권을 전달하는 기증식이 열렸다. 이번 도서 기증은 유의동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과 배다리도서관을 연결해 이뤄졌으며 기증식에는 유의동 국회의원, 박선춘 국회도서관장 직무대행, 박옥주 국회도서관 정보봉사국장 등이 참여했다. 국회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기증식을 통해 지역 도서관과 국가도서관이 연계하고 협력해 우리나라 도서관 서비스 향상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독서 활동과 도서관 발전을 기원했다. 기증 도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국회도서관이 선정했으며 ‘국회도서관 기증도서’스티커 부착 등 정리 후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접수를 오는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평택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4분기 신청대상은 1994년 10월 2일생에서 1995년 10월 1일생으로,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소이력이 나온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해야 하며 심사·선정 기간을 거쳐 12월 20일 이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평택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청년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지원대상이 되는 청년 모두가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