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달 30일 별내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없는 세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교통봉사대, 별내행정복지센터, 별내동자치위원회, 별내동파출소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나는 보행자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드는 그날까지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월 30일 남양주시가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행한‘Thank You Pay-N’이 판매 목표액 40억원을 넘어섰다. ‘Thank You Pay-N’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난 4월 20일 출시됐으며,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일반판매액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Thank You Pay-N 카드 발급자 수는 2만 4천여명으로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충전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하여 발행금액을 확대시키고 있다. 원활한 예산 운영을 위하여 이용자의 충전금액이 이벤트 기간 중 60억원을 초과 할 경우 6%의 인센티브 지급으로 전환된다. 또한, 농협중앙회 6개소로 한정되어 있는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역농협 36개소를 추가로 확보하여 10월 중에는 관내 모든 농협에서 지역화폐를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손연희 남양주시 기업지원과장은 “남양주지역화폐 이용으로 남양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 주셔서 Thank You Pay-N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Tha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에서는 30일 가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마을 분위기 조성과 지속가능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가을맞이 깨끗한 별내면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관내 15개 사회단체와 별내면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학리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일반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등 약 1.5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번 청소를 통해 참가한 시민들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원철 별내면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쾌적한 환경보전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면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주민의 활동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동부치매안심센터는 30일 수동중학교 어울림홀에서 1학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양주보건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우리나라 치매현황과 치매의 원인·증상 및 치료,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활동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하였으며 학생들과 교직원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치매파트너 역할은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으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파트너가 공공서비스에서 미치지 못하는 치매환자가족 서비스 사각지대를 메우는 치매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중학교는 작년 10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전교생 및 교직원 200명이 교육을 받고 치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까지 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캘리그래피 수강생 작품전시회 ‘글소리전’을 개최한다. 지난 26일부터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름다운 손글씨와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글귀가 어우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 작가인 만큼 친구나 이웃의 작품을 보는 신기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높은 수준을 선보이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캘리그래피 수업은 매주 목요일 10~12시에 진행되며,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유승한내들 골든뷰’ 주민들이 30일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다산1동 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다산 유승한내들 골든뷰 주민들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마련됐으며, 입주 전인 지난 2018년 6월에는 건설사 현장직원 자녀의 뇌종양 투병소식에 자발적으로 316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한 바 있다. 다산 유승한내들 골든뷰 입주자대표 김대일 회장은 “다산1동 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행사에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의 일원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신도시주변 취약계층 이웃 분들께 도움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 끝에 입주민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고 하면서, “입주민을 대표하여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작지만 강한 단지, 양보와 이해, 배려와 존중으로 공동체생활의 모범을 보여주는 입주민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시는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연이은 기부에 감사드린다. 신도시의 입주로 발전되고, 활력넘치는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1.2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경희의료원 무료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무료 진료 봉사는 밝은사회 동부클럽과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400여명의 관내 주민이 내과, 치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한방진료 등 다양한 진료와 건강 관련 상담을 받았다. 이번 무료 의료봉사를 주관한 이건웅 위원장은“함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져 뿌듯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건강한 다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관내 주민을 위해 항상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기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사회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평생교육강사 60명을 배출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장애인 시설·단체 기관장 및 종사자, 문해교사, 사례관리사 등 6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 마지막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8월 말부터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은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민간자격증인 장애인평생교육사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시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유형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등급제 폐지와 커뮤니티케어에 대비하는 기반을 마련코자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례관리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사례관리 업무에 적용하여 예방적 복지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식 개선과 평생교육에 대한 배움의 열기가 뜨거웠던 시간이었다. 이번에 배출된 강사 60명을 중심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문성을 갖춘 맞춤형 장애인복지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프라임가구는 지난 27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오남읍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대상자에게 130만원 상당의 맞춤 제작 가구를 전달했다. 가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배우자와 사별 후 일용근로를 하며 지내왔으나 뇌출혈로 인해 근로활동을 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일정한 주거지 없이 지인의 집과 찜질방 등을 오가며 숙식을 해결해왔다. 그러던 중 오남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의 도움으로 LH 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되었지만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살림살이가 전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들은 한국프라임가구 남양주 대리점의 조성미 대표가 흔쾌히 장롱과 서랍장 등을 지원해줬고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쌀 등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한국프라임가구 남양주 대리점의 조성미 대표는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대한적십자사 크낙새봉사회와 부녀봉사회의 회원 40여명은 지난 28일 진접농협 오남지점 앞마당에서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day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짜장면 300인분을 조리하기 위하여 뜨거운 불 앞에서 면을 삶고 많은 양의 채소와 고기를 썰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아침 8시부터 만들기 시작한 짜장면 300인분은 11시가 되어 완성되었고 회원들은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오납읍 관내 경로당 9개소와 장애인 시설 1개소에 정성스러운 짜장면을 했다. 봉사회 문국현 회장과 서정임 회장은 “평범한 주말에 우리 마을의 이웃들과 특별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를 느낄 수 있는 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큰 관심 속에 16회를 맞이한 적십자 봉사회의 짜장면-day 행사는 회가 거듭날수록 오남읍의 나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20년 4월경에 17번째 나눔을 준비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마석가구공단 기업인협회 소속 20여개의 기업체와 함께 마석가구단지의 이미지 개선과 폐기물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가구단지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군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적정한 폐기물관리가 불법소각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쾌적한 도시 환경의 초석임”을 당부했다. 마석가구공단 기업인협회 정장배 회장은 “주민들과 기업인의 한시적 상생관계가 아니라 영구적 관계로 발전하고자 적정한 폐기물관리의 시작으로 가을 및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불법소각이 일절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인협회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환경감시원을 통하여 폐기물 단속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지난 26일 산림분야 난개발 방지와 시정 철학의 공유 및 협력을 위해 산지전용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모여 ‘숲연구회’연찬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자체 학습동아리 중 하나인‘숲연구회’는 본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지전용 담당자들이 올해부터 자발적으로 구성돼 친환경적인 산지전용을 위하여 주기적인 회의와 토론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산림청 산지정책과 윤종혁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허가기준과 산지정책 방향 등에 대해 질의응답 후 현안사안 및 향후 연구용역방향에 대하여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모호한 규정, 지침, 법령에 대하여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허가유형별 개별법 적용과 적극행정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기환 남양주시 산림녹지과장은 “향후에도 법령 연찬 및 토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난개발이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직원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산지경사도 기준 강화에 따라 조례적용 이전에 접수된 다수의 산지전용민원을 접수·검토중으로 관계법령에 의거 규정에 맞게 처리되도록 심의안건 상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자 중 초등학교 졸업예정으로 사례관리 종결을 앞두고 있는 아동 및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운영했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가족들은 퍼시픽랜드 동물쇼, 일출랜드, 수목원테마파크 관람 및 우도탐방, 새별오름 트래킹, 승마체험 등 제주도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을 즐기며 가족간의 유대감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 날, 셋째 날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가족 사랑 뿜뿜’에서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고 아이컨택트, 편지쓰기 시간을 통해 그동안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누며,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전했다. 참여 아동 중 한 부모는“사춘기 때문에 평소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서 걱정되고 속상했는데 졸업여행을 통해 함께하며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들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0월 가을을 맞아 숲체험, 가족의 날 도시탐방, 성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다산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0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대상자 상담기법 습득을 위한 집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복지현장솔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6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함에 있어 필요한 초기상담기법 및 인적 안전망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상운 복지국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스스로의 역량강화를 위해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민관협력으로 지역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활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은 27일 하천 환경지킴이 협약을 맺은 주민자치위원회 입양단체, 삼봉2리 마을주민과 함께 삼봉천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삼봉천은 북한강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유지·관리의 필요성이 큰 지역으로, 이날 30여명의 참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약 2시간에 걸쳐 하천 및 주변의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평일에 바쁘신 와중에도 하천정화활동을 위하여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하천 청결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참여자들에게 하천정화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안면은 지난 3월 관내 5개 지방하천을 깨끗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하여 10개 민간단체와 하천 환경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5차례 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인 민관합동 하천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